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종합 검색결과

  • 전남교육청·도의회, 경북 찾아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홍보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의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선 가운데, 지난 4월 22~23일에는 경상북도를 찾았다. 경북 안동시에서 진행된 이번 홍보활동에는 이재태 전남도의원과 이승호 전남교육청 학생배치팀장 등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해, 경상북도청과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경상북도청,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들과 도의원들을 만나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며 “지역 소멸의 위기를 교육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자”는 의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있는 만큼, 지역 중심의 글로컬 교육을 실현해나가는 영호남 상생 기반 구축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보단을 반갑게 맞이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영호남 동서 화합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박람회의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부·전라남도·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kglocaled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4-25
  • 전남교육청,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주제가 선정 발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가치를 공유하고,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한 주제곡 공모에서 전남도내 초등학교 교사가 제작한 ‘세상에 소리쳐! 글로컬!’이 선정됐다고 4월 3일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주제가 공모전’을 열고, 교육가족들의 공모를 받은 바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남·경북에서 12개 팀이 참여해 글로컬 미래교육 메시지를 담은 참신한 창작곡들을 선보였다. 그중 최우수작에 선정된 ‘세상에 소리쳐! 글로컬!’은 목포 30대 초반의 초등교사가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응모한 작품으로,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란 박람회 대주제를 잘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AI 및 디지털 기술과 공생해야 하는 미래사회의 전초로서 새로운 시도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형석 작곡가는 “최근 예술의 영역에서 AI가 활용되고, 음악에서도 누구든 AI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창작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만들어 내는 창작물과 공존하는 시대에 작곡의 방향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작곡가 김형석의 편곡을 거쳐, 박람회 기간 사전 공연 및 다양한 행사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이 만들어 내는 창작물, 디지털 기술이 공존하는 시대에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묻는 자리가 될 것이다.”면서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기술과의 협력적 공생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건강한 논의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해외 석학들의 강연, 글로컬 미래교실․전시, 문화예술교류 및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 뉴스종합
    • 종합
    2024-04-03

교육현장 검색결과

  • 경북청송도서관, 2024년 특성화 사업 운영
    [교육연합신문=김진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관장 김미연)은 청송 관내 아동복지시설 3군데(청송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진보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청송도서관 특성화 사업 '청·사·과(청송 사계절 과학교실)' 생태·환경 탐구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네 개의 테마(△‘생태 더하기 +’ △‘과학 돋우기 ×’ △‘환경 나누기 ÷’ △‘자연 이루기 =’) 중 첫 수업으로 ‘생태 더하기 +’ '그림책으로 그린(GREEN) 지구'가 사과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됐다. 이날 수업은 그림책 '고작 2도'를 읽고 다양한 생물 보전과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지구사랑 컬러링 액자 만들기 체험을 해 보았다. 소중한 지구를 위해 작지만 우리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책 중심 생태·환경 수업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은 인성교육과 정서적 발달을 촉진하고, 기후 위기, 생태 환경 이슈의 해결 방안과 실천 사항을 학습하게 된다. 김미연 관장은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 어린이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탐구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양질의 교육 활동을 통해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에 공헌하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라고 전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경북교육소식
    2024-04-25
  • 나주교육지원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성공개최 나주-구미 교육교류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전남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은 지난 4월 19일(금)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을 위한 「2024 나주-구미 교육교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교류에는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 외 120여 명의 나주-구미 교육관계자와 경상북도교육위원회 위원, 구미교육지원청 학부모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두 시간 가량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프로젝트학습과 연구중심 교육조직으로 「경북미래학교」를 운영하는 구미봉곡초등학교와 학생수용률이 낮은 학교가 특색있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인근 과대·과밀학교의 교육 수요자를 자발적으로 분산시키는 구미원당초등학교의 「경북희망학교」 우수사례 보고를 통해 혁신도시와 원도심의 교육격차와 과대·과밀에 따른 학생배치 문제를 안고 있는 나주교육에 많은 시사점을 주었다. 나주교육지원청에서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교육지원청 조직별로 진행된 업무협의회에서는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변정빈 교육장은 동석한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과 경상북도교육청직속기관장 및 학부모 대표들에게 박람회의 의미와 행사 개요를 자세히 설명했고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 연수, 학생 체험학습 운영등 다양한 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은 “이번 교육 교류를 통해 구미와 나주의 우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 체제를 상시 구축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은 “나주는 2024 교육발전특구 선도지구에 선정되며 새로운 비전과 함께 향후 10년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고, 5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10월에 계획중인 나주교육 AtoZ 페스티벌을 통해 나주와 구미가 만남을 지속하고 교육 현안에 대해 고민과 성과를 나누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4-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