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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익산교육지원청,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개소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학교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진로직업체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8일(목)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청 및 청소년 유관기관, 도의원, 도교육청 관계자, 익산관내 초·중·고 교장 및 진로담당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익산진로직업센터의 개소를 축하하고 학생진로교육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현했다. 개소식은 내빈과 관계자들을 모시고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각계 각층의 축하 인사와 더불어 2015 익산 진로교육 추진 계획에 대하여 교육지원청 담당자 및 센터 담당자의 사업설명회가 있은 후,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센터장(송헌승)으로부터 진로센터의 역할 및 구성원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이어 1층 현관에서 센터의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을 거행했다. 익산진로직업지원센터의 다른 명칭은 “꿈 job Go!! 센터”로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 적성을 적극적으로 찾아 꿈과 희망을 향해 정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4월, 지자체 산하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축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위탁기관을 공모했고 내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사업계획서 설명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익산청소년수련관을 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류지득 교육장은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현장 밀착형 진로직업 체험처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교육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을 시작으로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전북지역본부, 익산경찰서, 익산세무서, 한국철도공사 익산역 등 지역의 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활발히 진행하여 왔으며, 이번에 개소한「익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익산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종합적 지원시스템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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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전북익산교육지원청, 중등 컨설팅장학 운영을 위한 워크숍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5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익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3층)에서 익산 관내 중, 고등학교 교감 및 컨설팅담당 교사 및 익산관내 중등 컨설턴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중등 컨설팅장학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중등 컨설팅장학 운영을 위한 워크숍은 익산 관내 중, 고등학교 교감 및 컨설팅담당 교사와 중등 컨설턴트들에게 수업혁신을 통한 교원의 수업역량강화 및 수업컨설팅 지원을 통한 교실수업개선과 각종 교수학습지원을 통한 학력신장과 교원의 자율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한 자율장학 활성화를 위해서 익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마련하였으며, 특히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컨설팅 장학을 위하여 “수업컨설팅의 새로운 관점”이란 주제로 특강을 박일관 교육연구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실시했다. 강사인 박일관 교육연구사(전북교육연수원)는 『혁신학교 2.0』의 저자로서 특강을 하시고 질의, 응답 등 간단한 개별상담 시간도 갖었다. 학교에서 수업은 매우 중요하고 “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는 배움공동체 의 철학하에 자기주도적 학생중심의 프로잭트수업 및 토의, 협력수업을 지향하는 수업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서 금번 중등 컨설팅장학 운영을 위한 워크숍은 참여한 익산관내 중등 컨설턴트들과 학교의 수업컨설팅 운영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류지득 교육장은 이번 “2015. 중등 컨설팅장학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통하여 익산지역 중, 고등학교의 수업혁신을 통해 학교가 바뀌어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을 함양하여 전북교육 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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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전북전주고, ‘고등학교 교실에 토론 열풍이 불고 있다'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북 전주고등학교(교장 이원택)는 5월 27일과 28일 양일 간에 걸쳐 전북 지역 내 초·중등 장학사와 교사들을 초청하여 협력형 토론 수업인 이른바 ‘전고식 토론’ 수업을 공개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전환시킬 혁신적 토론 학습법이 교육 현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교실 수업에서 적용 가능한 전고식 토론은 현장 교사들의 토론 수업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그동안 전라북도교육청에서는 현장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해 교육력 제고 선도학교를 지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 왔는데,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미래 핵심 역량인 창의성, 논리력, 소통능력, 표현능력, 공감능력, 팀워크 등을 가르치기에 매우 적합한 교수-학습 방법이 바로 토론 수업이라고 교육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그동안 전북 중등 수석교사 등을 중심으로 전북 교육 현장에서는 토론 수업의 모형을 개발하고 토론 수업을 공개하고 중등학교 학생을 위한 디베이트 캠프를 여는 등 토론 수업의 현장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전주고에서는 학기 중 교실 현장에서 토론 수업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어 학부모와 교사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협력형 토론 수업을 공개한 조용신(전주고) 수석교사는 토론 수업의 기본 정신은 민주적인 평등과 소통, 존중과 배려와 나눔의 정신이라고 하며 바람직한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토론 수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학생들이 토론을 알고 토론을 하게 되면서 더욱 겸손해지고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수업 공개에 참관한 이순선(여산고) 수석교사는 "학생들이 논리 정연하게 자기주장을 펴는 것도 좋았지만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교실 수업에서 적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수업 참관 후 협의회에 참석한 김윤희(전주시 교육청) 장학사는 이번 수업 공개가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들을 관리와 통제의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자율과 존중과 배려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현장에 공감과 설득력을 얻고 있어, 협력형 토론인 전고식 토론은 교육 현장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 학생을 더 존중하고 더 행복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토론 교육을 현장에 정착시키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최진봉 전주시 교육장과 장학사들이 대거 참관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택 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형 토론 수업을 교실 현장에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수업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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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전북익산교육지원청,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 캠페인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27일 오전 8시 20분부터 익산궁동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원, 전정희 국회의원, 익산경찰서 관계자, 궁동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소 학교 앞 차량의 통행이 많아 교통안전에 익숙치 않은 어린이들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교차로 점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류 교육장은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매일 아침마다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애쓰는 녹색어머니의 봉사에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커다란 힘이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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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완주교육지원청, 움직이는 성문화센터 ‘탁틴스쿨 와~’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윤덕임)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성교육 전시 체험 버스안에서 ‘움직이는 성문화센터 탁틴스쿨 와~’프로그램을 실시했다. 5월 27일은 관내 중등 특수교육대상자 학생들은 신생아 인형 안아보기 체험, 피임의 종류 및 유용성 활용법 익히기, 성병에 대해 알고 편견깨기란 내용을 체험했고, 28일은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자가 학생들은 우리몸 위생관리,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기, 성폭력 통념과 관련된 퀴즈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성교육 전시·체험 버스는 대형버스를 개조한 이동 성교육 체험관 안에 학생들이 앉아서 교육에 참여함으로서 특수교육대상자 학생들이 사회속의 성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성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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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교육지원청과 완주군청 로컬에듀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윤덕임)과 극단 까치동(대표 전춘근) 및 창작극회(대표 박규현)는 5월 27일 (수) 2015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 공연 및 프로젝트 학습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연극 공연 및 프로젝트 학습은 로컬에듀(창의적 교육특구) 공모 사업중 한 부문이다. 로컬에듀(창의적 교육특구) 공모사업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과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대상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 완주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지역이 학교를 살리고, 학교가 지역을 살리는 창조적 협력관계로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로 완주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완주에서 뿌리를 내리게 하려는 지향점이 있다. 로컬에듀(창의적 교육특구)는 총 7개 부문으로 기초학력이 더딘 아이들을 단 한명도 포기하지 않는 열손가락학교, 배움과 성장을 위한 학생중심 수업혁신학교, 함께 성장하는 학생중심 수업나눔,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독서토론, 문화 예술을 경험함으로써 감수성을 신장하기 위한 찾아가는 연극 공연 및 프로젝트 학습, 찾아가는 독서, 논술, 인문학캠프, 학생자치 및 자율동아리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로컬에듀(창의적 교육특구) 중, 찾아가는 연극 공연 및 프로젝트 학습 선정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학교는 총 27교로 전문극단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연극을 공연하고 이를 수업과 연계 운영할 수 있는 강사를 지원한다. 초등은 극단 까치동의 한지인형극《호랑이님 나가신다.》, 중등은 창작극회의《막득이 사랑을 버리다.》로 선보이며 관람 후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구성원이 실제 연극 관람 경험을 통해 감수성을 신장하고 공연문화예술 분야에 진로 이해 및 탐색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완주군내 초·중등 학생들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연극 공연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문화예술을 현장감 있게 경험하며 다양한 진로 경험의 기회로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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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전북교육청,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관내 남원교육지원청, 이일여자고등학교, 이리공업고등학교, 완주고등학교, 동암재활학교가「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2014년 한해 동안 S2B(학교장터) 이용실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S2B(학교장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계약업무 진행으로 투명성 및 공정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은 전라북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김경호 교육국장 및 한국교직원공제회 조일봉 S2B(학교장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2B(학교장터)는 2011년 6월 15일 현 행정자치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지난해 12월 31일에는 행정자치부 개정고시를 통해 이용대상기관이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됐으며, 물품 금액 한도가 폐지 되고, 간행물 구매시에도 이용 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교육기관 전용 지정정보처리장치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계약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와 청렴계약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하는 한편, 각급학교에 S2B(학교장터) 이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2B(학교장터)는 2014년 한 해동안 S2B(학교장터)를 통해 청렴계약 증대에 기여한 교육청 2개, 교육지원청 18개, 교육연수원 1개, 각급학교 68개 교육기관을 선정하여, 각 시‧도교육청 별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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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전북교육청, 등하교시간 조정・휴업 가이드라인 마련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6월~9월 사이 하루 최고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도내 각급 학교의 등하교시간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상특보 발령시 등하교시간 조정 및 휴업 가이드라인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도내 각급 학교는 폭염이 수일째 지속되면 등하교시간을 조정하거나 휴업을 발령할 수 있다. 등하교시간 조정과 휴업은 학교장 재량이다. 또 총강우량이 200mm 이상이 예상되거나 1~3급 태풍 등 강풍 경보가 발령이 예상된 때에도 등하교 시간과 휴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3급 태풍은 풍속 17~24㎧ 또는 강우량 100~249㎜이며 1급 태풍은 풍속 33㎧이상 또는 강우량 400㎜이상이다. 이와함께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 10) 농도 800㎍/㎥이상이 2시간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도 등하교 시간 조정 등을 결정할 수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이와함께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 아침 최저 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 등 한파(혹한)가 예상될 때도 등하교 시간 조정과 휴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cm 이상의 폭설이 발생할 때도 마찬가지다. 한편 도내 각급 학교는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등학교시간 조정과 휴업여부를 결정해 교육지원청에 즉시 보고해야 하며 도교육청은 재해대책반을 가동해야 한다. 또 심각단계에선 각급 학교는 물론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교육청에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핫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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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광주시교육청, “2015 사립유치원 운영위원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5월 28일(목) 오후 2시 30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층 강당에서 사립유치원 새내기 학교운영위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운영위원회 제도가 도입된 지 올해 3년차이지만 아직 제도 시행 초기라 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운영위원 직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사립유치원 운영위원은 “사립유치원에 보내는 학부모로서 처음 참여해보는 운영위원이지만 어떤 역할들을 해야 하나 걱정도 없지 않았는데 유치원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게 된 것 같다”며 연수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운영위원들이 유치원운영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유치원운영위원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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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동부교육지원청,「2015 광주광역시동부교육행정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혜숙)은 28일(목) 오전 11시 동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간의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2015 광주광역시 동부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부교육행정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교육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 교육협력 관련 제도적 기반 장착을 위해 지난해 12월에 결성됐으며 교육장과 부구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초·중·고 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 대표, 대학 교수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동부교육지원청과 동구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초등 돌봄교실 지역 연계 방안, 학교폭력예방 및 안전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지원,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 추진 등 교육현안에 대한 주요 안건을 협의함으로써 상호 기관 간 협력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부교육행정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윤혜숙 교육장은 “이번 동부교육행정협의회 운영을 통하여 우리 교육지원청과 동구청 간 보다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동부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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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상일여고, '오카리나 페스티벌’ 개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상일여고(교장 김상돈)는 지난 27일(수) 오후 3시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오카리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인 1악기 교육의 일환으로 음악시간에 틈틈이 익혀온 1학년 8개 학급이 반별 오카니나 합주 페스티벌을 펼쳤고 선배 언니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또한 재학생·졸업생 학부모로 구성된 학부모 오카리나 동아리 ‘크레센도’와 특수학급 학생 및 교사로 구성된 ‘가온누리 합주단’의 등이 특별공연으로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외부 특별 초청 연주과 1학년 전체 합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오카리나 페스티벌은 특수학생을 포함한 1학년 전교생이 모두 공연에 참여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등이 같이한 페스티벌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김상돈 교장은 “우리학교는 오카리나를 1인 1악기로 선정하여 상일여고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오카리나를 연주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음악적 소통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창의성과 예술적 소질 계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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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장덕초, 용기백배 권은희의 꿈을 실현하는 좋은 습관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덕초등학교는 지난 5월 19일(화) 2교시와 4교시, 두 시간에 걸쳐 본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용기백배 권은희의 꿈을 실현하는 좋은 습관’이라는 주제로 JD-DREAM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장덕초등학교(교장 김영초)에서는 지난 3월 진로심리검사 실시 이후 학생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자 JD-DREAM 수업(학부모 초청 진로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JD-DREAM 수업이 저학년을 위주로 편성되고 있는 바, 고학년을 위한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갖고 이번 진로 특강을 계획하게 됐다. 현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인 권은희 의원은 변호사, 경찰,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꿈에 대한 소신과 경험을 학생들과 함께 나누며, 직업에 앞서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덕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국회의원이 하는 입법 활동에 대해 조금이나마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자신들의 꿈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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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순천신흥초, 교사와 학생이 축구로 하나가 되다
    [교육연합신문=김미송 기자]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지난 5월 22일 오후 전남 순천신흥초등학교(교장 김성삼) 운동장에서는 특별한 사제동행 축구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사제동행 축구대회는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와 재능을 키워가는 순천신흥초등학교만의 특성화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평소에 교실에서 교사와 제자로 만났던 선생님과 제자들이 이날은 운동장에서 축구화를 신고 선수로 만났다. 팽팽한 접전이 흐르던 전반 초반 교사팀의 첫 골로 순식간에 분위기는 교사 팀으로 흐르는 듯 했다. 하지만 이내 학생팀은 반격에 나섰고, 교사팀과 학생 팀은 계속 골을 주고받았다. 서로 간에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진행되던 경기는 6대 6으로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 교사팀과 학생팀은 서로를 포옹하고 격려해 줬다. 이날 학생팀으로 경기를 뛰었던 6학년 박무현 학생은 “평소에는 선생님이 참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운동장에서 같이 축구를 하면서 땀을 흘리니 선생님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을 했다.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 이날 경기를 통해 교사들과 학생들은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사제간의 돈독한 정을 나눴다. 교실이 아닌 운동장에서 벌인 특별한 사제동행 축구대회는 학생들의 바른 인성의 토대를 만들어 줬다. 아울러 학생과 교사 간에 쌓여 있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서로가 하나가 되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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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전남진도초, 나라사랑 극기체험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 진도초등학교(교장 김종환)는 지난 19일 5.18 민주화를 기념하여 투지, 끈기, 극기와 기초체력을 기르고 글로벌 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극기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극기체험은 학년군별로 실시했으며 1, 2학년은 군강공원을 돌아오는 코스, 3, 4학년은 아리랑공원을 지나 진도고등학교를 반환하여 돌아오는 코스, 5, 6학년은 공설운동장을 반환하여 돌아오는 코스로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동안 나라사랑 극기체험이 실시됐다. “나라사랑”의 의미를 담아 만든 깃발을 흔들며 호국 정신과 어려웠던 시절을 체험하면서 극기 정신을 기르고 학생, 교사 모두가 하나 되어 땀 흘리고 걸으면서 스승의 사랑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진도군민들도 학생들의 행렬을 보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나라사랑 극기체험에 앞서 6.25 전쟁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호국 정신과 ‘민주화’의 의미를 마음에 새겼으며, 나라 사랑 극기 체험을 다녀와서 3행시 짓기, 소감 발표를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김시은 학생(5학년)은 “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막상 걸어보니 뿌듯하였습니다. 또 민주화 운동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환 교장은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는 정신을 가지면 못할 것이 없다. 우리 모두 이번 체험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고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힘들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진도초 귀염둥이가 되어 달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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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광주시교육청, “2015 학교운영위원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5월 27일(수) 오후 2시 30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2층 강당에서 초,중,고,특수학교 새내기 학교운영위원(학부모위원,지역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자문)하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되기 위해서는 개별 학교운영위원의 심의(자문) 전문성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날 연수는 올바른 학교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 활동사례 소개 등 학교운영위원 직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교운영위원은 “처음 참여해보는 학교운영위원이라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 걱정도 없지 않았는데 강사의 활동 사례를 듣고 자신감을 얻었다”며 연수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학교운영위원의 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의 역량 강화와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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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광주풍향초, 물음표가 즐거운 교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풍향초등학교(교장 박선혜)에서는‘하브루타 수업법’을 주제로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광주풍향초 교원 및 광주 시내 초등학교 교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수요자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우리 시교육청의 교육시책인 질문이 있는 교실과 부합하는 하브루타 교육방법에 대해 일선 현장 교사들에게 하브루타 교육방법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실습을 통하여 실제 수업시간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5월 21일 ‘유대인과 하브루타 교육방법’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5월 27일 ‘하브루타의 다양한 적용-그림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비주얼 씽킹’, 6월 2일 ‘미술과 하브루타 적용의 실제’, 6월 10일 ‘체험활동과 하브루타 적용의 실제’, 6월 18일 ‘음악과 하브루타의 적용의 실제’ 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법으로 질문이 있는 교실 구현을 위한 하브루타 수업법에 관한 내용으로 15시간에 걸쳐 연수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오늘까지 연수를 모두 참여한 선생님은 “하브루타 교육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이 연수를 신청했는데, 이론적인 강의 뿐 아니라 간단한 실습도 함께 병행된 연수여서 유익했고, 앞으로 진행 될 연수들이 교과 교육과 하브루타를 직접 연계시킨 강의 내용들이어서 남은 연수 또한 매우 기대가 된다.”라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인근학교 뿐만 아니라 서부교육청 소속 학교 선생님들도 다수 참여하는 등 그 참여 열기가 뜨거워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300교원 수업나눔 운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활동이며 현장 교사들의 수업방법 개선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날로 뜨거워 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결과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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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광주자동화설비공고, 2년 연속 ‘글로벌 현장학습사업단’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한 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교장 홍방희)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공모에서 전국 44개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가 참여한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자동화설비공고는 교육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2개 사업단을 선정하는 지정공모제(독일·스위스)에 응모하여 4월 중순 1차, 5월 중순 2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2015년 글로벌 현장학습 학교사업단으로 최종 선정되어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앞으로 3학년 학생 중 8명을 선발하여 금년 9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독일 이절론시의 수공업협회와 다국적 기업인 Grohe사 등에 파견하여 글로벌 인재로 양성한다.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졸업생 4명이 현재 마이스터의 본고장인 독일 다국적기업 KHS사에 취업하여 독일 마이스터자격 취득에 도전하고 있으며, 금년에 선발된 학생들 중에서도 독일 현지에서의 해외 취업과 독일 마이스터 자격 취득에 도전하는 학생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화설비공고 홍방희 교장은 "마이스터의 본고장인 독일 현장학습을 통하여 글로벌 직무역량과 어학능력을 갖춘 마이스터를 양성하여 자동화설비 분야의 해외(독일)취업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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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광주시교육청, 광주독서교육지원단 출범!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학생들의 즐거운 책읽기를 유도하여 독서를 생활화하고 교사들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바른 독서 문화를 만들기 위해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을 조직했다. 초․중․고등학교 60여 명의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직된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은 2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이 지역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창의력을 키우는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학교 독서교육 지원 및 교사의 독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읽어 보다! 책 읽는 광주․행복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은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 문화 확산, 독서교육 전문가 인력풀 구축을 통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독서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올해 첫 출범한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은 먼저 교사부터 책을 읽고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독서의 모범을 보이자는 차원에서 4개 권역별로 독서 소모임을 조직해 함께 모여 책을 읽기로 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독서교육 사례를 함께 나누며 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전문화하여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교육 직무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기획, 독서교육에 관심있는 교사 누구나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독서교육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학생들의 소통, 협력, 공감 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을 추진한다. 자자와의 만남과 북토크, 책 놀이,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과 독서 동아리 연합 한마당 축제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선기 교사(빛고을고)는 “학생들이 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책을 읽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이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광주 독서교육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출범을 환영했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광주독서교육지원단의 출범이 학교 독서교육 지원 체제 구축, 교원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 등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폭넓은 독서 활동을 통해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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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8
  • 곡성석곡초, 특별한 서울 체험학습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원현 기자] 전남 곡성 석곡초등학교(교장 최영태)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4~5년 학생들이 ‘꿈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서울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에 실시된 서울 체험학습은 우리 학교 이종렬 선배 동문의 후원으로 2003년부터 매년 4학년 대상으로 1박 2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실시하지 못한 관계로 올해에는 4~5학년이 함께 다녀왔다. 서울 나들이 1일차에는 국회의사당, 청와대,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타워와 2일차는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대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TV에서만 보던 국회의사당에서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정현 국회의원)을 만나 미래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기념 촬영도 했으며 “초등학교 3학년 꿈인 국회의원이 실현됐다”며 “꿈은 반드시 실현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국가의 안정과 행정이 이뤄지는 청와대, 역사의 산실 경복궁, 우리나라 인재육성의 요람 서울대학교, 서울 타워 등과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빛의 마술, 현미경 속 세상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종렬 동문은 시간의 소중함과 오늘의 중요함을 기억하라는 의미에서 손목시계와 앨범을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일찍이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꿈을 키워야 생각을 크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서울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목표가 있는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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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7
  • 진안진로직업체험센터, 토요 진로의 날
    [교육연합신문=이지연 기자] 진안교육지원청 진로직업체험센터 “꿈나래”(교육장 김귀자)는 23(토) 매월 3주 토요일에 1회 실시하는 토요 진로의 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6월 4일(수)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는 진안진로직업체험센터 ‘꿈나래‘는 진안군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첫 회 프로그램 구성을 보면 진로체험에 ’도자기 만들기‘를 하였다. 진로멘토 특강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안 마이꿈유치원 손논산 원장‘이,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산내옹기 이현배 대표‘가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게 강의를 해 줬다. 자기주도학습법은 정형권 강사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체험중심의 진로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성장에 기여하지 못한 점은 충분한 경험과 생각이 뒷받침되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충분한 경험과 생각의 과정을 포함시킨 진안교육지원청의 통합 진로 프로그램은 이러한 활동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단편적인 진로 프로그램의 틀을 깨고 다양한 생각과 사고를 열어 주는 통합 진로모델의 성공 우리 함께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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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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