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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전북교육청, 193개 학교스포츠클럽에 3억8천만 원 지원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스포츠 활동을 통한 실천적 인성교육을 위해 초·중·고 193개 학교스포츠클럽에 총3억8천만원을 지원한다. 클럽당 2백만원을 지원해 유니폼 등 용품 구입비, 프로그램 운영비, 지도 강사비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에는 초등학교 44개, 중학교 61개, 고등학교 30개, 여학생 58개 등 총193개 클럽이 선정됐다. 전주 40클럽, 군산 24클럽, 익산 29클럽, 정읍 12클럽, 남원 14클럽 등이다. 전북도교육청은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 확대 등 틈새시간을 활용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늘리는 한편 스포츠클럽 운영에 필요한 운동용품, 교내 스포츠클럽리그 운영비 등의 예산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함께 올해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자 전주 완산여고,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진안여중학교, 순창고등학교, 부안여중학교 등 9개 학교를 선정, 교당 3백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학교는 요가 라켓스포츠 방송댄스 등 여학생 선호종목 수업 등을 운영하게 된다. 여학생들은 남학생에 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부족하기에 교내리그, 지역리그, 교육감배 대회 등에 여학생 종목을 3개 이상 운영하는 등 여학생이 선호하는 종목 중심의 여학생 특화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탈의실 확충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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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전북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현장 방문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본청 간부 공무원들이 학교급식 현장 방문에 나선다고 13일(금) 밝혔다. 도교육청은 5월 13일(금) 김규태 부교육감의 김제중앙초 방문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본청 국·과장 등 14명이 급식시설 및 기구 개선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검수 시 복수대면검수 이행 여부, 급식시설 및 식재료 보관․관리 실태, 학교급식종사자의 위생 관리 실태, 급식시설 및 기구 등 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 필요 사항 확인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환절기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학교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과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실시한다.”라며 “학교급식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급식 환경 개선 및 정책 반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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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호남대, ‘방과후강사 역량강화심화연수기관’ 4년 연속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방과후진로교육원(원장 유승우)이 광주시교육청이 실시하는 ‘2016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역량강화 심화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방과후진로교육원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광주시교육청 소속 초·중·고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및 돌봄교실 강사 200명을 대상으로 ‘Safety Training 심화과정’, ‘연극놀이심화과정(교육연극)’ 등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세이프티 트레이닝 심화과정에서 강사들은 교내외 안전교육으로 다양한 응급 사고 발생 시 대처법을 익히고, 연극놀이심화과정에서는 뮤지컬, 마임, 즉흥극 등을 통한 교육 전달 방식을 습득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역량강화 심화연수는 강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기와 적성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공교육의 질 향상을 통해 내실을 다지고 사교육비를 절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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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 군산옥봉초, 옥봉 온 가족 축제 한마당 열려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 군산 옥봉초등학교(교장 소병문) 강당에서는 지난 5월 4일(수) 옥봉 온가족 축제한마당이 열렸다. 학생대표 선서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백팀과 청팀으로 나누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옥봉 어린이들은 유치원 아이들의 판 뒤집기부터 시작해 1,2학년의 폭발물 나르기 등 다양한 단체경기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동회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오후에 공연 관람도 마련되어 전교생은 물론 아이들을 위해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이 모두 어울려 즐거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 군산 신포니에타 단원들의 오케스트라 공연과 서커스맨 리쑨의 저글링 공연을 관람하였고 이어서 오케스트라단의 사랑의 인사, 차르다시(바이올린독주), 라이온킹, 미녀와 야수, 여인의 향기, 카르멘(하바네라)을 귀기울여 감상하며 연주에 흠뻑 빠졌다. 외발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서커스맨 리쑨아저씨는 저글링과 여러 신기한 묘기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옥봉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하며,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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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익산교육지원청, 진로체험처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5월 12일(목) 지역의 진로체험처를 대상으로 '체험처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는 그간 업무협약과 체험처 발굴 사업으로 인연을 맺게 된 체험처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체험처 교육과정을 위한 일반 매뉴얼 및 체험처 안전점검 매뉴얼 등 효율적인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2015 우수 진로체험처로 선정된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부 조수민 차장의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한옥경 담당장학사로부터 체험처 운영의 질적 수준을 높여줄 교육과정 운영계획서 및 체험처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등의 안내 및 익산교육지원청 자체개발로 제작된 체험처용 자료집이 배부됐다. 익산교육지원청은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 밀착형 진로직업 체험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해 4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업무협약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체험처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계기로 교육봉사 및 교육기부 체험처의 고귀한 뜻에 감사하고 격려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체험처 제공과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체험처로 등재된 기관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과 진로 탐색 교육장 및 전문적인 체험강사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공동사업을 발굴하여 유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게 될 것이다. 류지득 교육장은 익산 청소년을 위하여 지역의 기관과 교육가족 모두가 다같이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면서 체험처 질적 관리 및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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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완주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뮤지컬 공연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소금장수 노총각 부시시 문 나서네" 판소리 교사의 선창을 따라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강당에 울려 퍼졌다. 5월 12일(목) ‘2016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 및 뮤지컬 공연’이 전북 완주군 봉동초등학교(교장 전은희)에서 열렸다. 교직원 및 학생(463명)이 참여했으며, 공연된 작품은 퓨전국악극《휘모리》로 전통과 현대악기가 어우러진 가운데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을 소개하고 함께 판소리를 배우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송광초(22명)와 삼례여자중학교(211명)에서는 뮤지컬 《FAME》이 공연됐다. 《FAME》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내용으로 학생들의 성장통을 춤과 노래로 담아낸 뮤지컬이다. 각 극단은 학교상황에 맞추어 무대를 설치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연출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까지 총 6개교에서 공연되었고 앞으로도 19개 학교에 지원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 및 뮤지컬’은 완주로컬에듀(창의적교육특구) 공모 사업 중 한 부문으로 전문극단이 관내 초중등 학교로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첫 문을 열었으며, 올해는 총 25교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초등 저학년에게는 퓨전국악극,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에게는 뮤지컬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윤덕임)과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 4월 12일 극단 뮤지컬 수(대표 정지용) 및 크로스오버 그룹 달이(대표 오영규)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 및 뮤지컬’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도록 하여 많은 학생들이 문화예술과 가까워지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윤덕임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연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문화예술에 대한 시야를 넓혀 어른이 되어서도 사랑하는 가족들의 손을 잡고 문화생활을 누리는 질 높은 삶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완주교육지원청은 ‘연극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극 프로젝트 수업은 교과통합 수업으로 종합적인 무대 예술인 연극의 준비과정과 무대경험을 통해 소질을 계발하고 성취감을 고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완주관내 초·중·고 9개 학교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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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군산교육지원청, 꿈을 키우는 도농교류 체험학습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은 지난 5월10(화)일 1박2일 일정으로 순창군 유등초등학교 학생(교장 정인자)을 초청하여 도농 교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도농교류 체험학습은 군산서초등학교(교장 김영옥)에서 진행되었는데 생활지역이 서로 다른 양교의 학생들이 서로 교류함으로써 상대 지역의 문화체험을 통하여 다른 지역의 공공기관과 문화적 특성 및 자연환경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군산지역을 방문한 순창유등초등학교 학생들은 오전에는 군산서초등학교에서 학급에 들어가 정규수업에 함께 참여하며 월명산 생태체험과 목공체험을 했다. 오후에는 순창유등초등학교 학생과 군산서초등학교 학생들이 1:1 짝을 이루어 군산지역의 동국사와 히로쓰가옥, 이성당, 근대역사박물관을 함께 체험하며 우정을 키우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저녁에는 은파관광단지의 물빛다리와 야경을 체험하며 군산의 근대문화 유산을 이해하게 됐다. 한편 9월에는 군산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순창유등초등학교에서 체험활둥을 하게 되는 데 주요 활동으로는 순창의 특산품인 순창 장류 체험학습, 강천산 가을 정취 탐방, 향가 오토캠핑장에서의 별자리 관찰을 통하여 산간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체험학습에 인솔교사로 참여한 유등초교 두정균 선생님은 “교과서나 사진으로만 보던 동국사나 근대역사박물관을 학생들이 직접 보니 군산지역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훌륭한 도시같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 교육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만큼 값진 공부는 없을 것이다. 경험하지 못했던 다른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이해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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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남원교육지원청, '함께 길을 찾다.'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교감단 워크숍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산)은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운영 내실화를 위한 '함께 길을 찾다.' 교감단 워크숍을 5월 3일(화)­-5월 4일(수)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남원, 군산, 장수, 무주, 김제, 부안 6개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함께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교 관라지로서의 역할과 수업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직접 참여하는 '행복교육'에 대한 참여형 연수 실시, 해설사와 함게 떠나는 한양 도성길 걷기 등을 통해 지역과 지역을 넘어 함께 만들어가는 전북교육의 교육곧동체로서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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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진안교육지원청, 2016 학생자치활동 역량강화 캠프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애)은 2016.4.29.(금)에는 초등학교 학생회 임원 34명을 대상으로, 5.10.(화)에는 중학교 학생회 임원 27명을 대상으로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에서『2016 학생자치활동 역량강화 캠프』를 실시했다. 오전에는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의 이창수 장학사님이‘학생자치활동 고민하기와 연극’을, 오후에는 정옥진선생님이‘학생자치활동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학생회 임원으로서의 자세, 연간 학생자치회 기획 등의 주제로 강의와 분임 활동, 분임별 발표 등 다양한 활동으로 단위 학교의 학생회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회 임원들의 자치활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진안교육지원청 김선애 교육장은“이번 캠프를 통하여 전라북도 학생인권조례 제정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여 학생 중심의 자치활동이 활성화되고, 학생회 중심의 다양한 학교 행사가 진행되어 학생자치가 꽃피우는 민주적 학교문화가 조성되는데 학생회 임원들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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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김제교육지원청, 주제통합 프로젝트로 영화만들기 역량강화 교사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김제교육지원청(김효순 교육장)에서는 5월 10일(화) 김제중앙초 영상학습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문학수업 프로젝틀 통해 영화 만들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작년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부안 행안초의 ‘니가 좋아’라는 작품을 지도한 최효성선생님이 강사로 초대되었다. 선생님은 문학수업 프로젝트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영화시나리오를 쓰고 각자의 역할을 정해 실제로 영화를 제작한 사례를 쉽고 간단하게 안내했다. 이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은 학교나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학습을 영화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능력도 키우고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수업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수 있게 됐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영화만드는 방법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시간에 시도하겠다고 하였으며, 올해 지평선청소년영화제에도 출품하여 보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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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임실교육지원청, 2016년도 제34회 임실청소년과학탐구대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에서는 2016.5.10.(화)13:00~17:30에 관내 초,중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제34회 임실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실시했다. 임실초등학교 희망관과 미래관에서 펼쳐진 탐구대회는 기계공학과 항공우주 2개 종목에 초등 28팀, 중등 16팀이 참여하여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문제해결에 도전했다. 팀별로 집단지성을 통해 주어진 과제를 협동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결과보다 탐구과정을 중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대회에서 종목별 금상 수상팀은 표창과 함께 향후 실시되는 전라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임실군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장미옥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과학적 기량이 향상되고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창의적 탐구력 함양으로 과학교육의 저변 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제34회 전라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2016.6.11.(토)에 익산원광중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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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전북교육청,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사명감으로 헌신하여 전북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내 우수 교원 및 교육공무원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표창을 받는다. 포상별 수상자는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147명, 교육감표창 329명 총 484명이다. 수상자들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지도, 평생ㆍ복지ㆍ봉사, 교육혁신지원 등의 부문에서 크게 기여한 교원, 교육공무원들로서 교수․학습 방법 개선, 학습부진아 지도와 학업성취도 향상, 독서교육 활성화,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 및 집단 따돌림 예방, 위기학생 지도, 학생의 적성 개발, 주요 교육정책 추진 등을 통해 학교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함으로써 수상하게 됐다.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부안하서중학교 김형수 교사는 부안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 컨설턴트로서 학습더딤 컨설팅활동을 통한 수업혁신에 노력하는 등 학생들의 잠재력 신장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10년째 가족 및 학생, 학부모와 함께 전주 금상동의 ‘사랑의 집’, 부안 ‘은총의 집’ ‘로뎀실버케어’를 정기 방문하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섬김의 실천과 학부모와 지역사회 협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과 어우러진 삶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찾고자 노력하는 교사들을 격려하고 우대하는 전북교육 정책에 따라 학교 현장을 사랑하며 묵묵히 고단한 길을 걸어온 교원들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옥조근정훈장 ▲ 김형수(하서중학교 교사) □ 대통령 표창 ▲ 강숙자(상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 김용근(군산미장초등학교 교사) ▲ 김쌍동(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 국무총리 표창 ▲ 고경석(전주중앙초등학교 교감) ▲ 채지연(익산교육지원청 장학사) ▲ 노형래(정읍정일여자중학교 교감) ▲ 김종복(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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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전북교육청, 201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 10일 실시한 201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5월 12일(목) 확정하고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에 공고했다. 이번 실시된 검정고시 합격자를 보면 초졸 검정고시는 88명이 응시하고 70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79.55%이고, 중졸 검정고시는 응시자 241명 가운데 170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70.54%, 고졸 검정고시는 872명이 응시해 505명이 합격하여 57.91%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증서는 5월 12일(목)부터 6월 13일(월)까지(공휴일, 토․일요일 제외) 전북도교육청 1층 고객지원실에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수령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시 합격증서를 우편 수령으로 희망한 합격자에 한하여 우편 발송한다. 성적확인은 5월 12일(목)부터 6월 13일(월)까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알림마당/성적확인 코너에서 성명, 생년월일(6자리)을 입력한 후 개인별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회차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의 발급을 희망할 경우 전국 시·도교육청, 지역교육지원청, 각급학교 행정실과 무인 민원발급기를 이용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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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광주교육청, 공무원 백령도 안보현장 체험 연수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소속 공무원 54명(남 44명, 여 10명)은 5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1박 2일 간 대한민국과 북한의 최접경 지역인 백령도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안보현장 체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장휘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세종·강원·충북·충남·경남교육감등 7명은 지난 21일부터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평화통일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후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5월 중 기관장회의에서 "공직자들의 백령도 연수가 안보, 환경,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통일한국의 초석을 다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적극 추천"한 것도 이번 행사의 배경으로 주목된다. 체험단은 12일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또한 백령도 주민대피시설 견학을 통해 대피시설 위치 및 대피행동요령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13일(금) 연수 둘째 날에는 해병대 제6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OP(관측소)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안보 현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축구공 및 족구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안보체험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 포착 보도, 5차 핵실험 감행 전망 제기, 4월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 5월 제7차 당대회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시교육청 김창복 전문경력관은 “공직자에 대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이번 백령도 안보현장 연수를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공직자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안보연수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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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교육소식
    2016-05-12
  • 광주동성여중, 지역최초의 도심 속 생태학습 공원 탄생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학교법인 유은학원 광주동성여자중학교(교장 오학기)는 학교 건물 뒤편의 유휴지를 개울물이 흐르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700평 규모의 녹색학습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에 산림청과 남구청, 2015년에는 광주시청과 광주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총 1억 2천여만원을 들여 2년에 걸쳐 이뤄냈다. 동성여중은 금당산 자락에 걸쳐있어 산바람이 내려오고 교정 곳곳에 녹지가 있었으나 학교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등 녹색 공간이 줄어들고 콘크리트 숲으로 둘러싸여 감으로써 이를 안타깝게 여긴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할 방법을 찾으려 애쓴 결과다. 2014년에 학교 건물 뒤편 유휴지에 야생화 씨를 뿌린 것을 시작으로, 산림청과 남구청이 후원하는 학교 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꽃이 핀 언덕 사이로 산책길을 내고, 벤치를 놓아 ‘누리 동산’이 탄생하는 결실을 맺었다. 2015년에는 시청과 교육청이 후원하는 생태학습장 조성사업에 선정 돼 누리 동산 곁으로 흐르는 개울에 수생식물을 기르고, 다양한 종의 나무들도 심어 사시사철 꽃과 나무가 움트는 곳에서 생태학습도 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다. 각 교과수업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학습을 진행하는 등 학습적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생태학습장과 누리 동산에 걸쳐 소규모 공연장도 만들어, 이제는 작은 음악회를 여는 것도 가능해졌다. 공연장에서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숲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나 환경에 대한 교양 강좌도 갖을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들만의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교직원들의 의욕과 관계기관의 지원으로 누리동산을 가꾸었으며 생태학습장과 공연장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학기 교장은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이 살아있는 진월동 명소가 되기를 희망하고 사시사철 누리동산에 울려 퍼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산새소리, 개울소리를 지역 주민, 학부모님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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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 연합모금 협약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재)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이사장 김성진) 그리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김상균)가 11일(수)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빛고을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 연합모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합모금 협약식은 광주광역시 관내 고등학교 결식학생 지원 사업 재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확보를 위해 추진되었다. 즉 기아자동차 밀알봉사회 연간 8천여만원, Y마트 기부릴레이 기부금 연간 6천여만원,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직원들의 급여 천원 미만 절사 기부금인 ‘작은 사랑의 씨앗’ 그리고 기타 정기회원 후원금 등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으로 지정기탁 될 예정이다. 그 이외에도 (재)빛고을결식학생후원재단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시교육청과 협력하여 기부자 발굴 및 기부금 모금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재)빛고을 결식학생 후원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합모금 협약은 재단의 ‘기부금 조성 활성화’에 큰 힘을 실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급식지원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의 고등학생들이 계속해서 재단을 통해 급식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부금 조성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1998년 설립된 민간모금기관으로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다문화, 지역사회와 해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모금액을 배분·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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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호남대 산업디자인학과, ‘강진 병영면 활성화’ 나선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송진희)가 전라남도 강진 병영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국토정보기술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와 강진 병영면은 대학교류협력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결과물을 병영면의 관광 상품 개발 또는 홍보물 제작에 활용해 병영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차현진 지도교수와 재학생 장성호·박재희·황성재·이정훈·김슬기(2년) 씨는 지난 4월 29일 병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캐릭터토이북디자인’ 과목을 통해 조사한 병영면의 역사, 문화, 자원, 인물, 설화 등을 발표하고 책자 제작의 중간과정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각자 주제에 맞는 병영면과 관련한 현장조사 사진 및 시대적 배경, 당시의 의식주 등 기초 자료조사를 PPT로 제작해 발표해 김승곤 농촌중심지활성화추진위원장과 병영면장, 마을 리더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병영면 김승곤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장은 “타지역 사람들에게 병영면의 뛰어난 역사문화자원을 대학생의 시각에서 제작한 책자를 통해 알리게 된다면 더욱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어 농촌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차현진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에 대해 배우고, 디자인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 될 디자인프로젝트를 통해 강진 병영면의 활성화는 물론 재학생들의 실무 경험과 성취 효과를 얻는 값진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디자인학과는 5월 중 병영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와 병영면사무소, ㈜국토정보기술단의 ‘강진 병영면 디자인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병영면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입체 북(팝업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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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호남대 학생들, 5·18외신기자와 만나 ‘광주 회고담’ 듣는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기태) 학생들이 5·18 당시 외신기자들과 함께 구 전남도청과 금남로 일대를 거닐며 1980년도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당시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전남기자협회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참상을 세계에 가장 먼저 알린 독일 언론인 故 위르겐 힌츠페터 추모와 연계해 5·18 내·외신기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예비 언론인을 꿈꾸는 신문방송학과 학생들 50여명은 5월 16일 5·18기록관에서 외신기자들과 만난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 브래들리 마틴, 팀 셔록, 노만 소프, 도날드 커크 등 외신기자들과 조를 이뤄 구 전남도청과 구 카톨릭센터, 금남로 일대를 돌아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기사 송고방법, 취재방법 등을 들으며 5·18 당시 현장에서 취재하며 외신기자들이 느꼈던 광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지역 대학생 대표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 ‘시민과의 생생 TALK’ 토크쇼에 참여해 외신기자들의 회고담을 듣고 질의응답에 참여하고 당시 촬영했던 동영상도 시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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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이리여자고, 단체전(사브르) 우승 및 사브르 개인전 3위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익산시 이리여자고등학교 펜싱부 감독 박래인, 코치 이화주(사브르), 선수 양예솔, 조예원, 홍하은, 이진주선수는 제5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2016년 5월2일∼5월8일)에 출전하여 지난해 본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으로 2연패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단체전 경기는 개인전 경기결과에 따라서 대진이 작성되므로, 16강을 시드배정을 받은 후 8강전에 인천체육고등학교를 45:28로 승리하고, 4강전(준결승)에는 전남과학기술고등학교와 팽팽한 경기를 하여 45:37로 승리하게 되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승경기는 경기도 안산상록고등학교도 점수를 주고 받는 접전을 벌이다가 8번게임(양예솔)과 마지막 9번게임(조예원)선수가 선전하여 45:37로 우승하게 됐다. 경기도중 연이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정신력과 집중력을 가지고 라이벌 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일구어 냈다. 아울러 개인전 경기에는 홍하은(2학년)선수가 고교 진학 후 개인전 경기에서 처음으로 입상(동메달)하여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과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내다본다. 한편 이리여자고등학교 펜싱부는 2016년 후반기 대회와 10월에 있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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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 완주 상관중, 문화의 다양성 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완주군상관중학교(교장 문병기)는 2015년 중국 산동성 조장시에 있는 15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5월 7일(토)부터 5월 11일(화)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이중 5월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이틀 동안 상관중학교와 전주박물관 및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국제교류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특히 5월 19(월)-10(화) 양일간 인솔 교사 2명, 학생 12명 등 14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 일행은 상관중학교에서 환영식, 학교 견학, 공동 수업, 공동 체험학습, 홈스테이 활동 등을 통해 상호 이해와 친선을 도모했으며 특히 공동 체험학습으로 창의체험 발명 특별수업을 통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국제교류에 참가한 장효영(2학년) 학생은 “홈스테이 하면서 중국 친구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방과후 수업을 통해 익혀온 중국어로 서툴지만 의사소통할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중국의 한류 열풍이 대단한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병기 교장은 한국과 조장시 제15중학교와의 국제교류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 이해와 양교 학생들간의 우호 증진을 통해 세계관과 꿈의 무대가 확장되어 글로벌 리더로서의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홈스테이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학창시절 많은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고 넓은 세상을 경험함으로써 자신감과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크게 만족해했다. 오는 7월에는 상관중학교 20여명의 국제교류단이 5박6일 일정으로 조장시 15중학교를 방문해 교류체험학습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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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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