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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등교사들, 조선 무기 ‘편곤’으로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조선시대 전통 무기 ‘편곤’에 숨은 물리 원리를 초등학생 눈높이의 체험 수업으로 풀어낸 전남 초등교사들이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10월 20일 밝혔다. 계산 위주의 수업 속에서 물리를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직접 보고, 움직이고, 측정하는 물리 학습의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도초초등학교 김성식 교사, 화순초등학교 강대철 교사, 비금초등학교 김혜민 교사로 구성된 ‘대한무기연구회’팀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한 제72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479점이 출품됐으며, 지역대회를 통과한 303점이 전국대회에서 경쟁을 벌였다. 수상작은 ‘조선시대 편곤과 봉의 회전운동 비교 시뮬레이터 개발 및 초등 물리교육 적용 연구’다. 편곤은 손잡이 역할을 하는 본체와 타격부인 보조체가 고리로 이어진 무기로, 휘두를 때 손의 힘이 끝부분으로 전달되며 속도가 커지는 구조를 지녔다. 연구팀은 『무예도보통지』 기록을 현대 단위로 환산해 편곤의 제원을 고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전운동에너지를 계산하는 물리 모델을 세웠다. 전통 대장간에 의뢰해 길이와 질량이 같은 편곤과 봉을 실제로 제작해 30회 낙하 실험을 한 결과, 편곤의 끝속도가 봉보다 약 1.3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팀은 분석 결과를 학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도구로 확장했다. 스마트폰 자이로센서로 휘두르는 동작의 각속도를 측정해 회전운동에너지와 상대 타격지수로 바로 보여주는 앱, 측정 결과를 쌓아 무기별로 비교하는 웹 통계 시스템, 실제 무기를 휘두르지 않고도 타격 장면을 안전하게 확인하는 언리얼 엔진 기반 3D 시뮬레이션을 직접 개발해 ‘체험→시각화→분석’으로 이어지는 학습 구조를 완성했다. 개발한 도구는 과학 동아리 융합(STEAM) 수업과 각종 과학 행사에 적용됐다. 과학에 대한 흥미가 낮은 학생들로 꾸린 동아리에서 학생들은 편곤과 봉의 에너지를 측정·비교하며 ‘빠른 속력이 큰 에너지를 만든다’는 원리를 스스로 찾아냈고, 편곤의 관절 구조를 응용한 ‘다관절 파리채’ 발명 아이디어까지 내놓았다. 사전·사후 검사에서도 과학(물리)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초초등학교 교사(김성식)는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으로 아이들이 우리 전통 무기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고, 이를 물리 수업과 연결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겁게 탐구할 수 있는 수업을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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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디지털 교육 협력’ 모로코 교육부 감사 서한 받아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과 관련해 모로코 교육부로부터 공식 감사 서한을 받고, 국제교육 협력의 신뢰와 성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1월 9일(금)일 밝혔다. 이번 감사 서한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21년부터 교육 정보화 지원 사업 (KLIC·Korean Digital-Learning Improvement Cooperation)을 통해 모로코 교육부와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온 데 대한 평가를 담고 있다. 모로코 교육부는 서한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을 이어온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문 인력 파견,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모로코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물적 협력을 넘어 교육 현장의 실제 변화를 이끄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특히, 한국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교사단의 활동은 모로코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교사들은 현장 중심의 연수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모로코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 방식을 이해하고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교사 간 상호 학습과 신뢰가 형성됐으며, 협력의 깊이도 함께 커졌다. 그 결과 모로코 교원들은 혁신적인 디지털 교육 방식을 학교 현장에 도입하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동료 교사와 지역 교육계에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지역을 넘어 디지털 교육 확산의 중심 역할을 맡으며 모로코 교육 시스템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모로코 교육부의 감사 서한은 전남교육이 추진해 온 국제 디지털교육 협력이 현장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AI시대를 주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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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옥과초, 겨울체험학습 진행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전남 곡성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지난 12월 22일(월) 유치원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23일(화)에는 1학년과 6학년, 24일(수)에는 2학년과 4학년, 26일(금)에는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이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학년별 동계체험학습을 운영해 겨울을 느끼고 즐기는 전인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겨울체험학습은 교실 수업을 넘어 현장에서 배우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추운 계절에도 학생들이 신체 활동과 문화 체험을 균형 있게 경험하도록 계획했다. 학생들은 패밀리랜드 내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놀이기구 탑승, 안전 교육, 눈썰매장 겨울놀이 체험, 동물원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모든 일정은 담임교사와 인솔 교원이 함께하며, 사전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 사후 성찰 활동까지 연계해 운영했다. 학년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해 이동과 체험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학생 개개인의 참여도를 높였다. 놀이공원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옥과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와 소통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을 넘어 실제 공간에서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겨울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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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실증실험확인서 없는 제품 구입 문제 심각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각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은 상위법인 재난안전기본법에 따라 화재발생 시 연기로 인한 골든타임을 놓친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기관 또는 단체장이 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예산을 책정(수백~수억 원)하여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고 있다. 물론 필수적 책임사항이 아니라 임의적 선택조항으로 조례를 만든 곳은 그냥 형식적 조례만 가지고 있다. 사람의 생명과 재산 등을 화마의 재난으로부터 지키고 예방하는 것은 최우선의 책무다. 약 60조 원의 연간 국방예산으로 전쟁예방과 응대를 하는 것이 임의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임을 생각한다면 방연마스크 구입 및 비치 계획 수립이나 예산책정을 기관(단체)장의 마음대로 결정한다는 것은 재난안전기본법의 취지와 기본상식에 매우 반하는 것이다. 따라서 신규조례제정 시 또는 기존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계획수립과 예산지원 부분을 필수 책임(의무)사항으로 바꾸어야한다. 그나마 기관(단체)장이 안전의식이나 철학이 확고하여 계획수립과 예산을 책정하고 방연마스크를 구입, 비치하는 것은 적극행정이자 아주 바람직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천 원씩 하므로 그렇게 큰 예산도 들지 않는다. 문제는 방연마스크 구입 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인증제품 인증서(유효기간 3년)만 확인하고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는 간과한다는 점이다. 팩트체크 및 현장상황 취재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심사 시 내용연한 인증확인서 검토, 확인 절차가 없다는 점이고 따라서 대부분의 방연마스크 제조업체도 확인서가 없다. 확인 결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용연한(4년) 실증실험확인서를 보유한 업체 및 제품은 한국재난안전개발원(주)의 '숨수건' 제품이 유일하였다. 국제표준 ISO-9001(품질)의 경우도 인증서유효기간이 3년이며 매년 1회 정기 심사를 통하여 준수여부, 변동, 미흡사항 발견 시 보완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행안부의 경우 재난안전제품인증규정 제16조(사후관리 등 점검)에 따라 인증서 유효기간 3년 내 1회 이상 점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수시점검은 다음의 경우 실시하고 결과를 장관에게 보고한다. - 성능이 저하되거나 그러한 염려의 대두 - 안전 등에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 - 생산여건의 변동 그러므로 3년 이상 보관하는 방연마스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성능 저하 또는 성분 변질 등의 사유로 본래의 기능을 못한다면 수억 원의 예산으로 구입, 비치한 취지에 반하기에 반드시 내용연한 실증실험확인서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제조업체는 3~4년 전 제조된 제품이 3~4년이 지나서도 동일한 품질, 성능을 유지한다는 공인기관 실증실험을 통하여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조달청 나라장터, 혁신장터, 학교장터 등록 시에도 표기되도록 해야 한다. ISO-9001인증서나 재난안전제품인증서의 유효기간 3년은 인증서 자체의 유효기간만을 뜻한다. 방연마스크의 경우 현재, 위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며 1개업체만 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각 기관(단체)의 장은 예산집행 시 실무책임부서에서 이러한 사항을 현장 수요 부서가 정확히 인지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공문으로 안내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조달청에서 이를 확인하고 구입해야 타당하다.(현재는 쿠팡이나 일반 온라인몰에서 확인 없이 구입하는 학교도 있다) 혈세가 비효율적으로 내용연한 미확인 제품구입에 사용되지 않도록 예방조치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적극행정이자 바람직한 책임행정이라 하겠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다. 위와 같은 모든 요건을 갖추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마땅히 그 제품을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상식적일진대 내용연한 확인서도 없이 방연마스크 하나에 몇만 원씩 하는 제품을 1000여 개나 구입하는 경우(전남 H지자체)도 있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이 방연마스크 재난안전제품인증서 유효기간 3년과 3년 이상 보관해야 할 방연마스크의 내용연한을 구별하지 못하고 지자체, 교육청 자체 및 관할현장 실무책임부서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현실은 재난안전제품인증 심사규정의 심사체크리스트상 누락되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행정안전부의 관련 규정을 조속히 개정토록 하고, 이미 예산이 책정되어 집행하는 곳은 현재 상황에서 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정확히 구입하여 비치하는 것이 가장 상식적이고 또, 마땅하다. 그것이 재난안전기본법과 소방청의 내용연수 고시기준에 부합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비효율적이고 부정확한 행정으로 예산낭비 또는 화재발생 시 성능 및 기능 저하로 인한 인명구조 실패 등에 대하여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상부감사 또는 자체감사 시행대상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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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서울서이초 교사에 깊은 애도 표명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최근 발생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비보와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더불어,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6학년 남학생의 여교사 폭행 등 날로 심각해지는 교권 추락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력한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7월 20일(목)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감협의회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간담회에서 “교육부 차원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강력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교사 혼자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보호하는 실질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협력강사 등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 수업권, 안전이 동시에 확보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 입법 활동과 교육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상담 치유 및 법률상담 지원, 교원 ‘마음 쉼’ 힐링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원심리치유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도 ‘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조례’(2023. 4. 27.)를 제정해 교육활동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당한 교사들이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원 연찬회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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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북평초,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함께 해요” 진행
[교육연합신문=김병희 기자] 전남 해남 북평초등학교(교장 백현영)는 4월 20일(목) 해남군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함께 해요” 캠페인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북평초, 북일초의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4월 주제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학생회 주관으로 한 달 동안 준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직접 만든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을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3·4학년 수화 체험 5·6학년 점자를 만들기 등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직접 운영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기특하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특히 ‘기념행사’에서는 3·4학년 수화 식전 공연과 전교학생회장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했으며, 5·6학년 학생 12명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퍼포먼스를 함께 해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범준 학생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에 직접 참여 해보니 장애인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장애인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영 교장은 “지역의 가치 있는 행사에 학교가 같이” 할 수 있는 학생 참여와 실천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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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인안초-제주하례초, 흑두루미논에서 생태교육으로 하나되다.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순천인안초등학교(교장 김종심)는 10월 23일 순천인안초등학교와 순천만습지 흑두루미논에서 제주 하례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2026 습지학교 생태교육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류 활동은 전남혁신울림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학교 혁신과 생태전환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순천인안초가 운영하는 ‘흑두루미 논 가꾸기’ 프로젝트를 제주 하례초 학생들과 함께 체험하며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를 배우는 데 목적이 있다. 순천인안초와 제주 하례초는 매년 생태교육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공동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순천인안초 학생들이 제주 하례초를 방문해 생태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 이번에는 제주 하례초 학생들이 순천을 찾아 흑두루미논에서 생태체험을 이어간다. 두 학교는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순천인안초가 추진하는 ‘흑두루미 논 가꾸기’ 프로젝트를 제주 학생들과 공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벼를 직접 수확하며 생태환경과 농업의 관계를 이해하고, 흑두루미의 서식환경을 보전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흑두루미쌀을 선물로 나누며 교류의 의미를 다졌다. 순천인안초 마승희 교사는 “매년 이어지는 제주 하례초와의 교류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지역의 자연을 경험하고 생태적 가치를 함께 배우는 소중한 기회”라며 “지난 5월 제주에서의 만남이 이번 순천 흑두루미논 체험으로 이어진 만큼,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배우고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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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인안초-제주하례초, 흑두루미논에서 생태교육으로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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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초, 생태텃밭 가을 수확 및 오감 만족 생태 교육 전개
- [교육연합신문=강채구 기자] 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10월 15일(목)과 10월 22일(목)에 걸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생태 텃밭에서 가을 수확 및 친환경 노작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은 학생들이 봄부터 정성껏 가꿔온 생태텃밭의 결실을 직접 수확하며 노작의 즐거움과 결실의 기쁨을 나누고, 생태 친화적 삶의 태도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5학년 학생들은 땅속에서 영글은 고구마와 땅콩을 직접 수확하고, 갓 딴 땅콩을 고소하게 볶아 먹으며 제철 먹거리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감했다. 또한 붉게 익은 수수를 수확해 보고, 잘 자란 수세미를 수확하여 자연 친화적인 천연 수세미로 만들어 보는 다채로운 수확 체험을 이어갔다. 아울러 텃밭 수확에 그치지 않고, 숲속 새들을 위해 직접 먹이통(버드피더)을 제작하여 학교 교목과 나무에 달아주는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 속 생명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 시민으로서의 따뜻한 감성과 실천력을 키웠다. 체험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우리가 직접 심고 물을 주었던 땅콩과 고구마를 캐서 먹으니 훨씬 맛있고 보람찼다.”라며 “새들을 위해 버드피더를 만들어 나무에 달아주었을 때는 뿌듯함이 두 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진 교장은“교실 밖 생태 텃밭에서 이루어진 생생한 수확과 노작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땀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다채로운 친환경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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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여자중, 덴마크 Islev Skole校와 대면국제교류 성공적 완료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광주 동아여자중학교(교장 오광섭)가 지난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 일원에서 학생 및 인솔교원 등 총 15명이 참가한 ‘2026 동아여자중학교 대면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를 출발해 덴마크 코펜하겐 현지에서 다채로운 현지 학교 학생들과 수업 교류 및 기후변화 시설 탐방, 글로벌 문화 교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덴마크 현지 자매 교류 학교인 이스레브 학교(Islev Skole)를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과 수업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티볼리 공원(Tivoli Park)을 함께 탐방 및 성찰의 시간을 같이 갖고 깊은 우정을 쌓았다. 또한 대표적 친환경 도시인 코펜하겐 시내에서 친환경 자전거 투어를 체험하고, 쓰레기 소각장을 시민 문화·레저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덴마크의 대표적 친환경 명소 '코펜힐(CopenHill)'을 방문해 선진 기후변화 해결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와 함께 덴마크 공과대학(DTU)을 찾아 한국 유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으며, 주덴마크 대한민국 대사관 방문, 블랙다이아몬드 도서관 및 뉘하운 운하 탐방 등 글로벌 리더로서의 견문을 넓혔다. 일정 동안 학생들은 매일 저녁 ‘성찰과 나눔의 시간’을 갖고 그날의 경험과 생태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국제교류에 참가한 동아여중 정이엘(3학년) 학생은 “이스레브 학교 친구들과 우리의 자랑인 K-컬처와 K-민주주의 등의 다양한 주제로 토론 수업을 하면서 지구촌 민주시민 의식을 함께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학교에 감사함을 표했다. 오광섭 교장은 “이번 덴마크 대면국제교류는 개교이래 처음 진행한 국제행사로서 글로컬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선진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답을 찾아가면서 세계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 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 속에 자신만의 진로도 함께 고민하는 주체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와 적극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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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여자중, 덴마크 Islev Skole校와 대면국제교류 성공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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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초, 책에서 시작한 배움을 일본 현장에서 잇다
- [교육연합신문=문태석 기자] 화양초등학교(교장 주혜정)는 10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3박 4일간 5~6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일본 후쿠오카·사가·구마모토 일원에서 독서인문교육과 연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화양초등학교는 세계화와 지역화가 공존하는 글로컬시대에 지역의 이야기, 인물, 장소, 사건을 독서와 현장체험으로 탐구하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이를 글과 창작물로 표현하는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국제교류는 그 배움의 무대를 지역에서 이웃 나라 일본으로 넓혀, 학생들이 책과 자료로 이해한 일본의 역사·문화적 배경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고, 다른 문화를 가진 또래와 직접 소통하며 문화 다양성과 세계시민성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국제교류는 화양초등학교가 올해 운영하고 있는 2026년 교육국제화특구 국제화프로그램 운영학교 사업 '세계동행 독서인문교육 프로젝트'의 결실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사전에 일본 교류교 학생들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영어 그림책을 읽고, 온라인 화상 토론으로 세계적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또한 양국 학생이 1:1로 짝을 이뤄 영어 이메일과 메신저로 소통하고,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맞춤형 영어 학습과 여름방학 영어회화 캠프에 참여하며 교류 현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힘을 길렀다. 반년 가까이 책으로 만나고 화면으로 토론해 온 친구들을 직접 만나는 이번 방문은 온라인에서 쌓아 온 배움을 대면 교류로 완성하는 자리였다. 교류 2일차인 21일(수), 학생들은 사가현 치요다동부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만났다. 교류는 두 나라의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화양초 학생들은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일본 친구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놀이 방법을 몸짓과 영어로 설명하며 함께 어울렸고, 일본 학생들이 소개한 가위바위보 기차놀이에도 참여하며 말보다 먼저 몸으로 서로에게 다가갔다. 처음의 어색함은 딱지가 뒤집어지고 제기가 오래 이어질 때마다 터지는 환호 속에서 금세 사라졌다. 놀이로 가까워진 뒤에는 두 학교 학생들이 차례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이 이어졌다. 화양초등학교는 학생 대표 2명을 선정하여 자신이 직접 창작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치요다동부초등학교 학생들도 자신들이 준비한 작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6학년 서상준 학생이 직접 창작한 그림책을 일본 학생들 앞에서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어 주어 눈길을 끌었다. 서상준 학생은 "처음에는 내가 만든 책을 일본 친구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그림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고 웃어 주는 모습을 보고 용기가 났다."며 "책 한 권으로 말이 다른 친구들과도 마음이 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앞으로도 내 생각을 책으로 만들어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 학교 급식을 함께 먹으며 일상을 나눈 뒤에는 다케오시 도서관을 찾아 일본의 독서문화와 공공 공간 디자인을 살펴보고, 책을 읽고 나누는 공간이 지역 주민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탐구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은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치 해변, 텐진 상점가, 캐널시티 하카타 등 현대 도시의 모습과 구마모토 아라오시 그린랜드의 놀이문화, 장어덮밥·라멘·돈가스 등 현지 식문화를 경험하며 자료로 조사했던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일본'을 눈과 몸으로 확인했다. 국제교류를 기획·운영한 김호중 교사는 "독서인문교육의 핵심은 책에서 얻은 질문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다른 사람과 나누는 데 있다"며 "교실에서 읽고 조사하고 영어로 정리한 내용을 일본 친구들 앞에서 직접 표현하고, 도서관에서 일본의 독서문화를 살펴본 경험이 학생들에게 책과 세계를 연결하는 살아 있는 배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혜정 교장은 "우리 학교는 지역의 역사를 책으로 읽고 현장에서 탐구하는 독서인문교육을 운영해 왔는데, 이번 국제교류는 그 배움의 범위를 세계로 확장한 것"이라며 "작은 학교의 학생들도 책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히 표현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인문교육과 연계한 국제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양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독서인문소양을 바탕으로 타인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과 세계를 잇는 독서인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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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초, 책에서 시작한 배움을 일본 현장에서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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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초·중학생 맞춤형 진로캠프 ‘드림포유’ 운영 11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광주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드림포유(Dream4U)’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이해하고 진로상담과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 중학생 32명 등 52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꿈을 생각하다(자기 이해) ▲꿈을 꾸다(진로 설계) ▲꿈을 펼치다(직업 체험)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진로 담당교사와 진로전담교사가 기획, 개발, 운영에 참여해 학생별 특성과 관심 분야에 맞춰 교육을 지원한다. 1단계 ‘꿈을 생각하다’는 23일 광주AI교육원에서 열려 학생-교사가 4대 1 모둠상담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가치관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단계 ‘꿈을 꾸다’는 11월 2~6일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학생별 1대 1 맞춤형 진로상담으로 진행된다. 3단계 ‘꿈을 펼치다’는 11월 14일 직업체험과 직업인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들의 진로상담 및 진로설계 전문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중학교 양수경 교사는 “기존 진로상담은 학생들과의 만남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진로상담, 진로설계, 직업체험을 연계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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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초·중학생 맞춤형 진로캠프 ‘드림포유’ 운영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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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교육원, 탄자니아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원장 최규남)은 22~31일 탄자니아 교원 11명을 초청해 ‘2026년 교류협력국 교원초청 교육정보화연수’를 운영한다. AI교육원은 지난 2021년 탄자니아와 첫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육정보화 연수와 기자재 지원 등 교류협력 사업을 이어왔으며, 2023년부터는 현지 교원을 국내로 초청해 ICT 교육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탄자니아국립교육원(TIE)이 선정한 현지 교원과 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AI교육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울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어 기초회화 및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기관 방문 ▲문화체험 등으로 총 53시간 동안 실시한다. ICT 교육은 ▲인공지능의 이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및 바이브코딩 ▲디지털 기반 수업 실행(캔바)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반 수업 만들기 등을 다룬다. 역사·문화체험은 26일과 28일 광주·전남에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와 담양 죽녹원 탐방·다도체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 등으로 진행되며, 29~30일에는 서울 창덕궁과 북촌한옥마을, 국립중앙박물관, 용산전자상가 등을 둘러본다. 최규남 원장은 “이번 연수가 탄자니아 교원들이 AI·디지털 기술을 현지 수업에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 연수와 교육정보화 지원을 통해 양국 간 교육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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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교육원, 탄자니아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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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자원봉사 박람회서 직업계고 재능기부 체험 부스 운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일 광주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 자원봉사 통합 박람회’에서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이 재능기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빛고을학생기술봉사단’은 광주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단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학생과 지도교사 등 80명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실무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광주공고 ‘온기나눔단’의 목공·건축 공방 체험 ▲광주자연과학고 ‘함께 빛나는’의 식물·뷰티 자원을 활용한 손거울 만들기 ▲광주전자공고 ‘테후’의 손선풍기 만들기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전기기기’의 나만의 등불 만들기 등 기술 특성을 살린 부스를 운영했다. 이 밖에 IT·미용·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단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공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기술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은 직무 역량을 발휘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다”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문 기술 역량을 기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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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자원봉사 박람회서 직업계고 재능기부 체험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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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독도의 날 앞두고 독도교육 활동 펼쳐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독도의 날’(10월25일)을 앞두고 23일 광주청사 로비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퀴즈 온더 독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주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독도의 역사·지리·자연환경 등에 관한 퀴즈를 풀며 독도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19~23일을 독도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학교별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계기교육 ▲독도 관련 영상 시청 ▲사진 전시 ▲퀴즈 대회 등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중심 독도교육을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며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주권 의식을 기르고,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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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독도의 날 앞두고 독도교육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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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 시상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한 우수공무원을 격려하고, 교직원들이 감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6명 등 10명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수상 등급에 따라 포상금도 지급했다. 우수공무원은 내부 평가위원단의 1차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후보자를 압축한 뒤,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에 이어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실이 주최한 ‘찾아가는 적극행정지원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전남·광주 지역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적극행정면책 ▲사전컨설팅 ▲모범공직자 선발 ▲혁신지원형 감사 등 감사원의 적극행정지원 제도를 살펴봤다. 감사원은 업무 처리 과정에서 규정이 명확하지 않거나 판단이 어려울 때 미리 의견을 구할 수 있는 사전컨설팅 제도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책임을 줄이거나 면제받을 수 있는 적극행정면책 제도를 실제 사례로 설명했다. 또 적극행정위원회와 적극행정보호관 등 업무 추진 단계별 지원제도와 최근 적극행정지원 제도의 운영 방향도 안내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관행에서 벗어나 교육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이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다”며 “적극행정에 따른 부담은 줄이고 성과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제도 활용을 확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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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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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초, 중간놀이 시간 확대로 학생주도 스포츠 자치활동‘활기’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 순천 동산초등학교(교장 구경석)가 올해 중간놀이 시간을 기존 20분에서 30분으로 확대하고, 학생 주도형 ‘스포츠 자치위원회’ 활성화로 전교생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스포츠 자치위원회’ 는 본교 5~6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은 중간놀이 시간에 스포츠 경기 운영을 위해 경기 기획, 경기장 설치, 학생 인솔, 경기 심판, 경기 기록, 경기 진행 등 스포츠 활동 전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자치위원회’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럽 피구 리그전’을 운영했고, 지금은 1~2학년을 대상으로 ‘러닝 마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클럽 피구 리그전’은 학년별로 리그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르는 경기로 ‘스포츠 자치위원’ 학생들이 중간놀이 시간에 교실에 있는 학생을 운동장으로 인솔하고, 운동장에서 피구경기를 진행하고, 경기가 끝나면 교실로 학생들을 인솔하는 모든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지금은 1~2학년을 대상으로 ‘러닝 마일리지’을 운영하고 있다. ‘러닝 마일리지’는 저학년 학생들이 운동장을 5바퀴 걷고 개인 통장에 도장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이것도 ‘스포츠 자치위원회’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중간놀이 시간 확대는 ‘스포츠 자치위원회’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계기를 제공하여 학생주도적 자율성을 기르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체 학생들이 스포츠활동 경험을 통해 규칙을 준수하고 친구를 존중하며 협력하는 성숙한 학교문화 조성과 함께 건강한 신체를 가꾸는 데 기여했다. ‘스포츠 자치위원’으로 활동한 6학년 김OO 학생은 “경기장을 직접 만들고 규칙을 안내하는 일부터 심판과 기록까지 맡으면서 생각보다 준비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친구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고,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직접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산초등학교는 “중간놀이 시간에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한 신체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스포츠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스포츠 자치위원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교육활동에 적극 반영해 학생이 주도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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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초, 중간놀이 시간 확대로 학생주도 스포츠 자치활동‘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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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주민과 함께 2027년 교육예산 방향 잡는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일 전남청사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남 권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50명이 참석해 설문조사와 4개 분과위원회별 활동 결과를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이어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심의했으며 이를 토대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의견서를 최종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 이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도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12조에 따라 위원들의 교육정책 및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자문위원인 김민철 강사가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및 위원회의 권한과 역할’을 주제로, 주민참여예산제의 중요성과 위원들의 책무에 대해 강연했다. 김종오 재정전략기획담당관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님들이 모아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교육정책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위원회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수용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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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주민과 함께 2027년 교육예산 방향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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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영재교육원, 탐구와 창작의 결실을 나누다!
-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10월 22일(목) 보성영재교육원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함께하는 「2026. 보성영재교육원 성과 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수행한 탐구와 창작 활동의 결과뿐만 아니라 주제 선정부터 탐구 과정, 시행착오와 문제 해결 경험까지 공유하며 배움의 성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체험 부스를 기획·제작·운영하는 학생 주도형 행사로 진행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예술 영역의 가야금 병창과 판소리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자연과학·융합 영역 학생들이 8개 주제의 탐구 산출물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질문에서 출발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개했다. ‘왜 녹차는 뜨거운 물로 우릴까?’, ‘까슬까슬한 꼬막 껍데기, 습기도 붙잡을 수 있을까?’, ‘버려진 꼬막 껍데기의 변신: 친환경 제설제 개발’ 등 지역의 특색과 일상 속 궁금증을 과학·수학적으로 탐구한 주제들이 눈길을 끌었다. 체험·전시 코너에서는 과학, 수학, AI·SW, 융합과학, 융합수학 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녹차 빨리 우리기와 나만의 냉침 녹차 만들기, 천연 제습제 만들기, 전략 보드게임, 황금비 탐구, 인공지능 금고 만들기, 코딩을 활용한 스마트홈 만들기, 친환경 제설제 퀴즈, 다면체 종이접기 등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탐구 성과를 직접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탐구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려니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탐구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면서 내가 배운 것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과정도 의미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보성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우리 영재교육원의 교육 가치인 ‘다르게 생각하자, 새롭게 창조하자, 끊임없이 도전하자’를 마음에 새기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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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영재교육원, 탐구와 창작의 결실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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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AI시대 진로 교육 전문성 높인다
-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2~23일 나주에서 AI시대 진로‧진학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진로심리검사와 코칭 기법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상담 역량을 높이고,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환경과 2028학년도 대학입시 변화에 대응하는 진로진학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 SMART 진로학습종합검사의 이해와 상담 사례 분석 ▲ 코칭 대화 기술과 진로·학습 상담 적용 ▲ AI를 활용한 진로상담·수업·진로활동 실습 등을 진행했다. 참가 교사들은 실제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지도 방법을 익혔다. 둘째 날에는 ▲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진로교육 방향 ▲ 2028학년도 대학입시 변화와 진로진학지도 방향 등을 다뤘다. 특히 미래 직업환경과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진로전담교사의 역할을 살펴보고, 학생의 진로설계와 진학 선택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진로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진로심리검사와 코칭,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이 학교 현장에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양회룡 진로교육과장은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진로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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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AI시대 진로 교육 전문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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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거짓정보 멈춰!’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성황리 추진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환)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도서지역 청소년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섬학교 디지털 문해교육’을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시작을 알린 ‘어린이 미디어캠프’는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흑산초등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캠프에서는 학생 수준에 맞춰 ▲초등 저학년 대상 사진·AI 프로그램 활용 ‘포토스토리’ 제작 ▲초등 고학년 대상 스마트폰·AI 기술 활용 숏폼 영상 기획 및 편집 실습 등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흑산초 캠프에 이어 10월과 11월 중에는 임자초, 안좌초, 팔금초, 압해초, 자은중 등 5개교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이 총 8회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학교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거짓 정보, 멈춰!’ ▲‘딥페이크 제대로 알기’ ▲‘미디어와 진실의 눈’ 등 최근 사회적 이슈인 허위정보 예방과 딥페이크 대응, 올바른 디지털 윤리 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오는 10월 26일에는 지도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신안공동교육과정 ‘SEA+섬·글·점 Festa’ 축제와 연계해 ‘미디어 나눔버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뉴스 데스크와 크로마키, 이동형 방송 장비를 갖춘 나눔버스에서 학생과 지역민들은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체험, ‘AI 디지털 안전 뉴스’ 제작, 가상공간 탐험 등 다채로운 실감형 미디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신안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디어 교육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누구나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미디어 격차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도서지역 학생들이 지리적 한계를 넘어 올바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미디어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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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거짓정보 멈춰!’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성황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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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도서관, ‘독서로 및 AI 활용’ 직무연수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승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한근수)은 10월 22일 전남 학교도서관 담당교사, 사서교사 및 순회사서 32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전남 학교도서관 담당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독서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중심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사로 순천 동산초등학교 주경 사서교사를 초청하여 ‘독서로 , AI 활용 연수’를 주제로 현장 중심의 심도 있는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독서교육 통합플랫폼 ‘독서로’의 주요 기능 및 현장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도서관 맞춤형 웹앱 제작(학생 계정 조회, 희망도서 복본 검색, 소장도서 AI 추천 등)등 미래형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독서로 시스템 운영 방식과 생성형 AI를 학교도서관 실무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독서 프로그램 가이드를 얻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포도서관은 오는 11월 12일(목)에 올해 마지막 직무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그림책지도사협회 남혜란 부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교육’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도서관(061-270-3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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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도서관, ‘독서로 및 AI 활용’ 직무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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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섬마을 학교 찾아가는 공감소통 본격화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환)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 공동체와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2026. 하반기 권역별 교육장 공감소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감소통은 장태환 교육장이 2026년 9월 1일 자 취임 후 실시하는 소통 행보로, 신안 관내 총 37개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안 과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권역별 순회 일정에 맞춰 차례로 진행 중이며, 교직원·학부모·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교육 정책 제안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청취 ▲신안교육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유로운 토의와 질의응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안교육지원청은 다양한 현장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해결’, ‘2027년 본예산 반영', ‘지자체 협의' 등 단계별 처리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며 현장 중심 행정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장태환 교육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선생님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 사회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공감소통에서 수렴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교육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신안교육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교육지원청은 최근 1차 중간점검 협의회를 열고 건의사항에 대한 부서 간 협조 체계를 점검하는 등 도서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과 12월에도 남은 도서 권역을 순회하며 ‘권역별 교육장 공감소통’을 지속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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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지원청, 섬마을 학교 찾아가는 공감소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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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금초, 새우 잡고 요리하며 우리 고장을 온몸으로 느끼다
- [교육연합신문=윤성문 기자] 전남광주 신안 팔금초등학교는 최근 초등학생 10명과 유치원 원아 3명 등 총 13명을 대상으로 팔금 지역 새우양식장 탐방과 새우 요리 체험을 연계한 교육활동을 실시했다고 10월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신안 물너울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지역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고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이들은 팔금 지역의 새우양식장에서 어린 새우와 다 자란 새우를 관찰하며 새우의 성장 과정과 양식장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평소 식탁에서 접하던 새우가 우리 지역의 양식장에서 길러진다는 사실을 알아보고, 직접 새우를 잡으며 생산 현장을 체험했다. 양식장 탐방 후 학교에서는 직접 잡은 새우를 활용한 ‘팔금요리대전’이 펼쳐졌다. 아이들은 새우와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자신만의 새우 카나페를 만들었다. 재료를 고르고 음식을 꾸미며 개성 있는 요리를 완성하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의 산업과 우리 생활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팔금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이어가며, 아이들이 고장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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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남초, 강진만에서 ‘꿈을 향해 달리는 두 바퀴 원정대’ 활동 펼쳐
-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청계남초등학교는 10월 22일 강진만 생태공원 일대에서 ‘2026. 도전! 함께 즐기는 자전거 라이딩’ 행사를 열었다. ‘꿈을 향해 달리는 두 바퀴 원정대’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교특색교육인 ‘청계남품격’ 도전활동과 연계해 추진됐다. 학생들이 자신의 라이딩 목표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기르고, 친구와 교사가 함께하는 야외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과 배려의 의미를 배우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 교원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활동으로 기획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연령과 자전거 숙련도를 고려한 단계별 도전 코스와 수준별 지도를 운영 방침으로 정해 학생 개개인의 도전을 지원하고자 했다. 안전을 위한 준비도 계획에 담았다. 안전모 착용과 복장 점검, 주행 중 안전거리 유지, 수신호와 비상 상황 대처 요령 등을 안전교육 내용으로 구성하고, 출발 전 장비 점검과 준비 운동을 진행하도록 했다. 이날 학생들은 강진만 자전거도로를 따라 페달을 밟으며 가을 풍경 속에서 라이딩에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꿈을 향해 달리는 두 바퀴 원정대’ 현수막을 들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과 학생들이 줄지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교실 밖 자연을 배움의 공간으로 삼아 자신의 목표에 도전하고,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전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완주를 기념하는 메달을 수여하여 도전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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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남초, 강진만에서 ‘꿈을 향해 달리는 두 바퀴 원정대’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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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이서분교, ‘2026. 오작교 가을등산 체험학습’ 실시
-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초등학교이서분교장(교장 조영래) 전교생은 10월 22일(목) 화순 고인돌공원 일대에서 ‘2026. 오작교 가을등산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2026. 오작교 가을등산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산림과 자연환경을 직접 탐색하고, 지역 자연환경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가을철 등산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심미적 감수성 함양 및 기초 체력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학생들은 공원 일대의 등산로를 따라 이동하며 주변 산림 환경과 자연경관을 관찰하고, 가을철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변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가을꽃 축제 일대를 탐방하며 다채로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3학년 오○○ 학생은 “동생·누나들과 함께 공원을 걸으며 예쁜 풍경을 구경해서 정말 좋았어요. 많이 걸었는데도 다리가 아프지 않을 만큼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동생·누나들과 함께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5학년 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구경한 시간이 좋았어요. 혼자 걸었다면 조금 지루했을 수도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웃음도 많아지고 걷는 시간도 금방 지나간 것 같아요.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와서 오늘 보았던 풍경을 다시 구경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4학년 박○○ 선생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가을의 자연경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체험학습이었습니다. 오늘뿐만 아니라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과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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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초이서분교, ‘2026. 오작교 가을등산 체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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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주암중, 학생이 이끈 '마을 배움터' 현장을 가다
-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 순천주암중학교(교장 배태진)는 지난 10월 22일(목)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와 광천리, 서당골 일원에서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내 고장 명인 체험과 인성키움-나눔프로그램’ 통합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의 주인공은 단연 학생들이었다. 학생들은 체험학습에 앞서 모둠별로 안내할 유적지를 스스로 분담하고, 관련 역사적 배경과 인물 정보를 사전에 탐구·정리하는 주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 현장에 도착한 학생들은 더 이상 피동적인 '관람객'이 아니었다. 손에 마이크와 발표 자료를 든 학생 해설사들은 유적지마다 당당하게 단상에 서서 모둠별 현장 브리핑을 이어갔다. 오전 탐방에서는 ▲조달진 소위 추모 공원의 호국 정신, ▲조승훈 가옥의 건축적 특징, ▲상호정과 ▲겸천서원에 서린 선비정신을 학생들의 눈높이와 언어로 생생하게 설명했다. 오후 도보 탐방에서도 ▲창촌리 석불입상 ▲이순신장군 백의종군길 부유창터 ▲조순탁 가옥 ▲정헌재 ▲故박세영 선생 묘소로 이어지는 코스 내내 학생 주도 발표가 계속됐다. 발표를 듣는 학생들도 친구들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등 열띤 배움의 장이 형성되었다.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와 배움은 주암면 문성길에 위치한 ‘서당골’ 체험장에서 더욱 풍성해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지역 명인 연계 김장 체험에서 학생들은 명인의 시범에 귀를 기울이며 전통 발효 원리와 양념 조화의 지혜를 배웠다. 학생들은 명인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양념을 버무리고 배춧잎 사이사이에 양념을 정성껏 채워 넣었다. 특히, 김장 체험 직후에는 갓 담근 김치를 현장에서 직접 시식하는 특별한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손맛 가득한 김치를 친구, 선생님과 나누어 먹으며 “우리가 직접 담그니 정말 맛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준비한 다회용기를 활용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함께 맛보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선조들의 '공동체 나눔 문화'와 따뜻한 정을 몸소 체험했다. 직접 문화해설사 발표를 진행하고 김장 시식에 참여한 2학년 조○○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발표하는 게 떨렸지만, 스스로 우리 마을 역사를 공부하고 내가 만든 발표 자료로 현장에서 직접 설명해 보니 내가 진짜 마을 홍보대사가 된 것 같았다”라며, “직접 만든 김치까지 친구들과 같이 나눠 먹으니 훨씬 맛있었고 우리 동네가 더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담당교사 교무부장 허○○ 선생은 “이번 체험학습의 핵심은 학생들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주는 것이었다”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발표하는 과정, 그리고 지역 명인과 어우러져 전통을 체득하고 시식하며 나눔을 느끼는 일련의 활동을 통해 배움의 주체이자 바른 인성을 갖춘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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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주암중, 학생이 이끈 '마을 배움터' 현장을 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