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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전북교육청,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위탁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현장실습 중심의 다양한 직업교육 기회 제공을 통한 장애학생의 직업 능력 강화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위탁교육기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우석대, 원광대, 기전대 3개 대학은 특수학교(급) 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 현장실습 및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진로직업캠프, 진로직업 위탁교육,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대학의 인적, 물적 제반 여건을 활용하여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 1∼2개를 중심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위탁교육을 추진한다.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위탁교육은 지난해 전북을 포함해 전국 5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처음 추진되었다. 지난해 운영 결과 참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사업에 대한 운영 대학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에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전북도교육청은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특수학교 5교(전주선화학교, 전주은화학교, 군산명화학교, 다솜학교, 전북푸른학교)와 특수학급을 운영하는 고등학교 6교(이리공업고, 장계공업고, 해리고, 무주고, 함열고, 진안제일고) 11개교에서 운영한다. 직업교육 제반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운영한다. 장애인권교육 교사동아리 2팀도 선정하여 지원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6월 4일 직업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8월부터 직업교육 위탁교육기관 현장 점검과 12월에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특수학교(급)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 중심의 다양한 직업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장애학생의 직업능력 강화 및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내실화와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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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6
  • 전북교육청,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 공고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6월 5일(금) 201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검정고시 종류에 따라서 초졸과 중졸·고졸로 나누어 원서 접수 장소가 다르므로 지원자는 공고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고 접수하여야 한다. 원서 접수는 초졸의 경우 6월 15일(월)~6월 19일(금) 09:00~18:00까지(5일간)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과 전주 및 완주를 제외한 시·군 지역교육지원청에서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중졸·고졸 검정고시 현장접수는 6월 15일(월)~6월 19일(금) 09:00~18:00까지(5일간) 일반 응시자는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에서, 장애 응시자는 초졸과 동일하게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 및 전주, 완주를 제외한 각 시·군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온라인 접수는 제2회부터 일부 과목 지원자도 가능하며 현장접수보다 1일 단축된 6월 15일(월)~6월 18일(목)까지(4일간)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 [http://homedu.jbe.go.kr] 에서 공인인증서를 이용하여 접수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검정고시용 최종학력(제적, 정원외관리, 졸업)증명서, 최근 3개월이내 촬영한 컬러사진 2매(3×4cm), 응시자 신분증과 접수 수수료(초졸·중졸은 면제, 고졸은 1만원)를 준비하여 한다. 지원자의 편의를 위하여 2015년도 제2회 시험부터 6, 7교시가 변경되어 6교시는 한국사, 7교시 선택과목이 실시되며, 시험장소 공고는 7월 22일(수), 시험일은 8월 5일(수)이며, 합격자 발표는 8월 25일(화) 10:00에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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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6
  • 광주시교육청, 한화손해보험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큰 호응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지난 4일(목) 오전 9시 40분부터 2시간동안 한국시멘트빌딩 2층 강당에서 한화손해보험(무등지역단장 이재광)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학부모교육은 정선주 부모교육센터를 운영하고 학부모교육 전문강사 왕성한 강의활동을 하고 있는 정선주 소장이 ‘세상에서 가장 큰 가족 1%’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정 소장은 이날 강의를 통해 “부모 자신을 이해하면 자녀와의 관계가 이해되고 부모의 모습이 내속에 하나의 부모상이 되어 나에게 영항을 끼친다”며, “남편과의 대화나 자녀와의 대화에서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대화는 피하고 상대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를 하라”고 조언했다. 또한 “자녀를 양육할 때는 한 개인으로 존중하고 공감적으로 이해하며 수용하되 성실한 마음으로 대하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워킹맘은 “오늘 강의를 통해 부모와의 관계, 배우자와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부모의 기본적인 태도를 익히고 앞으로 소신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학교로 찾아오는 일부 학부모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평소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아버지나 맞벌이 부부가 자녀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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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5
  • 익산교육지원청, 호국보훈가족 결연대상자 위문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4일 보훈가족 2가구를 위로 방문했다. 2013년 5월부터 익산보훈지청이 추진하고 있는 보훈가족 Healing-Mentoring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익산교육지원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한 보훈가족 2가구와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 및 위문품을 지원해 왔다. 류지득 교육장은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해준 국가유공자들의 공훈에 감사드리며 보훈가족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결연을 맺은 보훈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익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매달 자발적으로 적립해온 후원금으로 구입한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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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4
  • 서울교육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대응 상황실 운영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6월 3일(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감염병 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학생감염병 대책 상황실”은 평생진로교육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상황1반, 상황2반, 학생안전대책반, 행정/홍보반)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또한 대책 상황실에서는 별도로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과 천병철교수를 단장으로하는 자문단(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과장, 초/중등교육과장, 초/중등학교장 등)을 운영한다. 대책 상황실은 교육부 대책반과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일일상황 보고, 교육부와 지역교육청 간 상황(보고)전파 비상협조체제 유지, 서울시 등 유관기관 연계, 위기단계 상황에 따른 휴교/휴업 기준마련(시달), 단체활동 자제/금지 여부 결정사항 등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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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4
  • 전북교육청, “교육청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원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희망한 전주지역 중학교 2학년 40명이 4일 본청을 방문,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중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뒤, 12개 모둠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본청 내 각 과를 돌며 진로직업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진로직업 체험활동은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학생들은 본청의 주요 사무실과 시설을 파악하고 업무 담당자를 면담하는 등 12개 모둠별로 체험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담당자 25명이 학생들과 함께 한다. 본청 내 각 과에서도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체험은 소감문 작성‧발표 후 이수증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은 중학생들이 교육행정 기관의 다양한 실무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교육공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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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금당초,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맞춤형 혁신 연수 개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금당초등학교(교장 황옥희)는 6월 3일(수), 학교강당에서 금당초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의 행복한 성공을 위한 코칭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학부모 교육 전문가 이유남(서울 용산초등학교 교감) 강사가 진행한 이번 연수에는 금당초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근 3개 초등학교의 학부모 등 140여명이 참여하여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삶을 바꾸고, 존재를 깨우며, 영혼을 살리는 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행복한 리더를 키우는 코치형 부모 ▲코칭의 이해 ▲삶을 바꾸고 존재를 깨우는 교육코칭 ▲마음을 여는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코칭실습 이라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코칭의 정의와 필요성, 그리고 코칭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코칭 스킬 등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감정코칭과 효과적인 대화에 대한 설명이 더해져 자녀와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되었을 것이라 기대한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유쾌하면서도 가슴이 먹먹해 지는 강의였다.” 며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에 대해 새롭게 고민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고 학부모 코칭의 중요성에 대해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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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광주시교육청, 육군과 군 관련 진로탐색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과 육군본부(육군인사사령관 김규하 소장)는 6월 3일(수) 시교육청에서 중·고등학생 대상 군부대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활동 지원 및 육군의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학교방문 협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육군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한 홍보 및 지원△군부대 개방을 통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육군 지휘관 학교 방문 멘토링 등에 대한 협력 및 지원활동을 협조하기로 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이며, 군부대 방문 및 진로체험활동을 통하여 군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갖고, 나라 사랑 및 안보의식 고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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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서부교육지원청, “학교문서고 이렇게 달라졌어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6월 3일(수)부터 6월 30일(화)까지 학교기록물 관리의 변화모습을 살펴보는 작은 전시“학교문서고, 이렇게 달라졌어요”를 개최한다. 작은 전시“학교문서고, 이렇게 달라졌어요”는 전시 제목처럼 학교 문서고의 변화된 모습을 사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배움의 공간이자 학생들의 추억이 담긴 문화적인 공간인 학교에서 그 역사인 학교사(學敎史)를 간직하고 있는 학교 문서고를 들여다본다는 데 의미가 있다. 또 그 문서고에 보존된 학교기록물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사진기록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달라진 학교기록물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려는 취지가 반영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기록관 보유 기록물 1만 여 권에 대한 목록집을 제작해 기록물 전시와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 김광현 교육장은“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 대한 지속적 교육, 홍보 및 지도점검 등을 통해 학교 기록물관리의 인식제고와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는 학교문서고도 하나의‘역사관’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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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광주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 개소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숙원사업이었던 대안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2015년 6월 4일(14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는 주월동 소재 옛 광주과학고 별관을 4개월간 리모델링하여 면적 1,816㎡ 규모로 첫 발을 내딛는다. 아울러 기존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 위치하고 있던 금란교실도 센터 내로 통합 이전하여 대안교육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대안교육지원센터는 장휘국 광주교육감의 공약 사업으로 학교 및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예방 및 다양한 대안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이번 개소를 기념하기 위하여 황홍규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 지역인사, 대안교육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대안교육지원센터를 통해 광주지역 대안교육의 방향 정립과 광주의 특색이 살아있는 다양한 대안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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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광주시교육청,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 위촉식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6월 3일(수) 시교육청에서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갖고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중국어 및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기 위한 멘토링 사업을 힘차게 시작했다.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링은 관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원어민 20명을 멘토로 위촉하여, 중국어 및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총 77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멘토 1명당 3~5명의 멘티로 구성, 6월부터 11월까지 중국어 멘토링 활동을 전개한다. 교육감 공약인 ‘중국과의 교육교류협력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중국어 회화, 중국 역사 및 문화의 이해, 중국 학생들과의 교류활동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멘토들이 해당 학교를 주 2회 방문하여 학교의 관리 하에 연간 총 50시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서 중·고등학생들은 중국어 및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들에게는 한국에서의 교육경험 및 사회봉사 기회가 주어져서 참여 주체 모두 win-win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참가학교 단위에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함으로써 국제교류활동 관련 교육격차 해소를 꾀할 수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뿐 만아니라, 생활교육 및 국제적인 진로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어서 세계화시대에 걸맞는 우리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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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광주시교육청, ‘행복한 광주교육 이루는 상생·협력의 장’ 마련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상생과 협력을 위해 광주시와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었다. 3일 광주시교육청은 본청 4층 중회의실에서 광주시와 2015년도 광주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동의장인 윤장현 시장과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행정협의회 위원 13명,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행정협의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시정과 학교교육 협력을 통해 상생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행복한 광주’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제안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광주시와 자치구 및 산하기관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지원·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시민과 학생들이 광주정신을 고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현장체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광주고등학교 부지 내 ‘4․19민주혁명 발상지 역사관’ 건립사업에 대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윤장현 시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해 올바른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4·19민주혁명 발상지 역사관 건립에 대한 재정 지원은 6월중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타당성 등을 심의한 뒤 그 결과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에서 요청한 학생ㆍ교직원 등 U대회 참여 등 7개 제안 안건은 시교육청에서 모두 수용했다. 교육행정협의회 공동의장인 장휘국 교육감은 “이번 교육행정협의회 운영을 통해 광주시와 교육청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더불어 사는 광주, 행복한 시민』,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 기치 아래 학생들이 행복한 광주교육을 이룩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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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전북교육청, 각급 학교, 메르스 감염예방교육 철저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학생들에게 감염예방교육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학생들의 단체활동이나 외지 체험학습 등을 실시할 경우 주의를 기울이고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환자 발생과 관련, 관심단계에서 주의 경보로 격상됐다며 주의단계 종료될 때까지 학급 조회와 종례시간을 통해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교육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학부모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는 통상 잠복기를 거쳐 2일~14일 이내에 발병하며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므로 각급 학교에서는 감염병 사전 예방을 위하여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교육하고 특히 비누로 손 씻기,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의 방문을 삼가고 불가피하게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토록 했다. 또한 발열, 기침과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며, 특히 중동지역 여행을 다녀온 후에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거주지 보건소에 신고하고, 즉시 의료기관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각급 학교에서는 소속 학생 및 교직원이 보건당국으로부터 격리 대상자임을 통보 받았을 경우 지체없이 학교에 알리도록 하였으며, 6.2.(화)~상황 종료시까지 도교육청에서는 매일 일일상황을 접수 처리하여 감염병 예방 및 사후 처리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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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전북교육청,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확대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앞으로 전북도내 저소득층 고교생들도 현장체험학습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현장체험학습 및 교복 구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공포했다.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현장체험학습 지원대상이 초중학교에 재학하는 저소득층 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로 확대된다. 이와함께 앞으로 민원콜센터도 운영될 전망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민원 편의를 증진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화나 인터넷으로 요청받은 상담, 안내, 중계업무를 담당할 콜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례도 함께 공포했다. 조례에 따르면 콜센터 명칭은 ‘전북에듀콜센터’로 하며 교육청사나 외부 시설에 설치하고, 위탁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교육격차 해소를 해소하고 원도심 학생들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원도심학교 운영에 관한 조례’도 공포됐다. 조례에 따르면 ▴원도심학교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원도심학교 교육발전협의회 운영 ▴원도심학교 지정 및 평가 등을 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인터넷중독 관련교육 조례도 공포했다. 도내 학생들에게 인터넷 중독에 관한 교육정책을 수립토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또 교육지원청 단위로 거점학교를 운영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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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전북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 청렴도 높인다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시․도교육청 중 3위를 차지했다. 또 2012년도 이후 3년 연속 2등급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방과후학교 운영 분야는 2013년 전라북도교육청 외부청렴도 조사 결과 청렴도 지수가 8.56이었으나 2014년에는 7.87로 0.69점이 낮아졌다. 도교육청은 방과후학교는 업무 특성 상 강사 선정 및 계약과 관련하여 취약한 분야여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발 벗고 나섰다.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청렴도 향상을 위해 외부강사, 민간위탁업체 선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학교소위원회 위원 대상으로 청렴서약서를 받아 청렴도 인식을 제고하고 있으며 학교장과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연고에 의한 업무처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당해 학교 교직원의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 4촌 이내의 친인척은 강사채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과 더불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대상으로 우리교육청의 청렴정책 홍보가 필요하여 14개 교육지원청을 9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으로 찾아가는 외부강사 대상 청렴정책 설명회를 추진했다. 설명회는 학교 외부강사, 위탁소속 기관의 외부강사, 돌봄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외부강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달 11일 정읍과 고창 지역을 시작으로, 익산(13일), 남원(18일), 순창(19일), 진안과 무주·장수(20일), 완주·임실(27일), 김제·부안(28일), 군산(29일)에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3일 전주지역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권역별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대상 청렴정책 설명회가 외부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교육청의 청렴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방과후학교 관련 청렴 의식을 새롭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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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전북교육청, ‘안전한 학교, 건강한 교실’토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전북환경운동연합, 사)청소년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의사들의 모임과 공동으로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여 ‘환경이 아프면 몸이 아프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6월 4일 오후 4시부터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이정현(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분야별로 청소년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주변 환경위험 요인 개선 방향(박서현 리스크커뮤니케이터), 학교 운동장 유해성과 청소년 안전_인조잔디 운동장을 중심으로(김수민 녹색당경북사무처장), 학교 자연방사능 라돈의 현황과 안전(김정수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유해물질(중금속 등) 없는 학교 만들기 정책 제안(최인자 노동환경연구소 화학물질센터 분석팀장)을 발표하게 된다. 이날 토론회는 전북환경운동연합, 사)청소년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의사들의 모임이 공동 주최하며, 학생의 안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하는 것은 학생의 안전에 대해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환경 하에서 학생들이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또한,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토론회에 참석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은 물론 관련업무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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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서부교육지원청, 청렴선언으로 신뢰받는 교육행정기관으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현)은 6월 2일(화)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서부교육 청렴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부교육지원청이 매월 운영하는 서부청렴의 날 행사 중 하나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통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교육행정기관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 날 청렴선포식은‘서부교육 청렴선언문’을 전 직원이 선서하고 낭독했으며,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청렴서약서에는 청렴한 윤리관 확립 및 실천을 약속하고, 고객 응대 시 친절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다짐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광현 교육장은“이번 기회를 통하여 전 직원이 청렴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 향후 우리 교육지원청이 교육수요자 요구에 부응하는 청렴한 서부교육을 이끄는데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2014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기관 반부패 청렴시책 평가에서 교육지원청 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서부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이 러브 청렴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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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광주시교육청, 전국소년체전 최다 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선수단은 지난 5월 30일(토)부터 6월 2일(화)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28개 등 총 79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광주광역시교육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시는 32개 종목 중에서 20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인 성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6년 만에 최고성적(금20, 은21, 동29 계70)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하고자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실시한 결과 전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시교육청ㆍ지역교육청 지원 시스템 개선의 정착이 꾸준한 성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대회결과를 조명해 보면 단체종목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봉산중 소프트볼 팀은 월등한 기량으로 대회 5연패의 대기록을 이뤘으며, 배드민턴 남자초등부에 출전한 광주선발팀이 전국소년체전 사상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광주서석중학교 검도팀도 7년 만에 우승 후리기를, 광주서석초 야구팀도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며 구도(球都) 광주의 자존심을 지켰다. 개인 종목 부분에서는 광주 수영의 대들보 남상아(광주체육중)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평영100m, 200m에서 2년 연속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전통적인 우리 시 강세종목인 역도 종목에서 괴력의 역사 손현호(송정중)선수가 용상(62kg급)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에 등극했고, 정찬혁(정광중)선수도 +94kg급 합계에서 값진 금메달을 추가했다. 양궁에서도 광주체육중 김정훈(남중 40m), 박연경(여중 40m)선수가 동반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소희(유촌초)선수도 30m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전략종목으로 부상한 에어로빅에서 봉산초등학교 송창섭선수는 탁월한 기량속에 최우수선수상과 2관왕의 기쁨을 누렸으며, 사이클의 광주체육중학교 황소진 선수는 1학년 선수로 운동 경력 3개월만에 500m독주 경기와 2km 단체추발에서 우승 페달을 밟아 내년과 내후년 다관왕을 예약해 놓은 상태이다. 광주시교육청 문종민 체육복지건강과장은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성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초등체육의 저변확대와 함께 우수 지도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충분한 동기가 부여된다면 향후 광주학교체육의 전망은 밝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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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 , “학부모와 함께하는 요리활동 실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천초병설유치원(원장 조배원)은 지난 4월 24일(금)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유치원에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가정과 유치원에서 인성교육과 건강교육을 실천해 볼 수 있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요리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와 함께하는 요리의 날’ 행사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부모님은 물론 형제자매,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참여하여 가족간의 정이 새록새록 쌓이는 장이 됐고 가정과의 연계를 통하여 유치원과 학부모간에 신뢰와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됐다. 유아들이 동화 듣는 모습,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모습, 친구들과 손잡고 율동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자녀의 유치원생활을 들여다보며 유치원 누리과정에 대한 이해와 좀 더 유치원과 가정이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요리하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꼬마요리사로 변신한 아이의 모습에 행복한 시간이었고 다양한 채소를 이용하여 함께 요리해보니 식습관을 지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박은미 원감은 유아들이 학부모와 함께 즐겁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늘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치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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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 ‘마음톡톡 예술치유 힐링프로그램’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 Wee센터는 민간기업(GS칼텍스)의 사회공헌 활동인 “마음톡톡 예술치유 힐링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0개 집단, 각 12회기를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동부관내 4개교(양지초, 북성중, 동신중, 경신중)에서 총 4개 집단이 진행되고 있으며 2학기 때는 6개 집단을 추가로 모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마음톡톡 예술치유 힐링프로그램”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의 사회성 향상을 목표로 하며 예술치료 전담강사(김서안 미술치료사)가 학교 Wee클래스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미술활동을 치료적 매개체로 활용하여,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느낌과 생각들을 표현하고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여 자아성장을 촉진시키는 장점이 있다. 윤혜숙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장(교육장)은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마음톡톡 예술치유 힐링프로그램을 통하여 내면의 억눌린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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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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