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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박한별이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월 15일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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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일본 소도시 기행–4월의 후지노미야
[교육연합신문=손경희 기고] 4월 중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할 무렵 창 밖을 내다보면 머리 하얀 후지산이 구름을 뚫고 둥둥 떠 있다. 후지산은 3,776m 원뿔 모양의 화산이다. 워낙 높은 산이라 그런지 윗부분은 아직 하얀 눈으로 덮여있다. 후지산은 공항에서도 보이고, 시즈오카 시내로 들어오는 길목 어디라도 찾아볼 수 있다. 곳곳에 딱 버티고 서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후지산, 일본은 후지산을 그들의 근본으로 여긴다. 미니 패스를 이용하여 시즈오카에서 후지로 이동, 미노부선으로 갈아타고 후지노미야로 이동한다. 후지산의 서쪽 경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후지 하코네 국립공원에 속하며 후지산 등산객이 많이 찾는 이 곳은 아사마(淺問)신사의 문전 거리로 발전했으며, 일본의 수많은 문학작품과 전설, 시와 그림 속에 등장한다. 역 앞 구로타케 호텔에 짐을 풀고, 가볍게 마을 골목길을 산책하다 일찍 자리에 들었다. 이른 새벽, 후지산의 분화를 진정시키기 위해 건립된 후지산 혼구 센겐 타이샤 신사를 찾아 나서는데, 바로 앞에 후지산이 보인다. 신기하게도 후지산이 구름 모자를 썼다. 머리 하얀 후지산 위에 구름이 둥글게 산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마치 모자를 쓰고 있는 듯하다. 참으로 독특한 모습이라 검색을 해보니 cap cloud, 산꼭대기를 둘러싸고 있는 삿갓이나 모자 또는 목도리 모양을 한 구름을 말한다. 붉은색이 인상적인 센겐 타이샤는 1,200년 역사를 자랑한다. 후지산을 신으로 삼는 센겐신사는 일본 전역에 약 1,300개가 있다. 그중에서도 후지산 본궁 센겐 신사가 총본산이다. 후지노미야라는 마을 이름도 본궁(本宮)에서 왔다. 후지산 등반객은 입산 전 꼭 이곳에 들러 안전을 기원한다. 후지산이 아이를 보호하는 수호신 역할을 하므로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이 눈에 띈다. 본당에서 오른쪽 길로 빠져나오면 작고 예쁜 와쿠타마 연못이 있다. 후지산에 오르기 전 연못물을 마시는 것은 오래된 전통. 물은 후지산에서 내려온 지하수라 바닥이 훤히 비칠 정도로 맑다. 아직은 차가운 아침 공기, 물 위에 떨어진 낙화, 벚꽃들이 곱다. 센켄신사에서 약 500미터 내려오면 노란 빛깔의 장구를 세운 듯한 목조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후지산 세계문화유산센타이다. 주목받는 건축가 쿠마 겐고의 목조 건축물인데 후지산을 엎어놓은 형태이다. 섬세하고 세밀한 선으로 이어진 역삼각형 원뿔 모습이다. 건물 앞 수면에 비친 모습은 실타래처럼 완전 대칭을 이룬다. 기울어지는 비탈 모양을 올라 가상의 등산을 하며, 뒤집어 놓은 후지산 벤치 사이 수면에 비치는 후지산을 만나는 곳, 생태계를 길러내는 후지산을 영상으로 만나게 된다. 바로 옆에 세워져 있는 붉은 도리가 일본의 전통을 보여주고, 밤에는 푸른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난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시라이 토노 타키 폭포. 높이는 20m이지만 폭이 150m로 와이드 버전 폭포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폭포 절벽에서 명주실을 늘어뜨린 것처럼 하얀 물줄기가 우아하게 흘러내린다. 후지산 눈이 녹아서 지층과 푸른 나뭇잎 사이사이로 흘러내리는데 그 모습이 청아하다. 비치 빛깔 수면이 색색으로 곱다. 반면, 바로 옆에 위치한 오토 폭포는 시원한 소리를 내면서 큰 물줄기로 떨어진다. 다이아몬드 후지를 볼 수 있는 다누키 호수는 해발 600m의 분지에 형성된 호수다. 후지산 정상 분화구에 태양이 걸리는 모습을 ‘다이아몬드 후지’라고 부르는데 매년 4월 20일 전후 1주일, 8월 20일 전후 1주일이 다이아몬드 후지 현상을 보기 좋은 날로 꼽힌다. 일본 지폐 1,000엔에 등장하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후지산 기슭 5개 호수 중 규모가 큰 가와구치코를 찾아갔다. 10분 정도 안쪽으로 걷다 보면 넓고 푸른 호수 위로 우뚝 선 후지산이 반겨준다. 하얀 후지산과 연분홍 벚꽃이 가와구치 코 호수 위에서 조화를 이룬다. 너구리가 지휘하는 로프웨이를 타고 후지산 전망대를 오르니 바로 앞에 이마 하얀 후지산이 버티고 서있고, 각지에서 몰려든 사람들은 탄성을 지른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호수의 경치는 고즈넉하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하얀 눈을 배경으로 피어난 꽃들이 곱다. 오래오래 간직할 순간들이다. ▣ 손경희 ◇ 인천 아라고등학교 교장 ◇ 前인천 작전여고, 인천 청라고 교감 ◇ 前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 前인천서부교육지원청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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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여자싱글 8강 진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탁구대회 16강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전지희(미래에셋증권, 20위)가 일본의 미마 이토(8위)를 세트스코어 3-2(11-9, 4-11, 6-11, 11-8, 11-6)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 선수 전지희는 1세트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다 11대 9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 부터 이토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패색이 짙었던 전지희는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4세트를 11대 8로 잡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한 점 한 점을 주고받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이토의 실수가 반복되며 전지희가 11대 6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8위인 미마 이토와의 경기에서 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던 전지희는 처음으로 승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전지희가 대한민국 여자 대표 중에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전지희는 8강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왕만위와 30일 오후 15시 5분부터 대결하게 된다. 그가 힘든 상대를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지 주목된다. 한편, 남자 단식 16강에서 한국의 '유망주' 오준성(미래에셋증권, 46위)은 '일본 최강' 하리모토 도모카즈(9위)에게 2-3(6-11, 7-11, 11-6, 12-10, 7-11)으로 패했다. 하리모토의 강력한 공격에 고전을 하며 1, 2세트를 내준 그는 3, 4세트를 이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7-11로 아쉽게 패했다. 오준성 선수 2024 부산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레전드' 마룽을 물리치는 등 상승세를 보이던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 29위)는 프랑스의 시몽 고지(30위)에게 0-3(10-12, 7-11, 7-11)으로 완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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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대회 1회전 탈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유빈 선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이 3월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패했다.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세계랭킹 29위)와 경기를 펼친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힘겹게 승리했다. 승리가 예상됐던 그는 3세트에서 실수가 잦아지며 경기가 안풀렸다. 결국 7-11로 경기를 내준 후 4세트에서도 부진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실수가 계속 나오고, 폴카노바의 공격에 밀려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WTT 챔피언스 성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렸다. 세계랭킹 7위의 인기 스타 신유빈의 16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패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희 선수(사진=WTT 조직위원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는 자난 위안(프랑스, 세계랭킹 18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11-6, 11-5, 5-8, 7-11, 11-5)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은 이집트의 디나 메시레프(세계랭킹 27위)와의 경기에서 1-3(12-10, 9-11, 8-11, 6-11)으로 패배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세계랭킹 40위)와의 경기에서 3-0(11-7, 11-4, 11-9)으로,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은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세계랭킹 17위)와의 경기에서 3-2(11-7, 9-11, 11-7, 8-11, 11-5)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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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리셉션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션타워 로비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리셉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 이번 대회는 내일(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녀 각 32명 총 64명의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하고 WTT 성인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싱글 경기로만 진행된다. 우리나라 남자대표는 장우진(세계랭킹 12위), 임종훈(KRX, 세계랭킹 21위),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 안재현(한국거래소, 세계랭킹 45위),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 여자대표는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 주천희(삼성생명, 세계랭킹 17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랭킹 30위),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 선수가 출전한다. 전지희 선수 임종훈 선수 27, 28일에는 남·녀 32강, 29일에는 남·녀 16강, 30일에는 남·녀 8강, 4강, 31일에는 남·녀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27일 32강 경기에는 전지희(11시), 오준성(15시 05분), 이상수(16시 15분), 신유빈(19시), 이시온(20시 10분) 선수가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 한다. 대회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는 6시간의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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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4 ISU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3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10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8.21점으로 9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0.49점, 구성점수(PCS) 81.95점, 감점 1점으로 161.4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합산 총점 249.6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296.03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엄에 올랐던 그는 올해 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번 시즌을 고군분투하며 보냈다. 부상 중임에도 지난 2월 상하이에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 발목이 많이 좋아져 좋은 성적이 기대됐으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솔직히 말해서 제가 100% 컨디션이었거나,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했나 싶은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하나씩 헤치고 경기에 나가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계속 연습해 나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본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양분이 되었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뒤로한 채 이번 시즌의 배움들을 가지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222.79점으로 18위, 이시형(고려대)은 207.59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싱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예콴조는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아이스댄스 또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과제 가운데 무려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소화한 일리아 말리닌(미국)이 총점 333.76점으로 세계 신기록(프리스케이팅)을 세우며 1위, 카기야마 유마(일본)가 309.5점으로 2위(개인 통산 세계선수권 세 번째 은메달), 아담 샤오힘 파(프랑스)가 284.3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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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선발전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김해문화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제2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대회는 1급부터 8급까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스포츠지원포털 12세이하부 등록 피겨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1~2급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진행하고 3급 이상은 학년 구분 없이 경기를 진행한다. 14일(토)과 15일(일)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종목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선발전이 개최된다. 동계 청소년 올림픽 선발대회에는 2006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사이의 출생 선수가 참가하며, 남녀싱글 종목과 아이스댄스가 진행된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종목 파견선수로는 남자 싱글 종목에 1명, 여자 싱글 2명, 아이스댄스 1팀이 선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이번 2023/24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 진출을 확정지은 김현겸(한광고)과 3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민규(경신중)가 남자 싱글에 출전한다. 여자 싱글 종목에는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진출을 확정지은 신지아(영동중)와 김유성(평촌중), 권민솔(목동중)과 동메달을 획득했던 윤서진(목일중), 한희수(선일여중)가 출전한다. 신지아 선수 아울러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채연(수리고)까지 출전해 2장의 여자 싱글 티켓을 두고 매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아이스댄스 종목에는 지난 8월 개최된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지니-이나무(경기도빙상경기연맹) 조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현장을 찾지 못 하는 피겨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는 2024년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약 2주간 강원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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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대회,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피겨 선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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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한글사랑 한움 류수영 개인전 개최
-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은 제57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주제로 2023년 10월 4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동부 봄빛갤러리에서 한움('한글로 움트다'의 준말) 류수영(와동초등학교 교장) 개인전을 개최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예술적 감수성을 신장하는 학교예술교육지원을 위해 올해 봄빛갤러리(동부교육지원청 1층)를 개관해 다양한 주제의 학교예술 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봄빛갤러리는 개관 이래 5차례의 전시 행사를 통해 우리지역의 학교와 교육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체험의 장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글을 테마로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하고 있는 한움 류수영(와동초등학교 교장) 작가의 작품을 교육가족과 나누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작가는 충청남도서예대전 등 10여 차례 주요한 서예 경연에서 수상했고, 최근에는 서예로 한정된 한계를 넘어서 캘리그라피, 서각, 전각 그리고 도예에 이르기까지 한글에 대한 사랑을 다양한 표현의 방법으로 접목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한글서예 5점, 캘리그라피 13점, 전각 6점, 서각 4점, 도예 2점은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과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은 작가의 고뇌와 애정을 듬뿍 담아내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붓과 종이, 그리고 생각과 감정,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주제를 확장해 가고 있는 작가의 창작 의지를 보여준다.”라며 “오로지 한글을 주제로 서예, 캘리그라피, 전각, 서각, 도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표현의 장르를 확장하면서 한글을 아름답게 표현하려는 작가의 창의적 열정이 교육가족 모두에게 커다란 감동의 울림과 교훈으로 다가설 것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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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한글사랑 한움 류수영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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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고, 전국체육대회 14종목 95명 출전
-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울산시 북구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교장 강신생)는 10월 10일(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열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울산스포츠과학고에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수영, 체조 등 총 14개 종목 선수 95명이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강신생 울산스포츠과학고 교장은 “대회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의 힘찬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개교 이래 역대 최고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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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고, 전국체육대회 14종목 95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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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사랑셋페스티벌·전국고려인체육대회 동반 개최
-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주니어클럽(회장 오승한)과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사랑셋페스티벌이 지난 10월 9일(월) 인천 남동근린공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이종우), 스바보다 러시아어권지원센터(센터장 임홍순) 주관으로 개최된 '2023 전국고려인체육대회'와 동반 개최돼 그 의미가 컸다. 전국고려인체육대회는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행사로서 올해는 인천 해외동포청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다수의 사회적기업과 지역 민간기업이 후원에 참여했고, 특히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옛 서울여성병원)에서는 간호사와 앰블런스를 지원해 안전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원복 국민의힘 남동을 당협위원장, 정광훈 인천아시아아트쇼조직위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오승한 인천주니어클럽 회장은 “고려인들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며, 고려인 선조들의 값진 희생과 노력 덕분에 현재의 대한민국의 번영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행사에 참석한 고려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APEC 인천 유치를 염원하는 APEC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문화공연, 작은별댄스, 고려인댄스, 하모닉스 등 다양한 공연과 사랑셋페스티벌 경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진행된 체육대회는 '건강레크레이션', '둥글게 둥글게 인원맞추기', '큰 공 굴리기', '바구니에 공 넣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며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됐고, 아이들을 위한 박람회 부스도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나탈리야(카자흐스탄) 씨는 “너무 멋지고 재미있는 체육대회였다. 오전에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체육대회 시작하니까 비가 그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이런 체육대회를 만들어주신 주최측에 감사하며, 내년에도 함께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스바보다 러시아권지원센터 임홍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후원을 해 준 기관 및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려인들에 대한 복지 향상과 정착 지원에 더 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대한외국인지원센터 이종우 센터장은 “준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려인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행복했다.”라며 벌써부터 2024년 고려인체육대회 준비에 대한 자심감을 내비쳤다. 대한외국인지원센터와 스바보다 러시아어권지원센터는 한글학교, 한국어 말하기대회, 마인드교육, 한국문화체험, 인성예절캠프, 힐링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한국정착을 돕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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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사랑셋페스티벌·전국고려인체육대회 동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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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강 춤의 물결, 2023 K-WAVE DANCE FESTIVAL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한국현대무용진흥회(이사장 양정수)가 주최하고 K-WAVE DANCE FESTIVAL이 주관하는 ‘2023 K-WAVE DANCE FESTIVAL - 예빛, 춤을 허락하다(Permission to Dance)’가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 춤을 사랑하는 세계 시민들과 한국 예술가, 서울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몸짓으로 언어 장벽을 넘고, 다 함께 몸짓으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다. 또한 최근 세계적인 패션 전문 브랜드 루이비통의 ‘프리폴 패션쇼’가 펼쳐진 한강 잠수교와 전 세계 문화예술의 트랜드로 급부상하는 서울의 상징 세빛섬을 배경으로, 춤의 물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 세계 시민 60여명과 댄스 인플루언서 팝핀현준, 장애인 비보이 김완혁, LDP 무용단, 와이즈 발레단 등 다양한 장르의 춤 단체가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핀현준(왼쪽), 김완혁 2023 K-WAVE DANCE FESTIVAL은 10월 21일 ‘세계 춤은 한류가 중심’, 10월 22일 ‘춤으로 하나 되는 시민’이라는 주제로 이틀간 총 12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0월 21일 토요일 ‘세계 춤은 한류가 중심’은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 · 한강에서 다 함께 라인댄스(오후 4시~5시) · 젊은 댄서들의 혈전 춤 뽐내기(오후 5시~5시 30분) · 개막식(오후 5시 30분~6시) 및 개막 초청공연 Issue n Trend(오후 6시~7시) · 시민참여 퍼포먼스 K-WAVE DANCE, 누구나 다함께!(오후 7시~7시 40분) · 미디어쇼 & 오픈 DJ 댄스 댄스!(오후 7시 40분~8시 30분) ※개막 초청공연 단체: 팝핀 현준, 이우재, 부블리검프스, 김완혁, 김병규 무빙채널 댄스 컴퍼니 10월 22일 일요일 ‘춤으로 하나 되는 시민’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네트워킹-자연을 벗 삼아 문화교류 워크숍(오후 3시~4시 - 출연진) · 한강에서 다 함께 라인댄스(오후 4시~5시) · 젊은 댄서들의 혈전 춤 뽐내기(오후 5시~5시 30분) · K-Art 릴레이댄스(오후 5시 30분~6시) · 폐막초청공연 춤으로 하나 된 마음(오후 6시 30분~7시 30분) · 예빛 로맨틱 버스킹(오후 7시 30분~8시 30분) ※폐막초청공연 단체: 김재승 마홀라 댄스컴퍼니, 와이즈 발레단, LDP(Laboratory Dance Project) 무용단 이 축제는 2023년 서울시 민간 축제 지원·육성 사업에 선정돼 제작되며,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양정수 한국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다. 공동조직위원장 양정수 이사장은 “2023년 제1회 K-Wave Dance Festival은 한류를 넘어 세계인이 춤으로 하나가 되는 확장과 화합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세계 시민들과 서울 시민들이 춤으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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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한강 춤의 물결, 2023 K-WAVE DANCE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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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미디어아트 공동 협력전시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에서 제공하는 미디어 아트 작품 2편을 전시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지난 7월 ‘2023년 하반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동 협력 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을 선보인다.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은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안내소 외벽에 설치된 대형 LED 미디어아트 월에서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 매시 20분과 43분에 7분 40초씩 상영된다. 이수진의 작품 ‘불과 얼음의 노래 How to make a Song with Opposite Value?’는 ‘우연과 예측불허의 불협화음’에 대한 상상을 다양한 사진, 퍼포먼스, 영상 등을 한 작품 내에서 중첩해 초현실적인 중간세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연출가인 김제민, 인공지능 연구자인 김근형으로 이뤄진 미디어아트 그룹 슬릿스코프의 작품 ‘Ludenstopia’는 실제 20대 방을 촬영한 사진 1,000장과 놀고 즐기는 장소로 선정한 극장, 카페, 호프집, 파티룸 등의 사진을 아카이브하여 인공지능이 상상해 낸 제3의 공간을 재배치해 루덴스토피아(유희적 세계)를 보여준다.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 외에도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의 돈의문박물관마을 미디어파사드 시즌 작품 ‘확대된 풍경-모네 해돋이’와 연중 상설 작품 ‘시회일률’, ‘생명의 빛’, ‘백 년의 빛’이 상영해 매시간 다채로운 미디어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매시 정해진 시간에 상영되며 자세한 전시 상영시간은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 돈의문박물관마을 시민갤러리 1, 2관에서는 ㈜김진혁공작소와 공동 기획한 <이별 박물관 展>이 신규 개막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별 박물관 展>은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아프고 힘든 이별의 경험에서 시작한다. 관람객은 생애 첫 이별인 ‘쪽쪽이와 이별하는 쌍둥이’의 영상, ‘70년 해로했던 아내의 유품’,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의 휠체어’ 등 다양한 이별을 만나게 된다. <이별 박물관 展>은 10월 20일부터 메타버스 전시관이 추가 공개되며 추후 이별의 아픔과 치유를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와 <이별 박물관 展> 외에도 한옥 예술 체험 프로그램 ‘예술가의 시간’, 야외미션게임 ‘돈의문, 100년 마을의 비밀’, 10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플리마켓 ‘돈의문골목시장’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안내소(02-739-699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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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박물관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미디어아트 공동 협력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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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김민재' FIA공식국제경기 최초 최연소카트 챔피언 달성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지난 10월 1일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치뤄진 아시아 퍼시픽 모터스포츠 챔피언쉽에서 기마레이싱 소속의 김민재(심석초등학교 4학년, 만10세) 선수가 KART Sprint Race Cadet Class(만 8세부터 12세)에서 챔피언에 올라 금매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한국인 최초 최연소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 타이틀과 금메달 동시 획득이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챔피언쉽(Asia Pacific Motorsport Championship)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Asia-Pacific Region에서 주최하는 게임으로 18개국 APN에서 선발된 상위권 성적의 대표 171명의 선수가 5개 종목에 (eSport,AutoGymkhana,Karting,KartingSlalom,RallyTrial) 참가하여 각 종목의 아시아 태평양 챔피언을 결정하고, 순위에 따라 최종 우승 국가를 가리는 아시아올림픽의 형태로 진행 됐다. 김민재 선수는 이번 경기 1주일전 태국 BIRA 경기장에서 진행된 ROTAX ASIA Tropy경기중 후미 차량이 핸들로 올라타는 사고로 인해 손가락 부상 중임에 불구하고 2일간 4번에 걸쳐 진행된 예선에서 체력적으로 우세한 11세, 12세 선수들과 치열한 경합을 통해 최종예선 3위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총 12랩으로 진행되는 결승에서는 3위의 자리를 지키며 안정적으로 출발, 경기 후반부터 피치를 올리던 김민재 선수는 마지막 랩에서 3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며, 1위와 0.14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치열한 배틀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 관중들의 함성을 끌어냈다. 레이스를 마치고 나온 김민재 선수는 “스타트 경합에서 타 선수의 차량과 접촉으로 손가락이 아파 왔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하였으며, 레이스 후반에는 타 차량들의 경합에 동요하지 않고 가장 빠른 레코드 라인으로 결승선을 통과 하는데 집중을 하였다”고 밝히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아시아 퍼블릭 모터스포츠는 김민재 선수의 금메달 1개로 국가 4위의 성적을 거뒀다. 김민재 선수는 한국 포뮬러 대표팀인 이레인 모터스포트의 유경사 감독의 눈에 띄어 카트레이싱을 권유 받아 카트레이싱에 입문한지 불과 2년여 만에 국제경기에서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기마레이싱팀에서 대표드라이버로 국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기마레이싱팀은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 내에 있는 벨포레 인터네셔널 모토아레나서킷(올해 10월 오픈 예정인 국제A등급의 서킷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국제경기가 가능한 서킷)의 메인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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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김민재' FIA공식국제경기 최초 최연소카트 챔피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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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생생문화유산사업 ‘화통 콘서트: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옛 그림과 우리 음악이 함께하는 융복합 콘서트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10월 14일(토) 오후 2시, 7시 총 2회 공연으로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만날 수 있다. 화통콘서트는 옛 그림으로는 처음으로 문화재청이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의 품격은 높게, 국민의 행복은 높게’를 주제로 추진하는 생생문화유산 사업의 2018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문화재청의 집중 육성 사업에 선정돼 서울 중구청(구청장 김길성)이 주최하고,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대표 김영옥)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옛 그림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화통콘서트’는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이 탄생시킨 국악장르 대표 브랜드로, 옛 그림과 우리 음악, 그리고 인문학이 더해진 기획 콘서트다. 특히 올해는 ‘그림 속 중구 이야기’ 테마에서 옛 그림 속에 담긴 마을의 모습과 뒷이야기가 가무악과 비보이 퍼포먼스로 그 재미를 더한다. 2023 화통콘서트는 총 세 가지의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4일 2시 공연에는 첫 번째 테마 ‘동물은 노래하고 춤추네’, 두 번째 테마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7시에는 세 번째 테마인 ‘봄날의 상사는 말려도 핀다’와 두 번째 테마가 함께 구성된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가객 강숙현과 함께 중구어르신정가단의 ‘동창이 밝았느냐’ 시조창을 들을 수 있으며, 첫 번째 테마에서는 김홍도의 ‘황묘농접(黃猫弄蝶: 노란 고양이가 나비를 놀리다)’, 이암의 ‘모견도’, 정선의 ‘매미’ 등 옛 동물 그림과 함께 그와 어울리는 국악 창작곡과 힙합 랩으로 표현한 곡을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테마에서는 옛 그림 속 중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정선의 ‘목멱조돈’을 감상하며 서울의 상징과 중구 남산의 아침을 창작 노래곡(한양의 아침)을 통해 느낄 수 있으며, 같은 테마에서 만날 대쾌도(大快圖: 크게 유쾌한 그림)에는 중구 광희동에 위치한 조선의 사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이 그려져 있다. 그림 속 축제한마당에서 택견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우리 음악과 함께 하는 비보이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다. 교과서나 박물관에서 만나던 조선 후기 풍속화가 신윤복의 ‘연소답청’, ‘월하정인’은 바로 세 번째 테마에서 만날 수 있다.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맛깔스러운 해설과 함께 듣는 그림 속 남녀의 사랑이야기는 어떤 영화보다도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이처럼 옛 그림 속 선인들의 삶과 지혜는 물론 우리 음악, 미디어아트 수묵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상과 창작 무용 및 비보이 퍼포먼스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입체화된 무대를 함께 만날 수 있다. ‘화통콘서트 :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는 여민 공식 블로그에서 예약을 오픈하자마자 5일 만에 매진되며 마니아들이 있을 정도로 자리매김한 인기 브랜드다. ‘화통콘서트’는 10월 14일(토) 오후 2시, 7시 이화여고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옛 그림의 따뜻함은 물론 옛 선현들의 풍부한 감성과 재치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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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생생문화유산사업 ‘화통 콘서트: 옛 그림 중구와 소통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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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수상작 발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가 10월 8일(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올해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시상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콘텐츠 행사이다.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로 참가하며 차별화된 콘텐츠 시상식을 예고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콘텐츠의 범주를 글로벌로 확대해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기존 12개의 시상 부문을 개편, 5개 시상을 새롭게 추가해 총 17개로 운영됐다. U+모바일tv와 U+tv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배우 김강우와 모모랜드 낸시가 사회를 맡아 포문을 열었으며, 실력파 걸그룹 앨리스와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먼저, 올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최고의 작품에 수여하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은 디즈니 플러스의 화제작 <무빙>이 차지했다. 베스트디지털 VFX 작품상 뿐만 아니라, 작가상(강풀), 무한 재생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액션부터 가족을 위해 희생을 무릅쓰는 아버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류승룡이 남자 주연 배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특유의 순수함과 풋풋한 사랑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정하와 고윤정이 차례로 남∙여 신인상을 수상하며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 부문은 <약한영웅 Class 1>이 차지했다. <약한영웅 Class 1>은 미주지역 K-콘텐츠 플랫폼인 '코코와(KOCOWA)'와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아이치이(iQIYI) 등을 통해 동시 방영되며 국내 및 해외 전역에서 폭발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종>은 베스트 아시안 TV 시리즈 부문 수상과 함께 주연 배우인 카리시마 타나가 성숙한 연기로 뛰어난 기량을 입증해 여자 주연 배우상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으며,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은 <베트남에서 축제를>, <피지컬: 100>이 이름을 올렸다. 남자 조연 배우상은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의 쉐 시링이, 여자 조연 배우상은 <더 글로리>의 임지연 배우가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표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감독상은 <만장적계절>의 신 솽, 공로상은 <모래시계>(1995), <태왕사신기>(2007) 등 화제작의 연출을 맡은 故 김종학 PD, 특별상은 <간니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야기라 유야가 수상했다. 또한 인기 보이그룹 세븐틴의 서브보컬 문준휘가 <독가동화>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인기상을 수상했고, 영화와 TV 프로그램에서 폭넓은 활동으로 주목받은 버피 첸이 공동수상했다. OTT 분야의 새로운 장르 개척을 시도한 혁신상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연애 예능으로 뜨거운 인기를 받은 <환승연애2>와 매화 독립된 이야기를 다룬 연작 형식의 드라마인 <박하경 여행기>가 공동 수상을, 뉴테크상은 티빙, K콘텐츠해외확산상은 홍콩의 통신기업 PCCW의 OTT 스트리밍 플랫폼 VIU와 SK텔레콤과 한국 3대 방송사(KBS, MBC, SBS)의 합작 파트너십 회사 wavve Americas가, OTT산업유공상에는 왓챠가 수상했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수상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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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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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日·동남아 등 주요 노선 확대
- [교육연합신문=오화영 기자] 대한항공이 계속되는 여행객 증가 추세에 힘입어 동계 시즌 신규 취항과 노선별 증편을 단행한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동남아에 신규 취항하고,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일본과 중국, 동남아, 대양주, 미주 노선을 늘려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정한 동계 시즌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이듬해 3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다. 이는 겨울철 풍속 변화를 감안한 운항 소요 시간 차이를 조정하고, 세계 각국에서 시행하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ST)에 대한 시차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동계 스케줄은 10월 29일부터 2024년 3월 30일까지다. 현재 대한항공의 9월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Available Seat Kilometers)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85% 수준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동계 스케줄부터 여객 노선 공급을 늘려 코로나19 이전 대비 90% 이상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 베트남 푸꾸옥 주 7회 신규 편성으로 고객 편의 증대 대한항공은 11월 26일부터 베트남 푸꾸옥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 아름다운 풍광으로 ‘베트남의 진주’라 불리는 곳이다. 주 7회 운항하며 오후 3시 4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7시 50분 푸꾸옥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복편은 푸꾸옥에서 현지시간 오후 9시 20분 출발해 다음날 아침 4시 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베트남 남부 최서단에 위치한 푸꾸옥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 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맑고 투명한 바다 등 청정자연을 간직한 곳이다. 또한 골프장, 리조트, 해양 액티비티 등 즐길거리가 다양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11월은 건기가 시작하는 시점으로 푸꾸옥 여행의 최적기로 꼽힌다. 이번 대한항공의 신규 취항으로 승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푸꾸옥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 가고시마·니가타·오카야마 일본 소도시 및 중국 3개 도시 복항 대한항공은 여행 수요 회복에 맞춰 동계 스케줄부터 일본 소도시 3곳과 중국 3개 도시의 재운항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이번 복항으로 중장거리 노선 대비 상대적으로 공급 회복률이 낮았던 일본과 중국의 하늘길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29일부터 인천∼가고시마 노선과 인천~오카야마 노선, 오는 31일부터는 인천∼니가타 노선 항공편 운항을 주 3회 재개한다. 이번 복항으로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색다른 명소를 찾길 원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노선의 경우 부산~상하이 노선과 인천~샤먼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인천~쿤밍 노선은 11월 19일부터 주 4회로 재운항할 계획이다. 지난 8월 중국이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중국단체관광객(유커)이 대거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 고객 수요 맞춰 일본·중국·동남아·대양주·미주 등 주요 노선 증편 대한항공은 동계 스케줄에 맞춰 주요 노선 증편에 나선다. 먼저 일본 노선의 경우 대표적 관광 노선인 인천~후쿠오카 노선과 인천~오사카 노선을 매일 3회에서 4회로 운항편을 늘린다. 인천~나리타 노선도 매일 2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인천~나고야 노선의 경우 12월 27일까지 한정으로 주 14회에서 17회로 늘린다. 중국 노선인 인천~베이징 노선은 주 7회에서 18회로, 제주~베이징 노선도 정기편 기준으로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인천~선전 노선과 인천~시안 노선은 주 4회에서 7회로 매일 운항한다. 인천~우한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인천~홍콩 노선은 매일 2회에서 4회로 늘린다. 동남아 노선도 공급을 늘려간다. 인천~방콕 노선은 매일 3회에서 5회로,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인천~델리 노선과 인천~카트만두 노선은 주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인천~치앙마이 노선의 경우 내년 3월 2일까지 매일 1회에서 2회로 증편한다. 대양주 노선의 경우 인천~오클랜드 노선과 인천~브리즈번 노선은 11월 10일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주 5회에서 7회로 늘어난다. 미주 노선인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도 주 4회에서 5회로 확대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계절적 요인과 고객 수요에 따라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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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中·日·동남아 등 주요 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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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배우 김강우, 모모랜드의 낸시가 맡아 진행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 OTT 축제 (International OTT Festival)와 협력해 기존 아시아 전역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했던 시상식에서 글로벌 콘텐츠로 그 범주를 확대하고, 우수 OTT 플랫폼사를 대상으로 한 시상 부문을 추가해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러한 외연 확장에 발맞춰 기존 시상 부문을 개편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작품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상을 필두로 주∙조연상,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리얼리티/버라이어티상 등을 포함한 10개의 경쟁 부문과 공로상, 인기상 등 7개의 초청 부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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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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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오샹은(포상은), 눈부신 청순 여신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중국 여배우 바오샹은(포상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조추월야'에서 연기한 바오샹은은 2022년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여자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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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오샹은(포상은), 눈부신 청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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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느낌 있는 포즈, 진서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 진서연이 포토월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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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느낌 있는 포즈, 진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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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임지연, "내 하트를 받아랏!"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여자 조연배우상 후보로 선정된 임지연이사랑스러운 하트포즈를 하고 있다. 배우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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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임지연, "내 하트를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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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근엄 볼하트, 배우 류승룡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남자 주연배우상 후보로 지명된 류승룡이 근엄한듯, 귀여운 하트포즈를 하고 있다. 류승룡은 디즈니 채널의 드라마 '무빙'에서 전직 국정원 요원인 '구룡포'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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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근엄 볼하트, 배우 류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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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윗가이 이정하, 귀여운 볼하트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남자 신인배우상 후보로 지명된 이정하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하는 디즈니 채널의 드라마 '무빙'에서 '김봉석'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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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가진동, "부산에 왔습니다~"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배우 가진동이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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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우 가진동, "부산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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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쌍의 그림 같은 선남선녀, 김강우·낸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낸시(왼쪽)와 김강우 10월 8일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사회를 맡은 배우 김강우,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외 우수한 창작 콘텐츠 발굴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적인 콘텐츠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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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쌍의 그림 같은 선남선녀, 김강우·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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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냉정초 찬우물패, 제3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냉정초등학교(교장 차옥화)는 본교 풍물동아리 찬우물패(윤가영 외 13명)가 지난 9월 2일 제3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경연대회(타악부문 초·중등부)에서 당당히 우수상(군산시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복지진흥회 군산지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 국립군산대학교, 전라북도교육청, 군산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본 대회는 판소리, 기악, 타악 등 3부문으로 경연을 실시하는 대회다. 2023년 9월 2일 국립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개최된 금년 대회는 청소년들로 해금 전통민속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전통민속문화예술의 보존과 전승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악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냉정초등학교 찬우물패는 2002년 학교특색사업으로 만들어진 이후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본 대회 이전에도 제17회 대한민국 어린이국악 큰잔치 풍물부문 은상(2018. 7. 7.)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제13회 환경담양소리축제 전국국악대전에서 대상(2022. 10. 15.)을 수상했다. 차옥화 교장은 “우리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찬우물패 학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 우수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칭찬했으며, 열과 성을 다해 찬우물패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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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냉정초 찬우물패, 제31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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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 5위, 개인 8위, 10위로 마감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팀(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단체전 5위, 개인경기는 손지인이 8위, 하수이가 10위를 차지했다. 손지인 선수 하수이 선수 10월 7일 23명이 진출한 개인경기 파이널에서 손지인은 총점 119.650점(후프 31.400점, 볼 30.900점, 곤봉 29.550점, 리본 27.800점)으로 최종 8위, 하수이는 총점 116.750점(후프 28.350점, 볼 31.350점, 곤봉 26.900점, 리본 30.150점)으로 최종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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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 5위, 개인 8위, 10위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