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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기술과학고,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값진 성과 거둬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교장 홍성희)가 지난 5월 12일(화)부터 15일까지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장애학생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고 화합하는 자리로, 전남기술과학고 선수단은 슐런(Schulene)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슐런 SL-6 등급에 출전한 백범지(3학년) 학생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혼성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안지현(2학년), 윤도빈(2학년), 염율희(1학년) 학생이 함께 호흡을 맞춘 혼성 단체전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바쁜 학교 생활과 고된 훈련을 병행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현장의 관중과 대회 관계자들 역시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에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홍성희 교장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당당하게 꿈을 펼친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특성화고인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는 학업뿐만 아니라 예체능, 기능 등 다방면에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발굴하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서로를 배려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 속에서 모든 학생이 전인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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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진도교육지원청, 호국역사탐험대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교육장 하숙자)은 지난 5월 21일(목) 진도지산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도 호국역사탐험대(찾아가는 호국·역사 탐방 교육)’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경험 중심 향토사 교육으로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교실을 벗어나 지역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 이해를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진도는 고려시대 삼별초의 대몽항쟁지인 용장산성과 조선시대 임진왜란의 명량대첩 등 호국의 역사 문화가 살아있는 지역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살아있는 지역 역사 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초등학생·중학생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호국·역사 체험학습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며, 현장 중심 배움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있다. 탐방에 참여한 진도지산중학교 양○○ 학생은 “책으로만 배우던 명량대첩 이야기를 실제 현장에서 들으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다”며, “진도에 이렇게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우리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 현장을 직접 찾아 배우는 경험은 교과서 이상의 교육적 의미를 가진다. 앞으로도 진도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지역연계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기반 체험학습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의 인문·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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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전남 퇴직교원 2,197명, 장관호 전남광주 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지역 퇴직교원 2,197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장관호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 퇴직교원들은 지난 5월 21일(목) 오후 3시, 장관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진보교육의 가치를 계승하고 시민이 주인 되는 교육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장관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사람을 키우고 공동체를 세우는 일”이라며 “교육이 권력과 특권의 도구가 될 때 학교와 지역의 미래가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역사적 전환기에 장관호 후보를 단일후보로 선출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청렴성과 공공성, 민주성을 바탕으로 통합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퇴직교원들은 지지 이유로 ▲교육자치 실현 ▲공교육 본질 회복 ▲교육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학교 공동체 신뢰 회복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이제 교육은 시민과 교육주체가 함께 결정하는 시민주권형 체제로 나아가야 한다”며 “장관호 후보는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새로운 전남광주, 새로운 교육감이 필요하다”며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행정과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해 장관호 후보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지 선언에는 전남 지역 퇴직교원 2,19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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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전남교육청, ‘제21회 전남중등학생미술실기대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27일(수)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년 제21회 전남중등학생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하며,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예술적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학교 미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라남도 중·고등학교 재학생 650여명이 참가해 한국화(수묵·담채), 서양화(수채화),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조소 분야에서 실력을 겨룬다. 학생들은 당일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창의적 표현력과 조형 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목적 홀과 야외 서쪽마당에서 진행되며 당일 16시까지 작품제출을 마감해야 한다. 학생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본부·안전관리위원·인솔교사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대회 전 안전교육과 감염병 예방교육을 사전에 이수하고 참여한다. 우수작품은 교육감 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며, 향후 찾아가는 전시회를 통해 미술교육 프로그램 자료로도 활용된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의 작품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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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전남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 ,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초청 특강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광양평생교육관(관장 오준경)은 지난 5월 21일(목) 교육관 강당에서 지역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상반기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를 초청해「불확실성의 시대 속 개인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효과적인 개인 자산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국민영수증」,「MBC 구해줘 홈즈」, 「기분 좋은 날」 등 다수 방송 출연과 「맞벌이 부자들」, 「딱 1억만 모읍시다」등 경제 서적을 다수 집필한 자산관리자로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특유의 위트 있고 명쾌한 화법으로 청중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저축 노하우, 연령대별 자산관리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지역민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재테크와 자산 관리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준경 관장은“이번 강연이 지역민이 경제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건강한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수준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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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전남교육청, 온라인공동교육과정·꿈키움캠퍼스 수강신청 시작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2학기 ‘온라인공동교육과정’ 28강좌와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고교-대학·기관 연계 ‘꿈키움 캠퍼스’ 38강좌의 수강 신청을 받는다. 수강 신청은 전남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5월 26일부터 5월 30일까지, 꿈키움캠퍼스는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학교별 우선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온라인공동교육과정은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 등을 쌍방향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 여건에 따른 제약을 넘어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여름방학 중 운영되는 꿈키움캠퍼스는 고교-대학·기관 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광주교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한국외국어대 등 7개 대학과 지리산생태탐방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등 2개 기관이 참여한다. 총 38강좌는 온라인, 합숙형, 온‧오프라인 혼합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대학과 기관의 전문성과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이번 꿈키움캠퍼스에서는 대학과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과목이 개설된다. 목포대는 ▲ 복지 서비스의 기초 ▲ 간호의 기초 등을 개설하며, 순천대는 ▲ 기초 체육 전공 실기 ▲ 생명과학·물리학·화학 실험 과목 등을 운영한다. 전남대에는 ▲인공지능 일반 ▲빅데이터 분석 ▲패션디자인의 기초 과목이 개설됐고, 조선대는 만화콘텐츠‧무용‧연기‧미술‧음악 등 실기 중심 과목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생태와 환경을 운영하고,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천문학 분야 과학과제연구 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현장성과 전문성을 갖춘 진로 탐색 및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온라인공동교육과정과 꿈키움캠퍼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과목을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 분야에 따른 심화 학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공동교육과정과 꿈키움캠퍼스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지역 간 교육 기회 격차를 완화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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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전남교육청, 제2기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출범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1일(목) 본청 상황실에서 ‘제2기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위촉식을 개최하고, 교육자치와 학교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협의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내 22개 지역협의회장으로 구성된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해 출범 이후 ▲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정보 공유 ▲ 위원 전문성 강화 ▲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모색 등 전남 교육자치의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위촉식은 제1기 협의회의 성과 공유와 향후 운영 계획 논의를 시작으로 임원진 선출, 22명의 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선출 결과 제2기 협의회를 이끌 신임 협의회장에 허유인(순천), 부회장에는 이희진(해남)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특히 이번 제2기 협의회는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 위기 극복과 함께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등 굵직한 교육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서영옥 정책기획과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자치의 핵심 기구”라며,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을 비롯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의 지혜를 모아, 미래지향적 교육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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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2
  • 고흥 남양초, 우리 지역으로 떠나는 생생 갯벌탐사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 남양초등학교(교장 정혜원)는 지난 5월 13일(수),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중심 생태 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2026학년도 갯벌 체험학습’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우리 지역으로 떠나는 갯벌탐사대’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다양한 갯벌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하여 다채롭고 내실 있게 구성됐다. 먼저‘자연을 만지다’ 공방을 방문해 생태이론 수업을 듣고, 해조류를 활용한 액자 만들기 문화예술 체험을 진행해 자연 감수성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과역면 옥금도 갯벌체험장으로 이동한 학생들은 갯벌을 온몸으로 느끼며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채집하는 생생한 생태 탐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한 박슬기 교사는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갯벌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생태계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측은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답사를 통해 이동 동선과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인솔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정혜원 교장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삶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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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광양중진초, 이주배경가정 학부모와 손잡고 함께 만드는 교육 실현
    [교육연합신문=서옥란 기자] 광양중진초등학교(교장 박윤자, 이하 광양중진초)는 지난 5월 19일(화) 학교도서관에서 이주배경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남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이주배경가정 학부모와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이주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부의 날을 맞아 학부모 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화 센터피스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부모들은 꽃꽂이 활동을 통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완성된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광양중진초에서는 △자녀의 학습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 방안 안내 △학부모 대상 맞춤형 연수 운영 △학부모 교육활동 참여 활성화 독려 △자녀 상담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이주배경가정 학부모의 학교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학교생활과 교육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고, 생화 센터피스 만들기 활동까지 함께해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부모는 “다른 이주배경가정 학부모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았고,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아이의 학교생활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윤자 교장은 “이번 만남의 날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주배경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학교 공동체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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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나주이화학교, 日 이나리야마지원학교와 온라인 국제교류 실시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 나주이화학교(교장 한보경)는 5월 21일(목) 일본 나가노현 이나리야마지원학교와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국제교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류는 장애학생들의 국제적 소통 경험 확대와 문화 다양성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국 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 소개와 일상생활, 전통문화, 좋아하는 활동 등을 사진과 영상 자료를 활용해 소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단한 인사말과 표현을 서로의 언어로 표현하는 활동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온라인 화면을 통해 손을 흔들고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교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본 친구들과 이야기해 즐거웠고 직접 일본에 가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며 자신감과 사회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글로벌 경험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이화학교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일본 이나리야마지원학교와 정기적인 온라인 수업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공동 활동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국제적 소통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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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 찾아가는 평생교육 주민 곁으로 한걸음 더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관장 김의곤)이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배려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찾아가는 배려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장애인, 고령층, 다문화가정 등 평소 학습 접근이 어려운 학생 및 주민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들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 삶의 활력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은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운영한다. 대상은 이화영아원, 국립나주병원, 나주시양로원, 나주시가족센터 등 총22개 기관에서 토탈공예, 음악줄넘기, 요가 등 43개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김의곤 관장은“배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평생학습 지원으로 지역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 평생학습팀(061-330-673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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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전남교육청, ‘전남아이행복 교사학습공동체’ 본격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5월 21일(목)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6 전남아이행복 교사학습공동체’ 1차 연수를 열고,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남아이행복 교사학습공동체는 ‘2026년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시범기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17명으로 구성한 협력 기반 학습공동체이다. 전남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과 교사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올해 공동체 운영은 분기별 총 4회 추진한다. 1회차는 도교육청 중심 맞춤형 집합연수로 진행하고, 이후 2~4회차는 공동체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현장 교사들이 직접 운영 방향과 연구 주제를 정해 실질적인 협력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백수초등학교 박영민 교사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시대 교사 디지털 역량 기르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참여 교사들은 이 강의를 통해 영유아 발달 수준에 적합한 디지털 놀이 실제와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함께 나눴다. 또,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필요한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공동체 회원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 구현을 위해 시범기관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돼 든든하다.”며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장에서 배우고 나누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공동체 운영 과정에서 현장 교사들이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 시범기관 운영 중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교사 중심 연구와 협력 활동을 확대해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전남형 유보통합 모델 확산 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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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전남교육청, 정보통신‧드론 조종 과정 등 집중 직무훈련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특수학교 전공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전공과 집중 직무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1일(수)부터 10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도내 5개 특수학교 학생 73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무를 직접 체험하며, 특히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수행 능력과 기본 직업 태도를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받는다. 직무훈련 과정은 정보통신, 전기·전자, 드론 조종 분야로 구성됐다. 정보통신 과정은 코딩 기초와 스크래치 활용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초 역량을 키우고, 전기·전자 과정은 아두이노 기초 및 전자키트 제작 실습을 통해 시각적 구조화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드론 조종 과정은 드론 기초 이론과 조종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응력과 실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들의 미래 산업 대응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 직무 경험을 통해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기술 기반 교육을 통한 진로 선택의 폭 확대는 물론, 지속적인 직무훈련과 지역 산업 연계를 통해 장애 학생의 자립과 사회참여 기반도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키우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자립과 취업 연계를 위한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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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칠량초, 농생명 분야 진로체험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지난 5월 20일(수), 2·6학년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농생명 분야 진로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농생명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부스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친환경 농생명 산업을 몸소 경험했다. 친환경 뻥튀기를 맛보고, 화분을 만들어 다육이를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과 차를 맛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고, 정성껏 자란 병아리를 분양받는 순간에는 학생들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졌다. 2학년 만나아 학생은 “학교 밖으로 찾아가는 체험은 처음이라 정말 설레고 재미있었다. 모든 활동이 즐거웠지만 병아리를 분양받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집에서 도마뱀도 키우고 있는데 병아리도 잘 키우고 싶다. 누나와 동생이 함께 오지 못해 한 마리만 받은 것이 조금 아쉽지만, 전학 와서 친구들도 친절하고 이런 체험까지 할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단순히 농산물을 재배하는 산업을 넘어 농생명 분야가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며 발전하고 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직접 만들고 맛보고 돌보는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우리 농업과 생명 산업의 가치를 더욱 아끼고 지켜나가는 마음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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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강진교육지원청,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탐방으로 오월의 정신을 잇다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9일(화), 강진학생연합회 회원 및 관내 희망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6.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답사함으로써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구) 전남도청 일원과 헬기 사격의 아픔을 간직한 전일빌딩 245, 옛 상무대 터에 조성된 5·18 자유공원 등을 차례로 답사하며 당시의 생생한 역사적 순간을 온몸으로 느꼈다. 이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위한 엄숙한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사적지 탐방을 마친 학생들은 강진으로 돌아와 뜻깊은 후속 활동을 이어갔다. 강진군 5·18 기념 행사위원회와 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5·18 민주화운동 학생 글짓기 대회’에 참여하여 하루 동안 보고 느낀 민주·평화·인권의 가치를 글 속에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번 탐방에는 관내 교사들로 구성된‘학생자치 교사지원단’이 동행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탐방 활동과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밀착 지원했으며,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행정적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탐방과 글짓기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며,“오늘 보고 느낀 오월의 정신을 기억하며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섭 교육장은“이번 사적지 탐방을 통해 우리 강진의 학생들이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올바르게 선양하고, 삶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성숙한 주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교육지원청은 “5·18 민주화운동이 지향한 포용적 민주주의의 가치가 우리 학생들에게 바르게 전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강진학생연합회를 중심으로 학교 간 원활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역사 현장과 연계해 삶 속에서 실천하는 주체적인 민주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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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1
  • 장성 동화초, ‘지구촌 어울림 축제’로 다문화 감수성 키우다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남 장성 동화초등학교(교장 정공순)가 5월 20일(수) '세계인의 날'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다문화교육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서로를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소 낯설 수 있는 프랑스와 베트남의 역사·문화를 시각 자료와 함께 깊이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국의 독특한 식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저학년은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인 '마카롱'을, 고학년은 베트남의 전통 음식인 '반미'를 직접 만들고 맛보았다. 이어 두 나라의 전통 놀이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문화적 차이를 넘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세계문화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돼 운영한 중간놀이 시간의 이벤트 부스였다. 동아리 학생들의 능숙한 안내에 따라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다문화 삼행시 짓기 ▲세계 국기 팔찌 만들기 ▲지구 퍼즐 맞추기 ▲포토존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축제에 참여한 주OO 학생은 " 친한 친구의 나라인 베트남의 역사와 음식을 직접 체험하며 더 깊이 알게 되어서 정말 뜻깊고 즐거웠다"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다문화 친구들을 행사를 기획한 이OO 교사는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교과서로만 접하던 세계 문화를 직접 보고, 만들고, 즐기며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깨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문화 사회 속에서 편견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감 만족형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OO 교감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세계 문화를 포용하는 모습에서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았다"라며, "우리 동화초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편견 없는 따뜻한 사회의 주역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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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강진 계산초, 숲과 역사 따라 걷는 강진자랑 체험학습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계산초등학교(교장 허진)는 5월 20일(수) 강진군 백련사와 다산박물관 일원에서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진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배우는 ‘강진자랑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고장의 생태 자원과 문화유산을 직접 살피며 강진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많은 비가 내려 이동과 관람 과정에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했다. 학교는 사전 안전교육, 우산과 우비 착용 점검, 이동 대열 확인, 미끄럼 사고 예방 안내를 강화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먼저 백련사 주변 숲을 걸으며 비자나무, 동백나무, 차나무, 녹나무 등 강진을 대표하는 식물에 대해 배웠다. 숲 해설을 통해 강진군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푸조나무, 은행나무, 비자나무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또 백련사에 1,500그루가 넘는 동백나무가 심겨 있으며, 이 나무들이 숲과 사찰을 보호하기 위한 방화수 역할을 해 왔다는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문화유산이 서로 연결돼 있음을 이해했다. 다산박물관에서는 자료집을 활용한 미션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전시물을 살펴보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실학 정신, 강진 유배 생활의 의미를 찾는 활동에 참여했다. 모둠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스스로 묻고 답하는 탐구 중심의 체험을 이어갔다. 한 학생은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풀다 보니 박물관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강진에 이렇게 자랑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체험학습 현장에는 전라남도교육청 홍보실 촬영도 함께 이뤄져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겼다. 학생들은 체험 장면을 촬영하고 인터뷰에 참여하며 자신이 배운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학생들이 질서를 지키며 활동에 참여해 교사와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 교사는 “학생들이 숲 해설을 들으며 나무 이름을 직접 말하고, 박물관 미션을 해결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계산초등학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생활 속 배움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 학교는 앞으로도 강진의 생태, 역사, 예술 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우천이나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맞춘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마련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하는 체험학습을 이어갈 방침이다. 허진 교장은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강진의 자연과 역사를 몸으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소중한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결해 학생들이 강진을 알고 사랑하는 배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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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화순도곡중, ‘설렘과 어울림’으로 green 미래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도곡중학교(교장 임은정)는 지난 5월 13일(수),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자연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설렘과 어울림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비전 아래 기획된 이번 행사는 교실을 벗어나 학교가 가진 친환경 전원학교의 이점을 극대화한 현장 중심 탐구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문 농학사(임원택 강사)를 초청하여 교정 내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의 이름 및 생리적 특징을 알아보는 실외 강의로 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직접 교정을 거닐며 식물과 교감하고, 학교에서 자라는 나무들의 이름표를 직접 작성해 보는 실습을 통해 자연을 아끼고 보호하는 친환경적 심성을 길렀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년별 교과와 유기적으로 연계된 ‘교과 통합형 융합 수업’으로 진행돼 교육적 효과를 더했다. ▲1학년은 체육·사회 교과를 통해 ‘그린 스포츠’ 정신을 실천하고 학교 상징인 향나무(교목)와 철쭉(교화)의 의미를 학습했으며, ▲2학년은 과학·국어 수업과 연계해 나무의 생태적 특징을 조사하고 홍보물을 제작했다. ▲3학년은 영어 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영어로 발표하고, 수학 교과를 통해 꽃잎과 나뭇가지의 배열에서 ‘피보나치 수열’을 찾아내는 등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매일 지나치던 학교 나무에 피보나치 수열 같은 숨겨진 수학적 원리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직접 영어로 우리 학교 식물을 소개하는 카드를 만들며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은정 교장은 “우리 학교가 가진 아름다운 생태 환경은 아이들의 주도성과 인성을 키우는 훌륭한 교과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교과 연계 중심의 지속 가능한 생태전환교육을 상시화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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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목포한빛초, 마을 연계 원예활동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 현)는 목포교육자치협력지구 학교지원 사업인 ‘지역[마을] 연계 교육과정 개발·운영’의 일환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6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 환경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전교생 29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자연과 가까이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5월 20일(수)에는 2학년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관엽식물인 스파티필름 심기 활동이 실시됐다. 학생들은 화분에 흙을 담고 식물을 직접 심으며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배웠다. 작은 손으로 정성껏 흙을 다지고 물을 주며 생명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흙이 부드럽고 식물을 직접 심으니까 신기했어요. 집에서도 잘 키워서 꽃이 피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내가 심은 식물이 얼마나 잘 클지 기대가 되요.”라며 즐거워했다.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활동 과정에서 서로 도와주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식물을 돌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자연과 공존하는 태도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 환경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전교생 29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자연과 가까이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5월 20일(수)에는 2학년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관엽식물인 스파티필름 심기 활동이 실시됐다. 학생들은 화분에 흙을 담고 식물을 직접 심으며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배웠다. 작은 손으로 정성껏 흙을 다지고 물을 주며 생명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흙이 부드럽고 식물을 직접 심으니까 신기했어요. 집에서도 잘 키워서 꽃이 피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내가 심은 식물이 얼마나 잘 클지 기대가 되요.”라며 즐거워했다.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활동 과정에서 서로 도와주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식물을 돌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자연과 공존하는 태도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 현 교장은“학생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의미있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미래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목포한빛초등학교는 목포교육자치협력지구 학교지원 사업인 ‘지역[마을] 연계 교육과정 개발·운영’의 일환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6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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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 고흥교육지원청, “미래를 향한 꿈과 도전” 진로박람회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지난 5월 19일(화), 고흥팔영체육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세계를 품은 행복고흥교육 진로박람회’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주를 품은 배움터 고흥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와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 학교와 대학, 공공기관, 마을교육공동체 등이 참여해 현장 중심 진로교육의 장을 펼쳤다. 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관내 고등학교별 특색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고교탐색관’과 중학교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탐색관’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선택과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교과 기반 융합 학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전라남도교육청 진로교육과와 연계한 직업교육 홍보 부스와 SW 체험, 우주과학, 공예, 세계문화 체험, 경찰, 소방, 간호 분야 직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했다. 진로박람회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궁금했던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다양한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진로를 생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교육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글로컬 진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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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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