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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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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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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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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교육지원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4월 6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공동체의 예술적 감성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는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이동창 前목포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행사 시작 전 무대 주변 푸드트럭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행사는 ▲목포여중 관악부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 ▲통기타 ▲현악4중주 앙상블 ▲성악 ▲색소폰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OO교사는 “벚꽃 마당에서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통해 목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 힐링하는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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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월야중, 마을을 알고 나를 세우는 '우리 동네 한 바퀴'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함평 월야중학교(교장 정은주) 전교생 44명과 진로교사 임형순을 비롯한 교사들이 ‘4월 7일 월야면민의 날’을 앞둔 4월 5일 월야면 일대에서 마을교육과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월야면 일대 역사유적을 탐방하는 ‘우리 동네 한 바퀴’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평소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과 인근 월야면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고대부터 현재까지 월야면의 역사를 듣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유적지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월야 인물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날 탐방한 역사 유적은 예덕고분군, 팔열부정려각, 달맞이공원 내 추모공간 등이다. 차량 이동 중 심수택 의병장, 안후덕 및 정진감 애국지사 등 역사적 인물뿐 아니라 정석종 전남대 총장, 이상식 박사, 교육계 인사 등 오늘날에도 귀감이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강사는 월야면장을 역임하고 월우회장 및 월우장학회장을 맡고 있는 지역민 정근욱 씨이다. 임윤지 학생은 “처음에는 어렸을 때부터 살아와서 너무나 잘 아는 곳을 왜 수업시간에 탐방해야 하지?” 의아했다며 “마을 이름을 달밤으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게 되었고 열부, 애국지사뿐 아니라 대학총장, 동방신기 정윤호 등 교육, 행정, 금융, 법조, 군인, 예체능계 인사들이 우리 마을 출신이라는 것을 듣고 저도 얼을 계승하여 부끄럽지 않은 월야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은주 교장은 “중학교 시기에 자기 고장의 역사문화와 인물을 제대로 알아 자부심을 갖도록 하는 교육은 자기를 바로 세우고 진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함평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매년 학년별 역사문화탐방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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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특수학급 대상 특수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작
[교육연합신문=변수민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숙)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4월 3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생태 및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4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교육지원청 내 특수교육지원센터나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지역사회 기관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특수학급 10학급 대상 한새봉 생태교육이 이뤄진다. 또, 북구 반다비 체육관에서 중학교 3학급 대상으로 기초수영 과정 역시 운영할 예정이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초등학교 10학급 대상으로 체육과 음악 수업을 진행한다. 유치원 3학급, 초등학교 25학급, 중학교 8학급 대상으로 쿠키만들기 등의 진로직업교육이 이뤄진다. 한편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3교, 중학교 1교를 대상으로 20회기 미술치료교육', '유치원 6학급 대상 도예교육 및 동화구연', '중학교 6학급 대상 원예치료교육'을 지원한다. 교육활동 참여 시 장애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24인승 차량을 임차하여 60회 제공한다. 차량 이동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이 학교 밖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전문강사가 학교급별, 장애특성별 적성과 눈높이에 맞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장애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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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 동문, 사랑의 가교 결연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고(교장 김종근)는 4월 27일(수) 18:00 김대중컨벤션센터 델리하우스에서‘좋은 형 만들어주기 프로젝트 광주고 동문 사랑의 가교’결연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광주고총동문회장(오종남)의 동문 선후배간 멘토링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다. 인생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멘토(30명)와 공감대 형성이 용이한 대학생 멘토(30명)를 재학생 멘티와 1:1로 맺어주어, 형처럼 친근하게 정서적으로 지지해주고 진로와 학습을 조언해 줄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동문회에서는 시니어 멘토를 발굴하고, 학교에서는 상담과 면접 등을 통해 대학생 멘토와 재학생 멘티를 선정하여 사전교육을 마쳤다. 대학생 멘토 선정 과정에서는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멘티 재학생들의 상황, 고민, 진로 등을 최대한 고려했다. 예를 들면, 사범대학 진학을 꿈꾸는 재학생에게는 국어교육과 선배를, 미술 분야 진학을 원하는 재학생에게는 서양화과 선배를 맺어 주고, 정서적 지지를 원하는 학생에게는 또 그 분야에 더 자신 있어 하는 대학생을 배정했다. 오종남 총동문회장은 “올해 초 취임하면서 동문회 명부를 들여다보니, 여러 가지 사정으로 졸업을 하지 못한 '준회원'이 적지 않아 매우 안타까웠다. 요즘은 경제적 형편은 많이 나아졌지만, 사춘기 청소년들은 여전히 다양한 고민을 갖고 있고 부적응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를 모두 가정과 학교에만 맡기기보다는 동문회도 뭔가 도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선후배를 연결하는 '사랑의 가교' 프로그램을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시니어 멘토들은 대학생 멘토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고 자신의 인생 성공 경험을 전달하며, 대학생 멘토는 수시로 재학생 멘티를 만나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면서 고민을 같이 하는 좋은 형이 되어줄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 젊은이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관계망을 넓히며, 삶을 지지해주는 프로그램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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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화학교, "장애는 능력의 부족이 아닌 기회의 부족"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함평영화학교(교장 전승주)는 교육부가 주관한 2016년도 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에 선정됐다. 전국 특수학교 중 5개 학교가 직업교육 중점학교로 선정됐고 선정된 학교는 일정 시수를 감축해 진로와 직업교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자의 직업교육과 취업지도의 메카직업교육과 취업지도의 메카를 실현하기 위해 교내 직업교육실습장을 활용하여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관내 특수교육대상자를 통합하는 ‘함께하는 직업실습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영광, 장성, 무안 등 약 12개의 학교에서 참가신청서를 보내왔고, 4월부터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동아리운영본교 특색교육활동이자 진로·직업교육의 과정인 원예(국화재배)활동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동아리를 결성했다. 본교 원예실에서 월 1회 ‘국화가꾸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축제 및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한 사회통합의 발판 마련함평나비축제, 국향대전 등 지역축제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진로·직업교육 시간에 제작한 작품을 전시·판매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산업체와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업교육 중점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진로교육과 맞춤형 직업교육이 장차 학생들의 취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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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영화학교, "장애는 능력의 부족이 아닌 기회의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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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혜인여중, ‘나눔, 배려, 소통이 함께하는 혜인의 마음결’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지난 4월 15일 전남 목포혜인여자중학교(교장 김무순)에서 제3회 마음결 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마음결 나눔 바자회’-이하 ‘마음결’-는 비교적 짧은 전통이 무색하리만큼 전교생의 열렬한 호응과 단합으로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수익금을 거두는 쾌거를 거두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시작된 ‘마음결’은 전교생들의 자발적인 물품 수거와 경매 진행이 함께 어우러진 바자회와 더불어 추모 음악회와 학부모회(목련회)의 음식 봉사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CJ헬로비전이 바자회에 참여하여 ‘혜인여중’ 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민의 행사’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혜인의 학생들은 바자회를 하기 약 3주전부터 각 반의 물품을 모아 판매 가격을 선정하고, 반마다 개성있는 간판을 제작하는 등 바자회를 손꼽아 기다렸다. 이러한 준비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바자회의 개최 취지를 잊지 않기 위해 세월호 사건을 상징하는 노란 리본을 제작하여 바자회 입구에서 배부하고,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하여 게시했다. 시간이 지나며 초심과 취지를 잃고 자칫 즐거운 행사로 빠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교사들의 우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바자회의 목적을 바로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3학년 박수민 학생은 “세 번의 바자회에 모두 참여하며 좋은 나눔을 할 수 있었기에 행복했다. 졸업한 후에는 참여하지 못하는데 바자회를 통해 얻게 된 나눔의 실천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2학년 정은율 학생은 “우리의 삶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세월호 사건을 다시 추모할 수 있었고 우리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며,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소감을 밝혔다. 김무순 교장은 "앞으로 ‘마음결’이 해마다 변화하여 발전하길 바람과 동시에 학교에서 학생들이 할 수 있는 나눔으로서의 모범적인 사례로 남아 혜인여중뿐만이 아니라 목포 내 다른 학교와 전남, 더 나아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이웃을 돕고 나눔의 아름다운 기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회에서 모인 바자회 수익금 293만원은 세월호 유가족분들에게, 제2회 수익금 412만 5천원은 독거노인분들에게 기부하였다. 이번 제3회 마음결 수익금 529만원 역시 독거 노인분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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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혜인여중, ‘나눔, 배려, 소통이 함께하는 혜인의 마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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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동북초,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 이리동북초등학교(교장 류성환)에서 LG화학과 기아대책의 후원을 받아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화학교실과 글로벌시민교육으로 구성돼 있는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가 열렸다. 4월 26일(화) 강당에서 열린 체험별 부스는 Energy Zone, Life Zone, LG 화학관, 글로벌시민교육관 총 4개로 운영됐다. 모든 활동들은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식으로 각 부스별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태양열 조리기, EM친환경비누 만들기, 편광 마술 터널 만들기, 화학매직쇼까지 한 순간도 아이들의 눈을 떼놓지 않았다. 글로벌시민교육으로 아프리카의 학교를 재현한 체험관을 통해 아프리카 교육시설을 체험하고 교육시설 및 학용품이 부족한 아프리카 아동을 위해 학생들이 에코노트를 직접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과학의 설명을 돕기 위해 마술을 시연하면서 과학원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학생들이 마술쇼에 참여하며 만드는 공연은 고학년과 저학년군으로 나누어 관람하기도 했다. 화학놀이터에 참여한 이선영(4) 학생은 “과학이 재미가 없었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서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강민우(4) 학생은 “태양광 자동차가 신기하고 신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리동북초 류성환 교장은 “21세기의 변화에 대응하여 적응할 수 있는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들이 재미있는 화학놀이터 체험 활동교육을 통해 미래의 과학자로서 훌륭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는 앞으로 이리동북초등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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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동북초,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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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우석․원광․기전대 장애학생 직업교육 위탁기관 선정
-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이 원광대, 우석대, 전주 기전대학을 장애학생 직업교육기관을 선정하고 1년 동안 기초 직업교육과 집중직업훈련, 창업준비과정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수) 전라북도교육청은 현장실습 중심의 다양한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해 장애학생들의 직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한 결과, 우석대 등 3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대학은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장애학생들의 창업준비 과정,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심사를 통해 2개 대학에 각 3천만원, 1개 대학에 2천만원을 지원한다. 먼저 원광대학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탐색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플라워샵 창업과 경영과정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우석대학교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능력평가 및 상담, 취업서류 작성과 모의 면접 등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와함께 지역사회기관과 시설 등을 활용한 독립생활 향상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전주기전대학은 애견 종합관리, 제과제빵 실습, 허브공예 실습 등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직업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 전문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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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우석․원광․기전대 장애학생 직업교육 위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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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북 카페 운영 수익금 모아 장학금 전달
-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장애학생들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층에 운영하고 있는 북카페 징검다리 운영 수익금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 4월 27일 전북도교육청은 북카페 위탁 운영 기관인 전북도립 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총 90명에게 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교육청의 북카페 징검다리는 커피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 2백명을 대상으로 한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 특수교육을 받았던 졸업생 2명이 근무 중이며, 특수학교 전공과재학생 1명이 실습 중이다. 이와 함께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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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북 카페 운영 수익금 모아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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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짜릿한 버저비터로 홈 개막전 승리...3연승 단독 선두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여자 농구부가 2016남녀대학농구리그 홈 개막전에서 신입생 김보연(1년)의 3점 버저비터로 승리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광주대는 27일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수원대와의 여자부 리그 3차전에서 70-6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기록한 광주대는 리그 단독 1위에 올랐다. 공동 1위 팀 간의 맞대결답게 종료직전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광주대는 2쿼터까지 44-41로 앞서나갔으나 3쿼터들어 수원대에 잇따라 3점슛을 내주며 57-59로 역전을 허용했다. 4쿼터 초반 광주대는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 실책을 유도하며 연속 득점에 성공해 61-59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중반 이후 슛이 난조를 보이며 경기 종료 1분 20초를 남겨두고 65-68로 3점차까지 벌어졌다. 이어진 공격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1점차로 뒤져 있었다. 1분여를 남기고 양 팀이 한 차례씩 공격 찬스를 잡았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6초를 남겨두고 광주대로 공격권이 넘어왔다. 마지막 공격에서 공을 받은 김보연은 하프라인을 넘자마자 슛을 쐈고 종료 벨 소리와 함께 공은 그대로 림으로 빨려 들어갔다. 국선경 광주대 감독은 “홈 개막전이라 부담이 컸는데 학교 교직원분들과 많은 학생들이 끝까지 응원을 해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남아 있는 경기도 잘 준비해 우승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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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짜릿한 버저비터로 홈 개막전 승리...3연승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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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과학의 날 행사
-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 담양군 옥과초등학교(교장 정미선)에서는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4월 21일 목요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 창의페스티발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과학 독후감, 과학 글쓰기, 과학 상상화, 항공과학, 식물조사보고서 쓰기, 종이컵 높이 쌓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과학을 향해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운영하였는데 과학의 원리를 찾아 탐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학생들이 과학 관련 책을 읽고 미래의 과학발전에 대한 상상과 창의성을 자유롭게 펼쳐 써보는 과학 독후감 및 글쓰기와 학생들의 무한한 과학적 상상력을 표현할 수 있는 과학 상상화 그리기는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활동과 사고력 및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되었으며, 식물조사 보고서 쓰는 활동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조사해 보는 계기가 되어 그 동안 알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알게 하고 꼬마 과학자로서 한 발 나아가는 발판이 됐다. 또한 항공과학 분야에서는 물로켓과 글라이더, 고무동력기를 제작하고 날려보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를 통하여 과학적 사고 및 조작 능력을 길러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과학 창의페스티벌은 다양한 과학 탐구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능력과 과학적 사고, 과학적 조작능력 등 다양한 과학적 소양을 기르고 미래의 과학자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받침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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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전남교육청-영암군-전남개발공사, 청소년 문화그린존 조성
-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전라남도교육청, 영암군, 전남개발공사, (사)청우인재육성회와 4월 26일(화) 영암군청에서 "청소년 문화그린존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영암군 관내 청소년 관련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기로 하였으며 영암군 및 (사)청우인재육성회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각종 프로그램을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영암군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그린존을 이용함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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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전남교육청-영암군-전남개발공사, 청소년 문화그린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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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 ‘대기업 구조조정’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돌파!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조선, 철강, 화학분야의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조선업종 등 제조업의 대규모 인력감축이 예고되고 있다. 이미 현대중공업이 3000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인력감축도 잇따를 전망이다. 대기업의 인력감축이라는 현실에 고졸 취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좁아진 고졸 취업의 관문을 돌파하기 위해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교장 홍방희, 이하 자동화설비공고)에서는 산업체 현장 실무형 교육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자동화설비공고는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4월 27일까지 한국발전교육원과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 변전소 등에서 발전설비 분야 및 송변전 배전설비 분야 등 에너지 산업체 실무 중심의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발전교육원과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은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발전회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교육기관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발전설비, 제어설비, 기계설비, 전기설비, 태양광 계통 연계 스마트그리드, 환경관리 등의 교육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30시간의 산업체 현장 실무교육 후 발전소와 변전소 방문으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산업체에서는 취업하면 별도의 사내교육 없이 바로 현장에 투입하여 생산 가능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원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전력 등 에너지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철저하게 기업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였다. 이로써 학생들은 취업 즉시 현장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인재로서 좁아진 취업 관문에서의 보다 큰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 광주자동화설비공고 홍방희 교장은 "㈜한국전력이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해 옴에 따라 한국전력과 협력사 그리고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맞는 에너지산업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산업체 현장교육이 필요하다. 기업중심 실무교육과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의 산업체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발전회사 등 전력설비 및 에너지 관련 기업체 취업 역량과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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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 ‘대기업 구조조정’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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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함평골프고 교사 이설 "골프 인재 요람으로"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26일 함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함평골프고 교사 이설공사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함평군교육발전위원, 교육미래위원, 함평관내 초․중․고등학교 관계자 및 지역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골프고 추진상황 및 기본설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함평골프고 교사 이설사업은 함평지역 고등학교 재배치 관련 사업으로 함평군 학교면 사거리 460번지(현, 학다리고 부지) 일원에 6학급 120명 수용예정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건물 연면적 10,746㎡(기존건물 보수 3,950.74㎡ 포함) 규모로 일반 교과교실, 시청각실, 골프 실습동, 기숙사, 사택 등이 증축된다. 또, 300m 오픈타격장과 2홀 규모의 골프연습장 및 실내․외 퍼팅장 등이 두루 갖춰지게 되고, 시설사업비 약 279억원을 투자해 미래형 최첨단 학교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착공할 계획이며, 201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박윤성 시설과장은 “함평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설계에 적극 반영해 함평골프고가 세계적인 골프인재 육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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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함평골프고 교사 이설 "골프 인재 요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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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성여고,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캠페인
- [교육연함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 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박정석)는 4월 23일(토) 광주천 일대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의 인권 및 생명을 존중하는 학교 풍토를 조성하여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를 위해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학생, 학부모, 교사는 광주천 일대에서 포스터와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 학부모, 시민에게 학교 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바른 생활태도를 함양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캠페인 활동을 통해 대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안일한 생각을 바꾸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며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 캠페인에 참가했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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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성여고,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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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 학교장 교육정책 역량강화 직무연수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구제섭)에서는 4월 25일(월)부터 4월 28일(목)까지 전북 부안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2016년 학교장 교육정책 역량강화 과정’ 직무연수를 진행중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단위학교 경영 역량 제고에 목적을 두고 총 15시간(1학점) 직무연수 과정으로 마련되었다. 4월 7일(목)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광주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 학생평가 개선방향, 공개특강 등 5시간을 사전 이수하고 전북 부안에서 4월 25일(월)부터 4월 26일(화)까지 중등・특수학교장, 4월 27일(수)부터 4월 28일(목)까지 유・초등학교장이 연수를 이수하게 된다. 특히 전북 부안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연수 과정에서는 분임토의 및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교장 선생님들이 학교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업무처리 의문사항, 애로사항, 해결 방안 등을 서로 공유하고 협의하는 과정으로 진지하게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한 학교장들은 대부분 연수의 업무수행 도움 정도와 현장 활용도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교육감과 대화시간에 학교 현장의 고민 사항을 학교장이 직접 질문하고 이에 대하여 교육감을 비롯한 국・과장, 동・서부교육장이 응답한 과정에 깊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은 5월 23일(월)부터 5월 26일(목)에도 관내 전체 교감 선생님을 대상으로 동일한 직무연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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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수원, 학교장 교육정책 역량강화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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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고, 세월호 추모와 함께하는 교내 체육대회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예술고등학교(교장 기서)는 4월 22일(금) 학생회 주관으로 ‘교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총 3부로 나누어 진행하여, 1부는 종목별 경기, 2부는 학과별 응원전, 3부는 학급별 부스 운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나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뜻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심신을 단련시키고, 학급별 단합을 쌓는 등 전인교육의 장을 이루었다. 특히 학과별로 특색 있는 응원전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잠재된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욱이 대회 중간 중간에는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와 관련하여, 추모의 마음을 담아 리본끈 달기, 추모곡(천개의 바람이 되어) 부르기, 응원전에서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여러 행사들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계기가 됐다. 조혜선 학생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우리 학생회에서 직접 주관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고, 교실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우리 친구들의 끼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한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추모하며 갖은 행사도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에 학생회와 우리 학생들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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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술고, 세월호 추모와 함께하는 교내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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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동부초등학생의회 의장단 선거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식)은 4월 26일(화)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1학기 동부초등학생의원 68명을 대상으로「2016학년도 1학기 동부초등학생의회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2016학년도 1학기 동부초등학생의회는 각 학교의 학생회장 57명과 지난 4월 광주시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에서 선발된 개방형 학생의원 11명, 총 6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4월 8일(금)에 진행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동체의식,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의장단 선거에는 총 6명의 후보자가 나와 각자의 소견 발표를 하였는데 각 후보자들은 “소수의 의견도 존중받는 학생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모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로 이끌겠다.”,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초등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후보가 되겠다.”는 등 적극적인 소견들을 피력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된 의장 용주초등학교 권민구 학생, 부의장 광주효동초등학교 박선우 학생, 서기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 김우진 학생은 2016학년도 1학기 동부초등학생의회 의장단으로서 오는 6월 28일(화) 있을 학생의회를 운영하고, 2016학년도 2학기 새로운 의장단이 선출되기 전까지 동부초등학생들의 의견 수렴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 제안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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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동부초등학생의회 의장단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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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사업 우수학교로 선정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홍록)는 교육부가 주관한 `2015년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사업`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는 특성화고등학교 취업역량강화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일반화하고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 취업역량강화사업 우수학교 42개교와 유공교원 42명 선정하여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취업역량강화사업 우수학교는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고졸취업 활성화 성과, 취업지원피드백, 학교 특색사업 추진 등 4개 영역 10개의 성과지표를 평가해 선정했다. 광주여상 김홍록 교장은 “높은 취업률뿐만 아니라 양질의 취업을 위하여 공무원, 공기업, 금융기관 공개채용 역량강화반을 운영함으로써 꿈의 직장에 많은 학생이 취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지 교사는 헌신적으로 학생교육과 취업지원에 노력한 공적으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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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사업 우수학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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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자유학기제 지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지상)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및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일일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일일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드론교실 등 18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희망하는 초·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오후에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중학생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드론, 마술, 스포츠스태킹, 역할극 놀이 등 강좌 운영을 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꿈을 키우는 체험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북성중학교 한 학생은 "주변에서 접하기 어려운 드론, 마술 등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꿈을 찾아가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최지상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체험터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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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자유학기제 지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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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고인장성 빠른 자가치유 하이드로젤’ 개발
-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전인수 교수가 ‘고인장성 빠른 자가치유 하이드로젤(Extremely stretchable and fast self-healing hydrogels) 개발’에 대한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Advanced Materials(인용지수 17.493)’ 온라인판(4월 9일자)에 제1저자로 발표했다. 전인수 교수는 2013년 8월부터 1년 간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연구년을 보내면서 고분자화학의 이론과 실험 기법을 습득한 뒤 하나의 교차결합에 서로 다른 두 가지 물리력을 계층적으로 형성시켜 하이드로젤을 제작하는 기법을 제안했다. 전인수 교수는 이를 통해 소수성결합과 수소결합을 하나의 교차결합 내에 계층적으로 형성시켜 하이드로젤을 제작한 후 초기 길이보다 100배 이상 늘어나는 인장 특성과 30초 이내의 빠른 속도로 자가치유되는 특성을 확인했으며, 이로부터 각각의 단일 결합으로 제작되는 하이드로젤들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특성의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밝혀냈다. 전 교수가 제안한 교차결합의 구조는 다양한 하이드로젤을 제작하는 데 적용됨으로써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분야에 필요한 3차원 세포 배양체 제작, 약물전달 기구의 제작 및 유연 구조 특성 기반의 생체 모방 시스템 제작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인수 교수는 “향후, 다양한 생체재료의 개발을 위해 본 연구의 결과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하이드로젤(hydrogels) : 분산매가 물이거나 물이 기본 성분으로 들어 있는 젤리 모양의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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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고인장성 빠른 자가치유 하이드로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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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원중-중국 하남성 허창시 제1중, 자매결연 교류 행사
-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학교법인 송원학원(이사장 고제철) 광주 송원중학교(교장 이현용)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교육, 문화협력 교류 중인 중국 하남성 허창시 제1중학교 방문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해 광주광역시교육청의 교육 교류 협약 시책의 일환으로 허창시 제1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광주송원중학교에서 중국을 방문한 데 이어 이뤄진 허창시 제1중학교의 답방으로 허창시 제1중학교에서 교감 3명과 교사 3명, 학생 42명 등 총 46명이 광주 송원중을 방문했다. 이번 교류는 25일 중창, 바이올린 중주, 남녀 k-pop 댄스, 판소리 등 학생들의 다양한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한·중 공동 공연을 통해 상호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리고 26일에는 국악체험을 비롯해 음악, 미술, 체육, 과학, 국어, 영어, 중국어 등 홈스테이 학생들과 함께 하는 수업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오후에는 중국방문단과 함께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 담양, 화순, 여수 등 팀별로 광주 인근 관광지를 탐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국방문단은 “이번 방문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또래 집단과 생각 공유를 통한 국제적 사고 확립과 한국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 협력증진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광주 송원중 이현용 교장은 “중국 허창시 제1중학교와 지속적인 협력 교류로 학생들의 국제 이해 교육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진취적인 마인드와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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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원중-중국 하남성 허창시 제1중, 자매결연 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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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발로걷고 귀로듣는 군산문화 교원연수
-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는 2016.4.21.(목) 군산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고 신규 및 전입교원을 대상으로 군산문화 교원연수를 실시 하였다. 본 연수를 통하여 군산 근대문화유산의 일제 강정기 역사를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며, 관리자의 지역사회의 문화재와 유적지에 대한 역사적 안목 증대하는데 기여하게 되었다. 한편 2기는 4월 28일(목)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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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 발로걷고 귀로듣는 군산문화 교원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