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11-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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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AI교육거점센터, ‘하반기 e스포츠 챌린지 매치’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유영옥)은 오는 11월 7일과 14일 SW·AI교육거점센터 e스포츠 파크에서 ‘2026년 하반기 e스포츠 챌린지 매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8개 팀이 참가한다. 7일 예선전을 거쳐 14일 결승전을 치르며, 결승전은 ‘2026년 하반기 스와이(SWAI) 디지털 체험 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즐겨 하는 e스포츠를 교육활동과 연결해 디지털 환경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의 역할을 나누고 함께 전략을 세우는 과정에서 팀워크와 문제해결 역량을 키운다. 대회는 중등부 ‘리그 오브 레전드’와 고등부 ‘발로란트’ 두 종목으로 진행하며, 각 팀은 5명으로 구성한다. 예선은 단판 토너먼트, 결승은 3전 2선승제로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모든 경기는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wai_pen)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우승팀에는 별도의 부상을 수여한다. 유영옥 원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게임 속에서 서로 힘을 모으고 전략을 고민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협업 역량을 몸으로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꾸준히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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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부산교육청, AI·데이터 아카데미로 실무역량 높인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1월 4일 오후 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AI·데이터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청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제 프로그램 개발 사례를 통해 교육행정 업무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금정구 서2동 행정복지센터 손영화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연애담당관 앱 개발 주무관의 AI 시대 업무혁신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손 주무관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과 활용 사례를 먼저 소개한 뒤, 바이브 코딩의 이해와 공무원 업무의 혁신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전문적인 코딩 지식 없이도 AI를 활용해 자신의 업무에 필요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며,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무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아카데미가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자신의 업무에 AI를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려는 작은 시도가 교육행정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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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김석준 부산교육감, 현장체험학습 출발 전 안전점검 나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1월 5일 오전 8시 주감초등학교를 방문해 현장체험학습 출발 전 학생 수송차량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인솔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 교육감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현장체험학습을 떠나는 학생들의 출발 현장을 찾아 차량 안전 전문점검단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차량 내부의 안전띠와 소화기, 비상탈출용 망치 구비 여부를 비롯해 타이어 마모 상태와 차량 정비점검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는 인솔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학생들에게도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서로 배려하며 돌아오는 순간까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의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실시율은 82.3%로 전국 17개 시·도 중 6위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전체 초·중·고 640개교의 현장체험학습 차량 안전점검을 교육청에서 대행하고, 모든 초등학교에 학생 25명당 안전요원 1명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초등 맞춤형 수학여행 표준모델을 개발하고, 현장체험학습 법률지원단 운영과 5개 교육지원청별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그 안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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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전남광주교육청, 2027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임용 1차 시험 실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1월 7일(토) ‘2027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실시한다. 시험 장소는 전남 응시자의 경우 무안행복초등학교, 영흥중학교에서 실시되며, 광주 응시자는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이번 시험은 257명 선발(전남 237명, 광주 20명)에 1,144명(전남 923명, 광주 221명)이 지원했다.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논술형) ▲2교시 교육과정 A(단답형·서술형) ▲3교시 교육과정 B(단답형·서술형)로 실시한다. 응시자는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험실로 입실해야 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스마트 글라스, 스마트워치, 이어폰, 휴대전화 등 전자·통신기기의 소지와 착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소지 반입 금지 물품은 반드시 전원을 차단한 뒤 시험 시작 전까지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시험 시작 후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하거나 가방 등에 보관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실제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모집인원의 1.5배 수를 선발하며 12월 9일 오전 10시 누리집 및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유아초등교육과 유초등학사팀(061-260-0488), 중등특수교육과 고시팀(062-380-4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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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전남광주글로컬 K-에듀센터, 전남체육회 체육지도자 교류 프로그램 지원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글로컬 K-에듀센터는 미국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서 전라남도체육회 우수지도자 방문단을 대상으로 트로이대학 관계자 간담회, 트로이대학교 교수 세미나 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체육회 우수지도자들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광주글로컬 K-에듀센터가 트로이대학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일정을 연계·지원했다. 미국 대학스포츠협회(NCAA)의 최상위 경쟁 수준인 디비전Ⅰ(Division I)에 소속된 대학으로, 16개 종목의 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야구팀의 대학 월드시리즈 진출, 남자 농구팀의 2년 연속 NCAA 전국대회 진출, 미식축구팀의 선벨트 콘퍼런스 서부지구 우승 등 주요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미국 대학 스포츠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방문단은 트로이대학교의 주요 스포츠시설을 둘러보며 미국 대학의 체육시설 운영 현황과 학생선수 훈련 환경을 살펴봤다. 특히 대학 스포츠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방식 등을 직접 확인하고, 국내 체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트로이대학교 소렐경영대학 학장과의 간담회에서는 미국 대학의 스포츠마케팅 교육과정과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 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스포츠마케팅 분야의 교육과 산업 현장 간 연계 사례를 공유하고, 체육지도자의 전문성 확대와 스포츠산업 분야의 국제교류 및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트로이대학교 교수 세미나를 통해 미국 대학 스포츠의 특징과 스포츠 분야의 교육·경영 사례를 살펴보고, 체육지도자의 전문성 향상과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글로컬 K-에듀센터가 보유한 현지 대학 협력 기반을 지역 체육 분야로 확장함으로써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국제 교육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체육지도자들이 미국 대학의 스포츠 운영 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스포츠와 교육을 연계한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체육교육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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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제3회 슈퍼탑코리아 선발대회 성료…20대부터 시니어까지 한 무대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세대와 나이를 넘어 여성들의 아름다움과 개성, 잠재력을 발굴하는 ‘제3회 슈퍼탑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11월 4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 엘라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슈퍼탑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대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만의 매력과 끼, 삶의 경험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총 47명의 여성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대상과 금상, 은상, 특별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탄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이나 순위를 겨루는 기존 선발대회의 틀을 넘어, 참가자 개개인의 개성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콘텐츠팜크 엔터테인먼트와 조이뉴스24 등 관계 기관 및 협력사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29개 기관·업체가 후원하고 5개 기관이 협력에 동참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했다. 오프닝 무대는 리담드레스와 라이재한복이 함께한 한복 및 드레스 패션쇼로 화려하게 장식됐다. 참가자들은 우아한 의상과 아름다운 무대 연출을 통해 대회의 품격을 높였으며, 행사는 안시연·박정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대회 참가 자격은 20세 이상 여성으로, 서류 심사와 1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47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1조 10명, 2조 12명, 3조 15명, 4조 10명으로 나뉘어 각자의 개성과 역량을 선보였다. 심사는 비주얼 임팩트, 워킹·포즈, 무대 매너 및 표현력, 스피치 등 네 가지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외모뿐 아니라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자신감과 존재감, 자기표현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시니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도전과 활약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이와 경력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이번 대회가 지향하는 세대 통합과 자기표현의 가치를 잘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끼를 발휘하며 치열한 경연을 펼쳤고, 심사 결과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에는 1조 9번 김현아, 2조 17번 은빛, 3조 27번 황은미, 4조 44번 김진승이 선정돼 대회의 최고 영예를 안았다. 금상은 1조 4번 이지수, 2조 19번 김가연, 3조 30번 윤경선, 4조 45번 배혜경이 수상했다. 은상에는 1조 6번 김온유, 2조 16번 서예지, 3조 29번 김상미, 36번 김현주, 4조 42번 김수미가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에는 1조 8번 이선민, 3조 32번 윤정화, 1조 5번 채리나, 1조 4번 이지수, 4조 40번 배명자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조직위원회는 주최·주관사상과 협력사상도 함께 시상하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공식 인증서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상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잡지 화보 촬영과 모델 활동을 비롯해 방송 출연, 연기자, 가수, 아나운서, MC, 홈쇼핑 쇼호스트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식 공연과 리셉션, 라이브 방송 등 실제 콘텐츠 제작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현 슈퍼탑코리아 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은 “슈퍼탑코리아는 순위를 가리는 데 그치지 않고, 여성들이 연령과 경력에 관계없이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출발점”이라며, “수상자들이 실제 무대와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시니어 산업 발전과 여성들의 사회 진출 확대에 기여하는 대회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탑코리아는 올해까지 30여 곳의 기관·업체가 후원과 협력으로 함께하며 수상자들의 활동을 지원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어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전하고, 개인의 재능을 실제 사회활동과 문화·예술 분야로 연결하는 새로운 여성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아름다움은 나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열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뜻깊은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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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강진교육지원청, 어휘력에서 다산정신까지!‘아학편 골든벨대회' 성황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은 11월 4일 강진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중학생 180여명이 참여하는 '2026 청자골 아학편 골든벨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특색교육을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 지역 교육 정체성을 함께 키우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아학편을 통한 다산정신 기르기'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어휘력과 문해력을 높이고, 강진교육의 특색을 살린 지역 교육 브랜드를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언어 능력을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지역 교육 자산을 친숙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개발한 『교과서 어휘력편』과 『청자골 아학편』을 연계해 운영했다. 특히 학생들이 문제 풀이를 넘어 사고력과 집중력, 도전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이날 대회에는 『교과서 어휘력편』의 학년별 대회에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신청 학생 90여명이 참여했고, 무학년제로 치러지는 『청자골 아학편』에는 초·중학생 80여명이 참여했다. 학년군과 학습 수준을 고려한 운영으로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며 배움의 성취를 확인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 과정에서 높은 집중력과 성실한 준비 태도를 보여 주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마지막까지 문제를 풀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학생들은 어휘와 문해력 학습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 주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는 성취 경험을, 학교 현장에는 학습 동기 강화의 계기를 제공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교과서 어휘력 6학년 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한 대구초등학교 김○○학생은 "그동안 꾸준히 익힌 어휘와 공부한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문제를 풀수록 긴장됐지만 끝까지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이번 경험을 계기로 책을 더 많이 읽고 어휘 공부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섭 교육장은 "AI시대, 그리고 이를 넘어 또 변화할 미래 사회에서도 변하지 않는 학습의 기초는 어휘력에서 출발하며, 『아학편』 한자와 『교과서 어휘력』은 200년 전 다산선생의 정신으로부터 이어져와 미래사회까지 변치 않을 학생교육의 철학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과서 어휘와 아학편 학습을 바탕으로 스스로 배우고 도전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학편 활용 교육과 교과서 어휘력 학습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학생들의 기초 학습력과 인문 소양을 함께 높이는 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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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순천교육지원청, ‘순천형 드림렉쳐! 고교 이공계 진로 체험캠프’ 성료
    [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신규)이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대학 연구 현장과 미래 신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진로 탐색의 장을 열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1박 2일간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2026. 순천형 드림렉쳐! 고교 이공계 미래인재 진로 프로젝트 체험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고등교육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운영된 이번 캠프는 지난 10월 진행된 석학 특강의 연속선상에서 마련됐다. 수도권에 비해 연구 현장과 첨단기술 인프라 접점이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학문과 산업을 잇는 심화 진로 탐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인 3일, 학생들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생활과 전공 연구 현장을 입체적으로 체험했다. 캠퍼스 도착 후 학생들은 먼저 서울대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멘토링 세션에 참여해 학과별 특성과 진학 준비 과정, 학습법 등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평소 가졌던 진로 고민에 대해 격의 없는 질의응답을 나눴다. 이어 서울대 생명과학부 이준호 교수와 전기·정보공학부 홍용택 교수의 연구실(랩실)을 차례로 찾아 최첨단 연구 장비와 실험 현장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교수진의 해설을 직접 들으며 첨단 바이오와 전자·정보 기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연구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전공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혔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일산 킨텍스로 이동해 ‘2026 로보월드’와 ‘2026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를 참관했다. 학생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서비스·협동 로봇, 자율주행, 드론 등 최신 로봇 기술과 함께 인공지능(AI), 반도체, XR(확장현실) 등 첨단기술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상용화되는지 직접 확인했다. 급변하는 미래 직업 세계를 체감하며 이공계 인재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가늠해보는 실질적인 배움의 시간이 이어졌다. 캠프에 참가한 순천복성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서울대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진학 준비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교수님 연구실에서 실제 진행 중인 첨단 연구를 직접 보며 가슴이 뛰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킨텍스에서 마주한 로봇과 인공지능 산업 현장까지 경험하고 나니 막연했던 공학자의 꿈이 한층 뚜렷해졌다”라며, “지역의 한계를 넘어 미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실 안 배움을 대학 캠퍼스와 첨단산업 박람회로 과감히 확장한 이번 체험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 역량을 다지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었다는 평가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 있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학 및 전문기관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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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부산교육청, 전국 최초 ‘스쿨 AI 리빙랩 부트캠프’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교실 현장의 문제를 교사가 직접 찾아내고,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해결책을 만들어 현장에 적용하는 ‘현장 밀착형 AI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11월 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온라인과 국립부경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선도단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의 ‘2026년 스쿨 AI 리빙랩 부트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교사가 교육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AI를 활용해 해결책을 만들어 현장에 적용하는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실습하는 과정이다. 기존 연수가 단순 도구 사용법에 그쳤다면, 이번 부트캠프는 교사를 단순한 ‘AI 사용자’에서 교실현장의 문제해결을 위한 ‘AI 문제해결자’로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청 차원에서 이러한 리빙랩 방식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 처음이다. 리빙랩(Living Lab)’은 ‘살아 있는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적용·개선해 나가는 방식을 말한다. 그동안 학교에서는 기업이 개발한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활용하다 보니 교사가 필요한 기능을 직접 구현하기 어려웠다. 스쿨 AI 리빙랩은 “우리 반에는 이런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교사의 고민에서 출발해 ‘문제 발견-프로토타입 제작-현장 적용-환류’ 과정을 거쳐 해결책을 만들고 효과를 검증한다. 교육은 6일 온라인 사전연수를 시작으로 7일 현장 문제해결 사례 공유와 디자인 씽킹, 리빙랩 실행 방법을 실습한다. 14일에는 교육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를 설계하고 교육용 웹앱을 제작·발표한다. 21일에는 오픈소스 하드웨어 기반 교구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한다. 초등은 마이크로비트, 중·고등은 ESP32를 활용해 워크플로우를 설계하고 결과물을 공유한다. 이번 부트캠프는 도구 사용법을 익히는 기존 연수와 달리, 교사가 문제 정의부터 앱 제작·배포까지 마치는‘제작 중심’연수라는 데 의미가 있다. 2027년에는 초·중·고 학교급별 AI 도우미(에이전트) 3종을 개발하고,‘스쿨 AI 빌드톤’대회와 성과 공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학교 현장에 확산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실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교사이고, 그 해법도 교사에게서 나온다”며, “이번 부트캠프가 선도단 선생님들이 AI로 현장의 문제를 직접 풀고, 그 성과를 모든 학교와 나누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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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고3 수험생 대입 맞춤형 지원 나선다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고등학생의 대학입시 면접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을 집중 지원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지난 10월 24일 수완고등학교에서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함께 국립대·경기권 대학 맞춤형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모의면접에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오는 30일에는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수도권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별 지원 대학과 학과를 고려한 예상 질문을 바탕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개별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 진학부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1·2 학생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해 학생들이 면접을 미리 경험하고 진학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모의면접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육청 대입지원관이 11월부터 2개월간 신청 학교를 방문해 모의면접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앞서 지난 10월 27~28일에는 광주세광학교와 광주선우학교에서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모의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학생들이 모의면접 경험과 개별 피드백을 통해 실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모든 전남광주 학생이 공교육 안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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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광주 시민협치진흥원, ‘2026 생태전환교육 페스티벌’ 개최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원장 김진구)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광주 동구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2026 생태전환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 온 생태전환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과 시민들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학생, 교직원, 기관 등이 참여해 ‘생태전환,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19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학교 생태전환교육과 환경동아리 활동 사례, 탄소중립 실천 자료 등을 선보인다. 체험 부스는 ▲새활용(업사이클링) 물품 만들기 ▲자원순환 및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생물다양성 및 환경보호 등 생활 속 환경 실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전시·체험 부스 방문 시 찍어주는 도장 3개를 모은 참가자에게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김진구 원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은 학교는 물론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환경교육을 체험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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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전남광주교육청, ‘AI수업도구’ 2030교실 시험 활용 후 보급 ‧ 확대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 초등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AI수업도구’가 학교에서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원으로 거듭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초등 AI수업도구 제안전’을 열고,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활동을 돕는 선정작 16개를 5일 발표했다. AI수업도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교사의 수업 설계·운영이나 학생의 학습 활동을 돕는 웹·앱 기반 도구다. 이번 제안전은 교사가 교실의 필요에 맞춰 만든 도구가 개인 활용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학교에서 함께 쓰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비슷한 도구를 교사마다 따로 개발하는 부담을 줄이고, 현장에서 검증된 도구를 나누자는 취지다. 응모 대상은 교원이 직접 기획·설계·검증하고 실제 수업에 사용한 도구로 한정했다. 초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연구회가 참여했으며, ‘시공간 제한 없는 수업’, ‘언어장벽 없는 수업’, ‘2030교실 연계’ 분야에 모두 47작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2030교실 연계 분야의 응모작이 가장 많았고, 학생의 수업 참여와 학습 활동을 직접 지원하는 도구가 다수를 이뤘다. 교육청은 수업 적합성, 현장 실증, 개인정보 보호·안전성, 구동 안정성, 확산·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서면·실물 심사를 거쳐 선정작을 가렸다. 교실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뿐 아니라 다른 학교에서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함께 살폈다. 선정작에는 악기 연주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도 태블릿 화면의 음표를 누르며 합주에 참여할 수 있는 도구와, AI의 질문과 힌트를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글을 고쳐 쓰는 글쓰기 웹앱 등이 포함됐다. 교육청은 선정된 도구를 초등 2030교실에서 먼저 시범 활용해 기능을 다듬은 뒤, 활용을 신청하는 일반 학급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도구의 유지·보완과 운영비도 지원해 여러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교사는 도구를 처음부터 개발하는 부담을 덜고, 학생의 배움에 맞춰 수업을 설계하는 데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제안전은 교사들이 교실에서 쓰려고 직접 만든 도구를 찾아내 함께 쓰도록 하는 데 뜻이 있다”며 “선정된 도구가 2030교실에서 다듬어져 여러 학교로 번지면서,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참여하는 수업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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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노연서 효송주야간보호센터 원장, 2026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효송주야간보호센터 노연서 원장이 제19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2026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1월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1월 2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제15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선행천사나눔대상·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및 제14회 대한민국우수기업대상 시상식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노연서 원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및 후원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노 원장은 효송주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밝은사회 부산지구 용두산클럽 회장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노연서 회장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만 머물지 않는다. 지난 7월 부산을 방문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합창단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했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우정을 되새기는 뜻깊은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부산연탄은행 공동나눔밥상에도 후원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사랑을 전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을 먼저 살피고 실질적인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노 회장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 있다. 노연서 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뜻깊은 사회공헌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이 상은 저 혼자만의 영광이 아니라 그동안 함께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 온 모든 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돌보는 일은 단순히 도움을 드리는 것을 넘어 한 분 한 분의 삶을 존중하고 사랑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합창단과 부산연탄은행 공동나눔밥상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일이 아니라 누구나 마음만 있으면 실천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일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어르신 복지 현장에서의 헌신뿐 아니라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후원해 온 노연서 회장의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봉사정신은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다. 노연서 회장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과 감동을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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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생 질문 중심 수업 · 평가’ 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1월 13~14일 여수에서 전남 동부권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 중학교 교사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질문을 수업과 평가에 연결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부권 연수는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영암에서 운영했으며, 동부권 연수를 끝으로 권역별 대면 연수가 마무리된다. 연수는 원격 학습을 통해 학생 질문 중심 수업·평가의 기본 방향을 익히고, 대면 연수에서 교과별 사례를 살펴본 뒤 수업·평가 설계 실습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이해와 실습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교원은 학생의 질문을 이끌고 이를 탐구와 수업 활동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익히며, 학생의 사고와 배움 과정을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연수에서 설계한 내용을 학교 수업에 적용하고 동료 교원과 나눌 수 있도록 현장 실천 중심으로 구성했다. 전성아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질문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중요한 힘”이라며 “교원들이 연수에서 익힌 수업·평가 방법을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생 특성에 맞게 적용하고, 학교 안 수업 나눔으로 확산해 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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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길었던 연패도 끝!’ 브레이커스, 하이원리조트 꺾고 12연패 탈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브레이커스 이승진, 히다 오리에, 오성욱 선수(사진제공=PBA프로당구협회) PBA 팀리그 브레이커스가 12연패를 끊고 드디어 승리를 올렸다. 11월 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2027 4라운드’ 대회 5일차에서 브레이커스는 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압했다. 3라운드 8연패에 이어 4라운드에서 4연패까지 총 12연패를 기록 중이던 브레이커스는 드디어 승리를 기록하며 길었던 연패 사슬을 끊었다. 브레이커스는 1승4패(승점 3)로 하이원리조트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득실률에서 0.529로 하이원리조트(0.632)에 밀려 최하위 탈출은 실패했다. 브레이커스의 경기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1세트 이상용-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가 에디 레펀스(벨기에)-이충복을 상대로 4이닝 만에 11:3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세트엔 임경진-김다희가 접전 끝에 강지은-전지우를 상대로 8:9(8이닝)로 패배했지만, 3세트 이승진이 이충복을 상대로 첫 이닝부터 하이런 11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15:6(3이닝)로 승리 세트스코어 2:1로 앞섰다. 기세를 탄 브레이커스는 4세트에 이상용-히다가 륏피 체네트(튀르키예)-이미래를 상대로 9:4(8이닝)로 이겼고, 5세트마저 오성욱이 레펀스를 11:2(6이닝)로 잡아내며 드디어 승전보를 울렸다. 연패에서 벗어난 브레이커스는 5일 에스와이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에스와이는 이날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하며 2연승을 기록해 3위(3승2패·승점 10)까지 올라섰다. 에스와이는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먼저 두 세트를 빼앗겼으나, 이후 3세트부터 내리 4개 세트를 승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휴온스는 선두 대전에서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1로 격파하고 선두 자리를 꿰찼다. 3연승을 질주한 휴온스는 4승1패(승점 13)로 크라운해태(4승1패·승점 11)와 동률을 이뤘으나 휴온스가 승점에서 앞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섰다. 1세트를 내주고 시작한 휴온스는 2세트 최지민-서한솔이 임정숙-백민주를 9:7(12이닝)로 잡은 데 이어 3세트엔 강동궁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를 15:7(4이닝)로 제압하며 세트스코어 2:1로 역전했다. 4세트엔 응오딘나이(베트남)-김예은이 노병찬-백민주를 9:4(8이닝)로, 5세트엔 최성원이 김임권을 11:3(5이닝)으로 꺾으며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만들었다. 이날 열린 다른 경기에선 하림이 웰컴저축은행을 4:1로 제압하고 4위(3승2패·승점 9)로 올라섰으며, NH농협카드는 하나카드를 4:0으로 제압하고 6위(2승3패·승점 7)로 점프했다. 대회 6일차인 5일에는 오후 12시 휴온스-하이원리조트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NH농협카드-웰컴저축은행(PBA 스타디움), 에스와이-브레이커스(PBA 라운지)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오후 6시 하림-크라운해태, 오후 9시 하나카드-우리금융캐피탈 대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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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 부산 연제초 여자농구부, 2년 연속 전국 무대로!
    [교육연합신문=한난희 기자] 부산 연제초등학교(교장 강병기) 여자농구부가 부산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농구대회'에 부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한다.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는 지역교육지원청 대회에서 1·2위를 차지한 팀에 부산광역시교육감배 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며, 교육감배 우승팀이 부산 대표로 전국 대회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연제초 농구부는 이러한 단계별 경쟁을 거쳐 꾸준히 성장해 왔다. 2022년 동래교육지원청 대회에서 남녀 농구부가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농구부는 부산광역시교육감배에서도 준우승을 거뒀다. 2023년과 2024년에도 남녀 농구부가 교육감배 대회에 진출하며 도전을 이어갔다. 이어 2025년에는 여자농구부가 부산광역시교육감배 우승을 차지해 전국 대회에 출전했고, 남자농구부 역시 준우승을 거뒀다. 올해는 동래교육지원청 3×3 농구대회에서 남녀 농구부가 모두 우승한 데 이어, 여자농구부가 교육감배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사설 스포츠클럽이나 외부 전문 훈련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 방과후 교육활동과 아침 활동에서 출발한 농구부가 공교육의울타리 안에서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그 중심에는 홍정완 감독의 교육철학과 헌신이 있다. 홍 감독은 학교스포츠클럽을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땀 흘리는 가치 있는 일"로 여기며, 승패보다 학생들이 협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지도해 왔다. 학생들 역시 여름방학에도 쉬지 않고 훈련을 이어갔으며, 평소에도 등교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학교 강당에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러한 과정에는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아온 홍 감독의 남다른 열정이 함께했다. 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학부모들에게 이번 우승은 더욱 특별하다. 힘든 훈련과 패배의 아쉬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다시 도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농구 실력 이상의 성장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별도의 사교육이 아닌 학교 안에서 이러한 배움의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은 교실에서 배우기 어려운 소속감과 협동심, 책임감,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회복탄력성을 몸으로 체득하는 교육의 장이다. 특히 AI기술이 발전할수록 공감과 협력, 도전과 회복 등 인간 고유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점에서 그 교육적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다. 강병기 연제초 교장은 전국 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에게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는 격려의 뜻을 전했다. 연제초 학부모들 또한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학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 해에 걸쳐 쌓아온 연제초 농구부의 성과가 앞으로도 학교의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에는 훈련 지도뿐 아니라 학생들의 일정 조율, 학부모 민원, 대회 출전에 따른 행정업무와 안전관리 등 적지 않은 부담이 따른다. 이에 지도교사 개인의 열정과 희생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운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이규희 회장은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이토록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학부모에게도 큰 감동이다.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열정이 과중한 업무와 책임으로 소진되지 않도록 지도교사의 처우 개선과 행정적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제초 여자농구부 주장 한예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서로 응원하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전국대회에 부산 대표로 참가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승패를 떠나 지금까지 함께 노력해 온 만큼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우승의 주역인 연제초 여자농구부는 주장 한예지를 비롯해 ▲진채연 ▲안유리 ▲김민서 ▲박유나 ▲서윤영 ▲정지원 ▲이승빈 ▲서윤하 ▲신윤서 ▲장유진 ▲하은수 ▲김해원 등 총 13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12명이 전국대회 출전 선수로 등록되며, 연제초는 이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전국대회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전국대회에서 연제초는 전남 쌍봉초, 전북 전주대정초, 제주 하덕초와 함께 여자초등부 B조에 편성됐으며, 오는 6일 전남 쌍봉초와 첫 경기를 치른다. 학부모들이 바라는 것은 단지 또 한 번의 우승이 아니다.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실패하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는 것이다. 2022년부터 이어온 꾸준한 도전과 성장이 2년 연속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결실로 이어진 가운데, 연제초 농구부가 전국무대에서 보여줄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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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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