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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검색결과

  • 효율적 학교업무 경감 방안, 부산교육가족과 함께 찾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내달 20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기관(부서)·학교 등의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교업무 경감에 기여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학교현장 적용 결과 일반화할 가치가 있는 ‘우수사례’ ▲업무 효율화·자동화 프로그램·학교 업무분장 모형 등 ‘아이디어’ 2개 분야 공모에 나선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 공모전 팝업창을 통해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접수한 자료를 서면 심사, 현장검증(우수사례만 해당) 등 과정을 거쳐 최우수 1팀(명)·우수 3팀(명)·장려 6팀(명) 등 10팀(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우수상은 50만 원 상당, 우수상은 30만 원 상당, 장려상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는 현장에 안착시켜,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에만 전념하는 데 즉시 활용할 계획이다.”며, “교육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공모전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학교 일정 시스템 구축 프로그램’, ‘결석계 목차 작성 프로그램’ 등 학교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2종을 개발·배포해 현장의 업무경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학교 지원 전담 기구 ‘학교행정지원본부’를 설립해 학교 행정업무 총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25
  • 대전교육청, 학교장 등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2일(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학교장 등 283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산업재해가 점차 늘고 있어 각급학교 교장 등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확보방안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장의 안전보건교육은 연간 16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부터는 대면 교육시간을 확대할 계획으로 학교의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각급학교의 업무경감과 안전보건확보를 위한 안전보건통합컨설팅, 위험성평가방법 등 제도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발적 위험요소 제거를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교육청의 안전보건전문가가 직접 실시해 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도 산업재해와 중대재해처벌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라며 “학교장이 솔선수범하고 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중부교육소식
    • 대전교육소식
    2024-04-15
  • 동래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신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은 4월 3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3층 스마트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제1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4월 2일 밝혔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지난해 9월 개정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을 이관받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래교육지원청은 교원, 교육전문가, 학부모, 변호사, 경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9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동래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발생한 교육활동 침해행위, 침해 학생·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등을 심의하게 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신설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안 처리, 신뢰성 및 전문성 확보, 학교 업무경감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에서 심의하던 사안을 전문가들이 심의함에 따라 사안 처리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 있게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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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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