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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빛누리' 화천지역 연합 방과후학교 운영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지원하고 화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청)이 주관하는 화천지역 연합 방과후학교 개강식을 7월 25일 오전 10시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 사회 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용암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에는 용암초등학교의 '드럼교실'을 비롯하여 13개 프로그램에 10개교 학생 306명이 참여한다.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운영은 소규모학교가 대부분인 화천 지역의 교육 여건과 잘 부합되는 사업으로 관내 21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연합으로 운영하여 교과부의 운영 취지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원거리 통학생의 교통편의 제공 및 교통비 지원, 화천 학습관 운영 등희망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앞장서는 화천군청의 의지가 잘 반영된 사업으로 지역 주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교육청 교육진흥과 고경식 과장은 “본 운영은 소규모 농산어촌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일 될 것”이라며, “화천군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도 시․군청과 교육지원청이 연계하는 다양한 방과후학교 사업들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운영은 인접해 있는 3~5개의 학교가 함께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방과후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는 것으로, 1차년도 운영은 지난 5월 종료되었고 2차년도 사업으로 금년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하는 방과후학교 활성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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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이력서의 첫 인상은 제목에서 나타난다"
    [교육연합신문=문석주 기자]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력서 제목은 따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253명을 대상으로 ‘호감가는 이력서 제목’이란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력서 제목의 중요도를 평가하는 질문에 ‘매우중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22.1%, ‘중요’가 45.1%로 ‘중요’이상의 평가를 내린 인사담당자가 전체 67.2%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보통’이 25.7%, ‘중요하지 않다’는 7.1%에 그쳐 이력서 제목이 인재평가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이력서의 첫인상은 제목에서 나타난다”며 “자신을 정확히 어필할 수 있는 이력서, 남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이력서만이 인사담당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장 선호하는 이력서 제목 유형으로는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핵심형’제목이 51.4%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문장에서 열정이 느껴지는 ‘열정형’ 제목(24.1%) △구체적이고 수치화된 ‘통계 자료형’ 제목(10.3%)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깊이 있는 ‘철학형’ 제목(9.9%)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인 ‘신문기사형’ 제목(4.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잡코리아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이력서 제목을 지어 주는‘이력서 제목 작명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력서를 등록한 후 신청하면, 구직자들이 작성한 자기소개서 내용을 상세히 분석하여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이력서 제목을 만들어 준다. 이벤트는 매일 하루 100명씩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0명을 대상으로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기타 잡코리아의 '이력서 제목 작명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consulting.jobkorea.co.kr/resumetitle/)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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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1-07-27
  • 강원도 정선교육청 '2011 두레상담캠프'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강원도정선교육지원청(교육장 정철) Wee센터에서는 7월26,7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25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마음 가꾸기’라는 주제로 두레상담캠프를 실시했다. 이 캠프는 삼척너와마을에서 경운기 관광, 순수건 황토염색 체험, 삼굿구이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살아있는 지식을 알게 할 뿐만 아니라, 심야시간엔 전문상담사와 함께하는 마음나누기 시간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선교육청은 향후 학생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 및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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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여름방학 중 '중학생 과학 스펙 쌓기'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전순덕)은 7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도내 각 중학교에서 참가한 1, 2학년 63명을 대상으로 '2011 생활의 과학화를 위한 과학교실'을 통해 중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마인드 확산과 스펙 쌓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과학교실은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내용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탐구해나가는 창의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생활 속에서 과학적 소재를 찾아 개념 중심으로 이해하도록 교육과정을 창의적으로 재구성하였으며, 특히 4D 프레임의 창작 활동은 주어진 재료를 다양한 방법으로 구체화시켜보는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일선 학교에도 보급 운영되어지길 많은 학생들이 바라고 있다. 이외에도 해양 탐사 활동을 통해 제주 바다 생물의 다양성과 지질 탐방, 실험실에서의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대한 실험은 첨단 실험기자재와 생활 속 재료를 이용함으로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마인드 확산과 개념 정립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적극 반영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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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1-07-27
  • 제주시교육지원청, 2011학년도 특수교육보조원 연수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희)은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주시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보조원과 공익근무요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2011 특수교육보조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2011 특수교육보조원 연수는 특수교육현장에서의 특수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도모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보조원의 역할, 장애학생의 정서안정을 위한 미술 활동, 장애별 특수교육대상자 지원방안, 장애아동의 성교육, 장애학생의 응급처치법, 장애별 언어치료 사례 및 지도방안, 특수교육대상 아동의 상담·심리,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함께 만드는 교재.교구 등 10개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보조원의 역량강화 및 현장지원 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었으며, 장애학생의 특성 이해와 지원 능력을 고취시키는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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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2011 수석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및 워크숍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오는 27~30일 3박 4일 동안 도내 수석교사 134명과 함께 수석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7월27,28일)와 워크숍(7월29,30일)을 연이어 진행한다. 이번 직무연수 및 워크숍은 수석교사제 법제화 후속조치로서, 도내 수석교사의 수업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직무연수 첫째 날은 경기혁신교육의 방향과 관련하여, 창의지성교육, 수업혁신, 배움중심의 수업, 행복한 지식경영 등의 주제로 특별강사를 초청해 연수하고, 둘째 날은 교육과정, 수업방법, 평가방법, 수업컨설팅 등의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실습 및 토의를 한다. 혁신학교를 탐방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혁신을 위한 혁신학교 운영 사례를 배우고,화성 지역 문화 체험행사를 경험하며, 그동안의 수석교사 활동을 평가한다. 또한 수석교사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업혁신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무연수와 워크숍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교원역량혁신과 이현숙 과장은 “수석교사제가 법제화됨에 따라 수석교사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때”라며, “최고의 자질과 능력을 갖춘 수석교사들이 학교 수업의 질을 개선하고 교직사회의 학습조직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석교사제는 지난 30년 동안 논의되고 올해까지 4년 동안 시범운영이 되다가, 지난 6월 29일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제화됐다. 수석교사제는 수업 잘하는 교사를 우대하고 그에 상응하는 역할과 지위를 부여하여 공교육의 질을 높이려는 목적이며, 경기도내 수석교사들은 그동안 자발적으로 협의회를 구성, 신규교사 및 저경력교사와 수업컨설팅이 필요한 교사들에게 교과별․지역별로 1대 1일 수업컨설팅을 실시해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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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경기도 수원시 삼일공고, 2011년도 산학협력 협약 체결
    [교육연하신문=강내영 기자] 수원시 삼일공업고등학교(교장. 소진억)는 경기도내 29개 우수중소기업체와 7월 26일 산.학 협력 MOU를 체결했다. 삼일공업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을 위해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 사업, 취업기능강화 특성화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여 취업률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하여 산학협동을 추구하는 국가교육이념에 부응함은 물론이고 중소기업과 학교를 연계해 기업이 요구하는 실질적인 우수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졸업과 동시에 해당기업에 취업시킬 수 있는 기회의 또 다른 문을 열게됐다. 본 협약 체결의 효율성은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간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게 된다. 우선 산학 협력 체결을 통하여 우수 업체와의 교류 및 산업현장에 필요한 교육내용 및 교재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효과적인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학과 관련 동일계 업체에 취업 및 현장실습을 의뢰하여 회신업체의 정밀심사 후 현장실습이 가능한 회사와 취업생이 원하는 회사로 분류하여 취업의 상호 미스매칭 등의 불필요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멘토링 시스템 강화, 취업 인프라 구축 등 학생들의 취업능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질 기회를 제공하여 적합한 직업을 찾고 진로 및 취업준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삼일공업고등학교는 교과부의 직업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른 ‘선취업 후진학’ 체제 구축을 위하여 우수 기업체를 발굴, 협약체결(MOU)을 해 왔으며 중장기 계획에 의거, 취업률 50% 달성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기업체를 발굴해 협약체결을 계속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지도를 실시하여 수원 및 경기지역의 직업교육 선진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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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2011년 제2회 중입 검정고시 시행
    [교육연합신문=김현균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오)은 2011년도 제2회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7월28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8월8일~12일까지 5일간 대전시교육청 4층 접수처에서 하며, 시험은 오는 9월24일 오전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대전시교육청 7층 회의실에서 실시해 10월1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자격은 2011년 3월1일 기준 만12세이상(1999년 3월1일 이전 출생)인자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아니한 자(초등학교 재학생은 응시불가)이며, 시험은 거주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주소지의 시,도 교육청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과목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눠 실시되며,필수과목은 국어,사회,수학,과학 4과목이고 선택과목은 도덕,체육,음악,미술,실과,영어 교과중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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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광주광역시,동부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강만용 기자]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관내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26명을 대상으로 7월25일부터 8월12일까지 주5회 (회당2교시)씩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 중 미술활동 및 기초학습 활동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다양한 교재교구와 개별지도를 통해 학생수준에 맞는 개별화된 교육을 하며 소근육 조절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학생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제과․제빵 활동을 통해 제과․제빵에 필요한 기기와 기구의 원리를 알고 기본적인 조리능력을 갖춤으로써 직업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동부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타학교 특수교육대상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마련하여 사회성과 자아개념을 향상 시키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기우 교육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유형 및 장애 정도에 적합한 더욱 다양하고 알찬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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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여름방학 中 혁신학교 연수 열기 뜨겁다
    [교육연합신문=강만용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8월 초순까지 일선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개혁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실제 학교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혁신학교 직무연수가 개최된다. ‘혁신학교 교육과정 자세히 보기’연수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3일간, 18시간) 초등교사 39명을 대상으로 광주교육연수원에서 ▲학습공동체 운영의 이론과 실제 ▲혁신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교육과정 중심 업무조직의 구성과 운영 등의 강의가 실시된다. 배움의 공동체 수업연구 과정’ 연수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3일간, 15시간) 수완중학교에서 중등교사 66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일본에서 협력교육 모델로 실시되고 있는 배움의 공동체 수업 철학과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된다. ‘혁신학교 컨설턴트 양성 과정’ 연수는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7일간, 46시간) 교육연수원에서 혁신학교 관련 연수 15시간 이상 이수교사 또는 혁신학교 교사 등 34명을 대상으로 ▲혁신학교 컨설팅의 의미와 전략 ▲프레네 수업 연구 및 수업 컨설팅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 방안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빛고을 예비혁신학교 교직원 연수 과정’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3일간, 18시간) 봉산중학교에서 예비혁신학교 교직원 100명(초등 27명, 중등 73명)을 대상으로 ▲혁신학교의 철학과 방향 ▲혁신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하기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특히, 예비혁신학교 교직원 대상 연수에서는 관련 강좌를 이수한 이후, 학교별로 교육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발표함으로써 예비혁신학교 운영에 대한 상호 토론 및 토의 등으로 학교운영계획을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중임에도 학교혁신과 새로운 학교 만들기 운동에 대한 교직원들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이 학교개혁과 혁신학교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에서 학교 개혁을 주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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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엄마·아빠와 함께 생태 체험을 떠나요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수)은 평생교육 활성화의 일원으로 양성한 학부모가르치미를 활용하여 2011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이 가족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가족 문화생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16일, 17일, 23~25일 총 5일간 진행되는 이번 가족체험은 ▲ 박물관 역사체험, ▲ 시립미술관 부산미술대전 관람 체험, ▲ 장산 대천공원 등지의 자연생태체험 등을 운영할 계획으로, 1 가족당 2개 과정 이상 체험신청(Fax 및 E-mail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지역의 문화와 역사, 생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시립미술관 체험은 제 37회를 맞이한 유서깊은 부산미술대전의 수상작품 특별전 기간에 맞물려 있어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수채화 분야의 우수작품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평소 미술관 문턱 넘기를 주저했던 이들에게도 가족이 함께하는 편안한 체험을 통해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내고 문화생활지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는 (051) 709-0384 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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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삶의 기술' 익히는 미래인재교육
    [교육연합신문=문석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서울 학생이 균형 있는 생애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방과후 교육활동 혁신 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OECD DeSeCo 프로젝트에서 제시하고 있는 3대 핵심 역량 가운데, 학생들이 사회적 상호작용과 자율적 행동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침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OECD 등 주요 선진국 학생들에 비해 지적도구 활용 능력은 우수한 반면에 타인과 관계를 원만히 맺고 협력하여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과 권리와 이익의 한계를 알고 요구할 수 있는 자율적 행동 역량이 매우 뒤처져 있다는 청소년의 핵심역량에 대한 국제비교 결과를 정책에 반영한 것이다. 혁신 방안에 따르면, 학생들이 정규 학습시간뿐 아니라 방과 후까지도 교과지식 중심의 학습 활동에 치우쳐 생활하는 점을 고려하여 평일 방과 후, 토요 휴업일, 방학 기간 등 정규학습 시간 이외에 제공되는 교육 서비스는 교과교육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반면에 문화·예술·체육·수련·상담·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정체성 발견, 자존감․자발성․자기주도성 회복, 발표․토론 능력 신장, 협상․조정 역량 함양, 분노 조절 능력 제고, 리더십 함양 등 이른 바 ‘삶의 기술’을 익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이에 따른 방과후 교육활동의 교과 외 영역 프로그램 권장 비율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방과후 교육활동에서 교과 학습 이외의 프로그램이 확산되도록 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예산을 집행할 때 교과 학습과 교과 학습 외 프로그램 운영에 균형을 맞추도록 권장할 예정이다. 또한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20%에게만 지원하던 방과후 학교 자유수강권을 올해는 차상위계층의 40%, 내년에는 차상위계층의 70%까지 확대한 뒤 2013년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전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교의 방과후 교육 활동과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의 연계 체제를 구축하고, 학교 인력만으로 운영하기에는 취약한 영역의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가 교육 기부를 확대하는 등 방과후 교육활동을 위한 지역사회 인프라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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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한·인도 원자력 연구 및 인력양성 협력 추진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도 스리구마르 바너지(Srikumar Banerjee) 원자력청장은 7.25일 한인도 원자력협력협정에 서명하고 원자력(연)과 과학기술원을 방문하여 양국간 원자력 연구 및 인력양성 협력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발표했다. 양국간의 실질적인 원자력 연구개발 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원자력(연)을 방문한 바너지 위원장은 정연호 원장을 예방하고 원자력 연구개발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과학기술원 서남표 총장과는 KAIST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연구 활동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원자력안전규제 분야와 원자력공학분야의 해외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교과부는 금번 서명된 원자력협력협정 이행을 통해 양국간 기초연구 및 인력양성, 안전규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기 위해 향후 관련기관간 공동세미나 개최, 인력교환 방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도는 원자로, 핵주기, 상업용 원전 분야 뿐만 아니라 비발전분야인 산업, 의료분야에서 우수한 인력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원자력 협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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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7
  • 2011~2014 서울교육 발전계획안 발표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26일 '2011∼2014 서울교육 발전계획(시안)'을 발표하고, 향후 3년 간 추진할 서울교육 발전전략을 담은 12대 역점사업과 39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역점사업은 ‘민주사회 공교육의 본질과 책무성 회복’을 목표로 교육내용의 전면 혁신을 위한 5개 사업과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한 7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과제는 서울교육 정책방향인 희망교육, 책임교육, 혁신교육, 참여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39개의 전략계획으로 짜여져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발표한 '서울교육 발전계획(시안)'에 대한 광범한 시민·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교육청은 향후 1개월 동안 시안에 대한 온라인 시민의견 조사 ,공청회(토론회) 개최 ,관련단체와 전문가의 의견 수렴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수정·보완한 후, '2011~2014 서울교육 발전계획' 최종본을 9월 중순에 확정·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종합
    • 종합
    2011-07-26
  • 인천시교육청, 학교장 퇴직 예정교 회계감사 실시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부패유발행위 사전예방과 적기감사로 인한 감사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2011년 8월말 퇴직예정 학교장이 재직하고 있는 초(19교), 중(11교), 고(13교) 43교에 대한 회계감사를 4월 26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74일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 43교 중 23교에서 총 43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하여 학교장 9명과 행정실장 등 교직원 12명에 대해서는 경고, 학교장 22명과 행정실장 등 교직원 50명에 대해서는 주의 처분을 하여 총 93명이 주의 또는 경고의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부적정 사례 중에는 분할수의계약 7건, 원가계산 잘못 또는 부족시공에 따른 공사대금 과다 지급 7건, 기타( 하자보증금 잘못 징수 등) 5건으로 시설공사와 관련한 지적 사례가 19건을 차지하여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대금 과다 지급으로 인해 계약업체로부터 회수하여야 할 금액은 총 10,630,340원에 달한다. 이에 대해 해당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의 운영상 방학을 이용해 공사를 마쳐야 하므로 설계 및 공고 등에 소요되는 기간이 필요 없는 수의계약의 선택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학교장과 계약업무 담당 공무원의 분할수의계약의 부적정성에 대한 이해부족과 시설분야에 대한 전문성 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감사담당관실에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한 지속적인 감사사례 홍보와 각종 연수를 통해 계약담당 공무원의 시설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교육청 감사담당관실에서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될 내년 2월말 퇴직예정 학교장 재직교에 대한 회계감사는 사이버감사기법 등을 활용한 철저한 사전 감사를 통해 실지감사가 필요한 학교를 선별하여 집중적이고 심도 깊은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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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6
  • 반짝반짝 빛나는 일본어 수업을 위하여.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교육연수원(원장 백완희)은 일본어교사 40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 서운고등학교에서 일본어교사 교수학습방법개선을 위한 직무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실시되는 이번 직무연수는 일본어 교사들이 수업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자 운영개선 협의회와 설문조사를 통하여 의견을 꼼꼼히 수렴했다. 일본어 교사들은 원어민 강사들로부터 수업에 필요한 생생하고 다양한 일본어 표현을 익힌다. 특히, 일본어 원어민교사가 가르치는 PPT 제작은 학습자료 제작 기법과 동시에 일본어 의사소통능력까지 배우는 1석 2조의 수업이 되고 있다. 연수에 참가한 차영현 교사(인천국제고)는 "기모노와 일본 전통춤인 봉오도리 체험, 일본인들에게 사이월드와 같은 인터넷 사이트 그리고 일본식 꽃꽂이인 이케바나 실습을 통해 일본문화를 몸소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감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일본어를 지도할 수 있을 것 같다. 날씨는 무덥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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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6
  • 공부는 쉽게, 성적은 쑥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 Wee센터는 7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 학습·진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최신 교육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학생에게 학습동기부여, 자신 유형에 맞는 학습방법 및 진로탐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관내 중학생 1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학습ㆍ진로 캠프는 '공부에 동기가 없어 흥미를 잃은 학생들' 또는 '학습방법과 진로탐색을 고심하는 학생들'에게 각기 알맞은 학습 처방을 통해 학력과 진로탐색능력 향상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북부 Wee 센터가 외부 학습전문기관과 수차례 사전 협의를 통해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이주희(부평서여중) 학생은 "주변 친구들에게 왜 공부하는가 하고 물어보면 나중에 커서 잘 살기 위해서라고 막연하게 대답해요. 저는 이번 캠프에 참여해서 공부하는 이유를 찾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도 배웠어요. 2학기에는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Wee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설문 검사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 발전을 위한 분석 자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추수상담 서비스를 시행하여 학생들의 학습방법 정착 유도와 지속적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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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6
  • 인천성리초,원동초를 남동구 평생학습 거점센터로 지정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숙)과 남동구청은 지역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성리초등학교와 원동초등학교를 평생학습 거점센터로 7월 22일 지정했다. 동부교육지원청과 남동구는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공공성이 높은 학교를 평생학습 거점센터로 지정하여 지역의 평생학습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학교 및 주민자치센터를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경제적 경쟁력 제고 및 도시의 재구조화 운동이다. 성리초등학교는 학습과 일을 연계할 수 있는 미술심리상담사 양성과정과 화훼조형예술과정, 원동초등학교는 독서심리상담사 양성과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뇌호흡법과정을 개설·운영하여 자격증 취득 및 자원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습기간은 9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로 주 2회 3시간씩 24회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사회협력과(460-63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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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6
  • 인천시교육청 2012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시행방법을 개선하여 2012학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과정의 주민참여를 위하여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지방재정법 제39조 및 동법 시행령 제46조에서는 주민이 예산 편성과정에 참여 할 수 있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2010년 까지 주요사업에 대하여 공청회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여 왔다. 그러나 공청회를 통해 제한적 의견만을 수렴하던 방법을 올해부터는 개선하여 보다 많은 인천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설문조사 방법으로 개선하고, 다수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참여방법을 홍보 할 예정이다. 또한, 시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금년 중에 제정하여 2012년부터는 주민참여예산자문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전문가를 비롯한 다수의 시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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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6
  • 교과부, 나이스 성적처리 오류 긴급 대응 절차 밝혀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교과부는 이주호 장관이 7월 24일 오후 서울 중구 퇴계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나이스 비상대책단’의 종합상황실을 불시 방문해 천세영 원장으로부터 올 3월에 새로 도입된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나이스) 오류에 대해 보고받고 철저한 후속조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나이스를 통한 학기말 성적 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되어 7월 21일 17시 공식 브리핑 이후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16개 시·도교육청 나이스 담당자 회의(‘11.7.22. 17시), 16개 시·도교육청 성적담당 장학관 회의(‘11.7.23. 12시) 등을 통해 해당 오류 처리에 대한 설명과 협조를 요청해 긴급히 정정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성적 오류 현황 분석을 위한 시스템 분석(‘11.7.23∼7.24) 결과 전체 고등학생 성적 동점자의 경우 823개교 29,007명의 학생의 석차가 변경되었으며, 이로인한 등급 변경은 350개교 2,416명이며 전체 고등학생의 0.12%에 해당된다. 이 가운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경우 659명이 해당되며 수시모집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학교의 경우에는 전체 학생 중 197명(0.009%)이 재처리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부와 KERIS는 성적정정이 완료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며 교사, 학생, 학부모 문의에 대한 별도 상담센터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7월 25일부터 교육청 홈페이지, 나이스 학부모서비스에 학교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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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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