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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제주교육소식 기사

  • 우리 유치원에 로봇 선생님 계세요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울산 꽃바위유치원(원장 김정자)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유아교육선진화를 위한 R-러닝 추진과 관련, 유치원에 보급된 교육용 로봇을 활용해 유아교육과정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연구해왔다. 사진은 교육용 로봇인 '아이로비' 등장에 어린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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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경남도교육청, 은닉재산 발굴 추진
    [교육연합신문=편집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010년 10월부터 교육청 재산임에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은닉재산을 발굴하여 교육재산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은닉재산의 대부분은 과거 일본의 통치와 광복, 6·25전쟁 등 사회적 변화를 겪는 과정에서 토지대장, 등기부 등 재산관련 공부가 손실된 경우와 1952년 시·군단위 교육자치제 실시, 1962년 시·군단위 교육자치제 폐지 등으로 제도가 바뀌면서 소유권 이전 절차가 이행되지 못해 발생한 것이다. 도 교육청은 10월부터 11월 한달동안 각급 학교(기관)와 경상남도민을 대상으로 신고·접수를 받은 후 현장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 추후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내년 4월까지 소유권을 이전할 계획이다. 신고 방법은 각 교육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란을 통해 알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은닉재산 발굴로 열악한 교육재정을 확보하고 공유재산을 명확히 정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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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울산, 학교운동부 지도자 성과등급제
    [교육연합신문=편집국] 내년부터 울산지역 각급 학교운동부 지도자(코치)들의 임금이 전국 단위 대회 입상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성과등급제로 바뀐다. 또 중등교사 자격증이나 국민체육진흥법이 정한 경기지도자 자격증을 갖추거나 학교운동부 지도자 직무연수에 참여하는 운동부 지도자들은 임금 산정 기준이 되는 인정점수에 가점을 부여받는다. 울산시교육청은 그동안 기능직 10등급 1호봉을 기준으로 학교운동부 지도자에게 적용해왔던 일괄 임금체계를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등의 3년간 입상 실적을 반영해 4등급으로 나누기로 했다. 이 같은 성과등급제 임금체계가 적용되면 울산지역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은 자신이 지도한 선수의 성적에 따라 현재 월 128만6천420원(C급·기능직 10급 1호봉)보다 56만여원이 인상된 최고 184만2천220원(S급·기능직 7급 1호봉)을 받게 된다. A급은 기능직 8급 1호봉(월 163만6천420원)이, B급은 기능직 9급 1호봉(월 143만5천170원)을 받는다. 성과등급제 적용을 위한 인정점수는 전국 단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개인경기는 최고 3점, 개인경기 단체전은 4.5점, 단체전은 7점이, 은메달은 각각 1.8점, 2.7점, 4.2점 등이 차등 부여되는 형태로 산정된다. 이 같은 점수가 반영되면 내년에는 26명이 S등급을, 30명이 A등급, 32명이 B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 돼 울산지역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인건비가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또 체육 중등교사 자격증, 경기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학교운동부 지도자 직무연수 이수, 국제대회 입상자들도 성과등급제 적용을 위한 점수산정에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이 자격증과 지도자 연수 등을 받은 지도자에게 성과등급제 가점을 주는 것은 스포츠 과학 전문지식과 교수학습 지도능력을 갖춘 운동부 지도자를 임용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비교육적 체벌, 운동부 비리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전국 대회 입상이 불가능한 비인기 종목 지도자는 운동부 지도능력에 따라 다년계약을 추진해 상대적인 불이익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교육청 소속 학교운동부 지도자와 울산시체육회가 임용하는 학교운동부 지도자간에 발생하는 인건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울산시체육회 소속 지도자를 시교육청 소속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울산의 학교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수한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선진형 학교운동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이번에 성과등급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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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한국광기술원, 광주공고에 장학금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공업고등학교(교장 최종안)와 광주광역시 첨단지구에 위치한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선호)은 지난 4일 자매결연 협약에 의한 장학금 증정식을 한국광기술원에서 개최했다. 2006년 당시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했던 '1社 - 1高' 자매결연과 관련해 맺었던 '한국광기술원 - 광주공업고등학교' 간의 자매결연 협약은 매 학기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2명씩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1학기와 2학기를 통합 선발해 광정보기술과 2명, 신소재응용과 1명, 전기� 1명 등 4명의 모범학생을 선정,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선호 한국광기술원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최종한 교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국광기술원과 광주공업고등학교는 자매결연을 통해 장학금 지급 뿐만아니라 실험 실습장비 지원, 산업체 현장 실습 협조 등 꾸준한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광주공업고등학교 최종안 교장은 "1社 - 1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회사와 학교의 발전과 학생·교원의 기술능력 향상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광기술원과 광주공업고등학교는 긴밀하고 원활한 협력을 위해 양 기관이 노력하며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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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사교육비 Down! 영어실력 UP!
    광주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초등 거점영어체험센터가 내실있는 운영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에서는 사교육비 절감과 영어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초등 거점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곳은 영어권 국가의 생활 문화 시설과 과학, 체육, 음악, 미술, 조리 등의 교과와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 10,000여권의 수준별 영어도서를 구비하고 있는 영어도서실도 갖추고 있으며, 해외 유학을 다녀온 교사 등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현직교사 3명, 원어민교사 3명,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가능한 내국인 강사 3명 등 센터별로 9명의 교사들이 지도하고 있다. 거점영어체험센터는 모두 4곳(서석초, 광천초, 오정초, 첨단초)으로 오전 체험프로그램, 방과후 프로그램, 방학중 영어체험캠프, 교사연수, 학부모대상 프로그램, 센터별 특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오전 체험프로그램은 각 센터 인근학교(센터별로 20교~40교) 5학년 학생들이 정해진 학교별 일정에 따라 센터를 순회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통한 영어를 익히고 있으며, 방과후 영어 프로그램 역시 인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9단계 수준별 그룹지도를, 방학 중에는 각 구청별로 관내 저소득층 학생을 우선 선발하여 운영하는 영어캠프와 교육청이 주관하는 영어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수용해 유치원 영어반, 영자신문반, 스토리텔링반, 드라마교실, 외국친구사귀기 등 센터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영어체험센터는 시교육청, 시청, 동·서부교육지원청 및 구청(동구, 북구, 서구, 광산구)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되며 수익자 부담(월 3만~3만 5천원)으로 운영되는 방과후 영어 프로그램도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전원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상반기 학생과 학부모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2010.08.27) 응답자의 80%이상이 운영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과후 프로그램은 인터넷 신청 기간이 시작됨과 거의 동시에 모집 인원이 다 채워질 정도로 인기가 좋다. 특히 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영어체험센터는 최적의 영어체험환경과 프로그램 개발, 효율적인 예산 지원, 전문성을 갖춘 교사 배치, 영어교육격차와 사교육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이용학교 수와 이용학생 수가 가장 많아 지난 4월 29일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전국에서 가장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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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우리가 제빵왕 김탁구"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이해관)은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남 곡성 심청축제장에서 지역주민과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청케익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케익을 하루에 200개씩 600개를 만들었다.‘심청케익 만들기’는 케익의 기본이 되는 ‘케익시트’에 체험자들이 조리과학고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크림을 바르고 귤이나, 체리로 장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리과학고 관계자는 “광주에서 엄마와 함께 온 6살짜리 유치원생이 생일을 맞이하여 직접 케익을 만들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제과동아리회장 조빛나 학생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제과동아리 회장으로서 많은 부담감이 있었다”면서, “완성된 케익을 소중하게 들고 가는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을 보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리과학고 심청 케익 만들기 행사는 ‘곡성 심청 축제’ 참가자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행사가 학교와 지역간의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진희 교사는 “곡성 심청 축제에 참가해서 호남 유일의 조리과의 특성화고등학교인 우리학교를 알리고 싶었다”면서, “일반인들이 케익 만들기를 체험해 봄으로써 시중에서 접하는 케익은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든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교사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도와준 우리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일반사람들이 어렵게만 느꼈던 조리와 조리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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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제주 장전초,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학교숲 '공존상' 수상
    제주 장전초등학교(교장 김태수)는 지난 9일 생명의 숲,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주최한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아름다운 학교숲 부문에서 최고상인 공존상을 수상했다. 장전초등학교의 학교숲은 제주 천혜의 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있는데, 그 중 오랫동안 학교를 지켜온 팽나무들은 학교가 마을과 분리되지 않고 연계되어 일체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숲은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면서 마을의 숲과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천연 잔디 운동장의 관리 상태도 좋아 오래된 노거수와 크고 작은 나무와 풀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초록 세상을 만들고 있다. 학교 뒤뜰에는 제주도 돌담으로 이루어진 텃밭에서 학생들이 노작활동과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있다. 학교는 이번 수상을 통해 비단 장전초등학교의 자랑 뿐만 아니라, 세계자연문화유산, 세계식물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아름다움을 다시 확인 시켜준 쾌거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천초등학교 교내에는 상패 및 상금 100만원이 전달되며 아름다운 학교숲 표석이 설치된다. 상금은 숲 관리 및 보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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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2
  •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 대구 동구에서 8일부터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금호강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전국평생학습축제는 ‘울타리를 넘어, 세계로!’ 라는 부제에 걸맞게 전국의 76개 평생학습도시와 16개 시․도 교육청, 전국 51개 학습동아리 등 총 84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해외 20개 학습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사는 지식을 나누며, 행복을 느낀다는 의미로 ‘채움의 장’, ‘나눔의 장’, ‘행복의 장’의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제 1테마 ‘채움의 장’에서는 평생학습 관련 각종 전시 관람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전국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생애단계별 평생학습의 과정과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2테마 ‘나눔의 장’에서는 개막식과 점등행사, 평생교육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학술회의, 평생교육 포럼 및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 다양한 세계 민속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마당, 동촌 유원지 일대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특성화 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복의 장’ 제 3테마에서는 평생학습의 기쁨을 느끼고 찾을 수 있도록 대구시 및 대구동구 지역의 우수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에서 준비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전시가 열린다. 이와 함께 전국평생학습 축제 최초로 학습과 예술이 만나는 ‘국제현대미술전’도 개최되어 학습,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글로벌 교육문화 축제로서 특색있고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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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8
  • 종이학 타고 온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한국명 심은경)가 10월 1일 오전 충북 청주 일신여중·고를 방문했다.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는 학생들에게 인생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일신여고 교사 뒤편에 있는 양관 앞에서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행사는 일신여자고등학교(교장 연일흠)가 1995년도부터 추진해 온 명사초청 특강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지난해 9월 일신여중(교장 김인태) 3학년에 재학 중이던 학생 30여명이 스티븐스 대사를 초청하는 내용의 영문·한글편지와 종이학 천 마리를 접어 대사관에 보낸 것이 계기가 됐다. 편지와 종이학은 당초 택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었으나 종이학이 담긴 유리 상자가 깨질 것을 걱정해 권선엽 교감이 직접 대사관을 찾아 전달했다. 이 같은 정성으로 지난해 11월, 주한미대사관의 토마스 언더우드 지역총괄담당관이 방문하고 올해 5월, 일신여고 107명의 학생들이 스티븐스 대사를 초청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손으로 직접 쓴 한글 편지와 영문 편지를 다시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일신여고 학생들의 정성에 감동한 스티븐스 대사가 이를 수락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연일흠 교장은 "학생들에게 각분야에서 성공한 명사의 삶을 직접적으로 체험하게 하고 꿈을 키우기 위한 도전정신을 길러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이 학교를 다녀간 명사로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이원종 전 충청북도 지사, 국내최초 여성 경찰서장을 지낸 김강자 총경, 동원수산 김재철 회장 등이 있다.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는 지난 1970년대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충남 예산중학교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일신여고 학생 930여명과 일신여중 학생 230여명 교직원 70여명 등 123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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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6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생활지도부장 워크숍 실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우)은 일선학교에서 일어나는 인권 관련 사안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부장 워크숍을 2010년 10월 1일(금)부터 10월 2일(토)까지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권관련 사안과 학교폭력 및 성폭력, 학생 비행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인권이란 무엇인가’와 ‘성폭력 예방과 대처방안’을 주제로 한 연수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학교생활지도부장의 전문성 신장과 전반적인 생활지도 방안을 모색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창’인권연구소 류은숙 강사의 인권교육과 가족과 성폭력 상담소 허정순 소장의 성폭력 대처방안에 대한 특강은 학교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생활지도의 사례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학교생활지도를 할 수 있을 것이고 즐거운 학교생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10-03
  • 국립중앙과학관 가을 사이언스데이
    [교육연합신문=송경준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이 오는 10월 9,10일 양일에 걸쳐 과학놀이문화축제인 제 25회 ‘대덕시대 20주년 사이언스데이’를 개최한다. 10월 9일은 국립중앙과학관이 서울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이전개관한지 20주년이 되는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과학체험부스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가 함께 어우러진 ‘과학놀이문화 축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내용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의 연구소체험부스와 전국과학교사 및 동아리 체험부스, 국립중앙과학관 연구실 및 과학교육체험부스 등 모두 53개의 과학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스스로 물마시는 새 만들기, 깜빡이 벌레 만들기, 별자리 시계 만들기, 자이로 휠 만들기, 착시현상 카드 만들기 등 재미있는 과학체험 부스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개막식 ‘난타’ 공연과 가이스트 응원동아리 ‘엘카’의 흥겹고 신나는 응원공연, 극단 곰달래의 과학뮤지컬 ‘도깨비 나라의 원자력 방망이’, 과학마술공연, 비보이 댄싱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공연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대덕시대 20주년! 사이언스데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과학상식 겨루기 과학OX퀴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등 과학체험과 문화이벤트, 놀이가 함께 어울어진 과학놀이문화축제의 한마당으로써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기간중에는 과학관 입장료, 관람료 및 주차료가 무료이며, 자세한 행사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또는 전화(국립중앙과학관 과학진흥과 042/601-7936, 7937)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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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 경남교육청, EBS와 MOU체결
    [교육연합신문=편집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한국교육방송공사와 MOU를 체결하여 EBS 교육방송 활용, 초·중·고 교수·학습지원, 의사소통중심 생활영어교육 활성화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9월 28일 경남교육청에서 고영진 교육감과 이명구 부사장 등 양측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될 협약식에서 양측은 공교육 강화를 위한 초·중·고 교수·학습 지원, 의사소통중심 생활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자료 공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EBS 교육방송 교재의 질 제고를 위한 협조, EBS 교육방송 난시청 지역 해소를 위한 기술 지원, 자기주도학습 콘텐츠(Mobileapp) 개발·보급 협조,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지원 등에 관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단기 사업으로 EBS 교육방송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교수·학습 전략 설명회 개최, EBS 교육방송 활용을 위한 난시청 지역 해소 기술 지원에 대한 실제적인 문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고영진 경남교육감은 “한국교육방송공사와 현장교육을 책임지는 우리 교육청과의 협약은 경상남도 교육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교육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작·편성해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EBS는 경남교육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고기대를 밝혔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9-29
  • 부산대학교 약학교육연수원 개원
    [교육연합신문=송경준 기자] 부산대 약학대학(학장 문전옥)은 부·울·경 지역의 5천여 약사들의 평생교육과 임상약학 교육자의 양성을 위한 약학교육연수원을 최근 개원했다. 27일 부산대에 따르면, 약학교육연수원은 약사들의 평생교육 외 임상약학 교육자, 실무실습 지도강사의 양성 및 교육, 약학교육 교과과정(실무실습 교육 포함)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사회약학, 의약품행정 연구 및 교육 등의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개원과 함께 ‘제1차 심혈관계 질환의 약료-기본교육과정’을 개설한 부산대 약학교육연수원은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약물요법을 비롯한 질환의 치료와 관리방법을 이해함으로써 약사들이 환자지향적인 양질의 약료(Pharmaceutical Care)를 제공하고 약물요법의 전문가로서의 직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신 업데이트된 정보와 우수한 교육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대는 향후 장단기 교육과정 등을 추가 개설해 부·울·경 지역의 5천여 약사들의 평생교육을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한편, 9월 15일 오후 6시 학내 상남국제회관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김창수 부산대 평생교육원장, 유영진 부산광역시약사회장, 류환선 한국병원약사회 부·울·경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9-27
  • 이주호 교과부장관, 전남지역 현장 방문
    [교육연합신문=호남취재본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낙후된 농어촌학교 교육여건 파악을 위해 9월 28일(화) 전남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28일 오전 광주에 도착, 전라남도교육청으로 이동하여 오후부터 농어촌교육 실태 및 전남지역 교육의 현안 문제 등 전남교육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난 후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관계자들과의 농업계고등학교 관련 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 이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형식적인 행사 등을 지양하고 현장의 모습을 직접 보고 들으며 농어촌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9-25
  • 특성화고에 취업의 문이 보인다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직업·진로체험 한마당의 행사로 '제5회 전남직업교육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직업교육대전은 직업에 대한 가치관 정립과 진로 선택 능력을 신장시키며,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제고하여 특성화고등학교의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2003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한 행사로써 금년이 5회째 이다. “도전하는 젊음·꿈이 있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전남도내 63개 특성화고등학교와 유관기관이 참가하여 '전남직업교육홍보관', '학과홍보관', '작품전시관', '진로상담관', '창업교육관', '특기·적성발표관', 다양한 '직업체험관' 등 40여개의 부스를 운영하게 되며 학생, 학부모 등 약 3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년에 실시되는 직업교육대전은 중학생들에게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및 진로·취업방향에 대해 안내하여 줌으로써, 고등학교 진학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춘환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고학력 취업난이 심각한 우리 사회에서 특성화고등학교 선택을 통해 취업의 문을 훨씬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중학생들에게 체험하게 함으로써, 특성화고등학교가 활성화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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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5
  • 5.18 민주화 정신 계승하는 고등학생 연합봉사활동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 고등부지회(회장 대성여고교장 김영호)는 숭고한 5.18 민주화 정신을 증진시키고자 지난 9월 18일(토) 오후 광주시 북구 운정동에 있는 5.18국립묘지에 모여 참배와 헌화를 하고 묘비를 닦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관내 27개 고등학교에서 1,121명이 참가해 지도교사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각 학교마다 단복과 어깨띠, 물수건 등을 지참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이러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평생교육건강과 학부모지원팀 관계자는 “자유와 민주, 정의를 위해 목숨을 잃은 많은 희생자들의 정신을 되새기면서 몸으로 느끼는 참된 봉사 정신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고, 광주학생봉사활동교육연구회 회장(광주 충장중교장 김용오)도 “더운 날씨에 안전사고와 질서에 유의하면서 값진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중앙여고 143명, 조대부고 101명, 서강고 130명, 대성여고 120명 등 많은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체 묘비를 정성껏 손걸레로 닦고 기념관을 방문하는 등 약 4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해진 봉사활동 행사의 등록과 접수, 그리고 확인증 발급까지 대성여고의 학부모로 구성된 학부모봉사단 40여명이 자원봉사를 동참해 광주 학생 봉사활동 교육연구회 활동을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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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5
  • 2010 전북과학축전·원자력여행 개최
    [교육연합신문=호남취재본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와 공동으로 10일~12일까지 전북도청 일원에서 ‘2010 전라북도 과학축전·원자력여행’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인 이번 행사는 ‘즐겨라 과학세상! 열려라 미래전북!’이라는 주제와 ‘천년의 비상’이라는 컨셉으로, 흥미와 관심을 끄는 볼거리와 감동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려 재미있고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100여 가지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4가지 중심마당을 보면, 첫째, 어울림마당은 스페셜프로그램으로 야외광장에서 임실치즈만들기, 열기구탑승체험, 이동과학차량체험, 유리공예, 페이스페인팅, 물로켓 및 에어로켓발사대회 등이 진행됐다. 둘째, 미래마당은 본관, 대강당동에서 미래과학로봇체험관, 가족대항로봇대회, 로봇페스티벌, 소방로봇체험, 원자력여행체험(15개 부스 운영), 원자력안전표어 및 원자력발전소만들기, 생물체험관, 플라즈마 융·복합기술워크숍 등이 전개되었으며 셋째, 과학마당은 과학체험관 및 원자력체험관에 58개 부스, 73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첨단기상관측제험, 기상과학사진 등이 전시됐다. 넷째, 열린마당은 개막행사와 과학마술매직쇼, 과학퀴즈 등 특색있고 다양하게 운영됐다. 이러한 운영방향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 과학기술이 생활속에 이용될 수 있는 과학체험과 발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과학자육성과 이공계 진출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또한 원자력 기술에 대한 전북도민의 이해와 지식수준을 높이고 원자력기술이 생활속에서 안전하게 이용됨을 알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실천하는 미래전북을 지향하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며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읍방사선연구소, 전북에너지관리공당,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한국수력원자력 등 30여개 단체가 후원하고 전북청소년과학탐구회, 전북발명교육연구회, 전북창의과학연구회, 발명튜터연구회, 샘골생활탐구회 등 청소년과학탐구 활동에 관련된 교사들과 자원봉사학생들이 운영하고 12만 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통해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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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3
  • 전주송원초, ‘멘토링제’ 통해 영어 말하기 학습 선도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전주송원초등학교(교장 강완성)에서는 학생 중심의 협동학습을 통한 영어 회화능력 신장 방안으로 사이버생활영어 급수제를 학교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교육비절감과 학생중심의 학습을 장려하기 위해 전북교육청에서 개설한 전북e스쿨에 3학년이상 전학생들이 가입하였으며, 담임교사도 사이버학급을 개설해 학생들을 관리하며 전북e스쿨을 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 학습과 오프라인에서의 일대일 교육을 통합하기 위한 일환으로 학생중심의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은 학생중심으로 4~5명이 한 모둠이 되고 모둠장이 멘토, 나머지 조원이 멘티가 된다. 멘토와 멘티가 자율적으로 사이버생활영어의 학습 내용을 주고받으며 확인하는 말하기 중심 학습 방법이다. 학생들은 사이버생활영어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미니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에 삼삼오오 모여서 내용을 묻고 답하면서 즐겁게 학습을 하고 있다. 교사가 학생들을 일일이 검사하지 않아도 학생들 스스로 지속적으로 영어 말하기 학습을 하게 되는 효과적인 학습법인 것이다. 또한 교사중심의 전달식 교수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영어를 접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외국어는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인 반복과 습관화를 통해 습득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멘토링제는 학생들의 영어실력의 밑받침이 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08년 하반기에는 393명의 학생이 교육감이 수여하는 사이버생활영어 급수제에 합격했는데 이는 전주시의 88.7%, 전라북도의 42.9%에 해당하는 수치다. 2009년 상반기에는 307명이 합격했으며, 하반기에는 신종플루로 평가가 취소돼 학교 자체에서 평가를 실시해 441명이 학교장이 수여하는 급수를 취득했다. 2010년 상반기에는 1급 9명, 2급 24명, 3급 205명, 4급 159명 총 397명의 학생이 급수를 취득했는데 학생들은 스스로가 모여서 학생중심으로 학습하였기 때문에 이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나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 9월 9일 오후 본교 강당에서 열린 사이버생활영어 급수증 전달식에서는 급수증을 받은 학생이 많은 관계로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여 급수증을 수여하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수여식에는 3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앞으로도 전주송원초등학교는 전북e스쿨 사이버생활영어의 지속적인 활용을 통해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심어주어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로 자라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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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교육소식
    2010-09-13
  • "영재교육의 달인, 공부의 달인", 한마당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문용)은 9월 7일(화)에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각 강의실 및 과학실에서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생들과 학부모, 장학사 등 6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2010 영재교육원 공개 수업’을 개최했다. 바른 인성·미래지향적 리더십, 창의성 발현 중심의 영재교육 지원을 위해 공교육의 모범적 선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학부모와 관련 교육계 인사들을 초빙한 가운데 영재교육의 달인인 교사와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이 상호 공감 속에 역동적으로 참여하는 소집단 협동학습을 통한 자기주도적 수업 전개의 한마당을 펼쳐 보였다.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다양한 영재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한 19종의 기초와 심화 과정 교수·학습 자료를 자체 개발하여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9월 8일 초등부에서는 ‘나만의 수 체계 만들기’, ‘도시계획을 내손으로-점 색칠 및 분할하기’, ‘우리만 따라와 암석관광!’, ‘진화’등의 주제로 4개 반의 수준 높은 수업을 공개해 참가한 학부모와 인사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선사했다. 미래를 변화시킬 역동적 힘을 키워 국가 인재 양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주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해마다 실시되는 수업공개를 통해 “학생에게는 탐구의 즐거움과 깨달음을, 학부모에게는 감동이 있는 공교육 실현의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등부에서는 9월 9일 ‘종이접기를 통한 도형의 증명’, ‘정다면체의 탐구’, ‘World Mysteries’, ‘전기와 자기의 관계, 그리고 ’현대사회와 인간소외’ 등의 주제로 7개 반이 수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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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교육소식
    2010-09-13
  • 전주 한국전통문화고, ‘제9회 작품전시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전주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교장 양만호) 한국회화과, 공예디자인과 학생들의 ‘제9회 작품전시회’가 10일부터 1주일간 전북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펼쳐진다.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만든 150여점의 작품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모악산을 주제로 한 작품, 환경과 인간을 주제로 한 작품, 인물화, 한지공예, 목공예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시선을 끌 전망이다. 한국전통문화고는 2002년 개교해 해마다 역사를 더해가는 이 지역 예술계 명문고등학교로의 부상은 그 명성만큼이나 전국에서 학생들이 모여들어 미래의 주역들로 성장하고 있다. 전시회 개막식에서는 지난 3일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주최로 실시한 ‘전국중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전시와 함께 시상식도 갖게 된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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