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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교육지원청,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환경정화활동 추진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지난 6월 4일(월),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백도현)은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여수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세계 각국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의 환경 정화에 기여하고 활기찬 박람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여수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이순신 공원, 미평 산림욕장, 웅천 친수공원 및 장도, 성산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류하는 등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백도현 교육장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라는 큰 국제행사를 앞두고 우리 지역을 방문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라며, “여수교육가족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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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 전남교육청, 6~10월 현장 밀착형 수업 공개 및 협의회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유·초등 수석교사 수업 나눔의 날’을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4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석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참여 교원들과 함께 수업설계 및 실행, 연구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첫 수업 나눔은 지난 6월 2일(화) 함평초등학교에서 첫발을 뗐다. 이날 김점선 수석교사는 4학년 학생들과 함께 ‘감각적 표현을 활용해 경험을 시로 표현하기’를 주제로 국어과 수업을 공개했다. 김 수석교사는 정교한 비계설정과 문학적 접근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내면의 감각을 깨워 창작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수업 후 이어진 협의회에서는‘시 쓰기를 통한 자기 표현하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수업 성찰과 나눔이 이뤄졌다. 수석교사들의 이 같은 든든한 수업 동행은 국어 교과를 시작으로 사회, 음악, 영어, 실과, 도덕, 통합 등 교육과정 전반을 아우르는 릴레이 형태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교과 고유의 본질을 살리면서도 미래교육에 발맞춘 융합적 안목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현장 교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수석교사가 중심이 되어 저경력교사와 동료 교원들의 성장과 교실 수업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수업성장교실’, ‘수석교사와 저경력 교사가 함께하는 수업 동행 동아리’ 등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초등 수석교사들의 자발적인 교육 철학과 수업 나눔이 우리 지역의 미래 교실을 깨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주도적으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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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 전남교육청, 2027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시행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4일(목) 도내 104개 고등학교와 4개 지정 학원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직접 체감하고 자신의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이번 수능이 현행 수능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시험이라는 점에서 수험생과 학교 현장의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전남 지역 수험생은 총 1만2,614명으로 집계됐다. 자격별로는 고3 재학생이 1만2,029명, 졸업생 등이 585명이다. 이는 지난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응시 인원(총 1만3,219명: 재학생 1만2,680명, 졸업생 등 539명)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605명이 감소한 수치다.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고3 재학생은 전년 대비 651명이 줄어든 반면, 현행 수능 체제 안에서 승부를 보려는 졸업생 등 응시자는 오히려 46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수능은 기존 체제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수험생들이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이 클 것”이라며,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 방향을 정확히 분석해 남은기간 동안 개인별 보완 전략을 세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현행 체제 마지막 대입을 마주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속·정확한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모의평가의 변별력과 문항 유형을 정밀 분석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아울러 대입정보 박람회, 학생 맞춤형 1:1 진학 컨설팅 등을 통해 전남의 수험생이 안정적인 대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같은 날 시행된 6월 고등학교 1, 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고1 학생 1만 2,931명, 고2 학생 1만 2,230명이 각각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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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 보성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6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운영한다고 4일(목),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학교 강당에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함으로써, 전통 예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찾아가는 국악공연은 각 학교의 특성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찾아가는 퓨전국악’과 ‘연희와 함께하는 우리국악’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현대적 감각의 ‘찾아가는 퓨전국악’공연은 보성여중, 보성초, 조성남초, 예당중, 벌교여중에서 전통 국악기에 현대적 선율을 더해 청소년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신명 나는 대동의 장 ‘연희와 함께하는 우리국악’공연은 벌교초, 보성초에서 전통 연희(사물놀이, 탈춤, 사자춤 등)와 관객 참여형 무대를 통해 학생들과 연희자가 하나 되는 생동감 넘치는 축제를 만든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소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악 공연을 학교로 직접 배달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보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과 신명 나는 흥을 온몸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6월 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두 달간 보성 지역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전통문화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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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준비 상황 ‘집중 점검’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4일(목) 오전 청사 상황실에서 주요 정책회의를 열고,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교육감 복귀 후 첫 행보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통합 준비 과정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여 출범 초기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통합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전남·광주 통합과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기대감이 담긴 것”이라고 평가하며 교육행정 통합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인사, 자치법규, 교육과정, 재정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조직·인사 분야는 통합 초기 안정적인 출범에 무게를 두고 종전 관할 구역별 체계를 한시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자치법규 분야는 통합 과정에서 법적 미비로 인한 행정 공백이나 제도 운영상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관련 법규 제·개정을 추진했다. 교육과정 분야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최우선으로 단일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정 분야는 통합 예산의 단일 편성 기준을 마련하고 결산·금고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은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두 지역 교육이 힘을 모아 더 큰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라며 “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해, 통합교육청이 출범 첫날부터 흔들림 없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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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 영암 구림공고, 베트남 유학생 28명 전원 TOPIK 합격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전남 영암 구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순) 2학년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이 지난 4월 12일 실시된 제10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험에는 베트남 출신 유학생 2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 가운데 3명의 학생이 만점인 200점을 획득하며 한국어 학습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었다. 만점자들은 읽기와 듣기 영역에서 뛰어난 이해력과 정확성을 나타내며 우수한 한국어 실력을 입증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외국인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시험으로, 외국인 학습자에게는 한국 생활과 학업 적응의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환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에게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만점을 받은 학생 중 한 명인 응우옌 낌 응언은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공부하느라 힘들 때도 있었지만, 시험 결과를 확인하는 순간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는 꼭 TOPIK 6급 취득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정규 교육과정 참여는 물론 집중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어학 능력을 향상시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학생 교육 2년 차를 맞은 구림공업고등학교는 지역사회 연계 플로깅 봉사활동을 비롯해 월출산 자연지킴이 트래킹 활동, 지리산 자락 푸른 숲 힐링캠프, 5·18 문화해설 역사탐방 활동, 뽕잎따기 체험 등 다양한 교내외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유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는 도갑사 선명상 프로그램, 남도고택 체험 활동, 템플스테이 등 다채로운 문화·인성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한국 문화 이해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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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 목포이로초 학생·학부모회, 양파김치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해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이로초등학교(교장 허혁)는 지난 5월 27일(수)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학부모회 주관으로 양파김치 담그기 사업을 실시하고, 완성된 양파김치 100통(시가 80만 원 상당)을 이로동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 학부모, 이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양파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양파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 포장 작업까지 함께하며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체험했다. 완성된 양파김치는 이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최보라 학부모회장은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이로동 새마을부녀회장(전 학부모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 한 통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담았다”며 “지역 농가를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로동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이 정성껏 김치를 담그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혁 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을넘어 학생.학부모님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존중 속에 함께 꿈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라는 학교 경영관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이로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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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 목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경계선 지능, 느린 학습자 맞춤형 지원 본격화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관내 경계선 지능 및 느린학습자 지원대상자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희망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돕는‘학교 밖 3단계 안전망’맞춤형 지원 사업을 본격 궤도에 올렸다. 사전에 실시한 체계적인 심층진단를 토대로 전문가 중심의 학습코칭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이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개별 학습코칭 및 상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은 학생별 인지적, 정서적 특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정교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습치료와 경계선 지능 지원은 믈론, 읽기곤란, 언어치료, 심리치료 등 세분화 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진행중이다. 앞으로도 정밀한 모니터링과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통해 느린 학습자들이 기초학력 보장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교육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목포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지난 6월 2일(화) 목포영재교육원에서 학습심리상담사 및 학습코칭단 26명이 참석한 가운데‘학습코칭단 6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와 개별 지도 노하우를 깊이 있게 나누었으며, 4~5월 활동이력관리카드 제출 및 행정사항 안내를 통해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관리 역량을 한층 고도화했다. 이날 참석한 학습코칭단은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저마다 성장 속도와 학습의 걸림돌이 다르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눈높이에 맞춰 마음을 열고 인지적·심리적 특성을 반영한 꼼꼼한 지도를 통해 확실한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박재현 교육장은“학교 안에서 다 담아내기 힘든 느린 학습자와 경계선 지능 학생들에게 학습코칭단은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따뜻한 통로이자 희망의 길잡이라며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데이터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촘촘한 맞춤형 코칭이 제공되는 만큼 현장에서 아이들의 자존감 회복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학습코칭단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목포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정기적인 협의회와 연수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습코칭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다문화 및 정서행동 불안 등 복합적 요인을 가진 학생들까지 모두 아우르는 든든하고 공고한 학교 밖 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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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 전남교육청, ‘우리학교 독서챌린지’ 사업 80개교 확대 지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책읽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함께 읽고 성장하는 우리학교 독서챌린지’ 사업에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추가 확보해, 지원 대상을 25개교에서 80개교로 대폭 확대했다고 4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시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학교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독서 활동 참여를 이끄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책읽는 학교문화 조성’사업 학교지원금은 인문학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이번 추경예산안에 전액 반영되었다. 각 학교는 이 예산을 활용해 도서 구입, 독서 공간 마련, AI 독서 관리 플랫폼 ‘독서로’ 활성화, 북큐레이션 행사, 인문독서 토론회, 작가 초청 특강 등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연계 활동을 펼친다. 또,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독서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해 교육가족들의 독서율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80개교 확대 지원 대상은 전남 전체 초·중·고등학교 중 교육여건, 지역 특성, 운영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됐다. 전남교육청은 추경예산을 통한 안정적 재정 지원 기반 위에서 연말까지 성과를 세밀하게 평가해, 2027년 이후 모든 학교로 인문독서 프로그램 확산과 책읽는 학교문화가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갈 방침이다. 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AI기반 독서인문교육과 책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동시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 책 읽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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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4
  •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전남 義 역사 돌아보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6월 2일(화) 전라남도의 호국․의병 정신과 민족정신을 배우기 위해 보성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을 직접 탐방하며 역사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체험하는 ‘전남 義 역사 돌아보기’ 교육을 운영했다.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홍암나철기념관을 방문해 대종교를 창시한 홍암 나철 선생의 민족정신과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인 열선루 역사공원과 방진관을 찾아 조선 수군의 역사와 이순신 장군의 충절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이곳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수군 재건 과정과 ‘난중일기’ 속 전투 사례 등을 중심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한 리더십과 우국충정의 의미를 배웠다. 또한, 의병기념관에서는 임진왜란과 한말 의병 활동 속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배우고, 전라남도가 지닌 ‘의향(義鄕)’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단순한 역사 견학을 넘어 지역 역사·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병인 원장은 “전남은 예로부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의병과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던 의로운 고장”이라며 “이번 역사·문화교육이 교육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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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완도수산고,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부스 운영…가족부장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전남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이현진)가 지난 5월 28일(목)부터 30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우수부스 운영 단체부문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완도수산고등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다로 떠나는 꿈의 항해! 바다에서 찾는 미래 직업!」을 주제로 미래 해양수산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했다. 단순한 전시 중심의 홍보를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산자원양식과의 「자연을 디자인하다! 아쿠아스케이프 작품 제작 체험」 ▲수산식품가공과의 「식품은 눈보다 과학으로 판단한다! Food Bio Lab 체험」 ▲어선운항관리과의 「바다를 항해하다! 항해 시뮬레이터 체험」 등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3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해양수산 산업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했다. 아쿠아스케이프 체험에서는 관상어와 양서·파충류 교감 활동 및 수경예술 작품 제작을 통해 해양생물 산업과 관련 직업을 소개했고, Food Bio Lab 체험에서는 ATP 측정기와 산가 측정 키트를 활용해 식품 위생과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항해 시뮬레이터 체험은 실제 선박 운항 환경을 구현해 참가자들이 항해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해양 안전과 선박 운항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수상은 해양수산 분야라는 학교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와 학생 주도형 운영 방식, 높은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참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 보조자가 아닌 체험 진행자이자 진로 멘토로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해양수산 직업 세계를 직접 소개함으로써 미래 마이스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현진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이자, 완도수산고만의 특색 있는 해양수산 진로교육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선도할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체험 중심 교육과 진로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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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엄다초, Together 프로젝트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지난 5월 29일(금),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목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Together 프로젝트(가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일상적인 교육 현장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체험 중심의 살아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바쁜 일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체험으로는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친환경 소시지를 만들어 보는 이색 체험을 즐겼다. 이어 목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다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등 푸른 자연 속에서 교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매일유업 상하공장을 방문해 우리가 매일 마시는 우유와 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이 안전하고 청결한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마트에서 자주 봤던 제품들이 완성 되어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학생들의 호기심과 가족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박○○ 학부모님은 “온 가족이 함께 푸르른 초원 속에서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학교에서 이런 뜻깊은 가족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인 교장은 “이번 ‘Together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학교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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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화순북면중, 학부모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북면중학교 (교장 선은숙)는 지난 5월 29일(금)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세계문화캠프'를 운영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계문화캠프는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놀이, 음식, 역사 등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비교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태도를 익혔으며,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학교 교육공동체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캠프는 안전교육과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세계문화 공예 활동, 다문화 미니 올림픽, 국외 역사문화탐방 영상 발표, 세계문화 골든벨, 세계 음식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통 자개함, 러시아 인형, 드림캐처, 다문화 선캐처 등을 만들고, 딱지치기, 제기차기, 코코넛 밟기, 다루마오토시 등 여러 나라의 놀이를 체험하며 세계 문화를 친근하게 접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지난 국외 역사문화탐방과 연계한 영상 만들기 대회 발표도 함께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탐방에서 보고 느낀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자신의 배움을 공유했다. 이어 탐방 내용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역사, 음식, 언어 관련 문제를 바탕으로 한 세계문화 골든벨에 참여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배움을 즐겁게 확장했다. 세계 음식 체험에서는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문화 다양성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자녀의 진로·진학 관련 특강과 천연 화장품 만들기 활동이 운영되었다. 진로·진학 특강에서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진로·진학 정보를 이해하고, 강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의 진로 설계와 진학 준비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천연 화장품 만들기 활동은 학부모들이 함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어 학부모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세계 음식과 학교 텃밭 작물을 활용한 음식을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나누며 학교생활과 자녀 교육에 대해 편안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화순북면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활동을 확대해 학생 성장 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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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함평교육지원청, 농가에 힘을 보탭니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2026.6.2.(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으로 수확 시기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여 하고 싶다.”고 하였고 해당 농가도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을 구하지 못해 마음이 많이 조급했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찾아와 내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직원들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농촌 현장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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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삼호서중, 다문화 주간 운영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삼호서중학교(교장 김명순)는 지난 5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를 ‘온다(溫多) 다문화 주간’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프로그램으로 이주배경학생과 전교생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소개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따뜻한 다양성이 함께하는 학교’라는 의미를 담은 ‘온다(溫多)’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맡은 학생회장 김수아(3학년)는 행사 기간 “점심시간에는 세계 전통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 10종을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에 즐겁게 참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기차기, 덴까라, 켄다마, 삼모구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 놀이 활동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점심 시간마다 놀이 부스 주변은 친구들과 함께 웃고 협력하는 학생들로 활기를 띠어 큰 관심을 끌어내었다. 또한 학교식생활관에서는 세계 음식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는데, 신종미 영양교사는 “학생들이 인도네시아의 대표 음식인 나시고랭과 베트남 전통 음식인 짜조를 맛보며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서 보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 대부분은 “음식이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세계 시민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아울러 29일(금) 체육한마당에서는 다문화 주간과 연계한 ‘세계 전통 놀이 미션 이어달리기’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3일간 체험했던 놀이 중 제기차기, 덴까라, 켄다마, 삼모구 등 4가지 종목과 스포츠 종목 4가지를 합쳐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수행하며 협동과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삼호서중학교는 “이번 다문화 주간은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와 차이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함께 어울리고 공감하는 경험 자체에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통해 따뜻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온다(溫多) 다문화 주간’은 놀이와 음식, 소통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며 2학기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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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칠량초, 6학년 학교자율시간 활동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 6학년 학생들이 학교 도예실에서 학교자율시간 활동인 ‘창작도예’ 교육과정으로 전교생이 사용할 찻잔을 만들었다.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지난 6월 1일(월), 6학년 학생들이 학교자율시간 활동을 통해 전교생이 사용할 찻잔을 직접 제작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가 우리 차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녹차 등을 공급받게 됨에 따라, 학생들이 우리 차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자 계획한 것이다. 6학년 학생들은 전교생 40명이 사용할 찻잔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크기와 모양을 일정하게 맞추기 위해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처음에는 책임감과 부담감에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그동안 익힌 기초 기능을 발휘하며 정성껏 작품을 완성했다. 6학년 문재하 학생은 “나는 만드는 활동을 좋아해서 학교자율시간에 도예수업을 하는 것이 정말 좋다. 전교생이 사용할 잔을 만들어야 해서 처음에는 잘못 만든 것 같아 걱정했는데,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 내가 만든 찻잔으로 녹차를 마실 생각을 하니 차가 더 맛있게 느껴질 것 같다. 우리 학교 도예실에서 하는 도예 수업이 즐겁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이 삶과 연결된 체험 중심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협업 능력을 기르고, 자신이 만든 작품을 학교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기에 우리 칠량초 학생들은 우리 차를 즐겨 마시고 공동체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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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노안남초, 역사 추리부터 종합예술 체험까지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노안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지난 30일(토),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배양과 안목 확장을 위한 당일치기 서울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주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한 3명의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역사 미션 체험’과 ‘문화예술 대학 탐방’에 참여했다. 먼저 학생들은 서울 시청 주변을 시작으로 덕수궁, 중명전, 경교장 일대에서 야외 방탈출 미션 추리 게임인 ‘정동밀서’에 참여했다. 근대 역사와 독립운동을 배경으로 한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으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발휘했다. 딱딱한 역사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도심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조선왕릉인 의릉을 둘러본 뒤, 인접해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로 이동해 특별한 대학 탐방을 이어갔다. 이번 대학 탐방은 인솔 교사의 일곱 번째 제자인 한예종 4학년 황금물결 학생이 직접 일일 멘토로 나서 어린 후배들의 투어를 도왔다. 학생들은 한예종 전통예술원을 비롯해 연극원, 영상원, 미술원 등을 두루 돌아보며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경험했다. 특히 전통예술원에서는 대학생들이 새롭게 창작한 사자탈을 직접 써보고, 전통 연희인 줄타기를 배워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은 예술극장과 각 원의 실습실 등을 견학하며, '공연'이 단순히 무대 위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미술원의 의상 디자인과 건축, 무대미술, 그리고 영상원의 영상물, 연극원의 조명과 음향 등 수많은 분야가 한데 어우러져야 완성되는 '종합예술'이라는 점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무대 뒤에서 땀 흘리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눈으로 확인하며 진로 탐색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인솔 책임을 맡은 신봉석 교사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정동 일대에서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예술 대학 탐방을 통해 문화적 소양과 넓은 시야를 갖추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고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선배의 따뜻한 안내와 다채로운 체험으로 꽉 채워진 이번 서울 당일치기 방문은 노안남초 학생자치회 리더들에게 협력의 가치와 예술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깨닫게 한 잊지 못할 배움의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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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신전초, 역사·문화·예술 체험 수학여행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신전초등학교는 지난 5월 27일(수)부터 29일까지 5·6학년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서울 일대에서 2박 3일 수학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서울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공동생활 속에서 자율성과 배려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어둠속의 대화’, 페인터즈 공연, 롯데월드,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교실 밖 생생한 배움을 경험했다. 첫날 학생들은 KTX와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로 이동한 뒤 ‘어둠속의 대화’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빛이 없는 공간에서 감각에 의지해 이동하며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빛의 소중함과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배웠다. 이어 페인터즈 공연을 관람하며 그림과 음악, 춤이 어우러진 예술 공연의 즐거움을 느꼈다. 둘째 날에는 롯데월드에서 놀이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기다리는 과정에서 대화와 협력의 즐거움을 나눴다. 6학년 김00 학생은 “처음에는 바이킹이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다시 타고 싶어졌다”며 “수학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친구들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에는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관람하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봤다. 박00 학생은 “경복궁의 경회루를 실제로 보니 화면으로 볼 때보다 훨씬 아름다웠고, 시간을 되돌려 다시 가고 싶을 만큼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밖 체험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서로를 배려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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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장성교육지원청Wee센터, 맘-품지원단 토요 쿠킹클래스로 정서적 유대 도모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Wee센터는 지난 5월 30일(토) 오전, 맘-품지원단 멘토와 멘티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만의 두쫀쿠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장성교육지원청 맘-품지원단은 지역 주민과 학부모로 구성된 멘토단으로, 초·중·고 학생 중 멘토링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심리·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내며 올바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디저트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년 째 맘-품지원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박◯◯ 멘토는 “멘티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멘티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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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고흥평생교육관, 주민과 함께한 고흥의(義) 역사인문탐방 성황리에 종료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오준헌)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고흥의(義) 역사인문 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의 흥양수군과 이순신 장군이 보여준 호국정신과 의(義)의 가치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지난 5월 13일(수)부터 28일(목)까지 총 7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으로 운영됐다. 강연에서는 ▲이순신과 흥양수군(제장명(이순신정신문화연구소장)) ▲절이도 해전의 의미(이수경(지역유산연구원장)) ▲난중일기 속 고흥인물(김성현(고흥분청문화박물관 해설사))을 주제로 강사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의 역사와 인물에 담긴 가치와 정신을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포진성, 흥양읍성, 무열사, 안동사, 쌍충사 등 주요 역사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는 탐방을 통해 고흥의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지역의 호국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현장 중심의 해설과 체험 활동은 역사적 사실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고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 속에 담긴 의(義)의 가치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준헌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임진왜란 시기 고흥의 흥양수군과 이순신 장군의 의(義)와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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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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