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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초등 학습멘토 교사 채용
    [교육연합신문=편집국]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모든 초등학생이 읽기·쓰기·기초수학의 기초 능력과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최저 수준의 기본학습 능력 배양을 지원하기 위한 '초등 학습멘토 교사'를 2011년 3월~12월(9개월간, 방학 제외)까지 초등학교에 교당 1명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등 학습멘토 교사'는 담임교사와 함께 수업시간 중 진도를 따라 가지 못하는 기초학력 미달학생의 학습 지도를 보조하거나 방과 후 집중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초등 학습멘토 교사' 지원 자격은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원칙으로 하되, 예외적으로 교원자격증 소지자로 채용이 곤란한 경우 미소지자도 채용 가능하며 학교장이 공개채용절차를 거쳐 채용한다. 학습멘토 교사의 보수는 월 1백3십만원(4대보험료 개인부담금 포함)이며, 주 6일(격주 5일) 1일 8시간(토요일 4시간)의 근무를 하게 된다. '초등 학습멘토 교사' 채용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부산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각 초등학교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을 참고하고, 원서접수는 희망하는 초등학교 교무실에 2011. 2. 9.(수) ~ 2. 11.(금)까지 하며, 1차 서류 심사결과 합격자는 2011. 2. 16.(수) 10:00에 해당초등학교 지정 장소에서 2차 면접시험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부산교육청은 '초등 학습멘토 교사' 채용으로 단위학교 관리직 및 담임교사의 기초학력 미달학생의 지도 책무성 강화되고, 정규 수업 또는 방과 후 시간 집중지도로 기초학력 미달학생의 학력이 신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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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6
  • 교과부 조직 개편, 대학 관련 업무 통합
    교육과학기술부가 이달 안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특히 그 동안 여러 실국에 흩어져 있던 대학 관련 업무가 한곳으로 통합된다.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과 전문대 육성지원 기능도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교과부는 새로 제정되는 법률(과학기술기본법,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법 등)로 인한 직제변경 수요를 반영하고 현재 여러 부서에서 나누어 맡고 있는 업무를 통합하기 위해 '본부 및 소속기관 직제 개편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교과부는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 등의 후속절차를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개편안의 가장 큰 특징은 고등교육 업무의 통합이다. 그 동안 1차관 산하 인재정책실과 2차관 산하 학술연구정책실 등에 분산돼 있던 대학 관련 업무가 입시·수능·정보공시 업무 등을 제외하고 모두 대학지원실로 통합된다. 대학 관련 업무를 통합 관장하게 되는 대학지원실은 대학선진화과, 국립대제도과, 사립대제도과, 대학원제도과, 학술인문과, 대학지원과, 대학장학과, 지역대학과, 전문대학과, 산학협력과, 취업지원과 등으로 구성돼 대학업무의 기본정책부터 정원조정, 교원성과급, 대학행정 및 감독, 장학제도, 사립대 구조조정, 국립대 법인화 등 대학교육의 모든 것을 책임지게 된다. 또 대학지원실 내에 산학협력국을 신설하고 그 밑에 지역대학과, 전문대학과, 산학협력과, 취업지원과 등을 설치해 지역대와 전문대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강화사업인 산학협력선도대학(50곳)과 세계 수준 전문대학(WCC) 육성 사업(20곳)도 산학협력국이 담당한다. 한편 40년 이상 유지돼 온 과학기술정책실을 연구개발정책실로 개편해 기초연구, 원천연구 기능을 통합하고 과학기술인재국을 설치, 중장기적 이공계 인력 대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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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6
  • 자연의 선물 '2011 낙동강 녹색체험활동'에 참가하세요!
    [교육연합신문=편집국] 부산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허성태)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삼락습지생태원과 감전야생화단지에서 '낙동강 녹색체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북부 초·중·고 113개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보다 알차고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위주의 교육행정을 펼침과 동시에 체험위주의 녹색성장교육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환경 마인드를 조성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삼락습지생태원과 감전야생화단지는 낙동강이 만든 삼락둔치에 조성되어 있는데 삼락둔치는 큰 학교 300개 정도의 크기인 4,722,000㎡의 면적이다. 부산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하고 있는 삼락둔치는 의외로 부산시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을숙도처럼 오랜 세월동안 낙동강이 흐르면서 퇴적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지역으로 물가에 있는 언덕이라는 의미의 '둔치'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예전의 이곳은 밭이나 비닐하우스 작물을 경작하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자연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삼락둔치로 가는 길은 감전동수문앞, 홈플러스 맞은편 등 모두 3곳이 있는데 낙동강둑을 넘어가면 된다. 삼락둔치의 가운데 쯤에 삼락체육공원이 있으며, 그 오른편에는 갈대체험장, 생태연못, 수련원, 창포단지, 수생식물원, 물억새군락지, 논체험장 등이 있는 삼락습지생태원이 있고, 왼편에는 잔디광장과 감전야생화단지, 철새관찰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방문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지역이 매우 넓어 승용차로 체험하고 싶은 지역까지 이동한 후 올레길 산책하듯이 자연생태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특징도 있다.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의 '낙동강 녹색체험활동'은 벼농사체험활동, 습지생태탐구학습, 야생화가꾸기 3개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있다. 벼농사체험활동은 연 6회 매월 1회정도 참가를 하는데 모내기, 논매기, 피뽑기, 벼베기, 벼타작하기 등을 활동을 한다. 습지생태탐구학습은 갈대체험, 수련연못, 수생식물원, 물억새군락지, 창포단지 등을 순회하며 자연생태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게 되며, 야생화가꾸기는 올레길 산책하듯이 단지를 둘러보며 생태전문가의 해설을 듣고, 후반부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야생화 1점씩을 분양하여 집에서 키워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다. 올해는 '낙동강 녹색체험활동'에 개인이나 가족이 참가할 기회를 만들어 일반 시민들도 참가할 수 있다. 제9차 개정교육과정의 '창의적체험활동'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교에서도 직접 참여해 교육의 효과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자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음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한 인성함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 단체 : 사상구, 북구, 강서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창의적체험활동반- 개인 : 매주 금요일(4월~7월) 또는 주말(주말은 단체인원의 여유가 있는 날짜에 배정) - 신청 : 2011. 2. 7(월) ~ 2.18(금), 북부과학교육자료실(052-366-3464) (단체는 공문으로, 개인은 전화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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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6
  • 특수교육 담당교원 전문성 향상과 수업혁신 연수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경기도교육청제2청사(부교육감 이기준)는 특수교육 현장의 수업 혁신과 통합교사의 책무성, 전문성 신장을 위해 통합학급 교사 4698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통합 환경에서의 학습 및 긍정적 행동 지원을 위한 직무연수와 35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스킬 과정의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를 이수한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연수 후기에 “우리 반에 배치된 장애 학생에 대해 이해하고 통합교육이 학급에서 어떻게 실천되어야 하는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다. 이번에 배운 긍정적 행동지원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과 각오가 엿보였다.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프리젠테이션 스킬 과정 원격 직무연수는 겨울방학 중인 1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실시되었는데, 사이버 강의와 집합강의를 적절하게 혼용하여 특수교육 담당교원들의 수업 전문성과 정보조작 기능을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에서는 장애학생들을 지도하는 통합교사들을 위해 국립특수교육원, 율곡교육연수원, 대구사이버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을 활용하여 실시해오던 통합교사 연수를 2011학년도에는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애학생들이 통합학급 안에서 동등한 학급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으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지원과 수업 혁신을 위한 노력에 2011학년도 한층 발전된 경기도의 특수교육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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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5
  • '시간연장 어린이집' 9천곳으로 늘린다
    맞벌이 부부 또는 직장을 다니는 한부모 가정 부모를 위한 시간연장 어린이집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4일 시간연장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확대, 지원방식 다양화, 지원기준 합리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시간연장 보육 활성화 방안을 내 놓았다. '101가지 서민희망찾기'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시간연장 보육 활성화 사업이 본격추진되면 시간연장 어린이집은 현재 6,409곳에서 9천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올해 예산을 작년보다 128억원 늘어난 536억원으로 편성해 인건비 지원 보육교사의 수를 작년보다 4천명 늘어난 1만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보육교사에 대한 인건비 지원방식을 개선해 기존 월급형태의 지원방식외에도 근무수당 지원방식을 병행 운영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주간반 교사가 초과근무 형태로 야간에도 보육을 계속할 경우 담당한 반별로 월 근무수당을 별도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 보육시설 당 최소 시간연장 보육아동을 3명에서 2명으로 줄여 인건비 지원을 합리화 하는 등 시간연장 보육시설 운영의 유연성을 높인다. 복지부는 "시간연장 보육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자녀를 맡아 줄 보육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왔던 직장인 부모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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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5
  • 포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협약 체결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포천시(시장 서장원)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월 1일(화)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초등학교에서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온종일(아침 6시 30분 ~ 22시 내외) 보육, 학습지도, 특기적성교육 등 돌봄과 교육을 함께 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원 13일 포천 영평초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지원하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이며,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지원에 관한 상호 협력, 운영 프로그램 지원, 예산 지원, 기타 홍보 및 상호 협의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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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4
  • 부천교육지원청, 2010 학교운영위원 감사패 수여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응재)은 지난 28일 오전 부천교육지원청 2층 상황실에서 2010학년도 우수 학교운영위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2010학년도 우수 학교운영위원은 평소에 ‘새로운 학교, 함께하는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당해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공헌한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해당학교의 추천을 받아 자체 공적심사를 거쳐 12명이 선정됐다. 부천교육지원청 최응재 교육장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평소 학교운영위원들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을 해 줌에 따라 경기교육 및 부천교육이 발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학교운영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교육지원청에서는 2011학년도에도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와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및 학교운영위원회 관련 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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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4
  • 박세혁 경기도교육위원장 초청 '행복한 의정부 교육 실현'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규)은 2월 1일 오전 박세혁(민주당, 의정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을 초청해 의정부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박세혁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은 '다양화된 사회에서의 공무원의 역할 및 학생인권과 혁신교육 등의 경기교육의 현황'을 주제로 강의했다. 박세혁 의원은 IMF 등 국가적 위기가 도래할 때마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의 자세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위기를 극복해왔던 점을 들어 현재와 같이 다양성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에서는 공무원도 획일적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 진화하는 능동적이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우리 사회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역설하며, “너와 나”의 차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다 생산적 복지를 실천하는데 공무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박세혁 위원장은 "학생·학부모·지역민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교육을 실현을 위해서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공무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건강한 학생인권의 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 아낌없는 지원과 혁신교육의 확대를 통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이은규 교육장은 박세혁 교육위원장의 강의가 끝난 후 "교육의 목적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조장하고 지원함으로 자신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데 있다"고 덧붙이며, "오늘의 특강을 새로운 다짐의 계기로 삼아 '행복한 의정부교육'을 실현하는 데 모두의 역량을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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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3
  • 포천교육지원청, 구제역 방역본부 방문 격려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1월 28일(금) 한파 속에서도 구제역 방역에 힘쓰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청 구제역지원 방역본부를 방문해 근무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포천교육지원청 이철웅 교육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구제역을 퇴치하여 방역 초소를 지키는 분들의 노고를 덜고, 축산 농민분들의 시름이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에서는 구제역이 국가재난상황으로 인식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32개 방역초소를 운영하는 등 24시간 방역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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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3
  • 대전교육청, 학부모 상담 지원센터 운영
    [교육연합신문=편집국]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에서는 2010년부터 동·서부교육지원청에 개소한 학부모지원센터에 자녀교육 경험과 상담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학부모 상담요원을 배치해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친화적으로 해결 하고, 학부모교육 및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교육을 비롯해 어디든지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서비스, 교육정보 제공, 전문성을 가진 학부모 인적자원 활용, 학부모 콜센터 운영 등 학부모지원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학교생활의 안내, 자녀와의 대화법, 입학사정관제 등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어 학부모 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청의 학부모 지원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2명이 상주해 학부모들의 고충 상담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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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3
  • 1월 말 기준, 170개 대학 등록금 동결
    지난 2년간 등록금 인상을 자제한 대학들의 등록금 동결 움직임이 올해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2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1월 31일을 기준으로 등록금 동결을 발표했거나 등록금 동결 방침을 교과부에 통지한 대학은 4년제 89곳, 전문대 81곳 등 모두 170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1일 기준으로 4년제 73곳, 전문대 35곳 등 108곳이 등록금을 동결했던 것에 비춰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는 대학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교과부는 "아직 등록금 동결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대학이 많은데 현재까지의 움직임이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최종 집계 결과 등록금 동결 대학은 지금보다 훨씬 더 늘어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대표적인 대학 재정지원 사업인 '교육역량 강화사업 선정 대학'을 정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등록금 인상율의 비중을 기존 5%에서 10%로 늘리는 등 연초부터 급등하는 물가 안정 차원에서 대학의 등록금 인상 자제를 적극 요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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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2
  •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성남교육
    [교육연합신문=편집국]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1일(화) 장애인복지시설인 '임마누엘의 집'과 '한우리주단기보호센터', 노숙인 및 가출청소년 보호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소정의 격려물품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은 최근 기록적 한파와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운 명절을 보낼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실시됐다. 이날 성남교육지원청 양재길 교육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서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으로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높이고 불우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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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1
  • 국립중앙도서관, "고객감동의 서비스를 구현한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우진영)은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이용자의 인식을 파악하고 서비스 수준을 측정하여 이용자 중심의 고객만족 서비스 방안을 마련하고자 '2010년도 국립중앙도서관 이용만족도 조사'를 지난해 12월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용만족도 조사는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일대일 대인면접 조사로 ‘자료 및 정보자원(84.7점)’, ‘도서관 운영(83.8점)’, ‘도서관 직원(84.4점)’, ‘시설 및 환경(84.2점)’ 등 4개 분야 21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 84.5점으로 "만족" 수준으로 평가되었고 2009년 대비 0.7점 상승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대한 종합 만족도 점수는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0년 만족도 점수가 증가된 가장 큰 주된 요인은 자료 및 정보자원의 만족도와 도서관 직원의 기여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시설 및 환경 등과 같은 외적인 측면 보다 인쇄 및 디지털 자료의 다양성, 고객에 대한 응대 등과 같은 내적인 측면의 서비스 품질이 향상된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국립중앙도서관이 학습기능에서 벗어나 점차 여가생활의 장소로 인지되고 있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도서관 방문동기 중 ‘문화생활’의 비중이 2009년도 5.5%에서 2010년도 10.2%로 약 1.9배 증가하였다. 특히, 60대 이상의 노령층의 경우 문화생활을 하기 위한 방문 비중이 타 연령층에 비해 높게 나타나 도서관이 노령층의 여가생활의 일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국립중앙도서관은 여가생활의 일부인 문화생활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필요성이 생긴 것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객 의견을 도서관 운영에 반영하고 다양한 서비스 품질향상의 노력과 신속한 정보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감동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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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1
  • 광주, 공립초등교사 등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01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198명을 2011. 2. 1(화) 10:00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 결과 일반 모집 부문 최종합격자는 194명으로- 유치원 교사 5명,- 초등학교 교사 18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명이 최종합격했고, 장애인 모집 부문은- 초등학교 교사 4명이 최종합격했다. 최종합격자 198명중 남자합격자는 51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26%이며, 여자합격자는 147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74%이고 남녀 합격자 비율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이번 최종합격자 발표는 2011. 2. 1.(화) 10:00 광주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온라인채용시스템에 게재하고, 최종합격자 등록은 2011. 2. 7(월) 09:00부터 2011. 2. 9(수) 18:00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 7~2. 18까지 10일간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후보자 연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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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1
  • 올해부터 달라지는 영어인증시험
    [교육연합신문=편집국] 2011년 올해에는 2월과 8월에 토익이 2차례 시행될 예정이다. 일요일에만 보던 토익 시험을 토요일에도 볼 수 있다. 미국의 대학원 입학을 위해서 꼭 봐야 하는 시험인 GRE가 대폭 수정될 계획이다. 유학이나 취업 등을 위해서 꼭 필요한 각종 영어공인성적, 2011년 들어 달라지는 영어공인인증시험을 정리했다. 먼저, 한국토익위원회는 2011년에 2월 12일과 8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토요일에 토익 추가 시험을 실시함으로써 한 달에 한번 뿐이던 토익 시험 횟수를 2월과 8월에 한해 두 번으로 조정했다. 뿐만 아니라 2011년 1월 3일부터는 각각 발급되어 온 TOEIC, TOEIC Speaking & Writing Tests 성적표와는 별도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4가지 영어능력을 한 장의 성적표에 나타내는 통합성적표를 발행 중이다. 토플은 지난해 7월 종래 8일 간격이던 응시 횟수 제한 폐지를 올해에도 변함없이 유지한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생을 위한 토플주니어(TOEFL Junior)는 지난해 10월에 첫 시행된 이래 올 하반기에는 컴퓨터를 통해 말하기와 쓰기 영역도 포함해 문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GRE(Graduate Record Examination)는 가장 변화가 크다. GRE 출제기관인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8월부터 GRE 개정 일반시험을 실시한다. 1년에 2회에 불과하던 지필시험을 없애고 컴퓨터 기반의 CBT(Computer Based Test)로 바꿔 같은 날에 언어능력, 수리능력, 분석능력 등 모든 영역의 시험을 치룰 수 있게 됐다. 대학원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현실적인 상황의 독해와 논리력에 중점을 두고 출제되며, 어휘 분야도 단순히 반의어 등 뜻을 물었던 패턴에서 벗어나 문맥 속에서 단어의 뜻을 찾아내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제시된다. 올해 8월~9월에 시행되는 GRE 개정시험 응시자에게는 시험비용을 50% 할인해 준다. 미국 대학으로의 MBA 유학을 준비한다면 꼭 치러야 하는 GMAT(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 미국 경영대학원 입학시험)는 시험 개요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지난해 11월 1일자로 시행하고 있는 환불정책에 따라 시험일로부터 7일 이상의 기간이 남은 경우에 등록비의 60%인 150달러를, 7일 미만의 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등록비의 20%인 50달러를 환불해주기 때문에 응시 신청을 해놓고 부득이하게 시험을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남아있는 기간을 고려해 환불을 신청하면 된다. 해커스 교육그룹 이은규 마케팅팀장은 “올해부터 몇몇 영어인증시험이 달라지는데 취업, 진학, 유학 등 다양한 이유에서 영어인증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시험제도변경, 출제경향 등 최신정보를 항상 업데이트해야 한다”며, “시험 유형을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대비해 시험공부를 하는 것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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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01
  • 부산, 유치원·초등·특수학교(초등)교사 최종 합격자 발표
    [교육연합신문=편집국]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201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138명을 2011. 2. 1.(화) 10:00 부산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2차 시험 합격자 202명을 대상으로 3차 시험(교수·학습과정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을 실시하여 유치원교사 2명, 초등교사(일반) 125명, 초등교사(장애) 5명, 특수(초등)교사 6명 등 총 138명을 선발하였으며, 합격자의 남녀비율은 여자 112명(81.2%), 남자 26명(18.8%) 이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2011. 2. 1.(화) 부산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pen.go.kr)-[고시/공고]에 탑재하며, 개인성적 조회도 부산광역시교육청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제공된다. 최종합격자는 홈페이지에 탑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2011. 2. 8.(화)부터 2011. 2. 9.(수)까지 등록서류를 갖추어 기간 내에 등록을 마쳐야 하며,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전 직무연수를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2011. 2. 10.(목)부터 2. 18.(금)까지 이수하고,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2011. 3. 1부터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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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31
  • 경기시흥교육지원청, 설 명절 사랑나눔 실천
    [교육연합신문=강래승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강현재)은 1월 28일(금)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송암동산)을 방문, 생필품 및 과일을 전달하여 작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강현재 교육장은 사회복지시설 송암동산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과의 대화에서 노고를 위로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긍지와 보람을 갖고 보살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관내 학생 4명에게는 2월 중 1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강현재 교육장은 "이 나라를 책임질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학업을 포기하거나 일탈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시흥교육지원청이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2008년부터 활동 중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봉사동호회 '사랑나눔'이 주최가 되어 시흥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이었기에 그 의미가 더욱 컸으며, 지속되는 한파속에서 직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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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31
  • 교과부, 산학협력선도대학 50개 집중 육성 계획 발표
    [교육연합신문=양원석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 방안'과 '대학재원 다변화 방안'을 1월 28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 제2차 교육개혁협의회 논의를 거쳐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새로운 지식 창조와 지식간 융합이 지속성장의 관건이 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대학의 경쟁력이 국가지식 경쟁력의 핵심이되므로, 대학이 가시적인 연구성과를 거두려면 무엇보다 안정적인 대학재원이 확보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규제완화 등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통해 등록금 이외에 다양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만큼, 대학들도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자구 노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등록금 동결에 동참하고 있는 대학을 격려하면서, 다른 대학들도 등록금 안정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 시급함을 강조하면서, 산학협력을 통해 우량 중견기업과 지역 유수대학이 선순환 발전구조를 이룬다면 수도권 대학·수도권 대기업으로의 학생 집중 현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전망하였다. 또한 지역대학의 활성화는 지역의 경제·문화 발전 등 지역 생존과 직결되므로 해당 지자체가 분명한 의지를 갖고 지역대학 살리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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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30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1급 모의평가 실시
    [교육연합신문=양원석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한국형 토익'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 성인용) 모의평가를 1월 29일(토)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전국 17개 주요 도시 25개 시험장에서 실시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 성인용)은 대한상공회의소와 고려대, 서울대, 숙명여대 및 한국외대가 참여한 컨소시엄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모의평가는 두 번째 시행으로, 현재 연구 중에 있는 평가틀 및 평가 문항의 타당도, 신뢰도, 난이도 등을 검증하고 IBT(Internet-Based Test) 인프라 및 출제, 시행 관리, 채점 등의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2012년 일반시행에 대비해 응시인원과 시험시행 지역을 확대했다.응시인원은 대학생, 직장인 등 일반인 4000명으로 지난 12월 공모를 통해 응시대상을 선정하였으며, 시험은 전국 단위로 시행됐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험자의 피로도, 점수체제 방식 등을 감안하여 지난 1차 평가에 비해 듣기 10문항과 말하기 2문항을 줄여 총 96문항으로 출제했다. <모의평가 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 시간> 구분 영역별 문항 수 시험 시간 읽기 40 40분 듣기 40 40분 말하기 13 15분 쓰기 3 42분 합계 96 137분 ※ TOEFL(평균104문항, 평균225분), TOEIC(200문항, 120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1급, 성인용)은 한국의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 역량을 평가할 수 있도록 대기업, 공사 및 외국계 기업 등의 수요조사 결과와 기업체의 자문 결과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비즈니스형 영어시험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2차례의 모의평가를 더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고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평가틀을 완성한 후 2012년에 일반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25일 경찰청이 발표한 ‘경찰관 채용시험제도 선진화 방안’에서는 2014년부터 순경급 채용시험의 영어 과목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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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30
  • 충남, 유치원 특수교육대상자 의무교육 만 4세 이상으로 확대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올해부터 유치원과정 특수교육대상자 의무교육을 만 4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특수교육대상 유아는 2010년 만 5세, 2011년 만 4세, 2012년 만 3세 이상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대상자는 지역교육지원청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하며 교육비, 급식비 등 유아 1인당 최대 월 36만1000원까지 지원하며, 치료지원 등의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에는 만 5세 특수교육대상 유아 85명이 무상교육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의무교육이 만 4세 이상으로 확대되어 특수교육대상 유아 150여명이 무상교육 혜택을 받게된다. 이로인해 장애의 중증화를 조기에 예방하고 장애유아 학부모의 특수교육 사교육비를 절감하게 된다. 충남도교육청은 이들에 대한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특수학급 신·증설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순회유아특수교사를 배치하여 특수학급이 없는 일반유치원에서 공부하는 장애유아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충남교육청 김광희 학교정책과장은 “유치원 특수교육대상자 의무교육 확대에 따라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 및 장애유아의 조기교육과 장애개선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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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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