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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등교사들, 조선 무기 ‘편곤’으로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조선시대 전통 무기 ‘편곤’에 숨은 물리 원리를 초등학생 눈높이의 체험 수업으로 풀어낸 전남 초등교사들이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10월 20일 밝혔다. 계산 위주의 수업 속에서 물리를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직접 보고, 움직이고, 측정하는 물리 학습의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도초초등학교 김성식 교사, 화순초등학교 강대철 교사, 비금초등학교 김혜민 교사로 구성된 ‘대한무기연구회’팀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한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479점이 출품됐으며, 지역대회를 통과한 303점이 전국대회에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은 ‘조선시대 편곤과 봉의 회전운동 비교 시뮬레이터 개발 및 초등 물리교육 적용 연구’다. 편곤은 손잡이 역할을 하는 본체와 타격부인 보조체가 고리로 이어진 무기로, 휘두를 때 손의 힘이 끝부분으로 전달되며 속도가 커지는 구조를 지녔다. 연구팀은 『무예도보통지』 기록을 현대 단위로 환산해 편곤의 제원을 고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전운동에너지를 계산하는 물리 모델을 세웠다. 전통 대장간에 의뢰해 길이와 질량이 같은 편곤과 봉을 실제로 제작해 30회 낙하 실험을 한 결과, 편곤의 끝속도가 봉보다 약 1.3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팀은 분석 결과를 학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도구로 확장했다. 스마트폰 자이로센서로 휘두르는 동작의 각속도를 측정해 회전운동에너지와 상대 타격지수로 바로 보여주는 앱, 측정 결과를 쌓아 무기별로 비교하는 웹 통계 시스템, 실제 무기를 휘두르지 않고도 타격 장면을 안전하게 확인하는 언리얼 엔진 기반 3D 시뮬레이션을 직접 개발해 ‘체험→시각화→분석’으로 이어지는 학습 구조를 완성했다. 개발한 도구는 과학 동아리 융합(STEAM) 수업과 각종 과학 행사에 적용됐다. 과학에 대한 흥미가 낮은 학생들로 꾸린 동아리에서 학생들은 편곤과 봉의 에너지를 측정·비교하며 ‘빠른 속력이 큰 에너지를 만든다’는 원리를 스스로 찾아냈고, 편곤의 관절 구조를 응용한 ‘다관절 파리채’ 발명 아이디어까지 내놓았다. 사전·사후 검사에서도 과학(물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초초등학교 교사(김성식)는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으로 아이들이 우리 전통 무기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고, 이를 물리 수업과 연결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겁게 탐구할 수 있는 수업을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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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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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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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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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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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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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특수교육지원센터, “치유를 넘어 성장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가을 힐링 캠프 개최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환) 산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1박 2일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가을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캠프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과 정서적 안정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은 난타 체험을 시작으로 강진 고려청자박물관 관람, 도자기 조각 체험, 체육활동 등이 이뤄졌다. 둘째 날은 가족 요리 체험 후 강진만생태공원을 찾아 해설사와 함께하는 갈대밭 생태 탐구 학습 및 오감 자극 4D체험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들과 함께 난타도 배우고 직접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다”며 환하게 웃었다. 함께 참여한 보호자 또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와 깊이 교감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가족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태환 교육장은 “이번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가을 힐링 캠프가 참여 가족들에게 자연속에서의 배움과 전인적 치유를 통해 아이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성장과 가족의 건강한 교육적 기능 회복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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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특수교육지원센터, “치유를 넘어 성장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가을 힐링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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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영암 119안전센터와 화재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문태홍)은 지난 10월 21일(수) 청사 내·외에서 영암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내 1층 사무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해 불꽃과 연기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 상황 인지 이후 통보·대피·현장 통제까지 이어지는 대응 절차를 실제 흐름에 맞춰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제상황을 염두에 두고 안내 방송과 대피 유도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며 진지한 자세로 훈련에 임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직원 대피 유도, 중요문서 반출, 부상자 발생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및 구급대 인계, 소화기 등을 활용한 초기 화재 대응을 단계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기관의 자체 대응 체계와 소방관서 협조 체계를 함께 확인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소방안전교육과 강평을 통해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을 공유했으며, 해당 내용은 유사 상황 대응 절차와 안전관리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비상 대응 절차를 보완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고, 교육·점검 체계를 꾸준히 운영하여 조직 전반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문태홍 교육장은 “재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알고 있는 절차’를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청사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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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영암 119안전센터와 화재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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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초·여수개도중, 첨단기술 원정대 참여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화정초등학교·여수개도중학교(교장 유남훈)는 지난 10월 21일 화정초등학교 학생 8명과 여수개도중학교 학생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첨단기술 원정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로봇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첨단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첨단기술을 만나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첨단기술 시연쇼를 통해 배달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교감로봇, 드론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살펴봤다. 이어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 사족보행 로봇 주행, 인공지능 오목 대결, 드론 주행, 로봇 축구 등 다섯 가지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접 기기를 조작하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며 첨단기술의 활용 모습을 경험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도서 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첨단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를 체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도전하는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과학적 탐구심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유남훈 교장은 축사에서 “미래기술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들이다. 첨단과학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미래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했다. 정초등학교와 여수개도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탐구 활동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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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초·여수개도중, 첨단기술 원정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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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조리과학고, 경찰의 날 맞아 '감사 쿠키·손편지 액자' 전달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 목포조리과학고등학교는 지난 10월 21일(수) 오후 목포경찰서 현관에서 전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안전을 지키는 손, 감사를 전하는 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81회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에게 작지만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장명본 목포경찰서장을 비롯해 목포조리과학고 문종필 교감, 이수진 교무부장, 윤정희 부장교사, 이지영·홍명서 조리교사와 학생, 보훈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인사말, 사업 취지 설명, 학생 대표의 감사·응원 액자 전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경찰관들에게 전할 쿠키를 반죽부터 베이킹, 포장까지 직접 준비했다. 또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액자로 제작해 학생 대표가 경찰서장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이는 경찰관들의 큰 호응을 얻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문종필 교감을 비롯해 이수진 교무부장, 윤정희 부장교사, 조리교사 이지영·홍명서, 그리고 전 과정의 기획과 홍보를 담당한 국어과 강현비 교사의 정성 어린 도움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여기에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 주었다. 김남용 지청장은 "바쁜 학업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목포조리과학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한 문종필 교감은 "학생들이 배운 조리 기술로 지역을 지키는 경찰관분들께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조리과학고는 앞으로도 전문 조리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나눔과 감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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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조리과학고, 경찰의 날 맞아 '감사 쿠키·손편지 액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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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초, 숲과 바다에서 배우는 ‘공생의 길’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염산초등학교(교장 신재영)는 10월 21일(수), 3~6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숲과 바다를 탐방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공생의 길’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체험학습은 학년별 특성을 고려하여 3~4학년은 숲 체험학습, 5~6학년은 자전거 생태탐방을 실시했다. 3~4학년 학생들은 학교 인근 봉덕산을 찾아 가을 숲의 생태환경을 탐구했다. 지난봄에 방문했던 숲을 다시 찾아 계절에 따른 식물과 곤충의 변화를 관찰하고 사진으로 기록했으며, 탐방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으로 자연 보호를 실천했다. 체험학습 후에는 관찰한 생태 자료를 활용해 ‘우리 동네 생태 지도’를 제작하며 지역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5~6학년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고 염산면 설도항 일대를 탐방했다. 지난 1학기 갯벌 체험을 통해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을 탐구했던 학생들은 이번 활동에 앞서 갯벌의 역할과 생태적 가치, 보전의 필요성을 학습했다. 이어서 자전거를 타고 해안 경관을 직접 살펴보며 지역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또한 단체 주행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서로 배려하며 협력하는 태도를 길렀다. 두 활동은 탐방 장소와 방법은 달랐지만,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지역의 자연환경과 연결하고 공생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숲과 바다가 소중한 생태 공간임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재영 교장은 “우리 지역의 숲과 바다는 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배움터”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생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생을 실천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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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초, 숲과 바다에서 배우는 ‘공생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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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중앙초, 일본 국제교류로 세계를 향한 배움의 장 넓혀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묘량중앙초등학교(교장 신숙희)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5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대에서 국제교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아카사카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로부터 일본 문화를 소개받고,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인 공기놀이를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를 나눴다. 또한 일본 6학년 학생들과 학교급식을 함께 먹고 기차놀이와 일본 전통춤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았다. 이후 오사카와 교토 일대를 탐방하며 일본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우리나라와 일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류는 생태계의 상호작용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을 탐구하는 수업장면을 동영상으로 교환하고 패들렛을 활용해 사후 활동도 공유함으로써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언어가 잘 통하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함께 놀이하고 웃다 보니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언어가 달라도 같은 또래의 마음은 통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서로 다른 점도 있지만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숙희 교장은 “국제교류 체험학습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교류가 학생들의 시야를 교실 밖 세계로 넓히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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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중앙초, 일본 국제교류로 세계를 향한 배움의 장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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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퇴직교원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확대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쟁 백기상)이 퇴직교원을 활용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지원사업’은 퇴직교원을 학교에 활동가로 배치해 학습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광주서구시니어클럽(서구·남구)과 협력해 관내 32개 초등학교(50명)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내년부터는 광주광산시니어클럽(광산구)과도 협력해 중학교에도 활동가를 배치한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42개 초등학교, 17개 중학교 등 59개교에서 87명의 활동가들이 교사와 함께 기초학습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사업 확대에 앞서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소강당에서 ‘2027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운영 사례 ▲2027년 사업 운영 방향 ▲학교급별 활동가 역할 등을 안내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기상 교육장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학교에서 학생 개개인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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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퇴직교원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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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대학교 연계 ‘진로캠프’ 학생 성장 지원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2~23일 이틀간 지역 대학교와 연계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지역(대학교) 연계 진로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과 직업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학교생활에 대한 동기와 기대를 형성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교육청과 학교, 지역 대학교가 협력해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캠프에는 세한대학교, 동신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초당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참여하며, 대학교의 전문인력과 실습 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체험·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 AI 티처블머신 자율주행 실습 ▲ 뷰티스타일리스트 ▲ 동안피부 만들기 ▲ 커피바리스타 ▲ 베이커리 및 K-뷰티 체험 등 총 13개 강좌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학업중단숙려제 및 학교 내 대안교실 참여 학생,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학교장이 진로 탐색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중·고등학생이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대학교와 전공 프로그램을 선택해 실제 대학 교육 환경에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밖의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과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를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학교 안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업중단예방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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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대학교 연계 ‘진로캠프’ 학생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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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초, 100년 역사 품고 미래 교육 향해 웅비
-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완도 지역 교육의 오랜 역사와 함께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온 군외초등학교(교장 박명희)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2일(목) 교내 체육관 및 학교 정원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양석 완도교육장을 비롯하여 완도군수, 완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관내 교(감)장 등 지역의 주요 내·외빈과 역대 동문,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학교의 지난 100년의 발자취를 축하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 1926년 신성사립보통학교로 문을 연 군외초등학교는 지난 1세기 동안 총 4,80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완도 지역 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날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군외초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및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아 온 ‘학생 관악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이었다 한 동문은 “어린 후배들이 선배들을 위해 정성껏 오케스트라 연주를 준비한 모습을 보니 모교에 대한 깊은 자랑스러움과 벅찬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교내 정원에서는 군외초의 100년 역사와 영광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이어졌다. 학교의 진정한 주인인 전교생과 유치원 원아들이 손을 모아 직접 제막줄을 힘차게 당기자, 가림막이 걷히며 웅장한 ‘100주년 기념비’의 글씨가 환하게 드러났다. 이를 마주한 학생들과 참석자들은 100년의 역사적 무게와 깊은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이와 함께 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푸른 미래를 기원하는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끝으로 전문가 초청 관현악 6중주 특별 기념 연주회가 펼쳐지며, 전통적인 형식의 기념식을 넘어 모두가 즐기는 고품격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박명희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뜻깊은 개교 100주년은 학교를 거쳐간 4,808명 졸업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직접 선보인 관악오케스트라 연주처럼, 군외초 아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100년도 최선을 다해 명문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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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초, 100년 역사 품고 미래 교육 향해 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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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학생선수단, ‘제107회 전국체전’서 금빛 활약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6~22일 제주 일원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9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59개 등 총 13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남광주학생 선수단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육상과 역도, 레슬링에서 다관왕과 다메달 선수가 잇따라 탄생하고, 육상에서는 대회신기록까지 수립하는 등 학생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과 성장 가능성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돋보이는 종목은 육상이다. 최지우 선수(광양하이텍고)는 여자고등부 400m에서 55초 6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육대회 해당 종목 5연패라는 값진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2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국내 여자 단거리 육상의 차세대 주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같은 학교 서예지 선수는 여자고등부 세단뛰기에서 12m 2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하은 선수 역시 여자고등부 7종경기에서 4,242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하고,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남자고등부 멀리뛰기에서는 고준희 선수(광양하이텍고)가 7m 3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전남체육고 강현승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해 동반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계주에서도 빛나는 성과가 이어졌다. 혼성 4×400m 계주에서는 전남체육고 등 2개 학교 연합팀이 3분 29초 43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고등부 4×4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선수 간 호흡과 협동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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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학생선수단, ‘제107회 전국체전’서 금빛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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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 빅뱅! 방과후·돌봄 현장에 마음의 쉼과 따뜻한 에너지를 더하다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10월 8일과 13~14일 사흘간 방과후·돌봄 현장의 늘봄실무사와 돌봄전담인력 80여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재충전과 소통의 시간을 위한 '마음챙김'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매일 아이들의 곁에서 돌봄과 방과후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늘봄, 돌봄전담인력들이 업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동료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업무 역량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돌봄·방과후학교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늘봄실무사 대상 연수는 10월 8일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굴림대 명상과 숲 걷기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고, 자연 속에서 심리적 여유와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살피며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어 돌봄전담인력 대상 연수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가을의 정취를 담은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과자 만들기 과정과 지도 방법을 공유해 돌봄교실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평소 교류 기회가 적었던 타 학교 담당자들과 학교별 상황과 업무 경험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빛누리초 늘봄실무사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오늘의 작은 쉼이 아이들에게 더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아이들의 하루를 따뜻하게 채우기 위해 애쓰는 늘봄실무사와 돌봄전담인력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서로의 수고를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늘봄실무사와 돌봄전담인력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나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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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 빅뱅! 방과후·돌봄 현장에 마음의 쉼과 따뜻한 에너지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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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도서관, “낭만주의 발레의 최고 걸작” '지젤' 공연 성료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한근수)은 지난 10월 21일 학생 및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을길 인문학’ 전막발레 <지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발레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와이즈 발레단을 초청해 19세기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 <지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젤>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배신, 그리고 그 너머의 용서와 헌신을 아름답게 그려내며 낭만 발레 특유의 서정성과 감동을 선사하는 명작이다. 공연 시작 전 김길용 단장이 <지젤>에 대한 짧은 해설을 덧붙여 공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무용수들은 고전발레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참가자들은 “클래식 발레는 목포에서 보기 힘든데 이런 완성도 높은 공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 “발레가 일반 사람들이 접하기 쉬운 장르가 아닌데 퀄리티 있는 발레 공연을 해설과 함께 듣고 보니 감동이 더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서정욱갤러리 대표를 초청하여 ‘그림 읽어주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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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도서관, “낭만주의 발레의 최고 걸작” '지젤'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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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연과학고, 日 센다이市 메이세이고등학교와 국제교류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백인화)는 지난 10월 20일 일본 센다이시 메이세이고등학교 방문단을 맞이해 전통 음식문화 체험, 체육활동, 수업 참관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양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메이세이고등학교 방문단은 광주자연과학고 조리과 1학년 학생들과 함께 된장 및 쌈장 만들기 실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 발효 식문화와 장류의 특징을 배우고, 직접 장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한국 음식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경험했다. 이번 전공 실습은 정연교 남도의례음식장 이수자를 초청해 특별강연 형태로 진행됐다. 전통음식 문화 교류를 담당한 김민경 교사는 “일본 친구들에게 우리 전통 식문화의 중요한 부분인 된장을 소개하게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방문단은 체육수업에도 참여해 한국 학생들과 함께 피클볼(Pickleball) 경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협동하며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였다. 아울러 교내 여러 수업을 순회하며 참관하고, 광주자연과학고의 교육활동과 수업 환경을 살펴보며 양교의 교육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양교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음식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나누고, 국경을 넘어 우정을 쌓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일본어 교과 담당 이동신 교사는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교류에 참여한 백진혁 학생은 “일본 친구들과 함께한 5시간이 5분처럼 느껴질 만큼 즐거웠다”며 “된장과 맛있게 고기를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 친구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 다음에는 일본 친구들의 문화를 직접 배우고 경험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인화 교장은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전공 교육을 통해 익힌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를 소개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상호 이해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열린 마음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과 국제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전통 음식문화 체험, 전문가 초청 특강, 스포츠 활동 및 수업 참관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광주자연과학고는 앞으로도 전공 교육과 연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과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고,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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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연과학고, 日 센다이市 메이세이고등학교와 국제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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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푸른꿈창작학교, 제과제빵 원데이클래스 열어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푸른꿈창작학교(교장 김농채)는 지난 10월 21일 교내 제과제빵 실습실에서 학생 15명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제과제빵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제과제빵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재료 계량과 손질, 크림 제조 등 기본적인 제과제빵 공정을 수행하며 티라미수를 만들었다. 특히, 실습 과정에서 필요한 양만큼 재료를 사용하고 음식물과 포장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등 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실천했다. 김농채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며 성취감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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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푸른꿈창작학교, 제과제빵 원데이클래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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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학초,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 천체관측 캠프’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무학초등학교(교장 정성숙)는 지난 21일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병설유치원 원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빛 따라 음악 따라 무학 가족 천체관측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천체를 관측하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과학적 탐구심을 기르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가족 캠핑 ▲업사이클링 체험 ▲음악공연 ▲천체관측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족별로 텐트를 설치하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캠핑을 즐겼다. 또 버려진 바다유리로 열쇠고리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에 참여하고, 에듀퍼포밍그룹 ‘이끈음’이 자연을 주제로 선보인 음악공연을 감상했다. 천체관측은 별 관찰이 가능한 오후 6시 40분부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천체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찰하며 우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숙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다양한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길 바란다”며 “도심 속 농촌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학생들이 자연과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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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학초, 가족과 함께하는 ‘달빛 천체관측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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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초 5학년 우주탐험단' 에어로켓 발사 행사'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10월 21일(수), 녹동초등학교(교장 정재화) 비봉관(체육관)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에어로켓과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고흥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교내 5학년 우주탐험단 운영 계획'에 따라,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에어로켓 발사 체험 행사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서 5학년 학생들은 금산초등학교에서 오신 이찬규 교감선생님께 공기압과 추진력 등 우주항공 과학 원리를 배운 뒤, 자신만의 꿈과 소망을 담은 에어로켓을 직접 제작하고 정성껏 꾸몄다. "5, 4, 3, 2, 1, 발사!"라는 힘찬 카운트다운과 함께 발판 펌프를 차오르자, 에어로켓들이 높이 솟구쳐 올라 정해진 과녁으로 날아갔다. 로켓이 공중으로 날아오를 때마다 학생들은 눈을 커다랗게 뜨며 탄성을 터뜨렸고, 체육관은 순식간에 열정과 환호의 현장으로 변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로켓을 쏘아 올리는 관람객에 머물지 않았다. 발사 각도와 공기 주입량에 따른 비행거리와 궤적의 변화를 직접 측정·비교하며 탐구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로켓의 날개 모양과 무게중심을 수정·보완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며 우주를 향한 탐구력과 협동심을 함께 키웠다. 우주동아리를 지도한 5학년 담임 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에어로켓이 높이 날아올라 눈을 반짝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라며 “이번 체험이 아이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정재화 교장은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5학년 우주탐험단 학생들이 에어로켓을 날리며 원대한 꿈을 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고흥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아이들이 창의적인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내 우주탐험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녹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서 밖에서 다양한 우주항공 과학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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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초 5학년 우주탐험단' 에어로켓 발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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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중 청춘행진곡, 경로당 찾아 어르신께 따뜻한 온기 전해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금성중학교(교장 이수인)는 2026년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학생팀 ‘청춘행진곡’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금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청춘행진곡은 ‘어르신 곁을 지키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를 주제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세대 간 소통과 효(孝)를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은 1학기에는 나주시 대호동 일대 경로당과 산포면 일대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지난달에는 노안면 일대 경로당을 찾았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송월동 일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은 학교에서 직접 만든 뻥튀기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정성 가득한 먹거리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다가가 어깨와 팔 등을 정성껏 안마해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의 살가운 손길과 밝은 인사는 경로당에 웃음꽃을 피우고, 어르신들에게는 손주들과 함께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먹거리를 전달하는 봉사를 넘어 학생들이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마음을 나누는 세대 공감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와 환한 미소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이웃을 배려하는 태도와 공동체 의식을 키워 가고 있다. 팀장 강하율 학생은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봉사하는 동안 할머니들께서 저처럼 어린 학생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해 주셨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들으니 무척 감동적이었고, 봉사활동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고,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명주 팀원은 “처음에는 어르신들께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조금 어색했지만, 직접 만든 뻥튀기를 나누어 드리고 안마를 해 드리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며 “작은 정성과 관심만으로도 어르신들께 웃음과 기쁨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도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춘행진곡은 오는 12월까지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먹거리 나눔과 정서적 소통을 비롯해 생활환경 개선, 스마트폰 활용 안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수인 교장은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정성을 나누는 과정에서 배려와 공감, 효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춘행진곡은 2026년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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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중 청춘행진곡, 경로당 찾아 어르신께 따뜻한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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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초, 두 바퀴로 만난 가을 풍경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 이하 청풍초)는 10월 21일(수), 가을을 맞아 한 달간 추진해 온 ‘2026학년도 사계절 가을 행복학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교생 대상 자전거 라이딩과 교육과정 연계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청풍초의 사계절 가을 행복학교는 독서와 예술, 신체 활동과 환경 생태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대표 특색 프로그램이다. 앞서 학생들은 윤미경 작가와 함께 나만의 책을 출판하는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석구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로서의 경험과 창작 노하우를 듣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어 10월 21일에는 화순 홍수조절지 일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자전거 라이딩 활동이 펼쳐졌다. 4~6학년 학생들은 학교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했으며, 1~3학년 학생들은 안전하게 차량으로 이동하여 홍수조절지의 가을 풍경을 즐겼다. 학생들은 매일 중간놀이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자전거를 연습해 왔으며, 처음에는 보조바퀴를 달고 타던 학생들도 지속적인 노력 끝에 두 바퀴로 가을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뭉클한 성장의 순간을 만들어냈다. 라이딩을 마친 후 학교로 돌아온 학생들은 환경 교육과정과 연계한 ‘아나바다 나눔장터’에 참여했다. 학급별로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직접 장터를 열고 사고파는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학부모회에서는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회용기와 텀블러 사용을 독려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터의 의미를 더했다. 자전거 라이딩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에는 두 발 자전거를 타는 게 무서웠는데 매일 연습해서 오늘 이렇게 예쁜 가을 들판을 달릴 수 있게 되어 정말 뿌듯했다”며 “아나바다 장터에서 텀블러로 맛있는 간식도 먹고 필요한 물건도 나누어 가질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효관 교장은 “가을 독서 프로젝트부터 자전거 라이딩, 환경 나눔장터까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사계절 가을 행복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배움과 성장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며 “1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자전거를 배워 완주해낸 아이들의 도전 정신에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스스로 배우고 환경을 사랑하는 따뜻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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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초, 두 바퀴로 만난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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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장애학생 진로‧직업 도전활동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1~23일 대전 일원에서 ‘2030 장애학생 꿈을 찾는 진로‧직업 도전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장애학생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성장과 자립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 권역 특수학교 6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7교 등 총 13개교에서 16개 팀(학생 48명, 교사 16명, 총 64명)이 참여한다. 학생 3명과 교사 1명으로 구성된 각 팀은 함께 진로·직업 탐색활동을 수행하며, 학생의 진로 희망과 관심을 반영한 주제 중심 활동을 통해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장애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팀별 활동과 교육청 제공 단체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직업 탐색활동에 참여하며, 팀원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진학·취업·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회 참여 경로를 탐색하게 된다. 팀별 활동에서는 대전팜 모던,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 굿윌스토어 등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직업 탐색활동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기관별 특성과 직무를 살펴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한다. 각 팀은 학생들의 진로 희망과 특성을 고려해 2회 이상의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단체 프로그램으로 22일 오전 동그라미파트너스를 방문해 기관 견학과 직업활동 체험을 진행하고, 23일 오전 아누타에서 견학과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디자인 및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직업 현장을 경험하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 전성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도전활동은 장애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적성에 맞춰 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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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장애학생 진로‧직업 도전활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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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차인표 작가와 함께 ‘AI 시대 생각하는 힘’ 나눈다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전남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차인표 작가를 만나다! – AI 시대, 읽고 쓰고 생각하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는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배움과 삶이 만나는 교육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인표 작가는 ‘AI 시대, 읽고 쓰고 생각하는 교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스스로 읽고 생각을 정리하며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힘의 중요성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삶과 생각을 돌아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는 기회를, 학부모와 교직원에게는 AI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배움이 필요한지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학교 밖으로 배움을 확장하고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김신규 교육장은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힘은 더욱 중요해진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키우고, 학부모와 교직원도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미래교육과 교육자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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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육지원청, 차인표 작가와 함께 ‘AI 시대 생각하는 힘’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