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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 자율학습 강제성 없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내 각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은 학생·학부모의 선택권을 존중해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인천지역 89개 일반계 고등학교 교장들의 모임인 ‘인천일반고협동자율장학위원회’는 최근 자율학습의 강제 시행 등의 논란에 대해 7월 6일 성명을 통해 “야간자율학습은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일반고등학교에서 수능 성적을 향상시키고,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규 수업 이외에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야간 자율학습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시의회 등에서 자율학습의 강제적 시행 등에 대해 논란이 되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로 인해 학생, 학부모, 시민 등이 강제로 자율학습을 시키는것으로 오해 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했다. 아울러 이 위원회는 "이러한 논란 및 우려와 관련하여 우리는 야간자율학습이 학생·학부모의 선택권을 존중하여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도록 하여 학생들이 좋은 여건 속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자율학습에 내실을 기하여 인천 학력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교조 인천지부와 인천시의회 일부 의원들은 현재 각급학교의 야간자율학습과 0교시 수업, 방과후학교 등이 강제 또는 반강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중단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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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1
  • 관리자가 아니라 지도자가 되자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은 7월 8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장 97명을 대상으로 학교장 리더십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자율화와 함께 단위학교 책임경영이 효과를 내려면 학교장의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이윤식 교수(인천대 교육대학원장)는 "오늘날 학교에서는 학교장의 변혁적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요청된다."고 강조하면서, "리더십(Leadership), 팔뤄십(Followership), 콜리궈십(Colleagueship)의 조화를 통한 팀위크를 만드는데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며, 관리자가 아니라 지도자가 되자."는 당부로 특강을 마쳤다. 행사를 주관한 김광범 교육장은 "학교 내 구성원간 소통이 충분하지 않을 때 예기치 않은 학교 경영상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하면서, "오늘 특강은 학교장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본질적으로 성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참석한 학교장들은 1학기 교육활동을 정리하는 시점에 다시 한번 학교 경영을 돌아볼 수 있었던 점에서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학교장의 비전이 학교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확인한 학교장들은 2011년은 인천 최고를 넘어 전국최고의 만족도 높은 서부교육을 이루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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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1
  • 친구와 함께하는 갯벌체험 너무 좋아요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7월 9일 강화군 캠프마을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통합반 학생들이 함께하는 제1회 남부통합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제1회 남부통합캠프 갯벌체험은 장애를 가진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통합반 친구들이 함께 야외 체험학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첫 통합캠프를 알차고 유익하게 준비하기 위해 남구장애인복지관과 중구장애인복지관 두 지역사회기관과연계하여 여러 번 사전 협의를 가졌다. 인솔교사 7명을 포함하여 남부 관내의 초·중학교 32명의 특수교육대상자와 일반학생 32명 자원봉사자 16명 총 87명이 이번 갯벌체험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수교육대상자와 일반학생이 1대 1로 짝이 되어 갯벌을 뛰어다니고, 식탁에 오르는 조개, 게 등을 직접 잡아보는 등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갯벌체험이 끝난 이후에는 근처의 워터피아로 이동하여 신나는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다. 통합캠프를 주관한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이학수 교사는 "통합캠프는 여가체험활동이 부족한 장애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경험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일상생활로 돌아가서도 캠프에서 쌓은 행복한 추억들이 학생들의 학업신장과 사회적응능력 향상에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정영수 창의인성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통합반 학생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차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체험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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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1
  • 시민대상 청렴다짐, 북부 청렴 릴레이 거리 캠페인 전개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은 7월 8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가량 부평역 광장에서 김순남 교육장 등 간부공무원과 학부모, 청렴실무추진단 등 30여명이 함께 청렴 릴레이 거리 켐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김순남 교육장은 시민들에게 '청렴실천! 맑은사회! 북부교육지원청이 약속드리겠습니다.'란 청렴북부교육정책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렴북부교육을 위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011년을'청렴Do 으뜸!'원년으로 선포하고, 전직원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반부패 청렴 분위기 확산 및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고자 전교직원 3,450여명을 대상으로 기관장 청렴의지를 피력한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청렴 인프라 체계 확립 및 학부모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한 적극적 고객지향 서비스를 확립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임원들이 청렴한 북부교육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여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북부교육지원청은 향후 지속적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 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바라본 한 시민은 "우리 아이들의 밝은 교육을 위해 매진하는 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 청렴문화 정착으로 맑은사회! 청렴교육실현! 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순남 교육장은 "북부교육가족 스스로가 청렴한 공직자의 표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우리 북부교육지원청이 부패척결의 표준과 으뜸이 되어 성원에 보답할 것"을 피력하며 청렴도 으뜸을 향한 확고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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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1
  • 교육복지 내실화 위한 컨설팅 실시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5개 지역교육지원청과 관내 사업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중돌봄학교에 대한 컨설팅을 7월 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2011년도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와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에 대한 실태 파악을 통해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월 27일까지 실시된다. 컨설팅 위원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프로그램 개발, 연수 및 컨설팅, 평가 등 실무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인 연구지원센터 위원과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해 사업학교장, 담당부장,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등과 함께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각종 의견을 교환한다.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2010년 컨설팅 내용 적용 결과와 사업추진 체제 구축 및 학교 ․ 지역사회와 연계협력 방안 모색,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과 교직원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율 등을 분석하고 사업별 특화된 프로그램과 수범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교육청과는 별도로 교육지원청 또한 관내 사업학교에 대해서 7월부터 2개월간 교육복지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위원과 함께 사업목표 공유를 통한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자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서 사업 추진체계의 재점검과 지역특색을 고려한 효과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계층간 소득격차에서 비롯된 교육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극적 대안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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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1
  • 학생들의 건강과 건전한 학습권이 그 무엇보다 우선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나근형 교육감)은 11일, 본관 3층 영상회의실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교육정책국장, 행정관리국장 및 각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나근형 교육감은 학교 방과 후 야간자율학습과 관련해서 "일부에서 강제 야간자율학습이라고 하는데,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공부 좀 해보지 않겠냐고 학습을 권유하는 것을 오해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며, "일선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반 학생들에게 공부 해보자고 권유할 경우 말미에 절대 강제는 아니다는 것을 밝혀서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오해가 없도록하라."고 지시했다. 사교육과 관련해서도 "사교육은 학부모님들의 가정 경제에 어려움을 줄 뿐만 아니라. 국가와 21세기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인간을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하며, "학원관계자들의 생존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앞으로 21세기의 주역인 학생들의 건강과 건전한 학습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학교 및 교육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고, 비상 시 보고체계도 철저히 정비하라고 지시하며, 하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공직자 복무기강이 해이해 질 수 있는 만큼, 복무에도 철저히 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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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1
  •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두루누리'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동춘초등학교(학교장 김철수)에서 7월 9일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숙) 주최 두루누리 맞춤센터 캠프가 개최됐다. 관내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224명의 정회원과 교사,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술, 사고력, 수학, 과학 영역의 대면학습과 학부모 특강, 뉴스포츠 체험활동 등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정회원들은 그동안 On-Line으로 학습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제작해 온 포트폴리오에 대해 지원단 교사와 면대면 지도로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그리고 다른 정회원들에게 발표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정보교환과 의사 소통의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를 위한 영재교육에 대한 연수와 참가한 정회원의 피로감을 덜기위한 뉴스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개강식에서 김한경 교육지원국장은, 두루누리 맞춤센터는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기대를 넘치도록 채우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들도 자신의 큰 꿈을 향해 힘 찬 노력을 다 해 주기 바란다는 말로 운영에 대한 안내를 대신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의 두루누리 맞춤센터는 2003년 '사이버 수학 영재반'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영역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동부초등 두루누리 맞춤센터'로 전략과제를 변경하여 운영하게 됐다. ‘두루누리’는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 즉, 유비쿼터스 [Ubiquitous]를 의미하는 우리말이다. 그리고 ‘맞춤센터’는 개인의 학습 특성·인지적 상태에 대한 반응에 따라 각각 다른 학습 자료와 지도를 실시하는 교육 시스템 구축에 대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의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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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0
  • 인천평생학습관 행정서비스 만족도 Good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은 지난 6월 수강생과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생교육행정서비스헌장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설문지에 의한 직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정서비스 이행기준을 포함하는 간편성, 친절도, 신속정확성 등의 일반서비스 만족도에서는 98%,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에서는 99%의 만족도를 보여 평생학습관의 행정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생학습관이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직원 스스로 진단하는 자가친절도를 평가·반영하고, 친절직원 시상, 서비스교육 등 행정서비스 이행기준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로 보여진다. 반면에'행정서비스헌장 인지도'는 30%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아 행정서비스헌장을 널리 알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평생학습관은 행정서비스헌장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물 배포 등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의 고객의견에 대한 조치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며, 설문조사 대상을 평생학습관을 이용하지 않는 인천시민 전체로 확대·시행하여 명실상부한 인천지역의 평생교육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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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0
  • 수학 학생동아리 다양한 실력 뽐내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 교수학습지원과는 7월 9일 부일여자중학교 강당에서 북부교육지원청의 '셈 투게더(Together)' 수학 학생동아리를 포함한 북부 관내 중학교 수학 학생동아리들을 한 곳에 모아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겨루기마당과 어울림마당으로 나누어 치뤄졌으며 겨루기마당은 통계경진대회, 창의구조물경진대회, 테셀레이션, 수학독서경진대회 등 4개 분야로 어울림마당은 글자 만들기인 도미노 게임으로 실시됐다. 각 학교 수학 동아리 학생들은 다른 지역에서 온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 속에 5개 분야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겨루었다. 심사 결과에 따라 각 분야 별로 최우수, 우수 2팀이 선출되고 시상을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한승도 교수학습지원과장은 "2011년을 수학 학생동아리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아 동아리 활동을 중심으로 수학이 얼마나 즐거운 교과인가를 보여주고 창의인성교육에 걸맞게 '정답중심'에서 '과정중심'의 수학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창의구조물 경진대회에 참여한 부평여자중학교 수학동아리 '아프리카'회원 3학년 강지수 학생은 "수학은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며 대학 진학의 도구로만 생각하였는데 이렇게 신나면서 긴장되는 수학활동은 처음이다. 동아리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수학동아리원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북부 수학 학생동아리는 9월 중순에 동아리 UCC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북부 관내 모든 수학 학생동아리의 또 다른 능력을 겨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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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0
  • 특수교육대상자 맞춤형 치료지원한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숙)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8일부터 8월 19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치료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내방 치료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 중 실시되는 내방 치료지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지속적인 치료지원을 실시하여 학생의 심신의 발달을 촉진하고 사회적 능력을 길러주며, 또한 유익한 방학생활이 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다.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현재 치료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2주간에 걸쳐 실시되며 치료사와의 1:1 개별 치료로 실시된다. 전봉식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방학 중 실시되는 내방 치료지원이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나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치료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름나기 내방 치료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치료지원 대상학생은 7월 13일까지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032-438-62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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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0
  • 독서능력 향상은 여기서 출발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7월 6일, 7일 교육지원청에서 인천남부독서교육홈페이지 활용을 위한 독서교육활성화지원단 협의를 가졌다. 인천남부독서교육홈페이지는 누구나 불편 없이 접근이 가능하도록 웹 접근성 100%를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게시판, 갤러리, 설문, 책 읽는 학교 이야기, 중심학교/연구회, 독서나눔길음터, 보물창고, 정보누리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교사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독서관련 자료 및 학생들의 독서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홈페이지 및 독서교육에 관한 연수를 7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독서관련 자료를 공유하는 교사·학생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독서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독서교육활동을 표현할 수 있는 사이버독후 표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남부독서교육홈페이지가 일선 교사 및 학생들이 독서관련 자료를 손쉽게 검색하고 제공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여 남부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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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10
  • 놓지 않은 교육의 끈 '평생학습'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천시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1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9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인천에 주소를 둔 시민을 대상으로 개강한다. 인천시민 대상 정규 프로그램 4개 영역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되는 시민제안 프로그램을 포함 총 76개의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8월 8일부터 영역별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경우 평생학습상담실(1층) '학습 누리터'(032/899-1571~2)에서 방문 및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학습상담뿐 아니라 직업상담사를 통해 평생학습관 프로그램과 연계한 취업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인천평생학습관은 함께하는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배움을 실현하는 인천시민을 양성하여, 학습자 개개인의 삶을 성장시킬 수 있는 평생학습의 전당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평생학습관 2011하반기프로그램 영 역 모집일정 모집대상 모집방법 직업능력개발교육 2011.8.09∼ 마감시 일반시민 인터넷 선착순 실버교육 2011.8.08∼ 8.12(16:00) 60세 이상 어르신 인터넷 접수 후 초과 시 컴퓨터 공개 추첨 지역사회 어울림교육 2011.8.08∼ 마감시 다문화(기본과정이수 여성 및 장애인) 및 일반시민 인터넷 선착순 시민문화교육 2011.8.10∼ 마감시 일반시민 인터넷 선착순 시민제안프로그램 2011.8.10∼ 마감시 학부모 및 일반시민 인터넷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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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9
  • 부담 줄인 학교평가, 이렇게 합니다
    [교육연합신문=김수아 기자] 인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행자)은 7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2011년 학교평가 실시에 앞서 학교평가 대상교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 한국교육개발원 조윤정 박사는 '학교평가의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2011년 학교평가의 기본방향은 교육성과(outcomes)에 대한 정량중심 평가를 통한 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에 있다."고 말했다. 정량평가는 검증 가능성과 신뢰성을 고려하여 학교정보공시, NEIS, 교육통계, 학교 예산·결산서 등 공개된 data 활용하여 시행한다. 연수에 이어 연구원 측의 학교급별 학교평가 지표내용 소개 및 학교평가 준비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학교평가에 필요한 자료는 최대한 공시자료를 활용하고, 학교에서 제출하는 서류는 최소화하여 학교평가로 인한 학교의 부담이 상당부분 줄어들 전망이다. 학교가 본연의 목적인 학생교육에 올인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셈이다. 교육과학연구원 학교평가 담당자는 "금년 학교평가의 핵심은 과도한 준비로 인한 학교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평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증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라며 지표 및 편람개발 T/F를 구성하여 2개월 간 학교급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가한 학교급별 담당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평가의 기본방향과 취지를 이해하고 학교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연수였다. 정량평가 위주의 학교평가로 학교업무가 대폭 간소화 될 것 같아 환영한다."고 학교평가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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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9
  •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제로화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은 지난 7일 학교급식소 불시 위생 점검을 위한 학교급식 점검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라지구 신설교 중 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담당공무원 및 외부위원 등 4명이 점검단으로 참여해 실시했다. 지난 3월 31일부터 시작된 점검단 활동은 오는 7월 21일까지 학교급식소 7곳, 식재료 납품 업체 2곳, 총 9곳에 대해 상반기 점검단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 및 내실화를 위한 지역교육지원청 단위의 활동으로, 학교급식담당공무원, 계양구청 및 서구청 위생지도담당공무원, 경인식약청공무원 및 식약청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학부모 및 급식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상ㆍ하반기별 2회의 점검단 간담회를 통하여 지난 활동 결과에 대한 반성 및 향후 활동 계획 등 전반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 이날 활동한 학교급식 점검단원들은 학부모 입장으로서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청라지구 내 신설 초등학교의 급식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피급식자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관내 학교급식 위생ㆍ안전의 Safe Zone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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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9
  • 2011 안전하고 보람찬 여름방학을 위하여!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숙)은 8일 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여름방학 대비 생활지도 담당부장 연수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름방학 중 학생생활지도 계획의 수립과 중점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가 진행됐다. 특히 여름방학 중 생활지도에서 학생들의 교통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유해업소 출입금지,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생명존중 등 예방적 차원에서의 사전 교육 및 가정과 연계한 학생 생활지도 방법에 대한 연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부장과 윤리부장들은 "생활지도는 학교에서 힘든 일이지만 우리들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생활지도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숙 교육장은 힘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초·중학교 학생생활지도 담당 부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면서 "여름방학 계획을 철저하게 수립·운영하여 사건, 사고 없는 안전하고 보람찬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학생체벌과 관련하여 학생의 인권을 존중하는 교사의 언행 등 생활지도 방법을 개선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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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9
  • 사는 곳이 다를 뿐 우린 하나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도시와 농어촌 유치원간 문화격차 해소와 상호이해 협력을 위해 '도·농 유치원간 자매결연' 운영을 전개하고 있다. 7월 6일에는 초롱유치원이 삼목초등학교장봉분교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자신의 유치원을 소개하고 갯벌체험을 함께 실시했다. 초롱유치원 뿌리반(만 5세) 21명의 유아들이 배를 타고 40여분간 바다를 건너 장봉분교병설유치원 유아들(4명)을 만났다. 초롱유치원 유아들은 1학기동안 자신들의 활동을 학급신문으로 만들어 와서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장봉유아들에게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고, 장봉유아들을 위한 간단한 선물도 준비해 와서 처음 만나는 자리가 어색하지 않고 친근함을 느끼도록 했다. 또한 같이 점심식사를 하고 바깥놀이를 통해 서로의 이름과 나이를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진 후, 오후 1시경에 장봉도 진촌 해수욕장으로 가서 갯벌체험을 했다. 초롱유치원 유아들은 갯벌에서 바위 밑에서 볼 수 있는 게를 발견하고 탄성을 지르며 즐거워하였고, 장봉분교유치원 유아들은 능숙하게 게를 잡아 초롱유치원 유아들에게 건네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갯벌체험에 참여한 장봉분교 원아 준호는 "평소에 친구들이 없어 심심했었는데 친구들이 많이 놀러와 함께 지내서 기분이 좋았다"며 초롱유치원 유아들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했다. 또한 초롱유치원 유아 민석이는 "갯벌에서 게를 많이 잡아서 정말 좋았어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갯벌체험 후 두 유치원 유아들은 인사를 하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유치원 앞 잔디운동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2학기에는 장봉분교유치원유아들이 초롱유치원에 방문하여 함께 현장학습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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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9
  • 광주교육청, ‘세상을 바꾸는 1천개 직업’ 행사 개최
    [교육연합신문=강만용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 직업 체험 행사를 공동 개최하여 진로교육 강화에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후 12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 행사를 개최한다는 것. 특히, 이번 행사는 광주시교육청이 희망제작소, 광주아름다운가게, 광주사회적기업협의회 등과 공동 추진하는 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 행사로 서울시교육청 등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소셜디자이너 1호 박원순 변호사 ▲힙합가수 겸 나눔 전도사 션 ▲'위대한 도전' 우승자 백청강이 강연에 나서고, 각종 부대행사가 어우러져 ‘직업 강연 콘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의 행사로 진행된다. 박원순 변호사는 주 강연자로 나서 세상을 바꾸는 1천개의 직업을 소개하고, "널리 알려진 직업보다 사회와 세상을 좀 더 살만한 세상으로 바꾸기 위한 직업에 도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 진정한 젊은이"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션은 보조 강연자로 일과 사랑, 진정한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그에 대한 보답으로 우승 상금을 기부한 백청강의 성공기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문화공연도 마련된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서울과 광주, 전남 등의 사회적 기업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들이 설치되고, 광주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에서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 활동도 실시한다. 당일 행사 참가는 초대권을 받은 경우에만 가능하며, 이미 학교당 5명 내외로 사전 신청을 받아 초대권이 배부되었다. 일반 시민과 학교 추천을 받지 못한 자는 ‘광주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배부하여 참가자를 마감했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직업의 흐름에 대처하기 위해서 진로 직업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새로운 인신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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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8
  • "할아버지 나라가 자랑스러워요"
    [교육연합신문=김현균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7월 7일 사할린 교포 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동북아청소년협의회가 매년 사할린 동포 자녀를 초청해 실시해오고 있는 행사로서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생들에게 할아버지 나라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행사, 국제적 행사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반도체산업, 자동차산업 등을 소개하며 한국인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4대째 한국 이름을 쓰고 있는 사할린 동포 김시환(15세) 학생은 “처음으로 방문한 할아버지 나라의 발전한 모습을 눈으로 보고, 직접 들으니 대한민국에 대한 자랑스러움이 생기고 돌아가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은 사할린 교포 3, 4세 학생들인 이들에게 할아버지나라인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상세히 소개하며 할아버지 나라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미래 인재로 꿈을 키워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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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8
  • "수석교사제, 교육적 열정을 가진 교사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교과부는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수석교사 제도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사들은 행정관리 능력이 강조되는 관리직인 교장이 교사승진의 목표였지만, 이제는 수석교사라는 별도의 체제로 개편된다. 현행 1원화된 교원승진체제를 수석교사가 되는 교수(Instruction) 경로와 교장·교감으로 승진하는 행정관리(Management) 경로로 이원화한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고, 연차적으로 수석교사수를 확대해 2008년 171명에서 2011년 현재 765명으로 늘렸다. 개정안에 따르면 1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가진 교사는 수석교사에 지원할 수 있으며 수석교사가 되면 임기중 교장·교감 또는 원장·원감 자격을 취득하지 못한다. 또한 4년마다 업적 평가 및 연수실적 등을 반영해 재심사를 받아야 하며 심사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직무 및 수당 등을 제한할 수 있다. 교과부는 시행령을 마련한 뒤 단계적으로 수석교사를 늘려 2014년까지 모든 학교에 1명씩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수석교사 법제화를 통해 교사 본연의 가르치는 업무가 존중되고 동료교사 멘토링, 수업컨설팅 등의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학교 수업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대해 (사)좋은교사운동(대표 정병오)은 논평을 통해 "수석교사제는 학교를 교육중심으로 바꾸는 핵심 기제가 아니며, 지금까지 학교에서 수업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우대받는 교직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는 이유는 수석교사가 없어서가 아니라 학교를 ‘교육중심’이 아닌 ‘교육행정중심’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보다는 교육청에서 정한 행사와 보고 공문 처리에 더 집중하게 만드는 현행의 교장승진체계와 교육청에 의한 학교의 관료적 지배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수석교사제도를 교감 승진을 하지 못한 경력 교사들에게 하나의 명예와 수당, 수업시수 경감이라는 혜택을 주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교과부는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충분한 검증을 거쳐 준비되고 순수한 교육적 열정을 가진 교사들이 수석교사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또, 그들이 그 역할을 통해 교육적 명예를 얻고 교사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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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8
  • 인천중앙도서관 '맞춤형 논문검색 메일링 서비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중앙도서관(관장 최종설)은 적극적인 정보봉사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맞춤형 논문검색 메일링서비스'를 운영하며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7월 18일부터 7월 29일까지, 신청방법은 담당자 이메일(mirinae082@korea.kr)로 신청자 20명(선착순)을 받고 8월부터 11월까지 수시로 논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맞춤형 논문검색 메일링 서비스'는 다양하고 적절한 최신 자료를 도서관 사서가 쉽고 빠르게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매년 큰 호응을 받으며 운영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논문 작성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 소장과 전용 노트북 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용이하게 자료를 수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디지털자료실(☎420-84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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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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