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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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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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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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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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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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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목포교육지원청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4월 6일(목)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벚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교육공동체의 예술적 감성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이 함께 공감하는 음악 축제의 장을 선사했다. 음악회는 이동창 前목포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본행사 시작 전 무대 주변 푸드트럭에서 무료 음료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본행사는 ▲목포여중 관악부의 오케스트라 공연 ▲시낭송 ▲색소폰 ▲통기타 ▲현악4중주 앙상블 ▲성악 ▲색소폰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OO교사는 “벚꽃 마당에서의 음악회를 통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전라남도교육청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민,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 목포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대성 목포교육장은 “봄과 꽃, 그리고 낭만이 가득한 음악회를 통해 목포교육공동체 모두가 조금이라도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 힐링하는 추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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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발명교육센터, 제19회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4명 입상 쾌거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 여수발명교육센터 학생들이 제19회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창의적 사고력과 실용적 아이디어를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았다고 8월 6일(목) 빍혔다.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는 수원특례시와 삼일공업고등학교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 및 삼일공업고 창의융합부가 주관하는 전국 대회며, 발명과 창업에 관심 있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를 응용·실용화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산중학교 3학년 오인서 학생은 '자성 임계점을 이용한 가스 밸브'로 한국발명진흥회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창의적 설계가 돋보였다. 여수진남중학교 1학년 장세진 학생은 '머리끈 보관용 카라비너와 머리끈 컷터가 내장된 머리빗'으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한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실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진남중학교 1학년 이승준 학생은 '약자도 발사하기 쉬운 조명탄'으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체적 조건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가 눈길을 끌었다. 여수진성중학교 3학년 장의진 학생은 '근전도 장치를 활용한 절단 장애인 게임용 의수'로 대한변리사회장상 혁신상을 수상했다. 신체적 제약을 기술로 극복하고자 한 발상과 완성도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를 함께 준비한 여수발명교육센터 김연태 교사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제작, 발표까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수상자인 오인서 학생은 "처음에는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직접 설계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며 하나의 발명품으로 완성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함에 관심을 갖는 발명가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도현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전국 무대에서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발명교육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성과는 여수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여수발명교육센터의 지속적인 지원과 학생 중심의 창의력 육성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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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발명교육센터, 제19회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4명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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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Wee센터, 여름방학 관계형성 프로그램 ‘마음 ON, 관계 ON’ 운영
-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윤영섭)는 지난 8월 4일(화) 강진교육지원청 집단상담실에서 강진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관계형성 프로그램 ‘마음 ON, 관계 ON’을 운영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찾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맘-품 지원단 멘토와 멘티가 함께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으며 학생들의 정서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에는 맘-품 지원단 멘토와 멘티, 학교 부적응 및 정서·행동 지원이 필요한 학생 등 10명 내외가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등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소개하고 활동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예방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윤영섭 교육장은“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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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Wee센터, 여름방학 관계형성 프로그램 ‘마음 ON, 관계 ON’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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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과 지역정주 잇는 읍내 STAY 운영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전남·광주 동부권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0일(목)부터 31일까지 전남 장흥군 일원에서 운영한 취업역량 및 지역정주 체험 연계 프로그램 ‘읍내 ST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의 핵심 과제인 글로벌인재허브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국립순천대학교를 비롯해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한영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등 전남·광주 동부권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과 관계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가운데에는 지역기업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멘토들도 함께해 취업 준비와 지역 생활 경험을 공유했다. ‘읍내 STAY’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에 머물며 생활환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산업과 기업을 이해함으로써 졸업 후 전남지역 취업과 정주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1박 2일 체류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7월 국립순천대학교가 운영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 ‘전남 JOB STAY’의 후속 과정으로, 직업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체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째 날인 7월 30일에는 장흥군청을 방문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지역 정주지원 환경을 살펴보고, 지역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흥 물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에 참여하고, 지역축제와 K-POP 문화공연 등을 체험하며 장흥의 문화와 지역공동체를 이해했다. 둘째 날에는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취업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국내 기업의 채용 동향과 기업분석 방법, 면접 준비, 지역기업 취업전략 등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참여 학생들은 장흥지역 기업인 ㈜미풍, ㈜솔앤바다, ㈜에이블리컴퍼니 등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 가공산업과 K-뷰티 산업의 생산 현장을 살펴봤다.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제품과 생산공정, 직무, 국내외 시장 진출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기업에서 외국인 인재가 수행할 수 있는 직무와 취업 가능성을 탐색했다. 또한 여수지역 IT 벤처기업 ㈜자블리와 함께하는 멘토링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 기업 인턴십, 취업 준비, 비자 관리 및 직무 매칭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지역기업에서 인턴과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 외국인 유학생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문화 체험과 취업 교육을 각각 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이해?산업 탐색?취업역량 강화?선배 멘토링을 하나의 체류형 과정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지역기업과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향후 취업과 정주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인 글로벌 인재와의 연결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국립순천대학교 글로벌인재허브센터는 올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전남 JOB STAY’ ▲지역문화와 기업 현장을 경험하는 ‘읍내 STAY’ ▲지역기업과 유학생을 직접 연결하는 취업박람회 등 단계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국제포럼과 연계해 전남 동부권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직무상담과 채용정보 제공, 기업·유학생 간 현장 면접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서강석 국립순천대학교 국제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취업 교육뿐 아니라 지역의 생활환경과 문화, 기업을 직접 이해하는 과정이 함께 필요하다”며 “JOB 체험과 읍내 STAY, 취업박람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외국인 유학생이 전남광주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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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외국인 유학생 취업과 지역정주 잇는 읍내 ST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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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Wee센터, 방학 중 학생·학부모 마음건강 지원 위한 '마음채움·문화채움' 운영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 Wee센터는 8월 5일(수) 목포 일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학 중 마음채움·문화채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동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심리적 안정과 가족 간 공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가족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세상에 하나뿐인 책을 만드는 가족 책 만들기 활동과 개성을 담은 키링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함께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오랜만이었다. 서로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구 교육지원과장은 “방학은 학생들이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방학 중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간 소통을 더욱 깊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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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Wee센터, 방학 중 학생·학부모 마음건강 지원 위한 '마음채움·문화채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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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고등학생 대상 ‘건강·진로 체험교실’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5~7일 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광주지역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 건강·진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기르고, 의학·보건계열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박3일간 대학의 교육환경과 실습시설을 활용해 진로 체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진로탐색 워크숍, 진로 멘토링, 인체 구조·기능 교육을, 둘째 날에는 자기소개서 작성, AI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 프로그램은 메디컬·보건계열 진로 탐색과 임상 기초교육, VR·시뮬레이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 직업과 교육과정을 알아보고, 대학의 전문 실습시설을 활용한 임상 체험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남고 이준서 학생(1학년)은 "평소 간호․보건의료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학 실습실부터 AI 모의면접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필모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현장에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직접 검증해 보는 과정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실효성있는 교육”이라며 "지역 대학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건강 증진과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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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고등학생 대상 ‘건강·진로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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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독서인문학교(중), 제주 4·3 현장서 ‘평화와 공생’을 배우다
-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광주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이 운영하는 ‘전남독서인문학교(중) 과정 8월 인문학캠프’가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5일(수)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여수 답사를 통해 배운 ‘여수·순천 10·19사건’과 역사적 맥락을 같이하는 ‘제주 4·3사건’을 연계해 들여다봄으로써,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평화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8월 캠프 참여 학생들은 너븐숭이 4·3기념관, 제주 4·3평화기념관, 북촌마을 등 주요 유적지 방문을 통해 해방 이후 냉전 체제 속에서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한 아픔의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특히, 주제 도서 「4·3이 나에게 건넨 말」의 저자인 한상희 작가(서귀포중 교장)가 현장 답사에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사건의 본질을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적 기억과 사회적 공존 방안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4·3평화기념관 내 위령제단에서 공식 참배를 마친 학생들은 희생자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를 통해 이념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서 고통받았던 피해자들이 결국 우리의 이웃이었음을 깨닫고, 국가의 올바른 역할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했다. 학생들은 전남학생교육원에서 마련한 독서․토론․체험을 융합한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의 비극을 단순한 역사적 사실로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인간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근 원장은 “제주 4·3의 아픔을 기억하고 사회가 함께 공유하며 평화적으로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전남광주의 학생들이 역사적 성찰을 바탕으로 평화를 고민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8월 인문학캠프는 오는 7일까지 제주도에서 남은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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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독서인문학교(중), 제주 4·3 현장서 ‘평화와 공생’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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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이텍고 육상부,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서 ‘금 2·은 1’ 쾌거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광주 광양하이텍고등학교(교장 임윤석) 육상부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7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필드 종목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7월 31일(금)부터 8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여고부 필드 종목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거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여고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이하은(1학년) 선수는 5.89m의 뛰어난 기록으로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이하은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 첫해임에도 대담한 경기력과 폭발적인 도약 능력을 발휘하며 필드 유망주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어 여고부 세단뛰기에서는 팀의 맏언니 서예지(3학년) 선수가 11.93m를 뛰어넘으며 금메달을 추가하여 팀에 값진 승전보를 더했다. 남고부 세단뛰기에서도 빛나는 성장이 돋보였다. 김정원(1학년) 선수는 14.08m를 기록하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 대회 기록을 경신해 온 김정원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밝게 했다. 임윤석 교장은 “무더운 날씨와 먼 원정 경기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준 학생들이 대단히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선후배가 함께 서로를 끌어주고 이끌며 이루어낸 이번 결실이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큰 자부심과 기쁨이 되고 있다”고 축하를 전했다. 선수들을 현장에서 밀착 지도한 장학수 육상부 지도자는 “제주 원정 경기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었다. 특히 14m대를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 김정원 선수를 비롯해 여고부 필드를 굳건히 지켜준 이하은, 서예지 선수에게 고맙다. 이번 대회에서 확인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보완하여 하반기 최종 목표인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최고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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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이텍고 육상부,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서 ‘금 2·은 1’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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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학부모회연합회와 함께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 실시
-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행중)은 8월 1일(토) 정남진 장흥 물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학부모, 학생과 함께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흥 학부모회연합회 임원과 장흥 학부모자치지원단 회원을 비롯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약 55명이 참여하여 탐진강 수변공원과 물축제 행사장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축제 기간 발생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 수거하고, 행사장 인근 도로와 산책로 곳곳을 말끔하게 정비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부모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이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녀와 함께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며, 학부모회 조직의 자율적 운영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로도 평가된다. 이관형 교육지원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축제 현장을 깨끗이 가꿔주신 학부모님과 학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다양한 교육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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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학부모회연합회와 함께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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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책을 넘어 지역을 배우고 삶을 쓰다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현)이 운영한 「2026. 목포형 독서인문학교」가 8월 1일(토) 졸업식을 끝으로 4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고 5일(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5명이 참여해 독서와 토의·토론, 지역 탐방, 글쓰기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함께하며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목포형 독서인문학교는 '김대중의 길, 독서로 함께 걷다'를 대주제로 지역의 역사·생태·평화·인권을 독서를 통해 이해하고, 이를 다시 지역 탐방과 토론, 글쓰기로 확장하는 목포교육지원청의 지역 기반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지역을 걸으며 경험을 쌓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목포를 기록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근대역사관과 근대역사거리를 탐방하며 목포의 역사를 이해하는 ‘목포에서 역사를 마주하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우리 지역 해양생태계를 탐구하는 ‘목포에서 생태를 경험하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는 ‘목포에서 평화와 인권을 되새기다’ ▲목포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글로 완성하는 ‘목포와 나, 함께 쓰는 이야기’ 등 네 가지 주제로 운영됐다. 각 과정은 독서와 토의·토론, 현장 탐방, 성찰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마지막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작가와 함께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그동안의 활동을 바탕으로 ‘나의 목포 이야기’를 직접 집필하고 서로의 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역사와 생태, 평화·인권 활동에서 얻은 경험과 가족이 함께한 지역 탐방의 기억을 한 편의 이야기로 엮었으며, 지역 작가의 피드백을 통해 글을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책을 읽는 독자를 넘어 자신의 생각과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작은 저자로 한 걸음 성장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장소들이 모두 이야기를 품은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책을 읽고 직접 걸어보니 목포가 더욱 가깝고 특별하게 느껴졌고, 내가 사는 지역이 더욱 자랑스러워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 교육장은 "독서는 삶을 이해하는 힘이며, 지역은 가장 가까운 배움의 교실"이라며 "학생들이 책과 지역을 연결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기록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기반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책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을 통해 삶을 성찰하며, 자신의 언어로 삶과 지역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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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책을 넘어 지역을 배우고 삶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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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AI 활용 ‘장애 학생 진로·직업교육’ 강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8월 5(수)일부터 7일까지 곡성 꿈키움마루에서 ‘하계 특수교사 진로·직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 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질을 높이고 특수교사의 현장 맞춤형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설계, 교수·학습자료 제작, 업무 효율화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연수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편집, AI를 활용한 행정 및 학급 운영 업무 효율화, 특수교육 현장 AI 활용 사례, 장애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자료 제작 등이다. 참가 교사들은 생성형 AI를 직접 활용하며 학교 및 학급 홍보 영상 제작, 수업자료 개발, 개별화 교육 지원 방안 등을 실습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특수교육 현장에서 AI 활용 교육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넥스트 AI 콘텐츠 연구소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수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이 더욱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현장 중심의 교육 사례 확산을 통해 특수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특수교사는 “실제 수업과 학급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AI활용 방법을 실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장애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자료를 제작하고 진로·직업교육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AI시대 장애 학생의 사회 참여와 자립을 위해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 학생의 성장과 진로를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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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AI 활용 ‘장애 학생 진로·직업교육’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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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교육원, 초·중·고 학생 대상 ‘AI+X 교과융합 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원장 최규남)은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AI교육원에서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AI+X 교과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여러 교과 지식을 연계해 실생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환경·기후·도시 문제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구현하는 맞춤형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했다. 초등학생들은 환경 문제를 탐구하며 재활용품 분류 기술을 적용한 ‘AI 스마트 자원순환 로봇’을 제작했다. 중학생들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구온난화 예측 시뮬레이션’과 ‘AI 재난 경보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고등학생들은 도시 문제를 분석하고 이미지 인식과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AI 솔루션’을 설계·구현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모둠별로 결과물을 시연·발표하며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광주경신여자고등학교 한 학생은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모아 완성도 높은 AI 솔루션을 만들어내 보람을 느꼈다”며, “수업에서 배운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생활 속 다양한 불편을 개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남 원장은 “AI교육의 목표는 기술을 익히는 데 머무르지 않고 세상을 이해하며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있다”며, “학생들이 AI와 교과를 융합한 학습으로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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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교육원, 초·중·고 학생 대상 ‘AI+X 교과융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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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전래동화에 다문화를 담다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박윤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창의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우리나라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베트남어와 우즈베크어로 번역한 다문화 그림책 제작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친숙한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독서·창작 융합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이야기의 내용을 함께 읽고 등장인물과 장면을 분석한 뒤 직접 그림을 그리고 베트남어와 우즈베크어를 함께 담은 그림책을 제작하며 ‘작가’가 되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특히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이주배경학생을 비롯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두 나라의 언어를 함께 수록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소통 능력과 문화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직접 그림책을 만든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한국 전래동화를 다른 나라 언어로도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완성하니 진짜 작가가 된 것 같아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 사서교사는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창작자가 되어 보는 경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독서와 창작, 다문화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화 이해력을 함께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중진초등학교는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와 창작 활동, 다문화 교육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창의성과 세계 시민 역량을 함께 갖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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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진초,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전래동화에 다문화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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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호주 힐크레스트 칼리지서 글로벌 창의융합 학술교류 첫발
-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여선)은 지난 8월 3일(월), 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힐크레스트 크리스천 칼리지(Hillcrest Christian College)에서 영어 캠프형으로 진행하는 ‘2026 광양 글로벌 창의융합 학술교류(호주)’ 첫 공식 교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연수단은 ‘2026 양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에서 활동 성과가 우수한 관내 중학생 23명과 인솔 교직원 5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출국 전 5일간의 사전교육과 온라인 화상 교류를 통해 팀별 탐구 주제를 영어로 소개하고, 호주 학생들과 질의응답 및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공용어로서의 영어를 활용해 세계의 또래들과 생각을 나누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현지 학교 방문 첫날은 힐크레스트 측의 따뜻한 환영식과 버디(Buddy) 매칭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버디 학생들과 함께하는 휴식 시간 및 오리엔테이션, 버디 학생들과 소통하며 호주의 자연과 지리를 주제로 한 언어·문화 교류 수업, 호주 음식 체험 등 첫날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국제마을 설계’라는 공통의 주제 아래 호주와 광양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더불어 살아가는 미래 공간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교류 후반부에 팀별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여선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출국 전 화상 교류부터 현지 수업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게 소통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성실히 준비해 왔다”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영어는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협력하게 해주는 소중한 열쇠임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세계의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소통한 이번 여정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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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호주 힐크레스트 칼리지서 글로벌 창의융합 학술교류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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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도서관, 2026년 가족독서캠프 「여름탈출기」성료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은 지난 8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양일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가족독서캠프 「여름 탈출기-읽Go! 뛰Go! 웃G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숲이라는 자연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는 가족 소개와 아이스 브레이킹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자연 속에서 감성을 나누는 ‘숲 한 빛깔(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오후에서는 책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북 터치다운: 책 미니올림픽’이 열려 온 가족이 몸을 던지며 즐기는 이색적인 독서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북 브레인 챔피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마인드맵 작성, 독서 골든벨, 우리 가족 선언문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깊이 있는 독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책과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북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참여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웃고 즐기는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수료식과 함께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숲속에서 책을 주제로 마음껏 뛰놀고 대화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가족 선언문을 만들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곤 관장은 “이번 캠프가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의 즐거움을,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여름날의 추억을 선물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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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도서관, 2026년 가족독서캠프 「여름탈출기」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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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구례의 맛과 멋」여름 캠프 성료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동)은 지난 7월 한 달간 운영한 「2026. 구례의 맛과 멋 여름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화)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구례 미래교육밸리 핵심 과제인 ‘구례 인문교육 강화’와 ‘K-푸드 생태계 조성’을 융합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텍스트 중심의 정적인 인문 교육에서 나아가, 학생들이 오감으로 체험하고 손끝으로 직접 만들며 실천적 생활 주도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지난 1~2월 구례영재교육원 내에 마련된 학습종합클리닉센터・독서인문학교 거점 공간을 기반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프로그램이 갖는 한계를 인지하고, 거점 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이번 캠프를 통해 그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 캠프는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산동면 꽃다선 공방에서 진행된 ‘섬지뜰 꽃차와 다식’ 교실은 구례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코칭단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구성된 학습코칭단이 실제 수업에 힘을 보탠 것으로,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꽃차・다식 등 구례의 전통음식은 물론 예술・심리 영역까지 코칭단을 지역 강사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례영재교육원 「독서인문학교」에서 진행된 ‘독서인문서예’ 교실은 학생반과 학부모반을 함께 운영한 점이 특징이다. 독서인문교육이 온전히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가정・학교・지역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은 붓을 들고 글을 새기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과 이른바 ‘엉덩이 힘’이 길러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으며,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꼈다는 소감도 이어졌다. 같은 기간 「아이사랑카페」에서는 중1~고3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빵빵빵, 구례’ 제빵 교실이 요일별 원데이클래스로 운영됐다. 이는 구례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베이커리 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밀을 가공해 빵으로 만드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학생들의 진로・진학 탐색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 시작됐다. 김유동 구례교육장은 “가정과 학교, 지역이 한자리에 모여 구례의 맛과 멋을 손끝으로 익힌 뜻깊은 여름이었다”며, “학습종합클리닉센터・독서인문학교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의 자원과 인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아이들의 배움이 삶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거점 공간을 점차 확대해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구례의 자산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교육지원청은 거점 공간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 학습종합클리닉센터·독서인문학교 거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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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교육지원청, 「구례의 맛과 멋」여름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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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학생과 마을 잇는 ‘이음한마당’ 개최
-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8월 1일(토) 무안영재교육원에서 ‘2026 무안마을교육공동체 이음한마당’을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신체 UP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동안 가정에 머무르기 쉬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무안 지역 내 다양한 읍·면 학생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 관내 유‧초‧중 희망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체육활동에 놀이문화를 접목한 한궁, 스틱접기, 토스볼, 너프건, 플라잉디스크타겟맞추기 등 뉴스포츠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학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배움과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있어 학생과 지역 공동체가 능동적으로 참여하였고 무더운 여름철 체험 활동인 점을 고려하여 장소, 시간, 운영 방식에서 참여하는 학생, 학부모(지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 그리고 나이, 거주 지역, 배경이 다양한 학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보훈 교육장은“이번 행사가 공동체 행사로서 가족과 지역민이 자연스럽게 참여하여 마을 전체의 교육 관심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마을과 학교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하며 공동체 기반 교육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삶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특색있는 무안형 마을교육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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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학생과 마을 잇는 ‘이음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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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자기주도성 높이는 ‘방과후 프로그램’ 연수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일(화)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방과후학교 외부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년과 학습 수준이 다양한 학생들로 구성된 방과후학교의 특수성을 보완하고, 강사의 프로그램 전문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남 지역 초·중·고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1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현장에서 활동하는 외부강사들이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설계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강은 전국적인 교사 커뮤니티인 ‘참쌤스쿨’의 대표이자 초등학교 교사인 김차명 강사가 맡았다. 그는 “다학년·다수준 학생이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수업에서는 일관된 수업 ‘루틴’을 설계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연수 참여자는 “방과후학교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수업 설계 방안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면서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학생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자신의 흥미를 탐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방과후학교는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공교육의 중요한 축이며, 강사들의 전문성이 곧 프로그램의 질과 직결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들이 학생 참여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을 얻고, 나아가 방과후학교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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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자기주도성 높이는 ‘방과후 프로그램’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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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꿈실현재단, 학생주도형 국제개발협력 실천 사전캠프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은 지난 7월 27일(월)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영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2기 국제개발협력 실천 교육 사전캠프’를 운영했다. 국제개발협력은 개발도상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 보건, 기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지원하는 활동이다.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실천할 수 있도록 공공외교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학생외교관 10명과 교사지원단·재단 운영진 6명 등 총 16명이 참여해 ▲ 세계시민교육 ▲ 국제개발협력과 공적개발원조(ODA)의 이해 ▲ KOICA 해외봉사단 활동 사례 ▲ 우즈베키스탄의 교육·문화·환경 탐구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특성과 수요를 조사하고, 조별 토론과 전문가 피드백을 거쳐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과제를 직접 설계했다. 이 과정에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의식과 문제해결력, 협업능력, 국제개발협력 실천역량을 높였다. 국제개발협력 과정은 올해 1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81번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한국 전통놀이, 한글 이름 만들기, 전통 공예 등 교육·문화 교류 활동을 운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한 KOICA 우즈베키스탄 사무소와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 등을 방문해 국제개발협력과 공공외교의 현장을 경험했다. 이번 캠프는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주도형 국제개발협력 교육을 더욱 체계화하고,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나눔과 공공외교 활동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길훈 원장은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을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수요를 고려한 실천 과제를 직접 설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세계시민의식과 실천역량을 갖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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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꿈실현재단, 학생주도형 국제개발협력 실천 사전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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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학교급식 ‘탄소 줄이고, 식문화 더하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3~6일 동신대학교에서 전남 지역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리아카데미’를 열고, 저탄소·다문화 급식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조리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학교급식(ESG) 실현과 세계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급식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전남 지역의 학교급식 관계자 14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저탄소급식’과 ‘다문화 급식’을 주제로 현장 중심 실습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 탄소배출을 줄이는 식단 구성과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급식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공유돼, 현장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조리 인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논의됐다. 튀김 중심의 조리 방식을 개선하고, 오븐을 활용한 대량 조리 기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오븐 조리는 조리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기름 사용을 줄여 학생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오븐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 특제 소스 개발 실습은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학교급식의 변화에 발맞춰 2학기 급식은 더 건강하게 다채롭게 운영해 보겠다.”고 밝혔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한 끼를 넘어, 식생활을 통해 기후환경과 세계 문화를 배우는 생활 속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급식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연수를 운영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시대 변화에 맞는 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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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학교급식 ‘탄소 줄이고, 식문화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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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도서관, 8월 갤러리 休 ‘한국 영화 포스터’ 전시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보성도서관은 지난 8월 1일(토)부터 8월 31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 休에서 한국 영화 포스터 전시「영화의 얼굴」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양해남 저서『영화의 얼굴』을 바탕으로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 영화사를 대표하는 명작 영화 포스터 17점을 소개하며, 시대별 영화의 흐름과 문화적 가치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1950년대「최후의 유혹」,「춘향전」,「자유부인」,「검사와 여선생」, 1960년대「마부」,「돌아오지 않는 해병」,「맨발의 청춘」,「저 하늘에도 슬픔이」,「홍길동」,「미워도 다시 한 번」, 1970년대「꼬마신랑」,「화녀」,「별들의 고향」,「영자의 전성시대」,「소나기」, 1980년대「겨울나그네」,「칠수와 만수」등 한국 영화사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포스터 감상과 함께 작품의 줄거리와 감독·배우에 얽힌 이야기, 시대별 문자 디자인과 카피 디자인의 변화 등을 함께 소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약 40년간 한국 영화가 성장기와 황금기, 쇠퇴기를 거치며 발전해 온 과정을 자연 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보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화 포스터를 통해 한국 영화의 역사와 시대상을 이해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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