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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검색결과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현장 이해도 높인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5월까지 총 9차례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58교, 중학교 37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찾아가는 학교 관리자 연수’를 운영한다고 4월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 지정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2년 차를 맞아 교감을 대상으로 열리는 초·중학교 자율장학협의회와 연계해 운영한다. 위기 학생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위기 학생을 지원할 관리자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학교 여건을 고려한 학생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연수를 운영할 방침이다. 연수는 소그룹 맞춤형 안내로 진행해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확대도 유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여러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사각지대의 공백을 채워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고 건강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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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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