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교육현장 검색결과

  • 장흥교육지원청, 2024. 장흥 교육과정네트워크 1차 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영순 기자] 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미)은 4월 18일(목) 장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장흥 교육과정네트워크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흥 교육과정네트워크는 시‧군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구성된 현장 교원 중심 교육과정 연구모임으로 올해도 57명의 관내 초‧중 교원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1차 협의회에는 고흥교육지원청 김정아 장학사를 강사로 ‘작은학교 공동 교육과정의 운영 사례’를 들으면서 최근 학생 수 감소로 작은학교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작은학교 교육력 증진을 위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명덕초 박○○ 교사는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들어 작은 학교에서는 단체 놀이나 모둠활동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인근 학교와 함께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면 이러한 문제점들이 상당 부분 보완될 것 같다.”며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순미 교육장은 “작은학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공동 교육과정은 지역의 교육력 회복과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며 “우리 지역에도 공동 교육과정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도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의 의를 부여하고 격려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4-19
  • 고흥교육지원청,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 행복한 방과후활동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2024년 4월 15일(월) 고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3층)에서‘2024년 늘봄 방과후학교 운영 교감 및 담당교사 길라잡이 전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학교 교감 및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2024년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 및 늘봄학교 업무 공유”등 가능한 농어촌 방과후학교 발전 방안 내용으로 진행 됐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교육과 돌봄을 통합 개선한 단일체제로 이루어 지고 있다. 이날 참석한 김○○ 교감(녹동초)은 "늘봄학교는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후 매일 2시간 이내 놀이·체험 중심의 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래 신수요를 대비하여 AI, 코딩 등 미래형 프로그램과 학생 학부모 수요를 고려하여 문화·체육·예술 맞춤형 프로그램도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농어촌 방과후학교 체계로 무상으로 운영 하고있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지원센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아이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강사, 학교 관리자, 담당교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함께 힘을 모아 성장하는 온마을 행복교육 실현의 한몫으로 방과후학교 내실화, 지역과 협력하여 학교 교육력 제고, 특히, 담당교원의 업무 경감 등 사업의 목적이 잘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 박경희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학교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각 학교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방과후학교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소외되기 쉬운 농어촌 방과후학교 운영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한다"고 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4-16
  • 고흥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4월 5일(금)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4.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고흥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청 내부위원 7명과 경찰서, 군청, 지역상담센터, 복지관 등 외부위원을 포함한 14명으로 구성되어 고흥 관내 장애학생들의 인권 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정기 현장지원과 특별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과 더봄학생 지원 및 관리, 인권보호 교육 및 연수 지원 등 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소개하고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 및 장애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협의가 진행됐다. 인권지원단 위원에 위촉된 고흥군청 관계자는 “오늘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군청, 상담센터 등 학생 인권에 보호에 힘쓰는 관련 기관이 많다는 것이 참 다행스러웠다. 고흥의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위원들을 위촉하여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성교육이나 복지분야 등의 세심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 활동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4-08
  • “고흥교육지원청, 2024. 학교 현장밀착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고흥교육 공감소통 실시!”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4월 2일(화) 고흥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31일(금)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대상 ‘2024. 찾아가는 고흥교육 공감소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감소통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하며, 민주적 의사소통 및 협력문화를 조성하여 현장 밀착형 고흥교육 정책을 수립하고자 계획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사전에 각 학교별 협의·건의(제안)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교육장을 비롯한 담당 장학사와 사업 팀장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만나 더 나은 교육현장을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만남 이후에는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학교의 질의·제안 사항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그 결과를 각각의 학교로 안내할 예정이다. 협의회에 참여한 양정숙 교장(풍남초)은 “2023년도 공감소통을 통해 학교의 고민을 해소하는 많은 지원을 받았기에 올해의 방문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맞이하였다. 교육장님을 비롯한 장학사님, 팀장님이 함께 방문하시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해주시고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모습을 보며, 풍남초의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작은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수 확보 방안 마련 등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고흥교육 공감소통은 교육여건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상의 어려움 등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렇게 교육공동체가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학교 지원을 위해 노력한다면, 교사에게는 자긍심을, 학부모에게는 신뢰를, 학생들에게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모니터링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4-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