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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핑, 대한산악연맹 추천으로 '제3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 후원사 부문 수상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콜핑(회장 박만영)이 2월 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3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에서 12년간 대한민국 산악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스포츠메세나시상식'은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온 회원종목단체 회장사 및 후원사 기업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후원기업의 공적 기간과 재정 기여도 등 정량 기준과 종목단체 발전 기여도, 국제스포츠경쟁력 강화 기여도, 경기력 향상 기여도 및 종목 저변 확대 기여도 등 정성 기준 등 총 6개 항목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이 선정됐다. 콜핑은 대한산악연맹의 추천을 받은 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09년부터 약 12년 동안 대한산악연맹의 다양한 사업의 후원활동을 통해 대한산악연맹의 발전과 산악운동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청소년 대표 해외탐사 프로그램인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와 52년 전통의 산악종목의 유일한 대통령기 승인대회인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지원하며 청소년 사업과 산악 종목의 저변 확대 및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 또한, 2014 IFSC 목포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등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왔다. 수상자로 참석한 콜핑의 김정 부사장은 "대한민국의 등산 및 산악스포츠 발전을 위해 대한산악연맹과 함께 노력한 일로 인해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대한산악연맹과 함께 등산 및 산악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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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2023 ISU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 홍보대사에 前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위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前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위촉됐다고 밝혔다. 연맹은 9일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개막 1개월을 앞두고 제너시스BBQ 그룹 국제회의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1/22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황대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m 은메달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금메달과 계주종목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대헌은 “2023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라는 큰 대회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쇼트트랙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대회인만큼 성공적으로 대회가 홍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황대헌 선수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흔쾌히 홍보대사직을 수락해 줘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는 오는 3월 10일(금)부터 12(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며, 총 35개국 26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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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대한체조협회, 브랜드유니버스와 체조 국가대표 의류용품 후원 계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양구석 사무처장, 한충식 실무부회장, 이제경 이사, 권혁도 과장(사진=대한체조협회)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브랜드유니버스(대표 김지환)를 국가대표 공식 의류 및 용품 후원사로 선정하고, 7일 오후 5시 브랜드유니버스 본사(서울 논현동)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브랜드유니버스 이제경 이사와 대한체조협회 한충식 실무부회장과 양구석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체조협회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브랜드유니버스는 ‘스파이더(SPYDER)’와 ‘챈스(CHAANCE)’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말까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기계체조, 리듬체조, 파쿠르 선수단에 의류 및 용품을 제공한다. 체조 국가대표 선수단의 후원 규모는 연간 3.5억 원으로 2년간 약 7억 원이며, 체조국가대표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고 금액으로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상호 간 이견이 없을 경우 2년간 자동 연장되도록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한충식 부회장은 “체조 국가대표 용품 후원사로 브랜드유니버스와 후원계약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특히 이번 계약은 기계체조, 리듬체조, 파쿠르 종목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으로 체결된 만큼 우리 선수들도 다가오는 아시아경기대회와 내년에 개최되는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 무대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브랜드유니버스 이제경 이사는 “스파이더와 챈스 브랜드로 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체조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체조협회와도 다양한 이벤트로 함께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스파이더’를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유니버스는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 챈스(CHAANCE)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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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ISU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강수민 여자 1,500m 종합 랭킹 1위로 대회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2/2023 ISU 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강수민(고려대)이 여자 1,500m 종목에서 은메달과,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강수민은 6일(한국시간) 독일 인젤 ‘막스 아이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2분3초47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29명 중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8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강수민은 첫 300m 구간을 전체 4위인 27초07로 통과했지만, 이후 속력을 끌어올려 2위로 올라선 뒤 결승선을 통과했다. 강수민은 이어서 진행된 여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도 6분17초98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인트 48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2월 개최된 2022/23 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2022. 12. 3.~4. 핀란드)에서도 여자 1,500m 은메달을 획득했던 강수민은 이번 시즌 주니어 월드컵 포인트 146점을 획득하며 여자 1,500m 종목 주니어 월드컵 랭킹 1위에 올라섰다. 강수민은 이번 시즌 개최된 세 차례의 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에서 여자 1,500m 종목 월드컵 종합랭킹 1위와 매스스타트 2위, 3,000m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남자 500m 종목 월드컵 종합랭킹에는 구경민(판곡고)이 1위를 차지했다. 고은우(노원고)는 남자 1,000m 2위, 정현서(태릉고)는 여자 1,000m 3위를 차지했으며, 한국 선수단은 여자부 팀 종목 종합랭킹 3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지은상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좋은 레이스를 펼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세계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월드컵 3차 대회에 이어서 10일부터 독일 인젤에서 개최되는 “2023 ISU 세계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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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한국 종합순위 1위로 대회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2.3~2.5. 독일 드레스덴) 3일차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서현고)가 남여 1,500m 2차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된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박지원은 2분18초26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의 싱키 크네흐트(2분18초274)와 라트비아의 레이니스 베르진스(2분18초631)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레이스 중반까지 선두와 2위를 오가던 박지원은 결승선을 5바퀴 남기고 1위로 올라선 뒤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현재까지 22/23 시즌 월드컵 랭킹 총점 868점을 획득하며, 시즌 월드컵 종합 랭킹 1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진행된 여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김길리는 레이스 중반까지 중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다 마지막 3바퀴를 남기고 2위로 올라선 뒤,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독일의 안나 자이델을 추월하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함께 출전한 심석희(서울시청)는 3위(2분28초815)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김길리와 함께 시상대에 올라섰다. 여자 500m 종목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이 43초343의 기록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서 진행된 여자계주 3,000m 결승에서는 최민정(성남시청), 김길리(서현고), 김건희(단국대), 심석희(서울시청) 조가 출전하여 4분8초238이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전날 진행된 남녀 1,500m 1차 레이스와 1,000m, 혼성계주 입상을 포함하여, 이번 5차 월드컵 대회에서 금5, 은1, 동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네덜란드와 중국을 제치고 종합순위 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표팀은 월드컵 5차 대회에 이어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개최되는 ISU 월드컵 6차 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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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2023 ISU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이해인 우승-김예림 은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이해인 선수(사진=ISU)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 ISU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해인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개최된 2023 ISU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96, 예술점수(PCS) 66.75, 141.71점으로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 점수(69.13)을 합산, 최종총점 210.84점을 획득하며 출전선수 21명 중 1위를 차지했다. 10일(한국시간)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69.13점을 획득하며 6위를 기록한 이해인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수행과제를 모두 깔끔하게 성공하는 클린 프로그램으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해인의 4대륙선수권대회 우승은 2009년 김연아(은퇴)의 우승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14년만의 우승이다. 아울러 이해인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본인의 ISU 시니어 국제대회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함께 출전한 김예림(단국대)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95, 예술점수(PCS) 67.50, 136.45점을 획득하며,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72.84점과 합계 최종총점 209.29점으로 이해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지난 시즌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예림은 이번 대회 은메달 수상으로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김채연(수리고)은 프리 스케이팅 131.00, 쇼트 프로그램 71.39, 최종총점 202.39점으로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4대륙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 선수들이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다. 한편 12일(한국시간)에 진행되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는 차준환과 이시형(이상 고려대), 경재석(경희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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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4
  • 2023 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부 김길리·남자부 이동현 3관왕 달성!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드레스덴에서 개최된 2023 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김길리(서현고)와 남자부 이동현(의정부광동고)의 3관왕 달성과 남녀계주 우승까지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8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 ‘조이넥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출전한 김길리는 2분36초639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한국팀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여자 1,500m 종목에 출전한 오송미(등명중)는 2분36초873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김길리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섰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1,500m에서 결승에서는 이동현과 신동민(반포고), 이동민(홍익대사대부고)이 나란히 금은동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 자리를 모두 차지하는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이튿날 29일(한국시간) 진행된 남녀 1,000m 종목과 계주 종목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여자 1,000m에 출전한 김길리와 오송미는 1분32초294와 1분32초960의 기록으로 1위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전날 진행된 1,500m에 이어 다시 시상대에 함께 올라섰다. 남자 1,000m 종목에는 이동현이 1분23초549의 기록으로 주니어 세계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신동민은 1분23초701의 기록으로 이동현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진행된 3,000m 여자계주에서는 김길리, 오송미, 김지원(한광고), 서수아(화정고) 조가 출전하여 4분15초635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3,000m 남자계주에서는 이동현, 신동민, 이동민, 이도규(한국체대) 조가 3분57초26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여자 대표팀에 이어 남자 대표팀까지 계주 시상대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남자 대표팀은 전날 진행된 3,000m 남자계주 준결승전에서 3분54초279의 기록으로 주니어 세계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길리와 이동현은 개인종목 1,000m와 1,500m, 계주 우승까지 여자부와 남자부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 대표팀은 금 6개, 은 2개, 동 3개로 총 11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주니어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진석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들의 레이스를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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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종합 순위 2위 차지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스피드, 쇼트트랙 선수단(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종목에서의 활약과 더불어 대회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금메달 12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그 중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은 금 11개, 은 7개, 동 8개를 획득하여 메달 종합순위 2위에 기여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스피드스케이팅 한국 대표팀은 김민선(의정부시청)의 여자 1,000m 종목과 500m, 혼성계주 우승의 3관왕 달성과 박지우(강원도청)의 여자 1,500m 우승을 포함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쇼트트랙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쇼트트랙 강국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국팀은 최민정(성남시청)의 여자 500m, 1,000m, 1,500m, 여자계주 우승까지 4관왕 달성과, 남자팀의 계주 우승과 1,500m 종목 남녀 메달 싹쓸이 등 무려 16개의 메달(금 7, 은 4, 동5)을 획득하는 활약을 보였다. 피겨선수단(왼쪽부터 차영현, 최다빈, 김예림, 이시형, 사진제공=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에서도 김예림(단국대)이 여자싱글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빙상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종목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편, 피겨스케이팅 선수단은 지난 19일 먼저 귀국해 오는 2월부터 개최되는 국제빙상연맹(ISU) 국제대회 출전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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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민정 쇼트트랙 4관왕 달성!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이 개인종목 500m와 1,000m, 1,500m와 여자계주 종목 우승까지 이번 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32 잭 시어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최민정(성남시청)이 1분38초10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중위권에서 기회를 엿보다 6바퀴째부터 1위로 치고 나오며 그대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함께 출전한 서휘민(고려대)은 1분38초252의 기록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최민정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1,000m 종목에서 한국 대표팀은 금은동 메달을 모두 싹쓸이했다. 레이스 중반까지 3위권에서 기회를 엿보던 장성우(고려대)는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올라오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이정민과(한국체대)과 김태성(단국대)도 나란히 2위와 3위로 결승선을 들어오며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 모든 자리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은 계주 종목에서도 여자, 남자팀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민정, 김건희(단국대), 박지윤(의정부시청), 서휘민이 출전한 여자계주에서 한국 대표팀은 레이스 내내 선두권을 유지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진행된 남자계주에서는 장성우, 정원식(경희대), 김태성, 이준서(한국체대) 조가 출전하여 7분10초689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한 최민정은 첫날 진행된 여자 1,500m 종목 우승을 시작으로 500m, 1,000m와 여자계주 종목까지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관왕 달성이라는 업적을 거뒀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 종합 금 7, 은 4, 동 5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쇼트트랙 강국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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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3
  •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쇼트트랙 남여 1500m 최민정·김태성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쇼트트랙 1,500m 종목에서 한국 대표팀이 남녀 금은동 메달을 모두 싹쓸이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펼쳤다고 밝혔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32 잭 시어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최민정(성남시청)이 2분40초30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은 7바퀴째까지 하위권에서 기회를 엿보다 8바퀴부터 1위로 순식간에 치고 나오며 그대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함께 출전한 김건희(단국대)와 서휘민(고려대)도 나란히 2위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한국 선수들이 금은동 메달을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김건희는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4위에서 3위로 올라서며 서휘민의 뒤를 이어 경기를 펼치다 마지막 바퀴에서 서휘민을 추월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1,500m 종목에서도 한국 대표팀은 금은동 메달을 모두싹쓸이하는 쾌거를 거뒀다. 첫 바퀴부터 선두를 차지하며 치고 나온 김태성(단국대)은 2바퀴째부터 중위권으로 뒤쳐졌지만 이후 페이스를 끌어올려 다시 선두로 치고 올라오며 10바퀴째부터 1위를 유지하며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함께 출전한 이정민(한국체대)은 레이스 내내 3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다 마지막 바퀴에서 2위로 치고 올라오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성우(고려대)도 나란히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최민정, 김건희, 김태성, 이정민 조가 출전한 혼성계주에서도 한국 대표팀은 2분42초98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무난히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진행되는 남녀 500m 종목과 혼성계주 결승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위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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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3관왕 달성!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와 혼성계주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제임스 C 셰필드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8초53의 기록으로 트랙 레코드를 갱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5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10초60의 기록으로 1위로 통과한 후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민선은 2위를 차지한 일본의 쿠마가이 모에를 무려 0.88초의 차이로 앞서며 압도적인 레이스를 선보였다. 함께 출전한 박채은(한국체대)은 40초0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김민선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이어서 열린 혼성계주에서는 김민선과 안현준(성남시청) 조가 출전하여 3분10초84의 기록으로 2위 일본을 무려 1분19초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지난 여자1,000m 종목에서의 금메달에 이어 500m와 혼성계주 금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 선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한편, 21일(한국시간) 진행되는 여자 매스스타트 종목에는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지우(강원도청)가 대회 2관왕 달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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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어글리더클링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파스텔프렌즈 2기' 공개 모집!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파스텔세상 다문화 유소년농구단 '파스텔프렌즈'가 시즌2 단원을 모집한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오바마처럼 농구를 통해 자신감과 재능을 키우는 파스텔세상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어글리더클링 파스텔프렌즈 2기' 농구단원 1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스텔프렌즈 2기'는 LF그룹의 패션브랜드 '트라이본즈'와 '파스텔세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하는 어글리더클링 다문화 농구단 시즌2로, 협동 스포츠인 농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올바른 가치관, 건강한 신체, 자신감을 향상시켜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다문화 희망프로젝트다. 이번 '파스텔프렌즈 2기'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매주 용산구 관내 체육관에서 농구기본기와 이론, 개인 기량 및 팀 전술 등 다양한 훈련을 거쳐 각종 농구 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정규 훈련 및 대회, 전지훈련, 스포츠 체험, 체험학습, 캠프 활동 등 다양한 활동도 펼친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선발된 농구단원들의 훈련비와 운동용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농구단에는 농구를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6~11세 다문화가정 자녀가 신청 가능하며, 참가희망자는 이메일(kbdi_official@naver.com)로 참가신청 내용과 함께 신청 동기를 제출하면 된다. 이 중 면접을 통해 선착순으로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결과 발표는 개별 통보된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다문화어린이 농구단에 애정을 갖고 후원해 주신 트라이본즈와 파스텔세상 덕분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파스텔프렌즈 2기'를 준비하게 됐다"고 감사를 전하며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오바마처럼 농구를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미운오리새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스텔세상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다문화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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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제33회 윤곡 여성체육대상, 최민정 대상·신지아 신인상 수상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최민정 선수(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제33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성남시청)과 피겨 국가대표 신지아(영동중)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최민정은 18일 서울 용산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개최된 제33회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개인 대상의 영예를 안은 최민정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 1,000m와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ISU 2022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4관왕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최민정은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출전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 했지만, 영상을 통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기를 통해 많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아 선수(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신인상을 수상한 신지아는 지난 2022 ISU 피겨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22/23 시즌 3차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우승과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신지아는 ”뜻 깊은 시상식에서 신인상이라는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고(故)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1988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자신의 호 윤곡(允谷)을 따 제정한 상으로, 1989년부터 매년 한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체육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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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2025 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개최국에 대한민국 잠정 선정!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국제빙상연맹(ISU) 2025 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 개최국으로 대한민국이 잠정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SU는 18일(한국시간) 총회 결과를 공지하며 “2025 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가 2025년 2월 4일부터 9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이 잠정적인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는 ISU 그랑프리 시리즈 및 세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피겨스케이팅 메이저 국제대회 중 하나로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4대륙선수권대회는 지난해 개최된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회 회의에서 피겨 종목 및 국내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국제대회를 유치하자는 결정으로 본격적인 유치 신청 절차가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국내에서 개최했던 여러차례의 ISU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인정받아 잠정적인 개최지 선정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4대륙선수권대회는 지난 1999년까지 유럽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유럽선수권대회가 형평성 논란을 빚자 ISU에서 비유럽 국가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출전 기회를 부여하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한국은 지금까지 총 7차례의 4대륙선수권대회를 개최했으며, 2025년도에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면 2020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4대륙선수권대회다. 4대륙선수권대회는 ISU 메이저 국제대회인만큼 각 국을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2025 ISU 피겨 4대륙선수권대회 유치가 국내 피겨스케이팅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회 개최에 만전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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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박지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종목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박지우(강원도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박지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제임스 C 셰필드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2분4초41의 기록으로 트랙 레코드를 갱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8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박지우는 700m 구간까지 58초32의 기록으로 5위로 통과했지만 이후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1,100m 구간부터 1위로 올라서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17일(한국시간) 진행된 여자 3,0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지우는, 여자 1,500m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김민선(의정부시청)의 여자 1,000m 종목 금메달에 이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함께 출전한 강수민(고려대)은 2분7초43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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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박지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 종목 은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박지우(강원도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박지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제임스 C 셰필드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4분28초18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21명 중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박지우는 1,000m 구간까지 가장 빠른 1분27초98의 기록으로 통과했지만 이후 2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레이스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2/23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는 지난 12월 캐나다 퀘벡에서 개최된 ISU 사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의 매스스타트 종목 동메달에 이어 이번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의 입상으로 이번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함께 출전한 강수민(고려대)은 4분35초00의 기록으로 6위, 박채원(한국체대)은 4분51초93의 기록으로 18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진행된 남자 5,000m 종목에서는 박상언(한국체대)이 9위, 정양훈(강원도청)과 안현준(성남시청)이 나란히 11위와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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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피겨 김예림,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여자 싱글 동메달 획득!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에서 김예림(단국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예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0.61, 예술점수(PCS) 65.82, 126.43점을 획득하며, 전날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의 73.73점과 합계 최종총점 200.16점으로 출전선수 35명 중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피겨 종목 시상대에 오른 선수는 1991년 삿포로 대회 남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성일 뿐이었다. 지난 22/23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은메달과 5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 진출한 김예림은 이번에 처음 출전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시즌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함께 여자 싱글 종목에 출전한 최다빈(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은 최종총점 171.53점으로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남자 싱글 종목에는 이시형(고려대)이 쇼트 프로그램 75.17, 프리 스케이팅 143.58, 최종총점 218.75점으로 출전선수 32명 중 6위를 차지했다. 차영현(고려대)은 최종총점 208.03점으로 이시형에 이어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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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여자 1000m 종목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제임스 C 셰필드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20초46의 기록으로 트랙 레코드를 갱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8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200m 구간을 18초52(1위)로 통과한 안정적인 레이스를 이어가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부터 4차 대회까지 진행된 500m 종목을 모두 석권한 김민선은, 이번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1,000m 종목까지 우승하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함께 출전한 박채은(한국체대)이 1분21초8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김민선과 함께 시상대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김민선은 오는 20일 진행되는 여자 5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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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 박희용 리드부문·이숙희 스피드부문 우승!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박희용 선수 대한민국의 박희용 선수가 리드 부문 1위를, 이숙희 선수가 스피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가 1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아웃도어리서치, 노스페이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남녀일반부 리드, 스피드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대회 첫 날인 14일(토)에는 남녀 리드 예선 및 준결선을 거쳐 이영건, 박희용, 권영혜, 신운선, 정운화 선수를 포함해 총 5명의 한국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15일(일)은 스피드 예선 및 준결선 경기가 펼쳐져 Mohsen Beheshti Rad(이란), 대한민국의 이숙희 선수가 각각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오후에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의 메인 이벤트인 리드 경기에선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 대한민국의 박희용 선수가 리드 1위를, 권영혜·신운선 선수가 각각 리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남녀 리드 결승경기가 SBS스포츠로 생중계 되었으며, 16일(월)에는 現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종국 감독과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해설로 참여한 리드 결승경기를 녹화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을 예정이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기록을 거둬서 기쁘다. 앞으로도 청송군와 함께 아이스클라이밍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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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5
  •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 13일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이 주최하는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아시아선수권대회'가 오는 13일(금)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의 경기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아이스클라이밍 리드 세계랭킹 1위인 Louna LADEVANT(프랑스)와 리드 세계랭킹 5위인 Mohammadreza SAFDARIAN(이란) 등 세계 최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과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스타인 박희용(2017 남자 리드랭킹 1위), 신운선(2019-2020 시즌 여자 리드 랭킹 2위) 등 전세계 17개국 아이스클라이밍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총 3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리드·스피드 종목으로 구분돼 대회 첫 날인 13일(금)에는 선수등록 및 개회식이 열릴 예정이며, 14일(토)에는 남녀 리드 예선 및 준결선 경기가, 대회의 마지막 날인 15일(일)에는 남녀 리드 결선 및 스피드 예선·결선,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빙벽등반의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클라이밍 고장, 청송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일반관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써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공연과 황건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경품추첨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볼거리로 가득 찰 예정이며, 대한산악연맹 유튜브를 통해서 전 경기를 생중계로, SBS스포츠 채널을 통해 남녀 리드 결승경기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아름답고 풍요로운 고장인 대한민국 청송에서 다시 개최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청송군과 함께 아이스클라이밍 종목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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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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