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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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검색결과

  • 경남교육청, 예산 신속 집행…전국 시․도교육청 중 1위
    [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5월 1일(수) 어려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4월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높은 신속 집행률 60.5%(1조 2,307억 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속 집행은 정부에서 인건비· 시설비 등 조기 집행이 곤란한 항목을 제외한 사업비를 빨리 집행해 침체된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초부터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해 왔다. 경남교육청은 정부가 정한 ‘상반기 예산 집행률 목표(65%)’를 조기에 달성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3월 말에도 ‘1분기 예산집행 목표(37.83%)’를 훨씬 넘는 49.1%를 집행해 정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경남)도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약 특례제도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신속 집행과 재정 효율성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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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교육현장 검색결과

  • 경남교육청, 81개 일반고 대상 맞춤형 대입 전략·진학 정보 제공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5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도내 일반고 81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나눔· 소통· 공감이 있는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 ‘2024년 찾아가는 진학협업 교사연수’를 진행 한다고 5월 3일 밝혔다. 먼저 진학 설명회는 김해임호고 외 40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대입 전형별 학생 맞춤형 지원 전략 ▲3학년 학교생활기록부 대학별 영역 평가 특징 및 학교생활 마무리 안내 등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진학 협업 교사 연수는 남해제일고 외 39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고 3 담임교사를 위한 상담 방법 안내 ▲학교생활기록부의 효율적인 기재 방법 안내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의 지역 인재 입학 전형 정보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 학교에서 요청한 주제로 연수를 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 교사 연수는 학교에서 미리 신청받아 선정된 도내 일반고를 대상으로 하며, 강사로는 도내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입 상담교사들이 나선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설명회와 진학 협업 교사 연수를 진행하여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대입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학생·학부모․교사들의 진학 설계와 진학 협업에 도움을 제공하는 진학 서비스를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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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경남교육청, 미래학교로 거듭나는 7개교 교육공동체 연수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4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신규 학교 7개교를 선정하고 5월 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으로 ‘교육혁신‧공간혁신‧그린학교‧스마트교실‧학교복합화‧안전’을 핵심 요소로 40년 이상 된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7개 학교는 진동초, 교방초, 합성초, 장평초, 합천중, 합천고, 남지고로 약 1340억 원 규모의 개축 사업을 추진한다 연수는 ▲미래학교 교육과정 변화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이해 ▲교육공동체 참여 사전 기획 ▲경남 미래학교 공간사업 우수사례 등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한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올해부터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확대해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남형 공간사업 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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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남 서부권에 독서 문화 꽃핀다”…(가칭)진주복합문화도서관 첫 삽
    [교육연합신문=박상도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4월 25일 진주시 충무공동 184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열고 경남 서부권에 독서 문화를 꽃피울 (가칭)진주복합문화도서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도서관 건립은 경남교육청·진주시·한국토지주택공사(LH)·경상남도가 경남 서부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선진 독서 환경을 만들고자 손을 맞잡은 사업으로,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과 진주시가 운영하는 문화관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도서관은 총면적 4,35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유아·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 강좌 공간, 자유 열람 구역 등을 갖춘다. 특히, 청소년 전용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정체성을 더했다. 도서관은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며, 경남 서부권 독서 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국회의원, 시민 등 150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의회 출석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박종훈 교육감을 대신해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은 환영사에서 “(가칭)진주복합문화도서관은 도민의 내일을 짓는 경남교육청 역점 사업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서부 경남의 중심도시 진주에 독서 문화의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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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백문이 불여일견’, 여행으로 경남교육을 만나다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학생-학부모가 함께 특수교육원 등 경남교육 현장을 방문해 체험하는 ‘2024년 경남교육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방식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경남교육의 현장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를 공개 모집해 42명을 뽑았다. 선정된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날 경남교육청 직속 기관인 특수교육원(밀양), 경남수학문화관(창원), 창원도서관 책담(창원) 3곳을 순서대로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 공연을 관람했다. 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 최초 장애학생수련관, 생활안전체험관, 진로설계관, 공학체험관, 게임문화체험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남수학문화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수학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된 공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체험과 탐구를 통해 경험하고 여러 가지 수학적 개념을 스스로 구성해 볼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다. 창원도서관 책담은 미래형 첨단 기술과 도서관 콘텐츠를 융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면서 다양한 강연과 문화 행사를 만날 수 있다. 이날 ‘2024년 경남교육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게 되었고, 특수교육원 방문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024년 경남교육여행’이 경남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학생·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춘 홍보담당관은 “이번 행사의 취지는 ‘여행’이라는 친근한 방식을 통해 도내 학생과 학부모가 소통하고 경남교육을 알아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교육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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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경남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유익한 교육정책과 재정 사업을 발굴하고자 다음 달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4월 17일(수) 밝혔다. 공모 분야는 경남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해 투명하고 민주적인 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제도를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제안사업 공모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 조사 ▲단위 학교 예산편성 의견 제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전년도 111건에서 21건 증가한 132건이 제출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도의회 심의를 거쳐 24건을 (일부)수용했다. ▲학교 운동장 세족장 설치 ▲산업 안전 보건 지원에 예산 약 14억 원을 편성해 추진 중이다. 경상남도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남교육청 누리집, 우편·방문, 팩스(055-278-1675)로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교육청은 도민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하고, 제안사업 채택자나 참여자에게 상품권(또는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도민의 참여는 곧 민주주의의 실천”이라며, “도민이 직접 제안하는 교육 사업을 경남교육 정책과 예산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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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하윤수 부산교육감, 중등 교육전문직원 워크숍서 특강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월 12일 오후 5시 30분 경상남도 거제시 소노캄 거제 그랜드볼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2024년 중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특강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산교육을 위해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교육발전특구’,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내실화’ 등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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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3
  • 동대전고 자전거(사이클)부, 전국사이클대회 종합우승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동대전고등학교가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동대전고 자전거(사이클)부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자전거(사이클) 명문교로서 최근 3년간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6개, 은 1개, 동 2개를 획득한 성과를 잇기 위해 이번 동계강화훈련 기간 동안 감독, 코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한겨울의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훈련했다. 그 결과를 점검하고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인천국제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 참가해 남고부 개인경기에서 이민우(3학년) 선수가 옴니엄 종합, 옴니엄(제외경기), 옴니엄(템포레이스 7km)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획득, 정석우(3학년)선수가 경륜, 스프린트에서 금 1개, 은 1개 획득, 정윤석(1학년) 선수가 포인트(20km)에서 은 1개를 추가했다. 남고부 단체경기에서도 이민우(3학년) 외 3명 선수가 단체추발(4km)에서 은 1개, 정석우(3학년) 외 2명의 선수가 동 1개를 추가하며, 이번 대회 총 금 2개, 은 4개, 동 3개로 종합우승이라는 성적을 내며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동대전고등학교 임헌규 교장은 "자전거(사이클)부의 발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독.코치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피나는 훈련 끝에 맺은 결실과 산물이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동대전고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전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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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경남교육청, 국어책임관 업무 최우수 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4월 8일(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2023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사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중앙행정기관), 서울특별시(광역 지자체), 인천광역시 부평구(기초 지자체), 경남교육청은 2022년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사례에 선정돼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에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국어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과 이에 대한 자체 평가 결과를 매년 1회 문체부 장관에게 통보해야 하며, 문체부는 국어책임관의 전년도 업무 실적을 검토해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문체부는 경남교육청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국어전문가 채용 후 체계적인 공공언어 개선 활동 수행 ▴교육 분야 공공언어 개선 기반 구축 및 확대 등을 꼽았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국어전문가를 채용해 ▴공공언어 감수·정비 ▴공공언어 개선 지침서 개발 ▴공공언어 직원 교육 ▴공공언어 사용 상시 점검 및 개선 방안 등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국어 바르게 쓰기 세부 추진 계획을 세워 '경남교육청 공고문 바로 쓰기' 발간, 국어책임관 및 국어담당자 공동 연수회 개최, 교직원 대상 우리글 길라잡이 동아리 운영 등을 진행했다. 이동춘 홍보담당관은 “경남교육청 구성원 모두가 올바른 국어 사용 문화 확산에 공감하고 어려운 외국어 대신 알기 쉬운 우리말을 적극 사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학생, 학부모 등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하고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4월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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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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