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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현장 기사

  • 광주송원초, 제3회 한·일 수업기술 교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호남취재본부] 광주송원초등학교(교장 이병성)에서는 10월 12일 일본 쓰쿠바대학부속소학교 교사 4명과 150여명의 광주, 전남, 경남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일 수업기술 교류회를 가졌다. 송광수업기술연구소(소장 한형식)의 통역으로 진행된 교류회에서 쓰꾸바대학부속소학교 히라까와 교사는 광주송원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 '말 뛰기, 앞으로 구르기, 뒷구르기 운동을 경험하고 즐긴다'는 목표로 시범 수업을 하였으며, 와시미 교사는 5학년 학생들과 함께 '진자의 주기는 실의 길이에 의해서 변화함을 이해한다”는 목표로 시범 수업을 하였다. 수업이 끝난 후 협의회에서는 본 수업에 대해 수업자의 의도를 듣고 참여한 교사들과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진행된 모의 수업에서 호소미즈 야스히로(쓰꾸바대학부속소학교 부교장)는 특유의 유머와 제스추어로 "부교장도 다른 선생님들과 같이 수학 수업을 하고 있으며 당신은 아직도 젊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으며, 교육 철학의 필요성과 함께 일의 자리와 십의 자리의 차를 이용한 수의 예측과 손가락 곱셈 구구를 선생님들과 함께 직접 해 보면서 수학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에 대한 예를 보여 주었다. 연구수업에 참여한 박신우(3년) 학생은 "일본 선생님의 시범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친구 등을 짚고 뜀틀 넘기, 곰처럼 구르기, 토끼처럼 구르기 등을 하면서 앞으로 구르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친구들과 함께 땀 흘려 노력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고, 홍영빈(5년) 학생은 "조별 실험을 통해 실의 길이에 따른 진자의 주기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전체 친구들의 실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그 실험 결과를 활용해 진자의 주기를 예측할 수 있어 재실험을 통해 추가 문제를 해결해 보는 것이 자기가 과학자기 된 것처럼 좋았다"고 하였다. 연수회에 참여한 박찬주(5년 이승민 모) 학부형은 "학교에서 실시한 한형식 소장님의 연수를 통해 평소 선생님들께서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수업 기술 향상을 위해 애쓰신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일본 선생님들과 함께 승민이가 실험해 가는 과정을 살펴보니 전체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한 단계 한 단계 사고를 깊게 만들어 가는 수업 진행 과정이 정말 보기 좋았으며, 아이들의 사고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수회에 참여한 운천초 박재형 교사는 "평소 수업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었는데 쓰쿠바대학부속소학교 선생님들의 수업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정말 좋았고 선생님들께서 전원 참여 전원 성취를 위한 수업기술 적용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내일 당장 학교에서 적용해 보고 싶다"며, "더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이 연수에 참여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업 기술 향상을 위한 국제적인 연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성 교장은 "노령에도 불구하고 수업기술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한형식 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수업 잘 하는 선생님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서 학생들의 사고력 신장이라는 한·일간 수업기술 교류회에 더욱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으며 "오늘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의 수업 개선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업기술 교류회를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10-18
  • "다르지만 함께하는 우리!"
    [교육연합신문=호남취재본부] 광주 무학초등학교(교장 한용식)는 10월 13일(화) 광주광역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전문직 교사들과 부산 등 타지역 교사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 요청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실시했다. 무학초등학교는 2009년 3월부터 2년에 걸쳐 '유·초 연계 다문화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이란 주제로 다문화교육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개 수업에서 유치원 김혜정 교사는 세계 여러 나라의 옷을 통해 차이점 찾기, 아름다움 느껴보기 패션쇼 활동을, 1학년 송준아 교사는 상대에게 알맞은 인사 방법을, 2학년 박인국 교사는 한복과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느끼게 해 주었다. 광주백운초등학교병설유치원 송미숙 교사는 “3, 4, 5세 혼합반인데도 유아들이 문장을 사용하며 발표를 잘 하였으며, 모두 다르지만 세계는 하나이며 모두가 친구라고 마무리 한 점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매곡초등학교 이경휴 교사는 “다문화교육이란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것은 처음이다. 학교를 둘러보면서 왜 다문화 교육이 필요하고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 저학년 때부터 여러 가지 프로램을 통해 형성된 공동체 의식이 고학년이 돼도 변함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면 정말 성공적인 교육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학초 한용식 교장은 “지금 현시대에 불가피한 다문화교육에서 학교 현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다문화교육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가 다 함께 참여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다문화가정이나 학생이 만에 하나라도 소외당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광주무학초등학교는 다문화 연구학교 운영보고회 이후에도 ‘유안초 버들언덕 독서회를 통한 다문화 도서 읽어주기 행사’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연계한 다문화 교육’ 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10-18
  • '설렘과 기대, 그리고 감동'
    [교육연합신문=홍성인 기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교장 이현만)에서는 10월 18일(월)부터 10월 23일(토)까지 송파구민회관 대강당과 임마뉴엘 복지센터에서 '2010 제2회 한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예술제는 각 학과의 특성을 고려해 학과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다방면에 재능을 갖추어 무대 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열린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고 한다. 10월 18일 한림예고 영상제작과의 영상제를 시작으로 연예과의 개그와 연극, 패션모델과의 패션쇼 등 각 학과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0월 23일 뮤지컬과의 FAME을 끝으로 7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8
  • 가족과 함께 ‘가을 밤 책 향기 속으로’
    [교육연합신문=양원석 기자] 인천 갈산중학교(교장 장갑수)는 교육복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16일(토) 독서 친화적 분위기 조성 및 책 읽기 생활화를 유도하고, 새로운 문화의 공간으로서 건전하고 의미 있는 학교 도서관의 문화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 밤 책 향기 속으로’ 행사가 본관 한울도서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해 실시됐다. 이날의 행사는 개회식과 한울 도서관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학생과 교사의 시낭송의 시간’, ‘학생 시낭송 UCC 우수 작품 감상’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학교 도서관에서 행복해지기’ 란 주제로 이루어진 ‘독서 및 책 놀이’ 연수(이성희 강사)는 특히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한 달에 2권 이상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아침 독서 프로그램 (‘윤독제(화~금)’)을 운영해 오고 있는 갈산중학교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보다 깊이 있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책 읽는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 하는 가을밤 책 향기 속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대부분은 "부모님과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밤늦게 까지 책을 읽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학부모들 역시 "학창시절 문학에 심취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도 학교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대 이상이었다는 의견과 함께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학교의 특색 있는 가을 행사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학교 도서관에서 밤늦게까지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된 갈산중학교의 가을 밤 책읽기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과 잊지 못 할 특별한 경험의 장을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8
  • 오늘은 우리가 골든벨 도전자!
    [교육연합신문=홍성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4일 인천연수학생체육관에서 1,200여명의 내빈과 교육행정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지식문화 축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06년 ‘지식골든벨’을 시작으로 매년 가을마다 지식축제 한마당을 펼치고 있는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제5회째를 맞이하여 기존의 ‘지식골든벨 경진대회’를 비롯 ‘우수지식 전시 박람회’ ‘명사특강 및 우수학습동아리 발표회’ 기타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직원들에게는 교육감 표창 및 상금과 지식마일리지 지급 혜택이 주어져 전 직원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5
  • 이공계 인재육성 위한 진로체험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홍성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과장 김순남)는 인하대 WISE센터와 함께 관내 중학생들에게 이공계 진학에 동기를 부여 할 수 있도록 신성장 동력 분야 연구 성과 소개와 관련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는 사업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미리 보는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중학교 3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모두 4번에 걸쳐 인하대학교 WISE센터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시교육청 과학영재교육담당 임병권 장학관은 “창의·인성교육과 함께 이공계 진로체험교육 분야에서 지역의 대학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4
  • "교육비리 척결 위해 강력한 의지 반영했다"
    [교육연합신문=강내영기자] 인천시교육청이 14일 4급 감사담당관을 개방형 직위로 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감사·수사·법무, 예산·회계, 조사·기획·평가 등의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한 사람으로 5급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판사, 검사, 변호사, 공인회계사로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도 가능하며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면 경력직 공무원이나 외부인사 모두 가능하다. 변호사, 공인회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임용기간은 2년으로 근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3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0월 26일부터 28일 18:00시까지이며 시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대리접수는 가능하나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를 통해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람은 면접심사를 거쳐 채용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인천시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032-420-8305).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감사담당관의 개방형 직위 임용을 통해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공직윤리 확립과 교육비리가 척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4
  • 북구도서관 生生! 취업지원서비스
    [교육연합신문=홍성인기자] 인천북구도서관(관장 홍순장)은 오는 19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면접 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전략을 제공한다. 인천북부고용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취업에 성공하는 면접의 표정과 자세 복장 등에 대해서도 강의가 진행된다. 또, 자기소개 요령, 면접 스피치 요령 등 면접에 성공하는 비결을 강의해 자신의 이미지 진단은 물론 취업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직업인으로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 및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특강은 선착순 40명 모집으로 북구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 방문하거나 전화(032-363-5019)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4
  • 화도진도서관, 지역민과 함께 향토답사 실시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화도진도서관(관장 정우용)은 오는 10월 23일 초·중·고를 포함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답사를 진행한다. 수원은 조선의 22대 임금인 정조가 사도세자를 향한 효심과 개혁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세운 계획도시로, 그 안의 '화성'과 '화성행궁'은 우리 선조들의 빼어난 건축기술을 현재의 우리에게 고스란히 전해 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답사는 장안문에서 연무대까지의 성곽길을 도보로 답사하고, 행궁과 화성에서 공연하고 있는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접수는 10월 14일 목요일부터 20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화(☏ 760-4129,4131)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초등학생 이상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답사에 따른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점심은 도서관에서 도시락을 제공한다. 화도진도서관은 "이번 향토답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답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화도진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 760-4129)이나 홈페이지(www.ihl.kr)으로 할 수 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4
  •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공포
    [교육연합신문=강래승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존엄·가치·자유·권리 보장을 통하여 학교문화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내고자 추진해 왔던 경기도학생인권조례가 5일 정식으로 공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5일 오전, 수원 영통소재 청명고등학교에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공포 및 학생 인권의 날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하여, 박세혁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과 경기도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인권조례제정 자문위원, 학생·교사·학부모 대표, 교원단체·시민사회단체·인권단체 대표 등 약 300명이 참여해 경기도학생인권조례 공포 및 학생의 날 선포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날 공포된 경기도학생인권조례는 ▲학교 내 체벌 금지(제6조) ▲강제 야간자율학습·보충수업 금지(제9조) ▲두발·복장의 개성 존중 및 두발길이규제 금지(제11조) ▲학생 동의 아래 소지품 검사(제12조 ②항) ▲휴대전화 소지의 부분적 허용(제12조 ④항) ▲특정 종교행사 참여 및 대체과목 없는 종교과목 수강 강요 금지(제15조) ▲인권교육 의무화(제30조) 및 학생인권옹호관 설치(제39조) 등 학생인권 및 학교문화 전반의 개혁적 내용을 담은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또한, 이날 공포식과 함께, 매년 10월 5일을 '학생인권의 날'로 선포하였고 학생인권선언문을 채택하였다. 학생인권의 날 지정은 경기도학생인권조례 제28조와 시민단체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 매년 10월 5일에는 학생, 교원 및 도민이 함께 하는 가운데 학생인권의 날 취지에 맞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조례 공포와 학생인권의 날 공식 선포 후 인사말에서 "학생인권보장이라는 우리 교육의 새로운 역사가 열리는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학생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 모두가 무력감에 지쳐가고 있는 수많은 위기의 지표와 현상들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육감은 "인권조례 공포를 계기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과 배움의 현실, 그리고 우리 교육 전반에 대한 지성적 성찰과, 사회적 대화가 시작되기를 바란다"는 대사회적 메시지를 드러냈다. 김교육감은 "인권과 교육, 학생인권과 교권을 대립적인 것처럼 보는 선입견에서 벗어나야 하며, 학생들은 스스로 인권보호 뿐 아니라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자유와 권리의 또 다른 이름인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하고, "인권조례의 온전한 구현을 위해 필요한 절차와 과정을 최선을 다해 진행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 날 공포된 학생인권조례는 작년 5월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취임한 직후인 5월 28일 ▲제정 계획 수립 ▲곽노현 현 서울시 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 구성 ▲12월 17일 초안 발표 ▲올해 3월 12일 최종안 발표와 법제심의 등을 거쳐 ▲지난 9월 7일 새롭게 구성된 도의회 교육상임위 통과 ▲9월 17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바 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인권 조례 규정에 맞춰, 각급 학교의 학칙 및 규정을 개정하도록 하여, 내년 신학기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실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전 장학진의 학교 방문으로 학교현장 정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비롯 ▲인권조례시행 준비단 구성 ▲인권 및 인권조례 관련 각종 연수 개최 ▲교육규칙 제정을 위한 T/F팀 구성·운영 ▲체벌 대체 방안 연구 용역 ▲조례해설서 제작 배포, ▲찾아가는 학생인권조례 설명회 등의 세부 추진사업 일정을 확정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학생인권 조례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4
  • 15일 제주·광주·전남 합동 국감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0월 15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제주, 광주, 전남 3개 교육청이 합동으로 국정감사를 받는다. 이번 국정감사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지방감사 제1반 소속 위원들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정책 운영전반에 대한 정책질의에 교육감이 일문일답하는 방식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감사위원들이 요구한 자료가 사교육비 경감 정책, 학교급식 운영, 방과후학교 운영, 유아교육, 특수교육, 학교안전 및 폭력예방, 학원 운영, 예산 운영 등에 관한 것들이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해서는 제주형자율학교 운영,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운영 등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는 교육과학 관련 국가기관, 지방자치교육기관, 공공기관 등 67개 기관에 대하여 2010년 10월 5일 교육과학기술부를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실시된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10-14
  • 인천과학고, 3년 연속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양원석 기자] 인천과학고등학교(교장 안용섭) 2학년 김은서 학생이 '2010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교는 김은서 학생이 2010년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IYPT)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First Prize를 수상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제1회 국제청소년학술대회(ICY) 참가했으며, 제29회 인천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 과학기술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잠재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인천과학고는 김은서 학생 외에도 작년과 제작년에 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2
  •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강화역사 체험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광역시학생종합수련원(원장 계오남)에서는 인천광역시 관내 초․중학교 다문화 가정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강화역사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강화역사체험’은 다문화 가정의 학생과 학부모가 강화도의 유적지 답사활동을 통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일정은 고인돌 유적지 견학을 시작으로 광성보 견학, 다양한 문화체험(활만들기, 깃발 만들기,가마타기, 조선시대 무기체험 등), 신미양요 전투재현 행사 참관, 영상교육, 역사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학생 및 학부모들은 “이번 역사체험 활동을 통하여 강화도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며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계오남 원장은 역사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바른 역사관을 수립하고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2
  • 나와 내 아이를 찾아 떠나는 여행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부일여자중학교(교장 고원)가 ‘애니어그램을 통한 부모코칭’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애니어그램(Enneagram)이란 2천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유래깊은 인간학 중 하나로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수용하는 것에 바탕을 둔 프로그램이다. 힘의 중심은 머리, 가슴, 장으로 나뉘는 데 각각 사고중추, 감정중추, 본능중추와 관련 짓는다. 이것을 바탕으로 9가지의 성격 유형을 나눠 '유형별 관심사' '말투' '의사결정 스타일' 등을 알아볼 수 있다. 강의를 맡은 최인자 강사는 "우리는 각기 다른 성격유형을 타고나기 때문에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이해의 폭도 커져서 부모와 자녀의 갈등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오수경 학부모는 "아이와 평소에 원만하게 지내고는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크고, 작은 갈등이 가끔씩 생길 때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걱정"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와 닿는 말이었으며 현재 가장 필요한 부분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인천 광역시 북구도서관에서 운영하는 2010년도 찾아가는 학교 평생교육 서포터즈 사업 중 하나인 ‘참부모 되기 캠페인 연수’와 관련하여 부모역할에 대한 이해와 자녀교육의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2
  • 혁신학교 '내부형 교장' 임용한다
    [교육연합신문=양원석 기자]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혁신학교 운영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면서 내부형 교장 공모제 도입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혀 관심이 쏠린다. 곽노현 교육감은 지난 6일 취임 100일을 맞이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100일을 "서울교육에 시민의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의 큰 방향을 전환하는 '혁신의 씨'를 뿌린 기간이었다"고 자평했다. 곽 교육감은 취임 후 추진한 △교육청 각종 위원회에 시민 참여 확대 △주민참여예산제 및 시민감사관제 도입 △감사담당관, 공보담당관 개방형 직위 임용 등은 '민관협치의 거버넌스 혁신'에 중점을 둔 정책들이었으며, △교육비리 척결 △체벌 금지 △학생인권조례 제정 추진 △'선행학습형 사교육과의 전면전' 선포 △장애인 고용 및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를 포함한 학교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의 정책은 잘못된 '관행'으로 굳어진 교육현실을 바로잡아 '상식'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곽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향후 역점사업은 낙후지역 중학교를 중심으로 40교 내외의 초·중·고등학교를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하여 내년부터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서울형 혁신학교는 '배움'(수업혁신)과 '돌봄'(교육복지)의 책임교육을 실시하고, 창의·인성교육과 적성·진로교육을 전면화하여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혁신학교에 대해 학교당 연간 2억원의 교육활동 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학교에 대해서는 교장공모제를 추진하되, '내부형' 공모 교장 임용도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혁신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하면, '교장공모제가 실시되는 자율학교의 15% 이내' 학교에서 내부형 공모에 의해 교장을 임용할 수 있다. 일부 혁신학교에 대해 내부형 교장공모제가 적용되는 경우 평교사가 교장으로 발탁 임용 될 수 있어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무상 지원 △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징수 폐지 △특성화고등학교 무상교육 등을 2011학년도부터 추진할 수 있도록 소요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다. 시교육청은 △교원평가·교장평가·학교평가의 혁신 △선행학습 추방 캠페인 △지역사회 전문가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활성화 △사학 공공성·투명성 제고방안 마련 등 서울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2
  • 인천안산초, 농수산물유통공사 지원 농촌활동 체험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안산초등학교(교장 조성덕) 2학년생 200명은 7일 농수산식품부 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 연천 나룻배 마을에서 전통식생활 교육, 전통 음식 체험, 고구마 캐기, 인절미 만들기, 나룻배 타기, 떡메치기, 허브 빌리지 등을 체험했다. 농산물유통공사는 식생활의 올바른 실천 및 식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산초는 농산물유통공사의 농촌체험활동에 인천 관내 초등학교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농촌 현장 체험 학습은 도시 환경에 묻혀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농촌을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와 특징,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가한 2학년 임가은 학생은 "평소 책으로만 보고 TV에서 보던 메뚜기, 달팽이도 직접 보고, 고구마도 직접 캐서 좋았어요. 농촌은 재미가 없는 곳인 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어요"라고 말했다. 안산초등학교 조성덕 교장(56)은 "농촌 체험학습을 통하여 도시의 아이들이 농촌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이러한 현장 체험 활동을 확대하여 많은 학생들이 농촌을 체험하고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 할 것"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2
  •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의 배움터를 열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연수초등학교(교장 김인명)에서는 10월 12일 도서관에서 연수도서관 관장, 학교운영위원회위원, 독서어머니회, 학교사랑대표어머니회,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책누리터 및 영어 체험실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서 컷팅식과 함께 도서관 및 어학실 시찰이 이루어졌다. 행복한 책누리터는 보통교실 2.5개 규모이며, 학생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독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문화쉼터, CD, DVD, TV 등의 영상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IT 검색실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은 연수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을 위해서 평일 오전 8시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되며 독서어머니회 회원들은 자원봉사를 통해 운영을 돕고 있다. 영어 체험실은 수준별 영어 수업을 위해 다양한 학생들의 수준에 적합한 교재와 영어학습 도구, 영어실현 무대,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학생들이 영어에 보다 많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학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연수초 김인명 교장은 “행복한 책 누리터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 중독에 빠진 학생들에게 삶의 균형추를 되찾도록 돕는 공간이 되는데 앞장 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어학실은 영어학습 시 여러가지 도구와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학생들이 영어에 자발적인 흥미를 가지도록 하여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10-10-12
  • '강원행복+학교' 공모 17개교 신청
    [교육연합신문=편집국] 강원도교육청은 민병희 교육감의 5대 핵심공약 중 하나인 '강원행복+학교 (강원도형 혁신학교)' 공모에 17개 학교가 신청, 1.7: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강원행복+학교'는 ▷4년간의 운영 계획서 심사 및 실사 ▷학교장의 추진 의지·역량 확인 심층면담 ▷학교구성원(교원 및 학교운영위원)의 협력 및 동참 의지 ▷추진 계획의 학교 여건 부합 정도 및 실천가능성 ▷소속 지역교육지원청 및 관련 부서 의견 등을 통해 오는 25일경 최종 결정된다. 도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맞翅� 교육과정 운영 ▷교원의 자율과 책임 강화를 통한 전문성 신장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실천 의지가 강한 진정한 '강원행복+학교'가 지정·운영될 수 있도록 엄격하게 심사하여 학교당 5천만원에서 1억원 내외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인력 및 교육환경 개선 지원 및 다양한 교장 공모제와 연계하여 학교장의 자율·책임 경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원 기피 대상 학교, 도심 공동화 지역 등 소외지역 학교, 미래형 학교교육과 학교 혁신을 선도할 학교를 우선 지정하여 교육공동체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능동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행복+학교' 설립 실무팀장인 최승명 장학관(중등교육과 국제교육담당)은 "지역적 특성에 맞는 강원도형 맞춤식 '강원행복+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적 리더십을 확산하는 한편 '강원행복+학교', 일반학교, 교사연구회, 지역사회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 공유는 물론 운영 우수사례가 도내 모든 학교로 일반화되어 행복한 강원교육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10-12
  • 충주고, 환경동아리 환경부 장관상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충주고(학교장 오진택) 2학년 학생 신동현, 이대원, 김병관, 최연웅, 박종찬군 등 5명으로 구성된 학생 동아리 '녹색바람 푸른소리'가 '제5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환경부는 2006년부터 매년 전국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를 선정하고 생물의 다양성과 생물자원보전 등을 잘 홍보한 팀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충주고는 "동아리 학생들이 홍보실적 평가기간인 지난 7월 5일부터 9월5일까지 충주지역에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황금박쥐, 수달, 고니의 보호와 서식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물(피켓, 유인물, 보드판 등)을 직접 제작해 국회의원 선거투표장과 각종 기관(단체), 충주시내 등 수십여 곳을 다니며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블로그를 통해 활동 소식을 알렸다"며 "이런 부분이 수상에 기여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올해 공모한 '제5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에는 총 108팀 540명(중학교 44팀 220명, 고등학교 64팀 320명)이 선정돼 활동했으며 이 가운데 중학교 9팀과 고등학교 14팀이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됐다.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10-12
  • 우리 유치원에 로봇 선생님 계세요
    [교육연합신문=편집국] 울산 꽃바위유치원(원장 김정자)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유아교육선진화를 위한 R-러닝 추진과 관련, 유치원에 보급된 교육용 로봇을 활용해 유아교육과정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연구해왔다. 사진은 교육용 로봇인 '아이로비' 등장에 어린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
    • 교육현장
    • 제주교육소식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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