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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등교사들, 조선 무기 ‘편곤’으로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조선시대 전통 무기 ‘편곤’에 숨은 물리 원리를 초등학생 눈높이의 체험 수업으로 풀어낸 전남 초등교사들이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10월 20일 밝혔다. 계산 위주의 수업 속에서 물리를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직접 보고, 움직이고, 측정하는 물리 학습의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도초초등학교 김성식 교사, 화순초등학교 강대철 교사, 비금초등학교 김혜민 교사로 구성된 ‘대한무기연구회’팀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한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479점이 출품됐으며, 지역대회를 통과한 303점이 전국대회에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은 ‘조선시대 편곤과 봉의 회전운동 비교 시뮬레이터 개발 및 초등 물리교육 적용 연구’다. 편곤은 손잡이 역할을 하는 본체와 타격부인 보조체가 고리로 이어진 무기로, 휘두를 때 손의 힘이 끝부분으로 전달되며 속도가 커지는 구조를 지녔다. 연구팀은 『무예도보통지』 기록을 현대 단위로 환산해 편곤의 제원을 고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전운동에너지를 계산하는 물리 모델을 세웠다. 전통 대장간에 의뢰해 길이와 질량이 같은 편곤과 봉을 실제로 제작해 30회 낙하 실험을 한 결과, 편곤의 끝속도가 봉보다 약 1.3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팀은 분석 결과를 학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도구로 확장했다. 스마트폰 자이로센서로 휘두르는 동작의 각속도를 측정해 회전운동에너지와 상대 타격지수로 바로 보여주는 앱, 측정 결과를 쌓아 무기별로 비교하는 웹 통계 시스템, 실제 무기를 휘두르지 않고도 타격 장면을 안전하게 확인하는 언리얼 엔진 기반 3D 시뮬레이션을 직접 개발해 ‘체험→시각화→분석’으로 이어지는 학습 구조를 완성했다. 개발한 도구는 과학 동아리 융합(STEAM) 수업과 각종 과학 행사에 적용됐다. 과학에 대한 흥미가 낮은 학생들로 꾸린 동아리에서 학생들은 편곤과 봉의 에너지를 측정·비교하며 ‘빠른 속력이 큰 에너지를 만든다’는 원리를 스스로 찾아냈고, 편곤의 관절 구조를 응용한 ‘다관절 파리채’ 발명 아이디어까지 내놓았다. 사전·사후 검사에서도 과학(물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초초등학교 교사(김성식)는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으로 아이들이 우리 전통 무기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고, 이를 물리 수업과 연결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겁게 탐구할 수 있는 수업을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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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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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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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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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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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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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탄초, 그림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예술의 장 열어
-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몽탄초등학교(교장 차재승)는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나누고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꿈여울 축제’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를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생들의 그림책 발표회부터 악기 연주, 유치원 원아들의 율동 공연, 그림책 클래식 공연 감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의 첫 무대는 학생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그림책 한 권을 완성하는 ‘나도 작가 프로젝트’ 그림책 발표회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이야기의 소재를 주변에서 부터 찾고, 자신만의 상상력과 생각을 담아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했다. 완성된 그림책을 발표하며 창작의 기쁨을 나누고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과후학교에서 꾸준히 익힌 바이올린과 첼로 합주, 우쿨렐레 연주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나눴다.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끼는 무대가 됐다. 유치원 원아들의 귀엽고 활기찬 율동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원아들은 음악에 맞춰 즐겁게 율동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과 자신감을 뽐냈고, 관객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외부 공연팀이 선보이는 ‘그림책 클래식’ 공연을 감상했다. 그림책 속 이야기에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더해져 책의 장면과 인물, 감정을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이야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그림책을 더욱 풍성하게 경험하고 예술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과 다양한 음악 공연을 통해 숨겨진 재능과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그림책과 클래식, 다채로운 예술 활동이 어우러진 축제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차재승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예술을 통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과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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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탄초, 그림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예술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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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함평골프고, K-골프 인재 육성 위해 머리 맞대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골프고등학교는 10월 28일(수) 최은순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하반기 찾아가는 함평교육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골프 특수목적고등학교의 교육활동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은순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 관리자, 교직원, 학생자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의 주요 교육활동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 및 시설 개선에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함평골프고는 ‘바른 인성과 참된 실력을 갖춘 세계적인 골프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전문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체육 교과 코티칭 수업, 교과 연계 체험 라운드, 학생 맞춤형 방과후 골프 수업, 체력관리 프로그램 등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6학년도 상반기에는 KPGA 프로 6명, 투어프로 3명, KLPGA 준회원 2명 등 총 11명의 골프 프로 자격 취득 성과를 거뒀으며, 전국 및 도 단위 골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골프 전문 인재 육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골프연습장 기둥 도색 및 바닥 교체, 벙커연습장 환경 개선 등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전문적인 훈련 여건 조성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교내 실전형 골프 전문교육시설 확충, 국내외 훈련 인프라 확보, 골프 전용 훈련시설 조성 등 K-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이후에는 (舊)삼락관, 남·여 기숙사동, 숏게임장, 골프연습동을 차례로 둘러보며 학교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현장에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호 교장은 “이번 공감·소통의 자리가 우리 학교의 교육활동과 현안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학교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세계적인 골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은순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함평 나비-드림 골프 인재 육성과 교육·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학교 현안 해결과 골프 전문교육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함평골프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골프 전문교육의 내실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K-골프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학교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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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함평골프고, K-골프 인재 육성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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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문초, ‘서(書)으로-확실하게 행복하자!’ 오감 만족 책 축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구례 간문초등학교(교장 최강희)는 10월 27일(화) 본교 체육관에서 전교생 26명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독서 축제 ‘서(書)으로-확실하게 행복하자!(이하 서확행)’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책을 읽는 수동적 독서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오감으로 책을 경험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극대화하고 협동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날 1~4교시(09:30~12:20) 동안 운영된 ‘서확행’ 책 축제는 몰입도 높은 4개의 체험 부스와 과자집 만들기 공통 활동,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다채로운 융합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가을의 향기 ‘모스큐브’ 및 석고 방향제 만들기에서는 가을철 정취와 책 속 이야기를 시각·청각·후각 등 다감각으로 표현해 보며 책 읽기의 의미를 깊이 있게 체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가을 풍경 꾸미기 협동화부스에서는 학년별로 낙엽, 다람쥐, 도토리 등 가을 캐릭터와 리스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학생 간 소통과 협동심을 기르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가을 및 인권 책 퍼즐 만들기에서는 저학년(가을 그림책)과 고학년(인권 그림책)의 발달 단계에 맞춘 퍼즐 활동으로 독서 몰입도를 높이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인권 감수성,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시켰다. 『아빠 나한테 물어봐』 연계 과자집 만들기 & 아트프린팅 원화 전시부스에서는 그림책 이야기를 알록달록한 과자로 직접 표현해 보는 오감 체험과 원화 입체 감상을 통해 책놀이의 진정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웠다. 이번 ‘서확행’ 책 축제는 전교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책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강희 교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책을 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책놀이의 즐거움을 깨닫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바른 인성을 다지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친화적 교육 환경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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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문초, ‘서(書)으로-확실하게 행복하자!’ 오감 만족 책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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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산중, 학생 주도 ‘교내 수학 축전’ 성황리 개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진도지산중학교(교장 박귀섬)는 지난 10월 22일(목), 교내 자율동아리 ‘매쓰알고’의 주관으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교내 수학 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학 축전을 주도한 ‘매쓰알고’는 ‘2026.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with AI’에 응모하여 선정된 자율동아리이다. 동아리 학생들은 멘토 교사의 지도 아래 활동의 주체가 되어 직접 운영 계획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자기주도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볼거리 가득한 대형 구조물 전시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체험 부스로는 ▲역학적 원리를 활용한 ‘경사를 오르는 더블콘’ ▲정다면체의 순환 구조를 배우는 ‘세팍타크로공 만들기’ ▲이진법 등 수학적 규칙을 활용한 ‘마음을 읽는 카드 마술’ ▲표면장력의 기하학적 구조를 관찰하는 ‘네모난 비눗방울’ 등이 운영됐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젓가락 퀴즈 ▲알쏭달쏭 선 잇기 퀴즈 등 두뇌를 자극하는 활동과, 부피와 닮음의 비를 맛있는 간식으로 이해하는 ▲‘우리는 닮음-팝콘’ 체험이 진행되어 참여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축전 현장에는 수학적 구조미를 체감할 수 있는 대형 구조물도 전시됐다. 학생들은 프랙탈 구조를 시각화한 ‘맹거 스펀지’와 역학적 분산 구조를 보여주는 ‘다빈치 다리’ 등을 직접 보고 만지며 교과서 속 이론이 실생활에 구현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은 항상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직접 준비한 부스에서 게임을 하고 체험해 보니 우리 주변의 많은 것에 수학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귀섬 교장은 “이번 축전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협동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교육적 가치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창의적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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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지산중, 학생 주도 ‘교내 수학 축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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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화학교, 뒤뜰 야영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우정을 나누다.
-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나주이화학교(교장 한보경)는 10월 28일(수), 교내 이화 동산 일원에서 ‘도란도란, 가을 탐험’ 뒤뜰 야영을 실시했다. 이번 뒤뜰 야영은 학생들이 가을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가을빛으로 물든 학교 정원에서 ▲텐트 속 동화 나라 ▲가을 바람개비 뱅뱅 ▲내 손으로 만든 가을 ▲가을 추억 네컷 ▲비눗방울 정원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가을 추억 네컷’에서는 ‘함께라서 더 특별한 우리’를 주제로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 학교폭력 예방과 친구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랑 같이 네컷 사진을 찍어서 좋았어요. 바람개비도 비눗방울도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보경 교장은 “이번 뒤뜰 야영은 학생들이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친구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가을 야외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함께 웃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의미를 더했다. 나주이화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감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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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이화학교, 뒤뜰 야영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우정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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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해초, 소프트피구 전남대회 우승 쾌거!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 목포서해초등학교(교장 서종기)는 지난 10월 24일(토) 장흥 향원중학교에서 열린 ‘2026 유소년스포츠기반구축사업 소프트피구 권역별대회’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남지역 5개 초등학교가 참가했으며, 목포서해초등학교는 네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무패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승이 더욱 뜻깊은 이유는 목포서해초등학교 피구부가 올해 처음 창단된 학교스포츠클럽이라는 점이다. 총 3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피구부는 지난 4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오전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을 이어왔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 외의 시간을 자발적으로 활용하며 피구의 기본 기능과 경기 전략을 익히고, 서로 협력하며 팀워크를 다져왔다. 이번 대회에는 피구부 학생 중 32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학생들은 매 경기 서로를 격려하며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과 끈끈한 협동심을 보여주었고, 그 결과 창단 첫해에 전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우승은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 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함께 연습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끈기를 기르고, 서로를 믿고 배려하는 공동체 의식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으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서종기 교장은 “올해 처음 창단한 피구부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전승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오전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스스로 연습에 참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의 팀으로 성장했다는 점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며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서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도전의 즐거움과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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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해초, 소프트피구 전남대회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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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2026.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 세책례 졸업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학생교육원(원장 서영옥)은 10월 28일 ‘2026. 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 졸업식을 열고 1년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은 전통 속수례 형식의 입학식에 이어, 초·중·고 186명의 졸업생이 전통 유건과 도포를 입고 세책례를 접목한 전통 의례로 진행됐다. 세책례는 조선시대 서당에서 책 한 권을 모두 배우고 나면 훈장님께 감사를 표하는 전통문화로, 학문보다 인성과 배움의 자세를 먼저 생각했던 선조의 교육철학이 담겨 있다. 특히 2026년에는 기존의 독서인문 프로그램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여 교육과정을 더욱 심화했다. 학생들은 1년간 다양한 독서·토론·글쓰기 활동뿐만 아니라, ▲전남 학생 AI 비상 프로젝트 ▲AI 시대에 필요한 독서 윤리 ▲AI를 활용한 인물 인터뷰 등을 경험하며 AI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생각하는 힘’과 통찰력을 키웠다. 졸업식 행사에서 학생 대표들은 1년간 활동 내용을 담아 직접 출간한 도서를 스승님께 헌정했고, 스승은 제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닦는 공부를 이어가라’는 의미를 담아 한 글자를 써넣은 ‘단자(單字)’를 내렸다. 서영옥 원장은 졸업생들에게 ‘책을 벗 삼아 다져온 배움의 길을 세상과 연결하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글로컬 미래 인재로 성장하라’는 의미로 ‘길 로(路)’ 자를 내리며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인문학적 사고력과 사람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힘이 더욱 중요하다”며, “독서와 토론, AI 윤리 교육을 통해 그 힘을 훌륭히 키워낸 186명의 졸업생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전남학생교육원은 이번 졸업식을 끝으로 2026학년도 교육과정을 마치고, 오는 11월부터는 2027학년도 전남광주지역 학생을 모집해 독서인문교육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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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2026.전남독서인문학교 with AI 세책례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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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운남고, ‘2026년 우수 학교도서관’ 선정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운남고등학교(교장 김미영)는 10월 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에서 교육부 주관 학교도서관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교육활성화 등 5개 영역을 평가해 우수 대상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운남고는 공강 시간을 활용한 ‘함께 읽기 독서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고, 독서토론과 교과 연계 수업 등을 통해 학교도서관의 교육적 활용을 확대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지난 2024년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된 ‘함께 읽기 독서 활동’은 공강 시간에 문학·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함께 읽고 독서 노트를 작성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활동 참여자가 2024년 38%(전체 학생 520명 중 196명)에서 2025년 58%(532명 중 309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에는 ‘함께 읽기 독서 토론 한마당’을 신설해 학생들이 직접 논제를 만들고 비경쟁 독서토론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392명이 토론 소감문을 작성했으며, 독서 골든벨과 독서토론 동아리도 운영했다. 이 밖에 교과 연계 수업(146시간), 독서 기반 수업(289시간) 관련 도서 지원, ‘글로벌 테마 도서관’ 운영, 정용준 작가와의 만남, ‘소년이 온다’ 역사 문학 기행 등도 진행했다. 올해는 ‘독서, 다 함께 학교’와 ‘사제동행 창작 아카데미’를 통해 독서와 책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영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독서 활동 참여와 교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이 이뤄낸 성과다”며, “다양한 교과 연계 독서 수업과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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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운남고, ‘2026년 우수 학교도서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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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자녀 마음건강 이해증진 학부모 교육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8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소강당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4차 자녀 마음건강 이해증진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가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학업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사용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부모·자녀 간 갈등 상황에서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대화 방법에 중점을 뒀다. 강의는 명코칭 백명 대표가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는 감정치유 대화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자녀의 정서·행동 특성과 심리적 어려움 이해 ▲부모·자녀 간 감정 충돌의 원인 ▲부모의 감정 조절과 공감 중심의 소통 방법 ▲자녀의 감정 수용을 통한 신뢰 관계 형성 ▲R·E·A·C·H 5단계 감정치유 대화법 등이다. 참석자들은 스마트폰 사용과 학업 문제 등 가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갈등 상황별 대화 사례를 살펴보며 자녀의 감정을 수용하고 공감하는 소통 방법을 익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자녀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은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학부모 교육과 학생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살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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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자녀 마음건강 이해증진 학부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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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영화로 배우는 인권·평화 역사교육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8일 메가박스 광주상무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를 다룬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단체 관람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적 경험을 이해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과 기억을 다룬 작품으로, 피해자들의 역사적 경험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조명한다. 행사에 참여한 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인솔자 등 396명은 영화 관람에 앞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피해자의 삶을 이해하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체감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차별과 혐오, 역사 왜곡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과거의 아픔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연계한 역사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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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영화로 배우는 인권·평화 역사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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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초, ‘바닷속 세상으로의 신나는 탐험’ 유·초 이음 가을 현장체험학습 실시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군외초등학교(교장 박명희)는 10월 28일(수),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과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유아·학생들의 다채로운 생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유·초 이음 가을 현장체험학습을 여수 아쿠아플라넷으로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군외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총 8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여수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여 다양한 해양 생태계를 눈앞에서 체험하고 관람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학습은 학생 수준별·소집단 체험 형태로 안전하게 운영됐으며, 특히 완도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해 준 안전요원 1명이 현장에 배치되어 인솔 교사들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뒷받침했다. 인솔 교사들과 안전요원은 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학생들은 초대형 아쿠아리움 수조 속 해양생물 관찰, 희귀 생물 전시 관람, 생태 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2학년 오○○ 학생은 “교과서나 그림책에서만 보던 다양한 바다 친구들과 펭귄, 흰돌고래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신나고 즐거웠다”라며 “동생들과 함께 관람하면서 바다 생물들을 더 아끼고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인솔한 교사는 “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며 소규모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유·초 이음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절감했다”라며 “아이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체득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명희 교장은 “유·초 이음교육은 유치원에서의 풍부한 놀이 경험이 초등학교 생활과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돕는 매우 소중한 교육적 과정”이라며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이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감성을 가진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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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초, ‘바닷속 세상으로의 신나는 탐험’ 유·초 이음 가을 현장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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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국제 스포츠 교육 교류 강화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계기로 재미국대한체육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미국 트로이대학교 ‘전남광주 글로컬 K-에듀센터’를 거점으로 학생선수들의 국제 스포츠 교류와 글로컬 역량 강화에 나선다.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이번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재미국대한체육회는 12개 종목에 총 24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재외한인체육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재미동포 체육인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교육청은 재미국대한체육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재미동포 체육인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에서 학생선수 친선경기와 스포츠 문화교류 등 실질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국제교류에는 미국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 내 ‘K-에듀센터’가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K-에듀센터는 2025년 8월 개소 이후 현지 교육기관 및 한인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국제교육교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 트로이대학교 연계 체육교사 글로컬 역량강화 연수 14회 ▲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ESL) 1회 ▲ K-문화 홍보 프로그램(K-WAVE DAY) 1회 ▲ 교육정책 연구 자문위원회 3회 운영 등의 성과를 쌓았으며, 현지 유관기관·단체 18곳과 한인기업 4곳 등 총 22곳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트로이대학교 교수진과 공동으로 글로컬 학교체육 정책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선수 19명의 전미주 한인체육대회 참가 지원을 비롯해 현지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트로이대학교는 경영대학 내 스포츠경영·스포츠마케팅 분야의 전문 교육·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스포츠산업과 스포츠 소비자 행동, 스포츠 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선수들에게 스포츠산업과 연계한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교수진과의 공동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교체육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트로이대학교가 위치한 앨라배마주는 미국 민권운동의 역사적 중심지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지닌 전남·광주 지역과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어 체육뿐 아니라 인권·역사·문화교육까지 연계할 수 있는 국제교육교류 거점으로서 의미가 크다. 교육청은 앞으로 재미국대한체육회와 현지 교육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선수들의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K-에듀센터를 통해 교육·체육·문화가 연계된 글로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전국체육대회는 국내외 체육인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소중한 기회”라며 “재미동포 체육인들과의 협력과 K-에듀센터의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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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국제 스포츠 교육 교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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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영호남 교육 교류’ 협력 강화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28일 여수‧광주에서 ‘2026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열고, 미래교육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영호남 교육 교류는 2014년 옛 전남교육청과 경북교육청 간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 양 교육청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계기로, 그동안 전남-경북이 쌓아온 교류의 성과를 광주까지 확대하고 영호남 교육 협력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제는 ‘AI 시대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으로,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의 특강과 공통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AI가 정보 탐색과 요약을 대신하는 시대에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독서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28일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방문해 기념탑을 참배하고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를 통해 학생독립운동에 담긴 자주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공유하고, 그 가치를 오늘날 교육 현장에서 계승하는 방안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기존 영호남 교육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통합교육청 출범에 따른 교육 역량을 지역 간 협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경북교육청과 지속적인 소통과 정책 교류를 이어가며 교육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찾고, 학생의 성장과 미래를 중심에 둔 교육정책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14년부터 이어온 영호남 교육 교류가 2022년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깊어졌듯, 이번 만남도 양 지역의 신뢰와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지역 간 경계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은 “전남과 경북이 오랜 시간 쌓아온 교육 교류의 신뢰와 경험은 지역을 넘어 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통합교육청 출범을 계기로 광주까지 협력의 폭을 넓혀 영호남이 함께 성장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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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영호남 교육 교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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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광주교대가 함께한‘함평독서인문교실' 4년째 결실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올해 역점과제인 '질문과 성찰하는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실 내실화'의 일환으로 광주교육대학교 독서교육센터와 함께 운영한 ‘2026 함평독서인문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부터 이어 온 이 사업은 올해 4년째로, 광주교대 독서교육센터가 개발한 '핵심역량을 길러주는 독서토론과 글쓰기' 프로그램을 학교 수업에 바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개교(함평초, 손불초, 대동향교초, 월야초, 신광초)와 중학교 3개교(월야중, 월광기독학교, 나산실용예술중), 모두 8개교 287명이 참여했다. 1학기(6~7월)에는 5개교 230명이 학급별로 5회기(10차시) 수업을 받았다. 도서는 학교의 희망과 학생 수준에 따라 초등 『수박 수영장』『탁한 공기, 이제 그만』『굿모닝, 굿모닝?』『긴긴밤』, 중등 『기억 전달자』『파수꾼』『뜻밖의 미술』『반도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등 8권이 선정됐다. 2학기(9~10월)에는 월야초, 신광초, 나산실용예술중이 참여했고, 나산실용예술중 2학년 17명은 『긴긴밤』으로 하브루타 토론, 질문하며 읽기,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일기·편지 쓰기, 번개 토론과 회전목마 토론, 등장인물의 별자리 만들기 등을 했다. 프로그램은 학생의 독서 수준을 먼저 확인하는 데서 시작했다. 초등학교 4~6학년에게는 표준화 독서능력검사, 초·중학생에게는 표준화 독서태도검사, 1학년과 복식학급 학생에게는 읽기유창성 발달 검사를 실시해 수준에 맞게 수업을 운영했다. 수업은 읽기, 역할극, 토론, 쓰기 등 다양한 언어 활동으로 구성됐고, 광주교대 독서교육센터의 연구원과 전임 강사가 맡았다. 올해 사업의 마무리 일정으로 마련된 공유토론회(10월 12일, 월야초 꿈자람실)에서는 월야초와 신광초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업 성과를 나눴다. 월야초 3~4학년과 신광초 5학년 학생들은 『굿모닝, 굿모닝?』으로 독서 골든벨과 신호등 토론을, 월야초 5~6학년과 신광초 6학년 학생들은 『긴긴밤』을 읽고 쓴 게시글을 돌려 읽으며 구독, 좋아요, 댓글로 반응을 남기는 갤러리 워크와 발표를 했다. 학교가 다른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성과공유의 장이 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평가가 나왔다. 학생들은 "책과 가까워진 것 같아요", “내년에도 하고 싶어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일부 학생은 글쓰기 부담을 줄이고 만들기 활동과 수업 시간을 늘려 달라는 의견도 냈다. 최은순 교육장은 "대학의 전문성과 학교 현장이 만나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을 말과 글로 나누는 즐거움을 경험한 한 해였다"며 "책을 통해 생각을 나누는 경험이 학생들의 삶을 단단하게 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제안한 수업시간 확대와 글쓰기 부담 완화 의견 등을 분석해 내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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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광주교대가 함께한‘함평독서인문교실' 4년째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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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유치원·어린이집 유아 함께 전통예술 체험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이 10월 20일 영광군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을 시작으로 22일 영광초등학교, 27일 백수초등학교에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나되는 전통 예술놀이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을 연계하는 유보통합 맞춤형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교육·보육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모든 유아에게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통예술을 매개로 유아의 정서적 성장과 바른 인성 함양을 지원하고, 서로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르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전통창작마당극 ‘오늘은 누구랑 놀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흥부와 놀부의 익숙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갈등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유아들은 공연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의미를 배우고,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올바른 소통의 중요성을 알아갔다. 공연과 연계한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했다. 유아들은 버나돌리기와 죽방울놀이, 줄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경험하며 우리 문화의 재미와 가치를 체험하고, 협동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규칙을 지키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아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체험·놀이 중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교육·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유아와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유보통합을 현장에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유보통합은 모든 유아에게 질 높은 교육·보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이번 전통예술놀이 교실을 통해 유아들이 함께 어울리며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마련한 것처럼, 유보통합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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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유치원·어린이집 유아 함께 전통예술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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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글로컬교육센터,함평 글로컬한마당에서 VR로 떠나는 세계여행! 영어로 세계와 소통하다
-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 함평글로컬교육센터는 지난 10월 22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6. 함평 글로컬교육 한마당」에서 가상현실기술을 활용해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명소를 탐험하고 원어민영어보조강사와 영어로 소통하는 'VR과 함께 떠나는 세계명소탐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부스는 단순한 VR 기기 체험을 넘어 사전활동, VR 체험, 사후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들이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학생들은 원어민영어보조강사와 함께 여행할 나라와 주요 명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련 영어 표현을 익혔다. 이후 VR 기기를 착용하고 에펠탑, 타임스스퀘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명소를 체험했다. 실제로 방문한 듯한 생생한 가상현실을 체험하였다. 그 이후에는 원어민영어보조강사와 함께 방문한 장소에 관한 퀴즈를 풀고, 여행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으로 대화를 나누는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체험한 장소를 떠올리며 영어 질문에 답하고, 배운 표현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김○○ 학생은 "VR을 쓰고 에펠탑을 보니 정말 프랑스에 여행을 간 것 같았다.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퀴즈를 풀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VR과 연계한 부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한 내용을 영어 학습과 연결할 수 있도록 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은순 교육장은 "VR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체험은 학생들이 교실 밖의 세계를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원어민영어보조강사와 디지털 기술을 연계한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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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글로컬교육센터,함평 글로컬한마당에서 VR로 떠나는 세계여행! 영어로 세계와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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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여수문화원, 지역 설화 활용한 찾아가는 역사 수업 운영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이 10월부터 11월까지 여수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향토사관을 기르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여수문화원이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마련했다. 자신이 살아가는 고장의 역사를 살펴보고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역사를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은 ‘여수 설화와 함께하는 우리 고장 역사 여행’을 주제로, 여수문화원이 발간한 설화집을 활용해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살펴보는 2차시 수업으로 진행한다. 교육활동에 필요한 강사와 수업활동자료, 기념품 등을 일괄 지원해 학교 현장에서 체험형 향토사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돕는다. 김영신 교육장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설화와 역사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애향심과 민주시민 역량을 기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지역 자원을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지역사회의 관계를 이해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생각하도록 돕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교 현장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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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여수문화원, 지역 설화 활용한 찾아가는 역사 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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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학부모의 마음에 쉼표를 선물하다!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자경)은 10월 27일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학부모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교육과 일상생활로 지친 학부모들에게 잠시나마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건강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순천 플라워농장에서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는 원예치유 활동을 통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마트팜과 농장 시설을 둘러보며 자연이 주는 치유의 가치를 느끼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오후에는 가을 정취가 깃든 선암사 일원을 거닐며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고, 학부모들끼리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와 가족을 먼저 생각하느라 정작 나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다른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었던 소중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자경 교육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해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에게 일상의 작은 쉼표가 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교육의 동반자로서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정서적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고흥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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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학부모의 마음에 쉼표를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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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2026. 찾아가는 여순 10‧19사건’ 학생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신)은 지난 10월 21일(수)부터 관내 초등학교 4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 등 총 6교, 약 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여순 10·19사건 학생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 지역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인 여순 10·19사건의 배경과 전개 과정,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며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역사해설가들이 각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건을 설명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학생들의 삶을 연결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통해 여순 10·19사건이 발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당시 지역사회가 겪었던 아픔을 살펴보았다. 또한 사건으로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며, 과거의 아픈 역사가 오늘날 우리에게 전하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여수에 이러한 곳들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알게 되었고, 기회가 되면 찾아가서 여순 10‧19사건의 유적지들을 직접 보고 싶다”라고 하였다. 김영신 교육장은 “지역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학생들이 현재를 성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여순 10·19사건을 비롯한 지역의 역사를 균형 있게 배우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과 함께 평화·인권·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역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배우며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역사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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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 ‘2026. 찾아가는 여순 10‧19사건’ 학생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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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교육지원청, 함께 소통하고 해결해요
-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신자경)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7일 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우리 아이 행동처방전-장애학생 행동중재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피우다아이발달연구소 김예름 소장을 초빙하여 장애학생의 특성과 문제행동의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기능평가(ABC) 및 평가척도 활용법이 다뤄졌다. 특히 단순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학부모들이 평소 겪었던 자녀의 문제행동 사례를 공유하고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가는 과정이 포함돼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돌발행동을 마주할 때마다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 늘 미안하고 힘들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의 행동 뒤에 숨겨진 요구를 이해하게 되었고, 집에서 어떻게 대화하고 대처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자경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문제행동 중재는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의 긴밀한 연계와 일관성 있는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를 교육공동체의 든든한 주체로 인식하고,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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