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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영남교육소식 기사

  • 창원교육지원청, 학교현장지원 바람 전국으로 확산!!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 학교지원센터는 2015년 3월에 출범하여 획기적인 업무 경감과 선제적·실질적 현장중심의 지원으로 그 실적이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확산, 타 시·도교육청에서 벤치마킹하고자 줄을 잇고 있다. 창원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현장중심의 신속하고 질 높은 맞춤형 교육행정서비스 제공의 체계를 구축하고, 선생님들이 수업·생활지도 등 본연의 업무에 전념하도록 학교교육활동 행사지원·시설지원 및 계약제교원 인력채용 관리지원 등 학교가 요청하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간다. 특히, 2018년 3월 ‘기간제교원 호봉획정 사례집’을 전국 최초로 발간․ 홈페이지에 탑재하였으며, 또한 하반기부터 ‘어린이놀이장 모래소독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학교현장으로부터 학교지원센터 현장지원의 중추적 역할에 대해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학교지원 사례는 올해 7월, 전북교육청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충남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등 전국에서 벤치마킹 차 창원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2019년 시·도교육청 조직개편을 앞두고 학교현장지원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송승환 교육장은 “창원학교지원센터의 선진적인 학교지원업무가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하며, 학교가 교육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늘 먼저 고민하고 행동하여 한 발 앞서가는 창원학교지원센터 직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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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창원교육지원청, “준공우수업체 시상 및 간담회” 실시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10월 29일(월) 오후 3시부터 창원교육지원청 후관3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시설공사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준공우수업체 시상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설공사 계약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등 소통을 기반으로 시설공사분야의 청렴도를 높이고 우수공사업체 시상을 통해 성실한 공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여 개 공사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학교관계자 설문평가를 통해 우수업체로 선정된 6개 업체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오준옥 행정지원국장은 점차 어려워지는 시설공사 환경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여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사업체들을 격려했으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시상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학교시설공사를 수행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해결책을 토론하는 자리가 이어졌으며, 특히 석면철거공사에 따르는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내용이 부각되어 안전한 교육시설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공사업체 대표들 가운데 일부는 시상을 통해 계약관계를 넘어 동반자로서의 인식을 보여준 교육청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도 하였으며,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송승환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가 공사업체들의 어려운 점이 해결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시설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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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0
  • 김해율하중, 지역 주민에게 '독도 알리기' 행사 진행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 율하중학교(교장 양희숙)는 10월 25일(목)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에게 독도를 알리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 학교의 독도의용수비대 협력학교 명예대원 학생들이 동아리 시간에 직접 만든 리플릿을 지역 주민에게 나누어 주며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지역 주민에게 독도 알리기’ 행사에는 교장을 비롯하여 교감과 16명의 독도의용수비대 협력학교 명예대원 학생들이 참여했다. 지역 주민 홍보 장소로 정한 곳은 학교에서 가까우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율하 카페 거리 주변이었다. 학생들은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신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독도 리플릿을 지역 주민 분들께 나누어주며 독도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김유림 학생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독도 리플릿을 지역 주민에게 나누어 주며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한다는 것은 정말 새롭고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에 직접 참여한 양희숙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독도 관련 리플릿을 제작하여 신비로운 우리 섬 독도를 지역 주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칭찬해 주고, 우리의 독도를 더 빛나고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 지킬 수 있도록 독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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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김해동광초, 농촌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 식생활 교육’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10월 18일(목)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령 조청한과에서 농촌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김해시에서 지원한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농촌 체험 및 전통음식 만드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농촌과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3, 4학년 학생 120명은 전통음식 한과 엿강정 만들기와 엿늘이기를 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 전통 식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다. 또한 전통놀이(제기차기, 줄넘기, 굴렁쇠, 널뛰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농촌체험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제가 전통음식 한과를 직접 만들어서 먹는 체험이 처음이라 정말 맛있고 행복해요.” 앞으로도 농촌 체험활동을 자주 하면 좋겠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하고 지속적으로 바른 식생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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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3
  • 김해구산중, 지진 지진해일 화산이해 교육 실시
    최근 일본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불의 고리에서 잇따른 강력한 지진해일이 발생하면서 자연재해 대한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해 구산중학교(교장 최태환)는 지진, 지진해일, 화산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창의적문제 해결연구소 우재식 강사를 초청하여 10월 22일(월) 2학년 학생 269명을 대상으로 기상청에서 후원하는 대국민 지진, 지진해일, 화산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자연재해에 대비한 행동요령뿐만 아니라 4차 산업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번 지진 지진해일 화산 이해교육에서는 지진 지진해일 화산이 발생하는 원인과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연재해의 심각성과 안전하게 대피하는 행동요령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자연재해에 따라 대피요령이 다르며, 그 차이점으로 인해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최태환 교장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 라는 슬로건 아래 항상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선진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의 안전에 만전을 다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의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이번 교육의 의미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자연재해의 위험성을 알고, 각 위기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 교육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극대화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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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3
  • 창원교육지원청,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다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2018년 10월 10일(수) 별관2층 제1소회의실에서, 마산문화원(원장 임영주)ㆍ진해문화원(원장 박석렬)ㆍ창원문화원(원장 배원진)ㆍ창원베로윈드오케스트라(대표 한대건) 등 4개 기관(단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참여한 4개 기관은 평소 다양한 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학교에 지원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들 기관은 창원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체계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창의적 체험활동ㆍ진로체험ㆍ자유학기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관계 기관(단체)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가는 체험활동 활성화, 창의인성교육을 통한 바람직한 인성을 갖추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승환 교육장과 각 기관(단체)장은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미래의 진로탐색으로 개인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창원교육 실현의 좋은 결실이 기대된다.”며 협약체결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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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김해동광초, 2018. 2학기 꿈싹리더십연수 개최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지난 9월 29일 본교 동광나눔방에서 ‘2018. 2학기 꿈싹리더십연수(이하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학기에 이어 민주 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지덕체가 조화로운 인성을 길러 바람직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며, 더불어 사는 시민사회생활을 체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생자치회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먼저 이번 연수는 남지예 강사(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초빙교수)를 초빙하여,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민주주의 선거 교실을 운영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을 선거 과정을 이해하는데 주요한 역할들과 연계시켜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고, 학교 활동 전반에 학생자치회원으로서 민주적 시민의 태도와 자질을 선도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제공했다. 아울러 본교 학생자치회 업무담당 이은정 교사의 주관으로 본 학기 간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전개해 나갈 주요 활동에 대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연수에 대하여 본교 박지예 학생(학생자치회장)은 “1학기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꿈싹리더십연수에서 민주주의 선거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민주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작은 것부터 찾아 실천하려고 합니다.”라며 실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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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 제2회 김해동광초・어방초・삼방초 병설유치원, 한마음 가족 운동회 열어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손승원)은 인근유치원과 함께하는 제2회 김해동광초・어방초, 삼방초 병설유치원 운동회를 9월 29일 (토)에 실시했다. 아빠와 엄마, 아이들이 함께 뛰고 땀을 흘리며 가족 간의 화합을 보여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올해는 어방초등학교병설유치원 주최로 팀별 가족 단위로 긴 터널 차례대로 빨리 통과하기, 음악에 맞춰 율동하며 안마하기, 팀별3명씩 총 6명이 앵클링 끼고 달리기와 릴레이 경기 등을 하였고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원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운동회에 참가한 원생 부모는 "모처럼 우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정을 새삼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라며 "앞으로도 좋은 교육은 물론 가족 간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계속되었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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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 창원대원초, ‘행복마을학교’에서 꿈을 키우다!
    경남 창원 대원초등학교(교장 김법곤)는 10월 1일(월) 5~6학년 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행복마을학교에 방문하여 체험중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18. 청소년비즈쿨 운영 예산으로 차량비를 지원받았고, 무료로 제공되는 행복마을학교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경남 행복마을학교는 목공, 제빵, 요리, 커피, 방송, 상상경제, 업사이클링, 도예, 댄스, 적정기술 등 10개 분야의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교는 학생들의 희망을 조사하여 오전, 오후 2회기로 나누어 2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맞춤형 활동을 실시했다. 제빵과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학교나 학원에서 쉽게 하지 못하는 제빵을 친구들과 함께 해 보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행복마을학교에 방문하여 다른 체험도 해보고 싶어요”라고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인솔교사로 참여한 교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즐겁게 참여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만족도가 예상보다 높아 다른 학년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원초는 경남비즈쿨 운영 학교로 창업․소프트웨어 동아리 운영, 방과후 활동인 코딩으로 드론 날리기 교실 운영, 학년교육과정과 연계한 5, 6학년 대상 기업가 정신 특강, 창원 메이커 아지트 탐방, 착한기업가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3~6학년 대상 동아리 마켓데이, 교육박람회 참여 등을 예정하고 있어 체험중심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일반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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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 국방과학연구소, 창원지역주민 자녀에 장학금 지급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송승환 교육장)과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남세규) 창원시험장(장장 양진생)은 17일(월)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창원시험장 인근 자여마을 지역주민자녀에게 지급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국방과학연구소 창원시험장은 전차, 장갑차 등 군용장비 및 민수차량의 시험을 수행하는 국제공인시험장으로써, 2008년부터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9,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올해 11회째 지급되는 장학금 1,000만원은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지급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국방과학연구소 양진생 창원시험장 장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에 대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장학금 제도를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교육지원청 송승환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환원하는 것 자체가 모든 이에게 귀감이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계기로 학생들이 장학금의 뜻을 잘 받들어 미래를 향해 더 열심히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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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김해제일고, 전문인재가 되는 길을 찾다
    경남 김해제일고등학교(교장 김성권)는 지난 12일(수) 1,2학년 430명을 대상으로 ‘전문인 파워인터뷰, 전문인재가 되는 길’을 운영했다. 직업탐색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프로그램은 창원문성대학교의 협조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건축가, 드론전문가, 항공정비기계기사, 호텔조리제빵사, 컴퓨터공학자, 산업디자이너 등 19개 분야에서 전문인재가 되는 길을 전공교수에게 질의하고 각 분야에서 요구되는 적성과 자격증 취득, 보수, 취업 전망, 현장의 목소리 등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 유아교육과에 참가한 김가영(1학년) 학생은 “보육교사는 유아기의 발달단계에 대한 이론적 지식과 더불어 유아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져야하며, 교사 자신도 심신이 건강한 상태여야 한다는 멘토님의 말씀이 큰 울림으로 남았다. 어려서 배운 것은 바위에 새겨지고 나이 들면 얼음에 새겨진다는 말씀처럼, 유아기의 환경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보육교사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손필희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우리나라에는 12,145개의 직업이 있으며(한국직업사전.2017) 향후 직업세계는 유례없는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한다. 2045년이면 지금 일자리의 80%를 인공지능이 대신한다거나, 현재 초등학생의 65%는 전혀 새로운 유형의 직업에 종사할 것이라는 보고서 등이 직업세계의 불확실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이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집중적으로 탐색하고, 프로티안 경력의 개발과,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주도적 삶의 태도를 길러주기 위해 이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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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5
  • 창원교육지원청, 공직자가 마음에 새길 청렴글귀, 청렴책갈피에 새겨보아요!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9월 14일(금) 창원조각비엔날레 행사장(용지공원 포정사) 일대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창원조각비엔날레 행사장 체험부스에 참여하여 청렴문구를 새긴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공직자가 마음에 새길 청렴글귀를 청렴책갈피에 새김으로써, 청렴의 생활화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패비리신고를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리플릿에는 내부공익신고, 학교발전기금 위반신고 등 교육관련 부패·비리신고를 위한 창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사이버신고센터와 교육부조리 신고, 복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내용이 있다. 이어서 동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식기세척기, 물걸레청소기)과 함께 시설청소, 어르신 말벗되기, 교육프로그램 보조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송승환 교육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더욱 청렴한 창원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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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5
  • 김해구산중, 학교도서관 활용 우수 독서프로그램 운영
    경남 김해 구산중학교(교장 최태환)는 ‘2018. 학교도서관 활용 우수 독서프로그램’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자랑스러운 우리문화재, 보존의 가치‘란 주제로 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초 학교도서관을 재미있는 책 놀이 공간으로 특화시키기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지원한 사업으로, 학교도서관이 주도하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서 탈피해 10회 이상의 지속적인 운영 방식을 지향한다. 9월~11월, 1학년 10개 반 282명이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독서 자료를 매개로한 역사 속 건축물과 발명품의 숨겨진 의미를 찾는 역사교과와 연계한 도서관 활용 수업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태환 교장은 학교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교과연계 도서관 활용 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주제의 도서관 활용 수업을 개발하여 내실화 있는 독서교육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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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 김해동광초, 남해 유포어촌체험마을과 ‘1교 1촌 자매결연’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는 남해 유포어촌체험마을과 ‘학교와 어촌이 함께하는 1교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및 어촌체험활동은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공모를 통해 지원한 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어촌 체험 및 생태학습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어촌과 수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자매결연 후 김해동광초 학생 40명은 바다해설사가 진행하는 생태교육을 청취 한 후, 개막이 체험, 바지락 갯벌 체험을 했다. 오후활동으로는 유포어촌체험마을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자유롭게 했으며, 물놀이 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잡은 물고기로 회와 생선구이를 하여 시식했다. 이번 어촌체험활동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그동안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어촌에서 하는 일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학교와 어촌이 더불어 발전하고 지속적으로 생태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촌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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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창원진전중, 가족과 지역민이 함께 하는 클래식 진전어울림 가을 음악회
    9월 5일(수) 밤, 창원 진전중학교(교장 이묘란)에서는 농어촌 거점별 우수중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제4회 진전어울림 가을음악회가 열렸다. 이에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하늘 밤의 별빛을 노래하는 공연의 기회를 가졌다. 진전 홀릭 밴드의 공연과 실내악 학생들의 ‘아리랑’ 연주를 시작으로 현악 4중주 연주, 클라리넷 솔로 연주, 성악 등 수준 높은 음악의 향연에 눈과 귀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서툴긴 하지만, 매주 동아리 활동 시간에 성실하게 배워온 밴드 공연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매주 1회씩 정기적으로 연습을 해온 진전 실내악단의 연주는 9월의 가을밤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채워주었다. 진전중학교에서는 2015년 이후, 매년 가을마다 정기적으로 음악회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 공연을 가까이 접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는 진전 학부모 공연,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하는 공연, 진전 댄스, 진전 사물놀이 등 더욱 다양한 공연 내용으로 지역민과 다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진전 실내악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비올라를 처음 배울 때는 많이 힘들어서 게으름도 피웠지만, 지속적인 연습을 거쳐 아름다운 공연을 하면서 비올라를 연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실내악 공연을 감상한 학부모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언어로 모두 표현할 수 없는 공감대가 ‘음악’의 힘으로 가능함을 깨달았다. 학창시절에 클래식을 접하고 악기 연주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전중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음악을 통한 건강한 학교 문화와 가족 간의 소통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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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07
  • 김해대청중, 2018.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대상 등 다수 입상
    경남 김해 대청중학교(교장 하영익)는 8월 17일,18일 제3회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본선대회에 3개팀이 참여하여 대상, 은상, 창의미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대회는 창의적 사고력 및 협력적 문제해결력과 논리적 토론 문화를 리드하는 지역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선은 사전해결과제의 최종 해결 결과 발표와 최종 해결 결과에 대한 창의 토론으로 치러졌다. 대청중학교는 예선에서 선발된 「김수로의 후예들」, 「사이브러리」, 「우리 동네 그림책」 3팀이 참가하여 그 중 가야문화의 보고인 김수로 왕릉을 가장 찾고 싶은 곳, 가장 안전한 문화유산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과 만남 대작전 프로젝트를 진행한 「김수로의 후예들」(추성민, 배원빈, 정아린, 김산)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추성민 학생은 21세기 리더상을 받아 참가자 중 가장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로 하는 독서 능력함양을 위한 다양한 독서 장려 방법을 창의적으로 고안하여 적용한 「사이브러리」(조승재, 장주혁, 김현빈, 김수현)가 은상을,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문화를 알리고 자긍심을 갖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우리 동네 그림책」(김가현, 이윤지, 고정은, 이현지)이 창의미래상을 받았다. 팀원과 함께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실생활 속에서 문제점을 발견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하여 미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협력적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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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3
  • 김해여자고등학교, 다시 쓴 금빛 드라마!
    지난 7일~10일 미국 뉴저지 라이더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CREDECA World Finals)에서 김해여자고등학교(교장 황욱) 2,3학년생 5명이 팀 도전과제에서 금상을 수상하여 창의력 분야 세계 최강임을 또 다시 과시하고 16일 귀국했다. 이 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는 개인 과제인 DECA-Challenge·Team-Challenge(5개 과제) ·Machine-Challenge 분야가 있는데 팀 과제에서 김해여고 WORKING ZOMBIE팀이 금상을 DECA-Challenge에서 3학년 최민서양이 은상을 수상했다. CREDECA의 프로그램은 대회 외적인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들이 펼쳐지는데 참가학생들은 3박4일 동안 대회 중간 중간에 외국 학생들과 함께한 체육활동 뿐만 아니라 물놀이, 포토 이벤트, 게임, 마술쇼, 페이스 페인팅 등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워하며 행복해 했다고 한다. 팀 과제 금상과 개인과제 은상을 수상한 최민서 양은 “ 다양한 나라에서 참가한 학생들과 친구가 되어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영어로 마음껏 소통하는 즐거움과 함께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매우 중요함을 느꼈다”고 했다. 또한 금상을 이끈 팀장 3학년 민한봄양은 “입학 후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창의융합 활동을 할 수 있게 여건을 조성해 주어 금상을 받았다며, 생명공학과로 진학하여 새롭고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CREDECA 창의력프로그램은 29년전부터 창의력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와 교수 등 학자들이 만든 세계 최고의 창의력 프로그램으로써 미국 정부가 공인한 유일한 창의력프로그램이다. 2019년에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라이더대학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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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3
  • 창원과학고, 과학을 통한 학생 주도적 통일교육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창원과학고등학교(교장 정영권)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다가오는 통일을 대비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에 필요한 역량과 자질을 갖추기 위해 학생주도의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창원과학고 자율동아리인 ‘이게 제일 밝은 거야!’ NIE 동아리는 한반도 이해에 필요한 생명과학지식을 공유하고 생명과학PEER(또래심화스터디) 학생들과 연합하여 ‘한반도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게 제일 밝은 거야!’ NIE 동아리는 1,2학년 14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주 1회 2시간씩 자발적으로 모인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한반도의 사막화에 따른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생명공학적 방안 탐구’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캠페인 활동을 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 동아리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더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한반도의 사막화에 따른 식량문제의 심각성을 세미나와 토론회로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명공학적 방안을 알릴 계획을 세운 것이다. ‘C4식물로 한반도를 구해라!’, ‘남북한 평화의 오작교 #곤충식량#지구온난화’를 주제로 한 칼럼을 작성하고 배포할 예정이며, 학교축제 및 재능교육기부 기회를 통해 캠페인을 기획중이다. 동아리 회장 김준수(2학년)학생은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찬반토론의 시기는 지났다. 이제는 평화통일을 대비해 많은 학생들이 한반도의 문제를 우리 민족의 문제로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고민과 소통이 필요하다.”라고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동아리 부회장 박지우(2학년) 학생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북한 문제에 관심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도 그랬다. 그러나 수업 시간에 배웠던 지식으로 북한의 사막화로 인한 심각한 기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토의하고 과학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이 과학도로서 너무나 보람찼다.”라고 활동의 감회를 전했다. 현재 교내 전시 중인 ‘C3작물을 광합성 효율이 높은 C4작물로 바꾼 C4고구마’, ‘곤충 식량 개발’과 ‘근세포 배양을 통한 배양육 생산’ 등의 아이디어는 캠페인 활동에 참가한 친구들과 선생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창원과학고 정영권 교장은 "미래의 하나 된 한반도를 위한 과학적 활동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한 학생들이 기특하다"라며 "통일에 대한 막연한 접근이 아니라 이런 실제적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통일교육의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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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3
  • 창원교육지원청, 생활 속 청렴 실천으로 행복한 창원교육 만들기
    경남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송승환)은 8월 14일(화)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에서 창원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18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시설관리 △사무운영 △조리 △운전직렬을 대상으로 청렴으로 행복한 창원교육 만들기, 통증완화를 통한 건강관리법, 건강한 관계를 위한 공감·소통 등 다양한 강의로 운영되었으며, 공무원 청렴마인드 향상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청렴윤리교육센터 박연정 대표는 청렴으로 행복한 창원교육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생활 속 청렴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강연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연수에 참석한 공무원은 “건강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여 직무와 동시에 건강한 삶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공직생활에 있어서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송승환 교육장은 청렴 직무연수를 통해 “청렴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청렴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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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8
  • 김해동광초 행복나눔 봉사단, ‘뜻깊은 여름 김치 담그기 봉사’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 김해동광초등학교(교장 손승원) 행복 나눔 봉사단은 8월 16일(목) 뜻깊은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김해외동초등학교 행복 나눔 봉사단과 함께 김치를 직접 담그고 김해구산복지관에 기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김치는 어려운 장애인 가족에게 전달된다고 한다. 가을과 겨울에는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가 많으나 여름이면 겨울에 지원받은 김장김치가 떨어져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곳이 많다는 복지기관 관계자의 정보를 얻어 실시했다. 바쁜 일과 중에도 김해동광초 학부모회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해주어 더욱 뜻깊은 봉사를 할 수 있었다. 이번 후원활동에 참여한 김해동광초 6학년 한 학생은 “김치담그기가 조금 어려웠지만 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산사회복지관에 김치 전달 후 행복 나눔 봉사단이 매월 실시하고 있는 독거노인세대 반찬배달 봉사활동도 이어서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 나눔 봉사단 친구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 입장에서 필요한 나눔을 하는 세심한 배려를 배우고, 학생 때뿐만 아니라 평생 봉사를 이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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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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