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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함평해보초, '해보미소' 시화전과 낭송회 개최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남 함평 해보초등학교(교장 임은주)는 4월 20일(월) 전교생 76명을 대상으로 제1회 '해보미소' 시화전 및 시 낭송회를 가졌다. 수업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전교생이 직접 쓰고 꾸민 시화를 강당에 전시하여 관람했으며 음악이 흐르는 시낭송회를 통해서 좋은 생각과 고운 마음을 키웠다.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느낀 자신의 생각을 시로 표현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마음을 더 많이 갖게 됐다. 이번 시화전의 소재는 자연에서 얻은 소재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지정 소비자교육 연구학교와 관련 깊은 ‘소비’, ‘안전’ 등의 소재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자신의 시에 감정을 넣어서 낭송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낭송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늘 자연과 관련 있는 시를 썼는데, 이번에 안전한 소비자와 관련 있는 소재로 시를 지으면서 소비자의 역할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으며, 친구들의 재능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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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장성동화초, 둘레길을 걸어보셨나요?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전남 장성군 동화초등학교(교장 윤석훈)는 매주 수요일 중간활동 시간에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동화초등학교 둘레길을 걷는다. 4월 21일(화)에는 오랜만에 해가 나와 따뜻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하여 둘레길을 걸었다. 학생들은 동화초등학교 정문으로 나와 학교 주변을 걸으며 봄에 피는 들꽃과 식물들을 관찰하며 약 1km 되는 둘레길을 걸었다. 제주도의 올레길이나 무등산의 무돌길처럼 유명하거나 자연경관이 좋은 길은 아니지만, 면소재지에서 약간 떨어져있어 한적한 곳에 학교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 둘레에 길이 있고 차량 이동이 많지 않아 안전하게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김은서 학생은 “처음에는 둘레길을 걷는다고 해서 제주도 올레길도 아니고 어딘가 했더니, 학교 주변 길을 둘레길이라 불렀다.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으며 봄에 농사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석훈 교장은 “따뜻한 봄햇살을 맞으며 걷는 아이들을 보니, 친절한 말은 봄볕과 같이 따사롭다는 러시아 속담이 생각났다. 동화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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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광양중앙초, "나도 과학자!"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 광양 중앙초등학교(교장 전재환)는 제 48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과학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저학년과 고학년의 차이를 고려하여 과학미술, 기계과학, 에어로켓, 물 로켓, 과학탐구 토론, 과학 독후감, 과학 독후감상화, 식물그리기, 창의비행기 날리기 등 여러 종목을 운영하고 학생들 스스로 선택하여 참가했다. 그 결과 자기 주도적인 과학적 탐구력과 관찰력, 조작 능력을 비롯하여 산출물에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까지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과학 관련 지역 업체와 연계한 과학체험부스를 체육관에 설치하여 학생들이 생활 속의 신기한 과학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소양을 가지게 됐으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자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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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목포덕인중, 도화지에 펼쳐진 아름다운 꽃의 향연
    [교육연합신문=전현준 기자] 전남 목포덕인중학교(교장 서문옥)교정에서 지난 8일 제15회 초등학생 꽃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목포시내 30여 개 초등학교에서 참가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은 화려한 꽃들이 활짝 핀 그림 한 장의 수채화 같은 학교법인 덕인학원 교정 이 곳 저 곳에서 따스하게 내리쬐는 봄 햇살을 받으며 봄의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다. 초등학생들은 크레파스와 물감을 사용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그림 그리기 솜씨를 뽐내고 벚꽃 아래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찍는 가운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대회 당일 오후 대학교 교수 손영선 화백과 미술교사 4명이 심사를 하였다. 엄격한 심사 결과 뽑힌 우수작으로 대상 1점(목포용해초 6학년 손희수), 최우수상 2점(목포항도초 2학년 진찬우, 목포부설초 1학년 윤예찬), 우수상 6점, 입선 30점, 벚꽃상 100점이 선발됐다. 목포덕인중학교 미술교과담당 곽규성 교사는 심사기준에 대한 소견으로 “기능적인 것 보다는 동심의 세계를 아동 스스로 순수하게 표현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발하도록 하였으며, 벚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자연을 아름다운 동심으로 주제선정을 잘하고, 창의적으로 구성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미술활동에 대한 성취감도 느끼고, 아름다운 봄날 꽃들과 풍경을 도화지에 담아내며 미적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었으며, 소질과 적성을 계발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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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신안비금동초, "체험하는 과학, 과학이 보여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신안 비금동초등학교(교장 김홍구)는 4월 21일 화요일 다목적실을 비롯한 각 교실에서 ‘체험하는 과학, 과학이 보여요!’라는 테마로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제48회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탐구심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활동 부스를 마련하고 고학년 학생과 저학년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 과학적 현상을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게 했다. 체험 부스로는 하나, 거울의 반사와 빛의 성질을 이해 할 수 있는 ‘정육면체 만화경 만들기’, 둘, 공기의 흐름과 힘을 이해 할 수 있는 ‘떨어지지 않는 공’ 셋, 공기의 힘을 알 수 있는 ‘에어로켓 만들기’, 넷, 물질의 형태 변화를 알 수 있는 ‘천연 비누 만들기’, 다섯, ‘탱탱볼 만들기’, 여섯 ‘비즈 공예 만들기’ 등의 부스를 마련하여 학생들이 돌아가며 여섯 개의 부스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김나영 학생은 “재미있고 신나는 과학적 원리와 현상을 알 수 있었고 우리 생활에서도 많은 과학이 보인다.”고 말해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우리 생활에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김홍구 교장은 “이번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그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가는 활동이 아니라 ‘왜 이렇게 될까?’ 생각해 보고,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는 즐거움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으며,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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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정책 홍보 및 소통 역량 강화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4월 22일(수)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익산교육정책에 대한 시민 소통과 홍보가 미흡하였다는 자기반성에 따른 것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교육수요자와의 소통·공감의 디딤돌로 삼고자 마련했다. 전라북도교육청 정책공보담당관실 정옥희 대변인과 장남혁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정책 정보 제공을 통한 대국민 메신저 역할의 중요성 △교육정책 홍보 활성화 방안 △통통튀는 보도자료 작성법등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소통공감하는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나부터 먼저 변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익산교육 실현을 위해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익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양과 직무를 혼합한 월별 주제가 있는 직장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2015년도 직장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6월 인권교육 △7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청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9월 종교차별 금지와 근로기준법 △11월 아동 및 노인복지에 대한 청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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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전북교육청,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막는다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전북도교육청은 어린이 통학안전 관련 규정이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세림이법’)이 1월2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도내 유·초·중·특수학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475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점검기간에 △안전띠 설치 유무 및 정상 작동 여부 △보호장구 설치 가능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교육이수증 등 차량 내 비치 여부 등 통학차량 안전운행 방안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현재 전북도내에서는 유치원 46교에서 62대, 초등학교 265교에서 365대, 중학교 4교에서 5대, 특수학교 11교에서 43대 등 총 326교에서 475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직영이 241대, 전세가 234대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림이법’(도로교통법 제53조)은 지난 2013년 충북 청주에서 3살된 세림이가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어린이 통학차량에 대한 교통안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그 결과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규정이 개정돼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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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전북교육청, 특색있는 수학 체험교실 ‘눈길’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을 여는 등 학교 현장의 수학교육에 대한 지원을 다양화하고 있다. 22일 전라북도교육청은 남원 보절중학교와 순창고등학교를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거점학교로 선정해 2개 지역 내 20개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탐구 중심의 체험수학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도록 하는 등 수학교육에 대한 지원을 다양화한다. 이와 함께 ‘아주 아주 작은 수학체험전’ 거점학교로 전주 용소초등학교를 선정해 미니 수학축제를 개최하도록 지원한다. 용소초등학교는 수학체험부스 10개 가량을 개설, 전주시 덕진구를 중심으로 작은 수학축제를 추진하게 된다. 또 단위 학교의 축제와 연계한 수학체험도 진행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신청을 받아 30개 학교를 선정, 학교 축제 또는 동아리 발표회 때 수학체험부스를 운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학교사에 대한 연수도 강화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전문 강사를 위촉, 일선 학교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교사 연수도 계획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학교육 지원을 다양화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과 탐구 중심의 수학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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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광주장덕초, 학부모들에게 급식 체험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장덕초등학교(교장 김영초)는 지난 22일(수) 학부모들에게 급식 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체험의 날 행사는 장덕초 학부모 70여 명이 학생들과 함께 학교급식을 먹어보는 체험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학교에서 급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학부모들에게 알리기 위해 급식 식재료 구입 과정, 조리과정, 배식 및 공동 시식 등을 통해서 학생들이 먹고 있는 점심에 대해 학생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서로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장덕초 김영초 교장은 “급식인원이 1,600명이 넘는 큰 학교인 관계로 학부모들에게 자주 체험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다. 오늘은 3개 학년 학생들이 현장체험을 실시해 여유 시간을 활용하여 학부모 급식체험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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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광주시교육청, 학생자살예방 학교장 연수 개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4월 22일(수) 오후 2시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전체 학교장 및 업무관계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학생자살예방 정책방향 연수를 실시했다.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서 실천위주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학교장 연수를 통해 학교관리자로서 학생 자살의 현황 및 문제점을 이해하고 학생 자살 위기관리시스템 및 자살 위기관리 역량을 재점검하고자 추진됐다. 광주시교육청 김성영 교육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을 사랑하고 생명을 지켜주는 일은 어떠한 교육목적보다 우선하는 핵심가치이며, 우리 어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생명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교육환경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장은 “자살징후가 발생했을 경우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학생들 얼굴 하나, 하나를 잘 살피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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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학부모교육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현)은 지난 22일(수) 오후 2시 광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미술로 소통하는 행복한 부모'를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여자대학교 미술치료학과 류정미 교수를 초빙하여 5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미술활동을 통한 다문화가정 부모의 감정 인식 및 내부 스트레스 완화, 부부 및 자녀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족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미술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가족간의 이해를 높이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어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했던 한 다문화 가정 학부모는 “한국문화를 잘 알지 못해 아이를 양육하는데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미술활동을 통해 나와 아이를 이해하고 문화차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기관과 연계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학부모교육의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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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2
  • 전남구례고, 애향심 고취를 위한 기숙사 동아리
    [교육연합신문=장영미 기자] 전남 구례고등학교(교장 이영해) 기숙사 동아리인 ‘지리산애(愛)’가 4월 18일(토), 지리산 남부 사업소 및 구례 화엄사 일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동아리 활동은 회원 18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가하여 지리산 남부 사업소 전문 강사의 도움으로 지리산과 우리 고장 구례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는 계기를 가졌으며, 자연 환경 보호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직접 천연 비누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또한 화엄사 각황전앞 석등(국보12호),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국보35호), 화엄사 각황전(국보67호), 화엄사 영산회개불탱(국호301호) 등 국보 4점과 보물 7점을 소장하고 있는 화엄사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자랑스런 지역 문화재와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화엄사와 연기암 사이의 계곡과 탐방로 주변 쓰레기 줍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우리 고장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재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면서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었으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다. 동아리 ‘지리산애(愛)’는 기숙사생 중 바른 인성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구례군청과 지리산 남부 사업소와 연계하여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고 건전한 심신을 단련하며, 내 고장 지리산과 섬진강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의 실천하며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봉사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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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 나주세지초, "함께 가자, 친구야!"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 나주 세지초등학교(교장 허성애)는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장애 이해 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4월 15일부터 일주일간 교내에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게시물 전시와 학생 및 교직원들의 장애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교직원 연수 및 학부모들에게 장애인의 날에 대해 홍보했다. 20일(장애인의 날)은 전교생이 교과시간을 활용하여 3교시에 시청각실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4교시에는 학년 수준에 맞는 장애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유치원, 저학년은 지체장애 체험으로 구족화 그리기, 중학년은 시각장애 체험으로 안대를 착용하고 흰 지팡이를 이용하여 보행하기, 고학년은 지체장애 체험의 일환으로 교내 곳곳을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체험을 했다. 세지초 월요모임(애국주회)에서 허성애 교장은 “장애 이해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 손을 잡고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4학년 A학생은 “평소에 자주 다니던 길이라서 안대를 하고도 잘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 걸음 한 걸음 가는 것이 두려웠다.”며 시각장애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또한,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신체의 소중함과 자신의 건강함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장애 이해 주간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나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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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 순천상사초, 꿈을 키우는 이동과학교실 체험
    [교육연합신문=김현숙 기자] 전남 순천 상사초등학교(교장 이양범)에서는 지난 16일,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탐구심을 배양하고 과학탐구의 기회를 넓히고자 ‘2015. 꿈을 키우는 이동과학교실’을 신청해 흥미로운 과학탐구 체험의 시간을가졌다. 이동과학교실은 전라남도과학교육원에서 과학교육 활동 지원이 필요한 100명이하의 소규모 농산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70명의 상사초 전교생이 강당에 모인 가운데, 전라남도과학교육원 소속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꿈을 키우는 이동과학교실은 진행됐다. 과학시연으로 공기의 열팽창을 이용한 ‘오줌싸개 인형’, 소리의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는 ‘연주하는 호루라기’ 실험이 있었고, 특히 플라스틱통 내부에 연기를 채워 넣어 대포가 나가는 궤적을 가시화한 ‘공기대포’ 실험에서는 학생들의 반응이 급상승하기 시작하였다. 뒤이어 비행하는 드론 시연으로 과학 시연을 보는 즐거움은 최고조에 달하였다. 뒤이어 학생들이 직접 만져보는 과학실험은 앞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공기대포를 만들어 촛불 끄기 시합, 풍선을 이용한 공기로 달리는 자동차를 멀리 보내는 시합, 유압 집게 팔을 만들어 컵 쌓기 시합으로 이어졌다.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과 약간의 시합형식으로 경쟁이 가미된 과학실험은 분명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낙하산 에어로켓’을 하늘 높이 쏘아 올리며 ‘2015. 꿈을 키우는 이동과학교실’은 끝을 맺었다. 이동과학교실은 ‘보고 만져보고 느끼는 과학체험의 장’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단순한 보여주기식의 과학체험에서 탈피하여 학생의 오감을 이용하고 만족시키는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연스레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장래 이공계에 진출할 꿈이 있는 학생들에겐 그들의 소망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주었다. 이양범 교장은 “항상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라. 그러면 우리 뇌는 끊임없이 활성화되고 자신의 성장 크기와 모양이 달라진다.”면서 “과학교육은 우리의 미래 사회를 결정하는 중요한 교육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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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 고흥남양초, '사랑海! 우도·Eco Green Design' 체험학습
    [교육연합신문=송선갑 기자] 지난 4월 15일 전남 고흥 남양초등학교(교장 주재경)는 2015학년도 ‘사랑海! 우도 · Eco Green Design 체험학습’이라는 주제로 갯벌탐사, 친환경 벽화 그리기, 우도 섬 둘레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우도(牛島)는 뜻 그대로 소머리의 형상을 닮은 남양면 남양리에 위치한 면적 0.54km²의 섬이다. 이 작은 섬의 언덕배기 가운데 위치한 우도분교장에서 보는 섬 풍경은 보는 이의 마음도 뻥 뚫리게 한다. 체험학습 당일인 15일에는 10시 20분쯤부터 물길이 열리기 시작했는데 이 물길이 열리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조그마한 길 양옆으로 트이는 갯벌을 따라 섬 주민의 바지락을 캐는 모습, 길바닥에 다닥다닥 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따개비와 홍합들, 한 쪽 집게발이 유난히 큰 바알간 농게, 그리고 고동과 소라게까지 우도로 향하는 학생들의 발걸음 사이사이마다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학생들은 분교장의 조그만 운동장 앞에서 학교에서 미리 준비한 우유팩과 접시를 가지고 열심히 물감을 떠 나르며 사뭇 진지하게 자신의 작품을 그려 나갔다. 본·분교장 학생들이 어울림의 장을 만들어내며 즐거운 울림이 작은 우도분교장을 가득 메웠다. 섬 둘레길을 걸으며 6학년 정동현 학생회장은 “1년 만에 다시 우도를 찾아서 너무 기쁘고, 우리의 작품이 우도분교장에 그려져 있는 걸 보니 정말로 우도분교장과 한 마음이 된 것 같다.”라며 소통의 장이 된 이번 체험활동에 매우 만족했다. 남양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海! 우도 · Eco Green Design’ 체험학습을 실시함으로써 본·분교장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관광 자원 및 자연체험학습장으로서 우도의 모습이 더욱 빛나길 바라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바람이 바다 넘어 넘실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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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 전남나주북초, 유채꽃 사진 전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 나주북초등학교(교장 안호경)는 유채꽃이 만개한 4월 13일부터 4월 20일까지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 114명과 함께 나주북초 유채밭에서 유채와 함께 꿈 촬영하기 및 유채꽃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나주북초 봄 풍경은 마치 제주도의 유채밭처럼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켰다. 나주북초는 숲속 한가운데 위치해있는 나주 도심 근교의 소규모 학교로서 전교생이 가족처럼 생활하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생활태도로 학생자치회인 다모임회 운영 및 방학 중 계절학교 운영, 자연과 함께 한 다양한 삶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색사업으로 환경생태체험과 연계한 자유탐구 프로젝트 학습을 전교생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이와 연계하여, 나물로도 먹고, 김치로도 먹고, 기름까지 얻을 수 있는 유채의 효능과 쓰임새까지 고학년들은 스스로 조사하고 탐구했다. 자연보존 및 생명존중 교육을 학교 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학교 뒤편 사육장에서는 토끼 가족이 계속 탄생중이며, 1학년 교실에 있는 달걀부화기속에는 유정란들이 노란 병아리를 꿈꾸며 부화를 기다리고 있다. 또 이미 부화하여 봄날을 만끽한 노란 병아리들도 유채꽃처럼 예쁘게 자라고 있다. 따사로운 봄날, 유채꽃 속에서 학생들은 전문 모델처럼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사진작가처럼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나주북초등학교의 품에서 자신의 꿈과 소중한 추억을 한 송이씩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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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 담양영재교육원, 아름다운 손길! 봄처럼 화사한 나눔
    [교육연합신문=정재란 기자] 전남 담양영재교육원(원장 공영휴)은 지난 4월 18일(토) 지역 노인복지시설인 “예수 마음의 집”을 방문하여 환경개선과 위문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담양영재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담양영재교육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과 인솔교사 등 50여 명이 보도블록의 잡초 제거, 건물 유리창 닦기, 계단 청소 등 건물 내·외부의 전반적인 환경개선 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청소 활동 이후 그동안 학생들이 준비했던 악기 연주, 댄스 및 노래 등의 공연을 보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연을 준비하지 못했던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옆으로 가서 어깨를 안마해드리자 연신 “시원하다.”고 기뻐하시는 모습에 봉사하러 갔던 학생들도 뿌듯한 얼굴이었다. 학생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한 인솔교사는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열중하는 모습에 놀랐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인성을 갖춘 영재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비쳤다. 담양영재교육원에서는 자연 영역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기르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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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 광주교육청,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지난 4월 20일(월) 관내 동부교육지원청, 화개초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가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2014년 한해 동안 S2B(학교장터) 이용실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S2B(학교장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계약업무 진행으로 투명성 및 공정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광주시교육청 상황실에서 김성영 교육국장, 김남호 행정국장, 및 한국교직원공제회 조일봉 S2B(학교장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2B(학교장터)는 2011년 6월 15일 현 행정자치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지난해 12월 31일에는 행정자치부 개정고시를 통해 이용대상기관이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었으며, 물품 금액 한도가 폐지 되고, 간행물 구매시에도 이용 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기관 전용 지정정보처리장치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계약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와 청렴계약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한편, 각급학교에 S2B(학교장터) 이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S2B(학교장터)는 2014년 한 해 동안 S2B(학교장터)를 통해 청렴계약 증대에 기여한 교육청 2개, 교육지원청 18개, 교육연수원 1개, 각급학교 68개 교육기관을 선정하여, 각 시도교육청 별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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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 광주첨단고, ‘진정한 통합교육’을 위한 법원 체험활동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첨단고등학교(교장 전상훈)는 지난 20일(월) 광주지방법원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하는 법원체험을 실시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16일(목)에 광주세광학교 시각장애 학생들을 초청하여 법원체험을 실시한바 있고, 이번 광주첨단고등학교 학생들은 두 번째 특수학교(급) 법원체험이 된다. 이번 첨단고등학교의 법원체험활동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함께한 법원체험활동이었기에 그 의미가 크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첨단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 또래도우미 학생들, 모의법정동아리, 첨단고 민주인권평화동아리인 장애인권학생동아리 회원들 25명이 참가하여 일반학교에서의 통합교육의 의미를 되새겼다. 모의 법정의 재판 과정은 평소 소심하고 말이 없는 조용희(가명) 학생이 피의자 학생에게 놀림과 욕설, 폭력을 당한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맡은 역할에 몰두하여 마치 흥미진진한 법정드라마를 연상케 하였다. 실제 재판과정을 그대로 연출하고, 직접 판사복과 검사복을 입었으며, 특히 김동욱 공보판사(광주지방법원)는 재판의 의미와 과정, 재미있었던 일화 등의 해학이 넘치는 재담을 통하여 학생들의 몰입도를 증가시켰다. 검사 역할을 맡았던 첨단고 학생(민주인권평화동아리)은 “많이 떨렸지만, 검사복을 입어서 그런지 진짜 검사가 된 기분 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고, 변호인을 맡아 열변하였던 장애학생은 “처음에는 떨려서 망설였는데 지금은 좀 익숙해진 것 같아요 좀 더 진지하게 했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첨단고 소성현 특수교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모두 함께 참여한 법정체험이라 뿌듯하고, 재판의 내용이 학교폭력예방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동욱 공보판사(광주지방법원)는 법원체험에 참가한 첨단고등학교 모의법정동아리학생들에게도 판사와 변호사가 되는 방법 등 재판 관련 지식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한 모의법정동아리 학생은 “판사님이 판사봉이 없는 줄 처음 알았어요.”라며 얼굴을 붉히기도 하였다. 첨단고 이수미 교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왠지 오늘 온 학생들 중에서 미래의 검사가 있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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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 전남대로스쿨, 제4회 변호사시험 110명 합격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최환주·이하 ‘전남대로스쿨’)은 최근 발표된 제4회 변호사시험에서 개원 이래 최다인 총 1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입학 후 3년 만에 응시한 초시생은 70명(92명 응시)으로 76.1%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로스쿨 평균 초시합격률인 74.7%를 웃도는 것으로 국립대로스쿨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한다. 전남대로스쿨은 호남 지역 우수 법조인 양성의 요람인 ‘전남대 법과대학’의 명성을 이어받아 2009년 개원했으며, 전문 분야의 실무경험과 연구경력을 갖춘 교수진을 확보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 현재 총 4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2년 이후 지난해까지 치러진 세 차례의 변호사시험에서 85명 안팎의 합격자를 낸 데 이어 이번 4회 시험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전남대로스쿨이 이처럼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정규교육 과정 외에 모의고사, 특강, 스터디활동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재시생 지도를 위한 ‘변시반’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지원을 강화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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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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