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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여자싱글 8강 진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탁구대회 16강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전지희(미래에셋증권, 20위)가 일본의 미마 이토(8위)를 세트스코어 3-2(11-9, 4-11, 6-11, 11-8, 11-6)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 선수 전지희는 1세트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다 11대 9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 부터 이토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패색이 짙었던 전지희는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4세트를 11대 8로 잡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한 점 한 점을 주고받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이토의 실수가 반복되며 전지희가 11대 6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8위인 미마 이토와의 경기에서 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던 전지희는 처음으로 승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전지희가 대한민국 여자 대표 중에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전지희는 8강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왕만위와 30일 오후 15시 5분부터 대결하게 된다. 그가 힘든 상대를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지 주목된다. 한편, 남자 단식 16강에서 한국의 '유망주' 오준성(미래에셋증권, 46위)은 '일본 최강' 하리모토 도모카즈(9위)에게 2-3(6-11, 7-11, 11-6, 12-10, 7-11)으로 패했다. 하리모토의 강력한 공격에 고전을 하며 1, 2세트를 내준 그는 3, 4세트를 이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7-11로 아쉽게 패했다. 오준성 선수 2024 부산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레전드' 마룽을 물리치는 등 상승세를 보이던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 29위)는 프랑스의 시몽 고지(30위)에게 0-3(10-12, 7-11, 7-11)으로 완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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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대회 1회전 탈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유빈 선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이 3월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패했다.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세계랭킹 29위)와 경기를 펼친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힘겹게 승리했다. 승리가 예상됐던 그는 3세트에서 실수가 잦아지며 경기가 안풀렸다. 결국 7-11로 경기를 내준 후 4세트에서도 부진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실수가 계속 나오고, 폴카노바의 공격에 밀려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WTT 챔피언스 성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렸다. 세계랭킹 7위의 인기 스타 신유빈의 16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패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희 선수(사진=WTT 조직위원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는 자난 위안(프랑스, 세계랭킹 18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11-6, 11-5, 5-8, 7-11, 11-5)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은 이집트의 디나 메시레프(세계랭킹 27위)와의 경기에서 1-3(12-10, 9-11, 8-11, 6-11)으로 패배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세계랭킹 40위)와의 경기에서 3-0(11-7, 11-4, 11-9)으로,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은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세계랭킹 17위)와의 경기에서 3-2(11-7, 9-11, 11-7, 8-11, 11-5)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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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리셉션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션타워 로비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리셉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 이번 대회는 내일(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녀 각 32명 총 64명의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하고 WTT 성인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싱글 경기로만 진행된다. 우리나라 남자대표는 장우진(세계랭킹 12위), 임종훈(KRX, 세계랭킹 21위),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 안재현(한국거래소, 세계랭킹 45위),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 여자대표는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 주천희(삼성생명, 세계랭킹 17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랭킹 30위),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 선수가 출전한다. 전지희 선수 임종훈 선수 27, 28일에는 남·녀 32강, 29일에는 남·녀 16강, 30일에는 남·녀 8강, 4강, 31일에는 남·녀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27일 32강 경기에는 전지희(11시), 오준성(15시 05분), 이상수(16시 15분), 신유빈(19시), 이시온(20시 10분) 선수가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 한다. 대회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는 6시간의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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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4 ISU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3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10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8.21점으로 9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0.49점, 구성점수(PCS) 81.95점, 감점 1점으로 161.4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합산 총점 249.6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296.03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엄에 올랐던 그는 올해 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번 시즌을 고군분투하며 보냈다. 부상 중임에도 지난 2월 상하이에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 발목이 많이 좋아져 좋은 성적이 기대됐으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솔직히 말해서 제가 100% 컨디션이었거나,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했나 싶은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하나씩 헤치고 경기에 나가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계속 연습해 나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본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양분이 되었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뒤로한 채 이번 시즌의 배움들을 가지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222.79점으로 18위, 이시형(고려대)은 207.59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싱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예콴조는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아이스댄스 또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과제 가운데 무려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소화한 일리아 말리닌(미국)이 총점 333.76점으로 세계 신기록(프리스케이팅)을 세우며 1위, 카기야마 유마(일본)가 309.5점으로 2위(개인 통산 세계선수권 세 번째 은메달), 아담 샤오힘 파(프랑스)가 284.3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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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1500m 결승 경기에서 박지원이 2분16초3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이 1위로 통과하며 포효하고 있다. 2위는 캐나다의 단지누(DANDJINOU William, 2분16초482), 3위는 캐나다의 루셀(ROUSSEL Felix, 2분16초553)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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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2회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가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 제공 ▶스포츠 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와 B2B, B2G 네트워크 구축 ▶스포츠와 IT 결합 제품 전시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체육대학과 특수 체육 관련 대학 20곳에서 입학상담을 진행하며, 스포츠 유관기관 및 단체 15곳, 스포츠 기업 30곳이 참가해 중고생, 재수생, 대학(원) 재학 및 졸업생, 학생선수, 선수 경력자(은퇴 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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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서고은, 예쁜 미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4일 강원도 양구군 소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2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한 서고은(한체대3)이 미소를 지으며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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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서고은, 예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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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손지인, 고난도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4일 강원도 양구군 소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2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한 손지인(세종고1)이 고난도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손지인은 올해 시니어 데뷔를 했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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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손지인, 고난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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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김주원, 멋진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강원도 양구군 소재 청춘체육관에서 24일 열린 2022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주원(세종대2)이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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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김주원, 멋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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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기계체조대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022년도 제6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기계체조대회를 강원도 양구군 소재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는시·도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남자는 기계체조·마루운동·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 여자는 기계체조·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남자는 서울 7명, 경기 4명, 충남7명 총 3개 시도 18명이 여자는 서울 7명, 경기 6명, 강원 7명, 충남 5명 총 4개 시도 총 25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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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기계체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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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우수선수 선발전 겸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고은 선수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소재 양구청춘체육관에서 2022년도 리듬체조 국가대표, 우수선수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을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1일차에는 시니어, 25일 2일차에는 주니어 경기가 펼쳐진다. 개인 시니어 국가대표는 개인종합경기 성적순으로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선수는 올해 열리는 2022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제31회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견대표로 참여하게 되며 하계유니버시아드는 개인 2명과 단체팀, 아시안게임은 개인 최대 4명을 선발햘 예정이며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인원수는 아직 미정이다. 이번 선발전은 현 시니어 국가대표 서고은(한체대3), 김주원(세종대2), 주니어 국가대표 하수이(오금고1), 손지인(세종고1)등 다수의 실력자들이 참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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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우수선수 선발전 겸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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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시형·유영·이해인, 2021/22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차준환, 이해인, 이시형 선수(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개최되는 21/22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여 출국한다고 밝혔다.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지난 1월 개최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2(22.01.07~01.09, 의정부실내빙상장)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출전하며, 남자 싱글 종목에 차준환(고려대)과 이시형(고려대)이, 여자 싱글 종목에는 유영(수리고)과 코로나 19 확진으로 참가가 어려운 김예림(단국대)을 대신해 이해인(세화여고)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10위 내에 진입한 차준환은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남자 싱글 5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6위를 기록한 유영이 함께 출전하여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동반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1년에 한 차례 열리는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큰 국제 피겨스케이팅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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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시형·유영·이해인, 2021/22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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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스, 볼빅골프웨어 2022 시즌 투어프로 후원 계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박지영 프로, 박민지 프로, 도상현 위비스 회장, 김홍택 프로, 김동민 프로 브랜드 볼빅골프웨어를 보유한 위비스(회장 도상현)는 2022 시즌을 앞두고 프로골퍼들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2022 시즌 총 6명의 투어프로들이 볼빅골프웨어 의류를 입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위비스는 KLPGA에서 활약하는 박민지 프로·박지영 프로, KPGA에서 활약하는 김홍택 프로·김동민 프로가 3월 15일 성수동 위비스 본사에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LPGA에서 활약하는 박민지 프로는 2021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대상·상금왕·다승왕 3관왕을 차지했으며, KLPGA 투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달성하며 2022 시즌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지영 프로는 2021 시즌 S-OIL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3승을 달성하면서 2022 시즌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PGA에서 활약하는 김홍택 프로는 2021 시즌 그린 적중률 1위, 비거리 3위로 톱 10에 4번이나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2022 시즌 우수한 성적이 기대되고 있으며, 투어프로 활동과 함께 유튜버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김동민 프로는 2018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로 2020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뒤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2022 시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위비스는 이번 협약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22 시즌을 시작한 LPGA 최운정 프로, 2021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아마추어 통산 24승을 달성하고 프로에 입문한 KLPGA 이주연 프로와도 2022 시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볼빅골프웨어 장효우 상무는 “국내 최고의 프로들과 후원 계약을 진행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볼빅골프웨어를 선택해준 만큼 프로들 모두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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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비스, 볼빅골프웨어 2022 시즌 투어프로 후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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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회장)은 제57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오는 3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빙상인 추모 대회는 한국 빙상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작고한 빙상인들을 추모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박성현(강원일반)과 김현영(성남시청)을 포함해 초등부부터 대학생, 일반부까지 총 200여명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출전할 예정으로 500m와 1,000m, 1,500m, 3,000m, 5,000m, 매스스타트 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별도의 추모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무관중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발열 체크 및 자가검사키트 음성 확인 완료 인원에 한해 대회장 출입을 허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선수,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의 안전과 감염방지를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무관중 대회 진행에 따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스피드스케이팅 팬들을 위하여,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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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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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김자인·서채현·천종원 선수 출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3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42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2022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주)가 공식후원하며, (주)부토라, 동서식품, 링티, 아스포즈가 협찬,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킨텍스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5월 열리는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과 10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올해 열리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 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암벽여제' 김자인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서채현, 천종원 등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서채현 선수 대회는 남녀일반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리드와 볼더링이 합쳐진 콤바인 종목과 스피드 종목으로 대회 첫 날인 25일(금)에는 남자일반부 스피드 예선 및 결승 경기가, 26일(토)에는 남자 리드 및 여자 볼더링 예선 및 결승경기가, 마지막 날인 27일(일)에는 남자 볼더링 및 여자 리드 예선 및 결승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대 전시장인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일반 관중도 관람할 수 있는 오픈 대회로써 대한산악연맹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서도 전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대한산악연맹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이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주목받길 기대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했던 것에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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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김자인·서채현·천종원 선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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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 김민선 500m 동메달 획득!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3월 1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20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 둘째 날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37초 587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첫째 날 열린 500m 1차 레이스에서 김민선은 39초 534의 기록으로 13위를 기록했지만, 다음날 진행된 2차 레이스에서 2위 브리트니 보(37초 558, 미국)와 불과 0.029초 차이로 3위를 차지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민선이 시니어 월드컵 대회 개인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김민선은 21/22 시즌 여자 500m 종목 월드컵 포인트 총점 388점을 기록하며 여자 500m 세계 랭킹 6위로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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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 김민선 500m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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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컵 제37회 전국스키기술선수권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주최하고 메타인베스트먼트가 후원하는 제37회 전국스키기술선수권대회(이하 기선전)가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기선전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스키어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이번 기선전엔 남자 363명, 여자 59명, 총 422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기선전은 용평리조트 레인보우1, 3 슬로프에서 진행됐으며 3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원하는 날짜에 사전 신청한 선수들이 예선전을 치르고 13일에는 본선, 결선 경기를 진행했다. 예선은 롱턴, 종합활강, 숏턴, 모글경기가, 13일에는 본선은 제한활강(Gate), 종합활강, 롱턴경기 그리고 결승은 숏턴경기로 예정됐었다. 13일 본선 당일 오전부터 심하게 비가 내리고 슬로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기상상태가 계속 좋지 않아 주최측은 제한활강, 종합활강 경기 후 남아있는 잔여경기중 롱턴은 생략하고 숏턴 결승경기만 진행하려 했으나, 심한 비와 짙은 안개까지 슬로프를 뒤덮어 경기를 진행하기도, 경기 심사도 어려워 결국 숏턴경기도 취소했다. 안 좋은 기상상태와, 설질 또한 너무 안 좋아 선수들의 부상이 심히 우려되고 선수들의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경기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 주최 측은 오후 두 시반경 최종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남자부는 1위부터 10위까지 여자부는 1위부터 5위까지 부상이 수여됐다. 경기 최종 순위는 예선 모글점수와 본선 제한활강, 종합활강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남자부 우승은 고태연(837.55점), 2위는 김현수(835.7점), 3위는 선재(835.6점), 4위는 황인혁(834.8점), 5위는 변진환(834.4점), 6위는 유진선(834.25점), 7위는 김현태(834점), 8위는 박수인(831.55점), 9위는 김종열(830.45점), 10위는 최성호(830.3점) 선수가 차지했다. 여자부 우승은 이현지(835점), 2위는 최정현(833.25점), 3위는 고운소리(826.25점), 4위는 추주연(826점), 5위는 이정미(824.75점)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기선전은 참가자의 백신접종 완료자 확인, 미접종자의 음성확인서, 완치자의 완치확인서 확인 등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 확산방지에 힘쓰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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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컵 제37회 전국스키기술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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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이엑스스포테인먼트(더캠핑쇼 사무국)는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봄 골프 시즌에 맞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에 벌써 골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하며,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2022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말 이틀 동안 국가대표 골프 트레이너인 이지훈 코치(2019~2020년 국가대표 여자골프팀 트레이너)가 행사장을 찾아 ‘바로코어 스트레칭’에 대한 강의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3회 진행한다. ‘바로코어 스트레칭’ 강의에서는 △골퍼의 체형을 바로잡는 ‘바로스파인’ △바른자세와 싱글을 한 번에 잡는다 △하루 15분 ‘바로스파인으로 끝나는 완벽한 골프 트레이닝’ 등 3가지 핵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즉 골퍼들에게 체형을 바로잡고, 완벽한 루틴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성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골프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윙팡 이벤트 부스에서는 김지영 KLPGA 프로, 홍대양 KPGA 프로, 임성준 KPGA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이뤄져 평소 고민이 있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방역패스 제도가 일시 중단되면서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이 개최되는 킨텍스는 방역패스 미적용 시설로 백신 여부와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의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 입장은 물론이고, 박람회에 찾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구매 서비스 ‘더골프쇼마켓’ 등 더골프쇼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더골프쇼 전용 페이지에서는 박람회 정보는 물론 골프 강의, 흥미로운 골프 관련 영상과 정보가 매일 업로드 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골프 전문 박람회로 발전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사전 등록이 필수며, 더골프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더골프쇼의 주최사인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침체한 마이스 산업과 골프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는 운영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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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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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 출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개최되는 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다. 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종목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을 비롯해 함께 올림픽에 출전했던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매스 스타트, 여자 3,000m, 남자 5,000m 종목이 진행된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파이널 대회를 마지막으로 2021/22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 출전 국가대표 선수 명단 □ 남자선수 : 정재원(의정부시청) □ 여자선수 : 김민선(의정부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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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21/22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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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포상금 전수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회장)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빙상 종목 메달리스트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4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포상금 전수식을 개최, 쇼트트랙 개인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해 빙상 종목 지도자들과 메달리스트들에 대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연맹은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1억원, 은메달 5천만원, 동메달 3천만원의 포상금을, 단체종목은 금메달 2억원 은메달 1억5천만원, 동메달 1억원을 출전 선수들에게 배정했다. 이는 4년 전 평창 때의 포상금액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인상된 금액이다. 쇼트트랙 개인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여자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총 1억8천만원의 포상금을 수령하게 되며, 황대헌이 개인종목 금메달과 남자계주 은메달 획득으로 1억3천만원의 포상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남자계주와 여자계주에서 모두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총 3억원의 단체전 상금이 출전했던 선수들에게 배분된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의정부시청)와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정부시청)이 각 5천만원을 수령할 예정이다. 또한,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민석(성남시청)과 매스스타트 동메달을 획득한 이승훈(IHQ)이 각 3천만원을 수령한다. 한국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최초로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한 차준환(고려대)도 소정의 포상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더불어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과, 선수들의 곁에서 물심양면 지원한 대표팀 지도자 및 훈련 지원 전담팀과 사무처 직원들에게도 격려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준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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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포상금 전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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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결제시스템, 프로 골퍼 장하나 공식 후원 협약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장하나 프로(오른쪽)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장하나가 코리아결제시스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코리아결제시스템(회장 박형석)이 프로 골프선수 장하나와 2월 24일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한 창립 기념식에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코리아결제시스템 박형석 회장과 장하나 프로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1년간 후원사와 선수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형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하나 프로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다.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장하나 프로는 답사에서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 올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KLPGA 15승, LPGA 4승 등 통산 19승을 기록한 장하나는 지난해 롯데 오픈 우승에 이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신고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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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결제시스템, 프로 골퍼 장하나 공식 후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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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클라임코리아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홍주표 클라임코리아 대표(왼쪽)와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 (사진=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는 지난 2월 25일 오전, 클라임코리아(주)(대표 홍주표)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손중호 회장과 홍주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클라이밍 주요 국내 및 국제대회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맹은 클라임코리아로부터 14억~16억 상당의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경기벽 등 일체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공식 후원받게 되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되었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 클라임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보다 경쟁력있는 국내·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임코리아 홍주표 대표는 "최근 각광받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주요 대회의 경기벽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클라이밍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 은, 동을 획득하였고, 2020 도쿄올림픽에는 서채현, 천종원 선수가 출전하여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으며, 특히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는 2021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리드 종목 세계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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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클라임코리아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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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이시형·김예림·차영현·유영·신지아, 우승!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이시형 선수(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지나 26, 27일 양일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이시형(고려대)은 남자 대학부, 김예림(단국대)은 여자 대학부, 차영현(화정고)은 남자 고등부, 유영(수리고)은 여자 고등부, 신지아(영동중)는 여자 중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대학부 경기에선 2022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던 이시형이 총점 247.3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베이징올림픽 남자 싱글 5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기권했다. 김예림 선수(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여자 대학부 경기에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싱글 9위를 차지한 김예림(단국대)이 TES 75.35점, PCS 66.54점으로 총점 141.89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해 총점 214.66점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동계체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려다 선수생활을 이어가기로 한 최다빈(고려대)은 145.47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유영 선수(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여자 고등부경기에선 유영(수리고)이 27일 열린 프리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69점, 예술점수(PCS) 67.54점을 기록, 141.23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5.15점을 받은 유영은 최종 총점 216.48점으로 이해인(세화여고, 201.33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여자 고등부 3위는 위서영(수리고, 177.99점)이 차지했다. 한편, 남자 고등부에선 차영현이 총점 207.09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지아 선수(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여자 중등부 경기에선 신지아가 총점 198.9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지서연(도장중, 191.13점)이, 3위는 윤아선(광동중, 184.68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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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이시형·김예림·차영현·유영·신지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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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속 우승 '전국 최강’ 입증
-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광주대학교가 전국 대학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며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이다. 광주대는 27일 경남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결승에서 중원대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 예선에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광주대는 16강에서 호남대(2-1 승), 8강에서 카톨릭관동대(1-0 승)를 차례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동의대와의 4강 경기에서 승부차기로 이기며 결승에 오른 광주대는, 중원대와의 결승전에서도 4-3 승부차기로 승리했다. 광주대는 이날 3-5-2 포메이션으로 결승전에 나섰다. 경기초반부터 특유의 강한 압박을 통한 역습형태의 공격을 이어가다 전반 40분 세트피스에 이은 김이근의 백패스를 받은 백호윤이 왼쪽 공간을 침투해 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광주대는 후반 6분 상대방에게 골을 내줘 1-1 무승부로 마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다시한번 1학년 골키퍼 전병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2번째와 4번째, 6번째 키커의 슛을 막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광주대 마지막 키커로 나선 김경민(4년)이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승원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싸워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지난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로 꼽힌 주장 박지우 선수는 “중간에 우리 선수들이 프로지명을 받아 빠지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끝까지 승리하자는 투지를 앞세워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상 수상자는 최우수선수상 박지우, 수비상 박수완, 골키퍼상 전병훈, 최우수지도자상 이승원 감독이 수상했으며 광주대는 페어플레이상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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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속 우승 '전국 최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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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최다빈, 아름다운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6일 경기도 의정부빙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최다빈(고려대)이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다빈은 동계 아시안 게임 한국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의 금메달리스트이다. 여러모로 포스트 김연아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김연아 이후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동메달, 세계선수권 10위및 2018 평창 동계올림픽 7위에 입상했다. 김연아 이후 다양한 최초 기록을 수립하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TOP 10에 진입한 유영, 김예림을 포함, 이른바 트로이카 세대(김예림, 유영, 임은수)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던 한국 피겨의 간판선수라고 할 수 있다. 최다빈은 27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하려고 했지만,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26일, "은퇴 준비 과정에서 선수 생활에 깊은 애정을 느껴서 은퇴를 미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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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최다빈, 아름다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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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유영 역시 부동의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6일 경기도 의정부빙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유영(수리고)이 멋진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6위를 차지한 유영은 안정적이고 멋진 클린연기를 펴치며 첫날 고등부 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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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유영 역시 부동의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