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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전북교육청,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이번 달 초부터 20일까지 324개 학교의 475대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전라북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안전 점검에는 △안전띠 설치와 정상적인 작동 여부 △소화기와 비상탈출용 망치 등 안전 장비 비치 여부 △학생들의 안전한 승하차 지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한편 도내 유·초·특수학교 중 324개 학교에서 총475대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중 직영 237대, 전세 238대다. ○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현황(총괄) 구분 학교수 운행 대수 직영 전세 합계 공립유치원 47원 20대 44대 64대 초등학교 266교 195대 174대 369대 특수학교 11교 22대 20대 42대 합계 324교 237대 238대 47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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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9
  • 전북교육청, 수시 합격사례 등…7일 대입 설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이번 주 토요일에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와 서울대학교 입학전형을 안내하는 대입 설명회가 개최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대입전형을 안내하고 맞춤형 대입 진학지도를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와 서울대학교 입학전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7일(토) 오후 2시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입 설명회에선 오희상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대입전형 연구팀장이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사례를 통해서 본 수시 지원전략을 설명한다. 또 이승연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2017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전형(학교생활기록부 평가방법)을 설명한다. 이번 대입설명회는 고3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고1,2학년과 중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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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9
  • 전북교육청, 2016년도 8월말 명예퇴직 신청 접수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2016년도 8월말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퇴직 신청자는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으로서 2016년 8월 31일 기준으로 20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퇴직일전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있어야 한다. 명예퇴직 신청기간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이며 신청기간 내 소정의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소속기관의 장(초․중학교 교원의 경우는 소속교육장)의 확인을 거쳐 교육감에게 제출하면 된다. 다만 수사기관의 수사 결과가 통보되어 징계의결을 요구하여야 하는 사람, 감사원 등 관계 행정기관의 장으로부터 징계처분이 요구되어 있는 사람, 징계위원회에 징계의결이 요구되어 있는 사람, 징계처분으로 승진임용 제한 기간 중에 있는 사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사람 △감사원 등 감사기관과 검찰ㆍ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비위조사 중 또는 수사 중인 사람 △정부기능이 이관되면서 그 이관되는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의 소속 직원이 되기 위하여 퇴직하기로 예정된 사람 △경력직공무원 및 특수경력직공무원 중 정무직공무원(선거로 임용되는 정무직공무원은 제외)이 되기 위하여 퇴직하기로 예정된 사람 △다른 법령에 의하여 명예퇴직수당이나 이에 갈음하는 공로퇴직수당을 지급받은 사실이 있는 사람 △명예퇴직수당 지급신청 후 승진 등으로 명예퇴직수당 지급대상공무원 외의 공무원으로 신분이 변동된 사람 △기타 위 각 항목에 준하는 사유로 명예퇴직수당을 지급하기에 부적격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은 명예퇴직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올해 2월 명예퇴직 교원은 189명이었으며, 공립유치원 10명, 공립초등 22명, 공립중등 79명, 사립중등 7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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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9
  • 광주대, 女농구 대학리그 4연승 선두 질주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여자 농구부가 2016남녀대학농구리그에서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광주대는 9일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여자부 리그 4차전에서 73-70으로 승리했고 4승을 신고한 광주대는 무패로 리그 단독 1위를 지켰다. 광주대 장지은(3년)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7득점(4리바운드)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우수진(4년․16득점)과 홍채린(1년․10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광주대는 1쿼터 슛이 난조를 보이며 13-19로 뒤졌으나 2쿼터 주전들의 외곽 슛 등이 살아나며 34-29로 승부를 뒤집었다. 4쿼터 단국대가 맹추격했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시즌 4승을 신고했다. 리그 5차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충북 음성실내체육관에서 극동대와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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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9
  • 전남대, 5·18 36주년 학술대회 13일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36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대회와 기념식을 열어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고,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박해광 · 사회학과 교수)와 5·18기념재단(이사장 차명석)이 공동주관하는 학술대회는 5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대학교 용지관 광주은행홀(3층)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5·18과 역사를 둘러싼 정치’이며, ‘5·18과 역사왜곡’ 및 ‘현대사와 역사왜곡’ 등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다양한 논제들이 다뤄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둘러싼 ‘왜곡’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역사왜곡의 문제로 외연을 확장해 학술적 접근을 시도한다. 제1세션에서는 △ 5·18민주화운동 왜곡의 심화(오승용 ·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 5·18민주화운동 진실부인에 대한 형사법적 규제방안(김재윤 ·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1980년 5월 광주 그리고 북한(김희송 ·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 ‘님을 위한 행진곡’의 세계화(정근식 서울대학교)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제2세션에서는 △ 보수정권 이후 한국 근현대사 왜곡의 실태와 분석(이준식 · 연세대학교) △ 굴절된 역사, 시민들에 의한 역사의 진실찾기(이국언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 역사의 전복: 반(反)한법 열전(오유석 ·성공회대학교)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본격 세션에 앞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5·18연구소의 그동안 업적을 평가하고, 앞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와 함께 5월 18일(수) 오전 11시30분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국제회의동 2층 용봉홀에서는 ‘전남대학교 5·18민주화운동 제36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전남대학교가 주최하고 5·18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날 기념식은 전남대학교의 역할을 중심으로 한 5·18민주화운동 경과보고에 이어 지병문 총장과 노동일 총동창회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1980년 5월 24일 전남대학교 교수일동 명의로 발표된 ‘대한민국 모든 지성인에게 고함’이라는 선언문을 김영철 전남대학교 교수회장이 낭독, 그날의 의의를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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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9
  • 광주큰별초, '나눔, 배려, 사랑'이 함께하는 안아주기 행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큰별초등학교(교장 이정화)에서는 5월 4일 오전 8시 15분부터 50분까지 약 35분 간 등굣길 ‘큰별패밀리 프리허그데이’ 행사가 운영됐다. 이 자리에는 큰별초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학생 및 광산경찰서 경찰관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아침 등굣길 교문에서 이루어진 ‘프리허그데이’ 행사에서는 일찍 등교한 친구들, 선생님들, 경찰관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주고 따뜻한 말도 건네어주었다. 처음에는 안기기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차츰 친구들, 담임 선생님,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경찰관들에게 안기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 외에도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을 생각하고 맞춰보는 ‘콩주머니 던지기 행사’, 학생들이 직접 생각해서 제작한 다양한 문구의 피켓 홍보, 포돌이 인형탈 써보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였고 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서로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 프리허그데이는 2015년 3월에 이어 세 번째 운영된 것으로 이전 행사 결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본교의 특별한 행사로 전통 있게 이어나가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았기에 추진되었으며 2016학년도 2학기에도 추진될 예정이다. 학교폭력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폭력예방의 의미뿐 아니라 큰별초등학교의 구성원 모두가 한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서로 아끼며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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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8
  • 광주 어룡초, 어울림 한마당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 어룡초등학교(교장 황덕자)는 5월 2일(월)부터 5월 4일(수)까지 3일간 운동장과 강당에서 2016학년도 학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5월 2일에는 5학년(1,2교시), 6학년(3,4교시), 5월 3일에는 3학년(1,2교시), 4학년(3,4교시), 5월 4일에는 1학년(1,2교시), 2학년(3,4교시)으로 학년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5,6학년은 운동장과 강당에서 준비 체조와 코너별로 경쟁 게임을 진행하였다. 3,4학년은 강당에서 실내 마당 놀이 활동 을 운영하였으며, 학부모 경기를 개최하였다. 1,2학년은 운동장에서 개인 달리기, 놀이마당, 반 대항 청백 계주를 실시했다. 무엇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이 즐겁게 참여하는 학생 중심의 어울림 마당을 계획하였다. 학년별로 어울림 마당을 개최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하여 학년별로 많은 협의 과정을 거쳐서 프로그램을 계획하였으며 학생들이 많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어룡초 황덕자 교장은 “이번 어룡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은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최대한 많은 활동을 하도록 학년별로 계획하였습니다. 반별 대항으로 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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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8
  • 광주빛고을유치원,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체육 한마당’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 빛고을유치원(원장 정정숙)은 5월 4일(수) 대자중학교 강당에서 ‘빛고을 가족 체육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빛고을 유치원 원아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 체육 한마당’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본원 유아들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되어 더욱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가족 체육 한마당’에 참여한 한 원아는 "할머니, 엄마, 아빠가 오셔서 우리들이랑 함께 게임도 하고, 달리기도 해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말했으며, 다른 원아는 "언제 엄마랑 아빠랑 함께 유치원에서 또 놀아요?"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가족과 함께 뛰어 놀고 한마음으로 기쁨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뛰고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정숙 원장도 "학부모님들이 경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학부모님의 참여 기회를 자주 마련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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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8
  • 호남대, 유니브로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LTE방송 ‘On-Air’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주간 정 철)가 운영하는 세계대학생LTE방송 유니브로(Uni-Bro)가 5월 5일 개막된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모바일 방송을 시작했다. 유니브로 학생기자들은 이날 박람회장에서 LTE카메라와 드론 등 최첨단 방송장비를 이용해 개막식 실황을 유투브로 실시간 중계했다. 또 6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전력 한빛홀에서 열린 친환경디자인 국제심포지엄도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알렸다.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박상철 호남대학교 부총장,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과 중국 유학생 400여명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구글 선정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인 토마스 프레이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3D 프린팅, 컨투어 크래프팅(3D 프린팅 건축 기술), 드론, 무인자동차 등 각광받는 미래기술을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친환경디자인 산업과 접목해 각 기술에 연관된 미래 일자리를 제시했다. 또한 지속가능 산업디자이너로 유명한 무겐디 음리타와 아쉬쉬 데시판데가 참석해 친환경적이고 사회적 책임이 있는 디자인에 대해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전달했다. 한국친환경디자인협의회장인 송진희 호남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전라남도의 무한한 유형, 무형의 자산 속에서 친환경 DNA의 디자인 가능성과 산업화 가능성을 찾고 그 비전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등 박람회의 주요행사를 중계할 예정이며 7개 주제관 소개 영상 등 다양한 방송콘텐츠를 영어권과 중국어권에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해 박람회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전 세계인이 동참하는 국제행사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5월 29일까지 열리는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주요행사는 유니브로 홈페이지(http://www.uni-bro.com)와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c/UnibroGMC), 또는 인터넷 검색창에 ‘유니브로→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를 검색하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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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8
  • 익산 낭산초, 교육가족 어울림 전통문화체험학습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5월 2일(수) 익산시 낭산초 교육가족(학생, 학부모, 교사)은 서로 어울림의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순창장류체험관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고추장 불고기 피자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튀밥튀기기, 고추장 만들기의 체험을 했다. 아이들이 직접 떡메를 잡고 만들어 본 인절미는 정말 쫄깃하였고, "뻥이요"소리와 함께 "뻥" 튀겨진 튀밥은 따뜻하고 고소해서 학생들이 맛있게 먹었다. 또 고추장불고기 피자는 기존의 피자와는 달리 매콤하면서도 맛이 있었고, 직접 만들어 본 고추장은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의 이해를 더한층 깊게 만들어 줬다. 비빔밥으로 맛있게 점심식사를 한 후 강천산 산책을 통해 깊어지는 봄을 느끼고, 자연이 주는 건강함과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고 왔다. 교육가족이 하나되는 어울림의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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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김제 월성초, 북카페로 여는 5월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김제시 월성초(교장 주복식)는 지난 2016년 5월 2일(월) 북카페로 5월을 열었습니다. 4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북카페다. 5월 월성북카페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책을 가장 열심히 읽은 어린이를 학년별로 찾아 교장 선생님의 격려의 글이 담긴 책을 선물로 주고 독서왕 상장도 줬다. 이어서 학년군으로 나누어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발표하기도 하는 등 책과 관련된 독후 활동을 펼쳤다. 이번 5월 북카페에서 눈에 띄는 활동은 3-4학년 학생들이었는데요. 봄에 피는 작고 소박한 꽃들을 책 속에 끼워 두었다가 북카페 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납작해진 예쁜 꽃들을 꺼내어 책갈피를 만들었다. 책을 읽을 때 사용하는 책갈피가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면 좀 더 의미가 있었다. 월성초 어린이들은 북카페 활동을 하며 책도 읽고 코코아차도 마시며 책과 관련된 즐거운 이야기도 나눴다. 휴일이 많은 5월 나들이도 좋지만 월성초 어린이들처럼 책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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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임실 신평초, 질문과 토론의 하브루타 교육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4.29(금) 신평초(교장 이강영)시청각실에서"노벨상 30%, 질문과 토론의 하브루타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교사들의 희망을 받아 40여명을 대상으로 부천대 전성수 교수는 하브루타는 히브리어로 하베르 즉 친구에서 온말로 파트너와 함께 의사소통을 하는 학습법으로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 논쟁하는 유대인들의 교육방법으로 한국의 미래를 바꿀수 있는 최고의 공부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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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전남대서 영·호남 대학생 화합의 한마당 펼쳐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영남과 호남의 대학생들이 전남대학교에서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전남대학교와 (사)민족통일광주시협의회, 광주전남정책발전포럼은 5월 3일(화) 오후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 1층 세미나실에서 2016년 영·호남 교류대학생 환영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은행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부산대학교와 경북대학교에서 온 교류학생과 전남대학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우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병문 총장, 최정기 학생처장을 비롯한 전남대학교 교직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임내현 국회의원, 정인수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해 영·호남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호남 대학생들은 환영식에 이은 환영만찬과 식후 행사에서 장기자랑과 흥겨운 음악 한마당을 펼치며 우정을 다졌다. 또 전남대학교 음악동아리인 ‘선율’ 학생들이 축하음악을 들려주며 흥을 돋웠다.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광주와 대구, 부산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운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면서 “두 지역의 대학생 교류가 대한민국을 영광된 역사를 일구어나가는 견인차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선 6기 들어 광주와 대구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대학생 여러분이 광주와 대구, 부산을 넘나들며 희망의 역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대학교에서 교류 수학중인 경북대 박정현 학생(경영학부 3)은 답사를 통해 “영남과 호남 사이에는 물리적 거리만 있을 뿐 심리적 거리는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에는 지역감정이라는 말 대신 지역화합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호남 대학생 교류장학사업은 학생 상호교류를 통해 상대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동서화합과 대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시작됐다. 2015년 2학기까지 경북대와 부산대, 울산대생 1978명이 전남대에서 공부했고, 전남대생 2284명이 경북대와 부산대, 울산대로 가서 교류 수학했다. 2016년 1학기에도 경북대와 부산대생 30명이 전남대에서, 전남대생 26명이 경북대와 부산대에서 각각 교류 수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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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익산교육지원청,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산업체 현장견학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5월 3일(화) 익산직업전환중심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산업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산업체 현장견학은 익산 지역의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85명이 참가하였으며 전남 구례군 용방면에 위치한 구례자연드림파크를 탐방했다.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아이쿱생협에서 판매하는 생산품 제조 시설로 체험과 견학을 할 수 있는 복합 사업장이다. 이날 학생들은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는 라면, 음료, 제과제빵, 육가공류 등의 제품이 만들어지는 제조 공방을 견학하였으며, 생산품 중의 하나인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시간도 가졌다. 소시지 만들기 체험과 현장 견학으로 작업장의 분위기와 작업환경, 제과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류지득 교육장은 “특수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진로 및 직업교육인데 이번 산업체 현장견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인식이 높아지고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중학교 학생들에게도 체험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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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전주교육지원청, 전북형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컨설팅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최진봉) 전주진로직업체험센터 나눔방에서 4월 28일(목) 오후 3시에 전북도교육청 학교교육과 김정기장학관, 김성희 장학사, 전주 제1권역 대상학교 교감, 자유학기제 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에 2016 전북형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컨설팅이 실시됐다. 제1권역에 해당하는 학교는 중앙중, 전주 기린중, 전일중, 전주 신일중, 전주호성중, 신흥중, 전주 온고을중, 전주아중중, 전주우아중, 전주동중 등 10개교이다. 컨설턴트로서 전을석(전라중학교 교장)과 송재수(덕진중학교 교사)가 참석하여 1학기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있는 전라중과 중앙중 애로사항, 2학기에 실시되는 나머지 학교의 준비단계에서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듣고 함께 협의했다. 한편, 김정기 장학관은 자유학기제는 단순한 진로체험이 주가 아니라 교육과정재구성을 통한 삶과 관련한 문제해결력, 창의력, 자율적 능력 등의 참학력을 길러주고 이를 통해 한명 한명의 아이들이 행복한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교육청 김성희 장학사와 전주교육지원청 김윤하 장학사 등은 자유학기시행을 앞두고 있는 단위학교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먼저 시행한 학교의 좋은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아이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권역(전주, 완주)의 전북형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컨설팅은 앞으로 5회에 걸쳐 더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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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순창교육지원청, 2016 초등 동학년협의체 워크숍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군)은 4월29일(금) 부터 4월30일(토) 까지 남원 스위트 호텔에서 ‘2016 순창 동학년(교과) 협의체 교사 워크숍’을 실시했다. 순창 관내에서 운영 되고 있는 협의체로는 초등 6개 동학년, 초등 영어, 초등 체육, 특수(초·중) 교사 협의체가 구성되어 있는데, 이날 행사에는 순창교육지원청 전문직과 함께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 날에는 前 JTV 박근아 아나운서의 ‘나만의 언어로 당당하게 삶을 대하라’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생각 성형전문가’ 또는 ‘힐링 테이너’로 불리고 있는 강사는 ‘호응하라, 드러내라, 터치하라’ 소통의 3원칙과 함께, 마음을 고치는 ‘생각 성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이날 강의가 학교혁신을 위한 ‘따뜻한 학교 공동체’를 만드는데 많은 공감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녁 식사 후에는 동학년(교과)별로 ‘즐거운 학교, 신뢰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독서토론을 하였으며, 2016 협의체 운영 방안 협의가 진지한 가운데 이어졌다. 워크숍 둘째 날에는 학년별 협의 결과를 발표하고 2016학년도 연수 주제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학년별 단일학급이 대부분인 순창지역에서 꼭 필요한 동학년협의체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며, 학교교육과 학생 지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였다. 특히, 1박2일로 진행된 워크숍이기 때문에 동학년(교과) 교사들 간에 다양하고 깊이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며 2016년 동학년협의체 운영에 큰 에너지가 되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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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임실교육지원청, 2016. 1차 학교 교직원 응급처치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04.29.(금)14:00-17:00, 2016년 1차 학교 교직원 응급처치교육을 임실교육치원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학교 응급의학과 진영호 교수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제세동기) 활용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보건담당교사 및 체육(담당)교사, 스포츠강사 등 50명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학교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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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부안교육지원청, 2016. 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 및 업무담당자 청렴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한홍)은 2016.4.29.(금) 초,중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2016.방과후학교 운영 설명회 및 업무담당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주요 개정 내용 전달 및 청렴교육 등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실화와 청렴 인식 제고의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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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김제교육문화회관, 움직이는 미술관 찾아가는 전시 행사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김제교육문화회관에서는 2016년 5월 3일(화)부터 5월 17일(화)까지, 15일간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2016년도 움직이는 미술관 찾아가는 전시」행사를 운영한다.추운 나라를 대표하는 러시아 “알렉산더 이코니코브” 작가의 추상미술 작품과 열대 기후에 위치한 태국 “나롱 나가” 작가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2인 작가 비교전」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3국, 덴마크, 캐나다, 몽골 등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미술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7개국 25인 작가 그룹전」을 개최한다.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고교의 단체 관람 시에는 전문가의 작품 해설과 ‘실로 그리는 그림, 내방 문패 만들기, 종이컵 로켓, 귀여운 애벌레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형식의 미술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충청남도 공주시에 소재하는 임립미술관 소장 작품들을 유치하여 전시회를 개최하는 김제교육문화회관장(강평구)은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의 예술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을 확대·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교육문화회관의 운영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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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 전북교육청, 이공계 고교생 5기 오디세우스 학생 모집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 인재센터와 손을 잡고 이공계 고교생 연구동아리인 제5기 오디세우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공개 모집한다.오디세우스 프로그램은 이공계의 재능있는 학생들이 대학의 연구진과 멘토링을 맺어 실험실습에 참여하고 연구 소논문을 작성하는 활동을 말하며 올해로 5기째를 맞고 있다.모집 대상은 이공학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도내 고등학교 1학년생 중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고,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중 3과목 이상 2등급 이내 학생이어야 한다.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16일부터 26일까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중간고사 성적표 등을 첨부해 전북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 인재센터에 접수하면 된다.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대학교 청소년 창의기술 인재센터는 팀당 4~5명으로 구성된 10개 팀 총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또 선발된 학생들은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반도체 △분자생물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등 12개 분야 중 하나를 택해 대학 연구진인 멘토와 함께 실험실습 등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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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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