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교육현장 검색결과

  • 충북에너지고, ㈜다모테크와 산학협력 체결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에너지고등학교(교장 정문재)는 지난 4월 18일(목), ㈜다모테크(대표 이상익)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우수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우수인력 선발을 위한 재학생 채용 약정 ▲회사-학교 간 협력을 통한 각종 교육활동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다모테크는 2006년에 설립된 세종시에 위치하고 있는 전자부품 PCB기판 검사 전문기업으로 삼성전기(주) 1차 협력사이다. 또한, 반도체검사원 인재 육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일본, 홍콩, 대만, 중국 등 해외의 다수 기업과 거래 중이다. 정문재 충북에너지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우수한 기업에 채용되어 성공적인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체 발굴과 협약을 진행하고 학습환경 개선 및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중부교육소식
    • 충청교육소식
    2024-04-23
  • 충북 청주고,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초청특강 개최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북 청주고등학교(교장 지성훈)는 지난 4월19일(금) 오후 3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초청해 다목적실 청웅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신학철 부회장은 ▲변화하는 세계와 한국인의 도전 정신 ▲세상을 바꾸는 혁신(innovation) ▲글로벌 리더십과 조직의 비전 ▲독서의 중요성 ▲리더십과 책임감 등에 대해 강연했다. ‘샐러리맨의 성공신화’로 불리는 신학철 부회장은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2011년 3M 해외사업부문 수석부회장을 거쳐 2019년부터 현재 엘지 화학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3년 세계경제포험 산업협의체 의장과 제22대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강연을 들은 2학년 최윤상 학생은 “여러 변화와 발전에 대한 대응력과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고 특히 인간 관계를 소중하게 여겨야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동시대인과 사회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길러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성훈 청주고등학교 교장은 “신학철 부회장의 혁신적인 사고와 세계와 시대를 바라보는 관점을 학생들에게 심어줘서 감사하다.”며, “학교는 학생들이 선배의 의지를 받아들여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중부교육소식
    • 충청교육소식
    2024-04-23
  • 부산체고 럭비부, 2024 전국 춘계럭비리그 제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영도구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유국종)는 지난 3월 24일부터 12일간 경북 경산시에서 진행한 ‘2024 전국 춘계럭비리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4월 8일 밝혔다. 이번 우승은 부산지역 고등부팀의 전국 춘계리그 최초 우승이자 해당 대회 부산체고의 창단 첫 우승으로 새 역사를 썼다. 특히, 부산체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오는 8월 열리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으로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부산체고는 13개팀 4개조로 나눠 진행한 예선 리그전에서 경산고(경북), 오성고(충남), 전남고(광주)를 각각 22대7, 75대0, 31대3으로 연파하며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작년 전국대회에서 패배를 안긴 충북고를 만나 공수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33대0으로 대승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양정고(서울)를 상대로 24대18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결승에선 배재고와 격돌해 치열한 접전 끝에 24대13으로 최종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부산체고 럭비부의 우수한 성적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체육회, 부산시럭비협회의 예산 협조 속에 지난 겨울 실시한 일본 전지훈련의 결과로, 올해 10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105회 전국체육대회 럭비종목에서의 선전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편, 전국 춘계럭비리그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럭비대회로 대한럭비협회에서 주관하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올해 전국대회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유국종 부산체육고등학교장은 “부산체고 럭비부의 전국 춘계럭비리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부산 럭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럭비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08
  • 여수석유화학고, 높은 수준의 교육 품질 명문고 기염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국내 유일의 석유화학 마이스터고인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가 석유화학 산업의 침체 지속으로 채용 인원이 축소된 상황에서 2023학년도 취업률 67%의 성과를 달성했다. 여수석유화학고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이끌고 취업역량 강화캠프 및 기업 맞춤형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88명의 취업대상자 중 대기업 43명 공기업 12명의 학생이 취업했고, 석유화학 및 반도체, 에너지 관련 중견기업에 4명의 학생이 취업해 총 59명의 학생이 취업했다. 대기업으로는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GS칼텍스, 삼성전자,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등 7개의 업체에 취업을 확정했고, 공기업·공무원에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시설공단,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전남도청 9급 공무원,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충북대학교 병원 등 10개의 직종에 취업을 확정했다.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는 과정평가형 자격 제도를 통해 재학생이 산업기사 수준의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에 대한 역량을 높이고 있다. 위험물산업기사 146명, 생산자동화산업기사 54명, 기계정비산업기사 36명, 산업안전산업기사 23명, 전기산업기사 5명, 에너지관리산업기사 2명이 산업기사를 취득하는 성과를 보였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10명 △현대오일뱅크 3명 △포스코 2명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3명 △GS칼텍스 2명 △포스코퓨처엠 6명 △삼성전자 17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1명 △한국석유공사 1명 △한국수자원공사 1명 △한국가스안전공사 2명 △서울시설공단 1명 △한국전력공사 1명 △인천국제공항공사 1명 △전남도청 9급 공무원 2명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1명 △충북대학교 병원 1명 △전주페이퍼 2명 △유비머트리얼즈 2명이다. 뿐만 아니라, 졸업생과의 연계를 통해 군대 제대 후 취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YNCC △GS칼텍스 △한화/글로벌 △포스코퓨처엠 △롯데GS화학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에 졸업생이 취업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처럼 졸업생 취업 관리에도 힘을 쓰고 있다. GS칼텍스에 합격한 3학년 강○랑 학생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대기업 취업 역량 강화반과 취업맞춤반에 참여해 석유화학분야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이 향상되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여수석유화학고 주선태 교장은 “학교는 높은 수준의 교육 품질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4-04-03
  • 충북교육청 천범산 부교육감, 국무위원과 함께 청주 소로초 늘봄학교 방문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천범산 부교육감은 국무조정실 이정원 국무2차장과 함께 4월 2일(화) 청주 소로초등학교(교장 이기태)를 방문해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주 소로초등학교는 1학년 재학생 중 늘봄 희망학생 114명(수요 71%) 전원을 수용하고 있다. ▲창의미술 ▲창의독서 ▲한자교실 ▲창의음악 ▲한글교실 등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고, 2학년 돌봄 대기수요자 대상으로 늘봄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기간제 교사를 배치해 늘봄행정업무의 교원 업무 부담을 경감했고, 늘봄교실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학생의 안전 및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에 힘쓰고 있다. 이정원 국무2차장의 방문은 늘봄학교 안정적 운영을 격려하고 학교현장 안착을 위해 국무위원이 소관 업무를 직접 교육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차담회 이후, 이정원 국무2차장은 '역사와 함께 알아보는 우리나라'라는 주제로 늘봄 일일강사로 활동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누구나 누리고 누구나 만족하는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청주소로초를 방문한 이정원 국무2차장에게 감사하다.”라며, “2학기 늘봄학교 전면 확대 시행을 대비해 (가칭)늘봄학교 온라인 플랫폼 개발 및 대학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질높은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충북 나우 늘봄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중부교육소식
    • 충청교육소식
    2024-04-03

라이프 검색결과

  •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성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는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가 후원하고, 제천시체조협회(회장 오재성)와 공동주관하는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4.19.~4.21.)」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자/여자 기계체조에서 각 부분별(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32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파리올림픽 메달획득을 노리는 여서정(제천시청)을 비롯해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이윤서(경북도청), 이다영(한국체대), 엄도현(제주삼다수) 선수, 이준호(천안시청), 류성현(한국체대) 선수가 출전했다. 19일(금) 여자 기계체조 일반부에서는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대학부 이다영(한국체대), 고등부 임수민(경기체고), 중등부 황서현(전북체중)이 1위를 차지했다. 20일(토) 남자 기계체조 일반부에서는 이준호(천안시청)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수원시청이 단체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대학부 박승호(한국체대), 고등부 문건영(광주체육고), 중등부 신희제(영남중)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일) 남/여 종목별결승 주요 경기 결과는 남자 고등부 문건영(광주체고)이 마루-안마-도마-평행봉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일반부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 1위, 여자 고등부 임수민(경기체고)이 마루-평균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해 79회째를 맞는 우리나라 체조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였으며,「2025년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제천시 유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계자 회의도 개최됐다. 한편, 협회는 5월 4일(토) ~ 5일(일)까지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2024 국제대회 출전 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남자 기계체조)을 개최하며, 경기결과를 통해 ’2024 파리올림픽대회(1명),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대표 등 국제대회 파견대표를 선발할 예정이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4-04-22
  •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제천서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는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가 후원하고, 제천시체조협회(회장 오재성)와 공동 주관하는 '제7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4.19.~4.21.)'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79회째를 맞는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 체조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이며, 2024년도에 개최되는 첫 번째 전국 규모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남자·여자 기계체조에서 각 부분별(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324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파리하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 점검을 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선수로 파리올림픽 메달획득을 노리는 여서정(제천시청)을 비롯해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이윤서(경북도청), 이다영(한국체대), 엄도현(제주삼다수) 선수와 이준호(천안시청), 류성현(한국체대)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 '2025년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제천시 유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계자 회의가 제천체육관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은 “전국 유일의 남녀 실업 체조팀을 보유한 이곳 제천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종별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2025년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천시에서도 최선의 지원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스포츠/건강
    2024-04-19
  • 문화재청,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한지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 등재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지난 3월 31일(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한지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Traditional knowledge and skills associated with the production of Hanji and related cultural practices in the Republic of Korea)을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지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은 유네스코 사무국의 검토와 평가기구(Evaluation Body)의 심사를 거쳐, 2026년 12월 경 개최되는 제21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의 섬유를 재료로 해 장인의 정교한 손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우리나라의 전통 종이로, 오랜 세월 동안 우리의 삶 속에서 세대를 거쳐 전해져 왔다. 닥나무 채취에서 제조 과정에 이르기까지 장인의 기술과 지식 그리고 마을 주민들의 품앗이가 더해져 제작돼 우리나라의 공동체 문화를 잘 보여준다. 기록을 위해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건축부재, 각종 생활용품, 예술 활동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한 무형유산의 전승 사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한지 제작 및 활용 관련 공동체는 ▶국가무형유산 한지장 홍춘수(전북 임실), 김삼식(경북 문경), 신현세(경남 의령), 안치용(충북 괴산)과 ▶도지정무형유산 김일수(전북 임실), 이상옥(경남 함양), 장성우(경기 가평), 장응렬(강원 원주) 등의 전승자들과 ▶한지살리기재단(이사장 이배용) 등 한지 관련 보존 및 활용 단체들로 구성돼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한지 장인 및 관련 단체 등과 협력해 ‘한지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라이프
    • 연예/문화
    2024-04-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