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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역네트워크 기사

  • 2011 여름방학 Top-Teacher 직무연수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부산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석)에서는 8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초등 교원 72명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여름방학 Top-Teacher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서부 초등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본 연수는 교직생애별 단계에 맞추어 신규교사 및 초임교사 대상 ‘학습방법 및 역사교육 역량강화’와 중견교사 대상 ‘미술과 감상교육의 이해와 실제’의 두 영역으로 운영한다. 법고창신(法古創新)! 우리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한 바른 이해와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교육 및 창의·인성교육, 문화예술교육, 학급경영의 전문성을 신장함이 본 연수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김종석교육장은 "본 연수를 통하여 학급경영 및 학습방법, 우리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한 이론적 바탕을 튼튼히 하고,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한 현장체험으로 역사교육, 창의·인성교육, 문화예술교육의 전문성이 신장되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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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3
  • 경산서부초 "전국 양궁대회" 단체 우승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지난 8월 17일~19일(3일간) 강원도 원주 양궁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한양궁협회 주최 제23회 회장기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경북 경산서부초등학교(교장 고영환) 양궁부가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36개교가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 남자 부문에서 경산서부초등학교 선수 4명(6학년 김준녕, 5학년 박재찬, 이현준, 이진교)은 4062점을 획득함으로서 전국 우승과 함께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6학년 김준녕 선수는 거리별 20m 부문에서 357점으로 개인 금메달을 획득하여 총망 받는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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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3
  •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환경다솜이”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제주시 북제주군 추자면(면장 박종영)에서는 주말을 이용하여(2011. 8. 20 ~ 21) 추자면연합청년회(회장 박왕철) 회원·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환경다솜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저탄소 녹색생활에 대한 실천 확산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절물자연휴양림” 등을 견학함으로써 녹색생활에 대한 이해와, 제주자연의 아름다움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미래의 녹색삶을 체험함으로써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했다. 앞으로도 환경아카데미 개최, 탄소포인트제 참여, 해안변정화활동, 꽃길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주민 스스로가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내고장 녹색가꾸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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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 국내 유일의 세계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기 위한 전국 대학생 및 외국인유학생들이 본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지역의 경계를 허문 상호교류의 장으로 모인다. 비영리법인 가온누리(대표 김기훈)가 주최하고 부산시사회적기업 가온누리인재양성사업단 주관으로 ‘Come Won, Be ONe''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6기 대학생 글로벌 아카데미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 동안 해운대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전국 대학생 및 외국인유학생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FTA 세계대전게임 외교통상부 FTA정책기획과 담당관의 특별강연, Global Academy Summit(ICT for changing the World),Global Speech Contest, 해양레포츠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전국의 대학생 및 외국인유학생들이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 글로벌 아카데미 첫 날인 8월 20일에는 참가자 등록 및 방 배정, 개회식 등을 비롯하여 주요행사로 실제 자원으로 가상 무역을 펼치는 FTA세계대전게임을 통하여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이어서 외교통상부 FTA정책기획과 담당관의 특별강연을 통하여 우리나라 FTA에 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세계 속에 일어나는 환경 혹은 무역에 관해 문제를 설정하여 자신만의 해결책을 내놓는 세계문제Solution Contest가 개최된다. 우수한 참가자에게는 상이 수여된다([환경] 최우수상-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 우수상-미래숲대표상 / [무역] 최우수상-KOTRA사장상, 우수상-가온누리대표상). 둘째 날인 8월 21일에는 ‘Global Academy Summit’으로서 ‘ICT(정보통신기술) for changing the world’에 관해 자유로운 토론시간을 가졌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계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게 된다. OST(Open Space Technology)라는 획기적인 토론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대학생의 창의적인 의견이 기대된다. 우수 참여팀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1팀(유엔거버넌스센터장), 우수상1팀(유엔거버넌스센터장) 등에게 상이 수여 된다. 셋째 날인 8월 22일에는 예비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기 위한 나의 열정이야기를 주제로 ‘Global Speech Contest’가 개최되어 우수 참여자에 대해서는 최우수상(부산시장), 우수상(해운대구청장,한국콘텐츠진흥원장,유니세프한국위원회,부산일보사장) 등을 수여한다. 이어서 드넓은 광안리 바다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를 통해 팀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팀워크를 향상 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이 후, 대학생글로벌아카데미만의 특색을 지닌 WON&ONE 파티를 개최한다. 넷째 날인 8월 23일에는 그 동안 함께 했던 참가자들과 마지막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폐회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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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우수 외국인 학교로 급성장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오는 8월 23일 개교 1주년을 맞이하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내리 소재)가 국제공인인증기관 WASC(미국서부교육위원회)와 CIS(국제학교인증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음으로써 명실상부한 우수 외국인학교로 급성장하고 있다. WASC와 CIS의 인증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교육의 질을 확보한 국제적 수준의 학교임을 인정하는 것으로, 부산국제외국인학교는 WASC와 CIS의 양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외국인학교다. 또한, 전 세계 공통교육프로램인 IB(국제공인교육과정)과정을 운영하여, 타국가로의 전학 시 최소한의 변화를 경험함으로서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전인교육을 실시하여, 세계적인 학교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 개교이후 첫 졸업생 10명은 미국, 영국, 유럽, 홍콩 등 37대학의 입학 승인 및 135,200달러 상당의 장학금을 수령하였으며, 274개교 53,000명 이상이 참가한 국제학교평가시험에서 부산국제외국인학교의 학생들은 전 부문과 전 학년에서 세계 평균보다 학업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개교당시 280명이었던 학생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올해 6월 현재 등록학생수가 317명이며, 울산 등 타 지역으로부터 입학예정 학생수가 크게 증가하여 2011-12학년도 8월 학생수는 400여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국제외국인학교의 우수성은 학업성과 뿐만 아니라, 방과 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고등학생들은 인근의 지역 초등학교에 영어 수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학부모와 학생들은 벼룩시장을 열어 장애인단체, 고아원 및 자선단체 등에 물품 및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정신지체아 기관을 매년 방문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건물을 짓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세계시민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근의 학교와의 수업 교류 및 학예회, 스포츠 교류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 및 타 지역의 외국인학교를 초청하여 친선체육대회 개최, IB학교 교사 연수 워크숍 등을 유치·개최함으로서 학교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한편,학생들의 다양성과 특성을 최대한 고려한 교육환경 및 연구개발, 우수한 경력과 경험을 갖춘 교사배치,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 필요한 기술과 마인드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의 운영과 지속적인 학교 홍보·마케팅활동으로 학교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국제적인 명문학교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의 거주외국인수는 2011년 1월 기준 44,726명으로(행정안전부 발표) 계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며, 부산에는 부산국제외국인학교와 함께 해운대구 좌동에 부산외국인학교를 포함 2개교의 영어권 외국인 학교가 운영 중에 있다. 부산시에서는 영어권 외국인학교 2개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학생 유치를 위하여 국제공인프로그램의 확대 도입 및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수도권 소재 외국인학교 나아가서 아시아권의 어느 외국인학교와 비교하여도 뒤지지 않는 세계적 수준의 일류 학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부산지역 외국인학교의 성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및 금융중심지 개발 등과 함께 부산을 세계속의 글로벌 도시,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으로의 외국인투자유치 가속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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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입니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운진) 전 직원은 지난 8월 20일~21일 '독도사랑 계기교육 강화연수'를 주제로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 탐방은 일본 국회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및 일본 국정교과서의 독도에 대한 영유권 침탈행위를 규탄하고, 올곧은 애국정신을 계승하며 숭고한 국토수호 의지를 일깨워주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일본의 독도침탈 도발행위에 맞서 국토 수호 정신을 계승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분명히 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탐방기간 동안 순조로운 날씨 덕분에 독도 입도가 이루어져, 참가자들은 동도 접안시설에 내려 독도를 탐방하고, 울릉도 육로 탐방을 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입니다”라는 연수자료를 제작했다. 자료는 독도의 역사·지리·환경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다루어, 독도를 바로 알고 사랑하는 계기교육에 도움을 주었다고 했다. 이운진 교육장은 “우리 땅과 바다와 하늘이야말로 더없이 소중하고 영원히 지켜야 할 보금자리”라며, “울릉도와 독도 방문은 나라 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독도의 신비스럽고 영묘한 이미지까지 가득 담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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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 경기 고교생 100명, 만주·연해주 연수 실시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국 만주와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2011 청소년 국제 평화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한민족사 탐방으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국제평화 인식 제고로 보편적 인류애 함양, 다양한 체험으로 세계를 품고 미래로 나아가는 글로벌 민주시민 육성 등을 목적으로 한다. 연수 장소인 만주와 연해주 지역은 고구려, 발해, 항일독립투쟁, 재외동포 이주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으로, 학생들은 역사답사프로그램, 미션프로그램, 소통프로그램, 배움프로그램 등 입체적으로 짜여진 연수를 통해, 동북아 대륙을 돌아보며 평화와 소통, 꿈과 이상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참가 학생 100명 중 15명은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으로, 연수비 전액을 교육청이 지원한다. 나머지 85명 학생에게는 연수비의 절반 정도를 지원, 항공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부담하게 한다. 이번 연수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 문승화 장학관은 “8월은 광복절이 있는 달이며 우리 교육청이 선포한 평화의 달로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이해하고 동시에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를 뒤돌아보는 시기”라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국제평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연수를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문승화 장학관은 그리고 “평화교육은 이 시대의 큰 화두로, 앞으로 경기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경기교육청은 지난 6월 경기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수 참가자를 모집하였으며, 학생들의 연수계획서를 심사하여 최종 참가자를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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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남호)은 8월 23일(화)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상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제주시교육지원청과 남부교육지원청간 상호 관내 지역을 방문하는 수학여행단에 지역 명소와 연계한 학교방문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프로그램 적용을 목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 간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해 학생 인솔도우미 교육(재능)기부 관련 업무협약을 해당지역의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체결하여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한걸음 더 나아가 지역 명소와 연계한 학교방문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패러다임으로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지역 명소와 연계한 상호 학교방문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프로그램은 해당 지역으로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을 실시하는 학생들에게 그 지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형 학교 방문 프로그램과 학교 인근 지역 명소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의 새로운 대안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2학기부터 제주시 지역을 방문하는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단에게 지역 명소와 연계한 학교 방문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며, 아울러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해 경주권, 강원권 지역교육청과도 업무협약 체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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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 유치원교육박람회, "유치원 역사 100년"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지난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3일간 유치원 역사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는 유아교육박람회가 개최됐다. 유아교육박람회 개막식에는 영부인 김윤옥 여사와 이주호 교과부 장관, 교육감 대표로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등 유아교육 관계자들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전시관은 과거, 현재, 미래의 영역으로 구분되었으며, 과거관에는 유치원 100년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과 과거 유치원 사진을 시대별로 구분하여 전시했으며, 현재 전시관에는 유아들의 유치원 체험활동, 강연 및 상담 영역으로 구성되었고, 미래관에는 유아교육 선진화 정책 및 5세 누리과정 등 주요내용이 전시됐다. 또한, 홍보관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특색사업,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현황 등을 전시해 적극적인 유아교육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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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 '인천시교육청, 2012년 시도교육청 평가준비 착착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나근형 교육감)은 22일, 본관 3층 영상회의실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교육정책국장, 행정관리국장 및 각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근형교육감은 먼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을지훈련을 무사히 마친 것과 그기간 동안 비상근무를 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2012년 시도교육청 평가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교육과학기술부 평가지표 따라 담당직원은 물론 소관 과장들도 지표를 숙지하여 효율적인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변경된 지표들을 잘 살펴 2012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시민과 교육가족에게 인천교육과 인천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신뢰를 심어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근형 교육감은 몇 일전 이발소에서 만난 한 시민이 "인천 효교육 정책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하며 인사를 하여 반가웠던 일화를 이야기 하며, "실제 학교를 순시하다 보면 '저는 효자입니다', '효도하겠습니다' 등의 인사를 하고 '노인초청의 날', '노인정 및 양로원 봉사활동' 등 많은 학교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부 학교에서는 적극성이 좀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지시했다. 또한, 효는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이자 전통윤리로 사람됨의 근본으로 직원들에게 솔선할 것을 강조하며, 효교육 담당부서인 창의인성교육과와 더불어 교육청 각 부서에서도 정책이나 대시민 홍보 시 '효'를 모티브로 삼아 학생들 인성교육에 서로 도움을 주자고 제안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인제고등학교 내 이발소를 단골로 이용하고 있으며 학생과 공감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인제고등학교 이발관은 30년이 넘은 이발소로 이 학교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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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 '진로진학교육에 날개를 달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경기하남 남한고등학교(교장 박세영)는 진로진학지도에 다양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인 결과 작은 중소도시의 일반계 고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카이스트 수시합격생을 배출했다. 남한고 3학년 이희대 학생이 KAIST 수시전형에서 최종합격했다. 장래희망이 물리학자인 이희대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제공하는 체험학습 및 자기소개서 쓰기와 면접 준비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카이스트의 꿈을 키워왔다. 특히 2학년 때 대학탐방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카이스트탐방’에 참가해 진학에의 의지를 다져왔다. 박세영 교장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학년 초부터 진학컨설팅팀을 조직하고 체계적으로 학생들의 진로진학지도를 위해 학교가 앞장서서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진학의지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각종 진로진학지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임을 밝혔다. 아울러 지난 7월26일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방송(FM99.9)이 함께하는 “달려라 라디오스쿨”에 남한고의 다양한 진로진학프로그램이 소개되어 학생중심의 진로진학교육을 실천하는 중심학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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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 출산장려 위해 다자녀교직원 지원금 확대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에서는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출산장려 정책 확산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다자녀 교직원에 대한 맞춤형 복지비를 확대 지급한다. 2011.1.1. 기준 직계 존·비속 1인당 5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둘째자녀는 10만원, 셋째자녀부터는 20만원으로 확대 지급하고 셋째자녀 이상 출산 시 1회에 한하여 출산축하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다자녀 교직원 맞춤형 복지비 확대 지급으로 교직원들의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데 어려움을 없애 출산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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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2
  • 2011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5학년부 우승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울산시 남구 삼호초등학교(교장 유성제)가 201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5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삼호초는 지난 8월13일 경북 알천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5학년부 결승전에서 전남 능주초등학교를 맞아 전후반 1대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 들어가 5대4로 이겨 우승컵을 차지했다. 삼호초의 서진수 학생은 최우수선수상을, 임종휘 학생은 어시스트상, 변진웅 학생은 골키퍼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강태석 감독은 최우수감독상, 심보성 코치는 최우수 코치상을 받았다. 삼호초는 32강 조별 예선리그 첫 경기에서 인천 부평초를 2대1로 눌렀으며 2차전에서는 구리 부양초등학교를 1대0으로 이겨 16강전에 진출했다. 16강 첫 상대인 강원 묵호초등학교를 1대0으로 이긴 삼호초는 8강전에서 강호 포철동초등학교를 맞아 접전을 벌이며 1대1로 비겨 승부차기(4대1 승)로 4강전에 올랐으며, 준결승전에서는 인천 서곶초등학교를 1대0으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삼호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 5학년부와 6학년부 선수들이 함께 출전했으나 6학년 학생들은 8강전에서 포철 동초등학교에서 아깝게 져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삼호초등학교는 정규 수업을 마친 후 어린 선수들이 열심히 땀흘려 훈련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축구부를 후원하고 응원해주신 학부모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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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1
  • 대구교육청, 학기 중 교사 소집 회의 전면 폐지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학기 중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 관련 회의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이는 새로운 정책과제나 사업 시행 시 교원들을 대상으로 빈번하게 열린 회의방식을 개선하여 학기중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대폭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른 첫 조치로 시교육청은 학기 시작 전인 8월 19일에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교감들을 대상으로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2012학년도 대입 수능 응시원서 접수 안내를 비롯,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꿈나무 프로그램 참가 학생 관람 예절, 사랑나눔 통장 사업, 2학기 학생생활지도 계획, 교과서 선진화 정책 및 선정 매뉴얼 등 5건에 대한 연수를 일괄 실시함으로써, 학기 중 발생할 수 있는 교사들의 업무공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기존 업무담당별로 교감이나, 업무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회의가 개최되었던 방식을 개선하여, ‘행사 업무 조정 협의회’에서 사전 심사 및 조정을 통해 한 번의 회의로 통합하고, 학기중 별도의 회의를 소집하지 않도록 한 것이다.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는 앞으로 입시관련 전달회의 등 긴급함을 요하거나 불가피한 행사는 예외로 하지만, 각종 회의는 방학 중에 실시하고, 학기 중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회의 예고제’를 통해 매월 셋째 수요일에 교장(감)이 참석하는 회의를 운영하며, 기타 업무 연락은 지구별 현장장학협의회 등을 통해 추진할 방침이다. 교원능력개발과 남영종 과장은 공급자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교원 동원 행사의 축소·통합 운영을 통해 교원들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시키고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요인을 없애 교수·학습 능력 향상 및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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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1
  • '내일 점프!, 희망 점프! 프로젝트'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순남)은 8월 18일, 19일 이틀간 관내 초·중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부장 초등 126명, 중등 84명을 대상으로 '내일 점프!, 희망 점프!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직무연수 1부에서는 2011학년도 1학기에 교육지원청과 단위학교가 함께 계획을 수립하여 실시해 온 '학업성취목표관리제 4단계 시스템 운영'에 대해 운영상의 애로점 및 개선방안을 토의하고, 2학기 초·중학교 학력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2부에서 초등은 시교육청 김백영 장학사의 '꼴찌가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 강연과 북부 Wee 센터 이형태 실장이 '학습과 정서'라는 주제 강연을 가졌고, 중등은 시교육청 이임구 장학사가 '글로벌 인재를 만드는 자기주도적 학습'이라는 주제 강연을 펼쳤다. 직무연수에 참석한 부원중 박희나 교사는 "학생들만 하게 하는 것이 자기주도적 학습인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교사가 해야 할 부분을 정확히 알게 되어서 보람된 연수였다."고 말했다. 한승도 교수학습지원과장은 "2011학년도 2학기부터 Wee센터의 전문 인력 및 MOU를 체결한 전문병원과 연계하여 정서·행동 발달 장애 검사, 진단 등을 실시하여 대상 학생에 대한 상담적 접근 강화와 단계별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초학력미달 학생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진단-지도-관리 체제 구축하여 단위학교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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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1
  • 주민참여예산제 실현을 위한 인터넷 설문 실시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현을 위하여 인터넷을 통한 주요사업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참여마당-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청이 추진 중인 주요사업들에 대하여 인천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설문을 실시하는 주요사업들은 인성교육 강화, 기초학력 강화, 교원의 교육경쟁력 강화, 유아·특수교육 내실화,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 분야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사업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인천시교육청은 이들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2012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업무부서로 설문조사 결과를 통보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 실현을 위한 인터넷 설문 조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각급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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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1
  • NEIS연계 온라인 교원능력개발평가 매뉴얼 연수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8월 16일 ~ 19일까지 4일간 대구교육정보원에서 교사 434명을 대상으로 NEIS연계 온라인 교원능력개발평가 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 2학기부터 처음 시행되는 NEIS연계 온라인 교원능력개발평가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학교교원능력개발평가 ▲동료교원능력개발평가평가 ▲학생만족도조사 ▲학부모만족도조사 등의 4항목에 대한 집중연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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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0
  • 각급학교 허위·과장 광고(홍보) 제재방안 마련 시행
    [교육연합신문=이종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은 학교공시정보 관련 법령 개정(‘11.8.20)으로 공시된 정보와 다르게 광고한 학교에 대해 시정·변경 명령하고 학교 이름을 공개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재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함으로서, 학생과 학부모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각급학교는 입학설명회자료, 학교홍보책자, 리플릿, 신문광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시정보와 다르게 학교를 알릴 수 없도록 하고, 특히 자율고, 특목고, 특성화고는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진학률, 취업률 및 장학금 수혜 범위를 부풀리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함으로서 교육수요자의 학교선택권에 객관성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본청, 교육지원청 및 학교 차원의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학생․학부모․일반인의 신고가 가능하도록 홈페이지에'원클릭 신고방'을 개설하고, 자체 조사반을 구성·운영할 예정으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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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0
  •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 2학기 준비완료'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에서는 학부모 코디네이터의 역량을 강화하여 방과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방과후학교 담당자의 업무을 경감하기 위해 2011학년도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 역량강화 2차 연수를 각 교육지원청 별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5회에 걸쳐 23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현재 단위학교의 방과후 학교 학부모 코디네이터는 단순 행정보조업무 지원을 넘어 방과후학교의 질 제고를 위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코디네이터의 전문성 증진과 활성화를 위해 방과후 교육활동에 경험이 많은 교감, 방과후학교 전문가, 담당 교사 등을 강사진으로 구성해 자기관리 전략,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의 역할, 창의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사례 등의 내용으로 총 3시간에 걸쳐 각 지역교육지원청별로 역량강화 2차 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전문성을 기르는 운영사례와 더불어 방과후 학부모 코디네이터의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한 삶의 방법, 긍정적인 자기관리의 방법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 있다고 했다. 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담당 김인영 장학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방과후 학교 업무 경감과 더불어 방과후학교 운영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방과후 학부모코디네이터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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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0
  • 광주교총, 학생 언어문화 개선 협력학교 발표
    [교육연합신문=강만용 기자] 학생들의 욕설, 비속어 사용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실시한 ‘광주지역 학생 언어문화 개선 협력학교 및 협력교실’ 공모 결과 협력학교 1곳, 협력교실 4곳이 선정됐다. 8월 17일 광주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송길화)에 따르면 봉산초등학교(교장 옥광석)가 협력학교에 선정됐으며, ▲문산초등학교 ▲화정남초등학교 ▲유촌초등학교 ▲경신중학교가 협력교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의 언어문화를 더 이상 두고 봐서는 안된다는 심각한 우려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교총의 조사 결과 교원의 66.1%가 “학생들 대화의 반이상이 욕설과 비속어”라고 답했으며,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청소년 언어 사용 실태’에 따르면 학생 중 73.4%가 매일 욕설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총은 실질적인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충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협력학교에 259개교, 협력교실에 289곳이 신청해 협력학교의 경우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교총은 3차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과정의 투명성을 높였으며, 협력학교의 경우 당초 16개교에서 20개교로 확대해 결정했다. 심사 기준은 ▲교원·학생·학부모·지역사회 동참 및 확산 기능 정도 ▲학교급별·규모별·소재지 등 학교현황에 따른 실질적인 교육 효과 ▲계획안의 적절성 및 구체성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 등 창의성 ▲일반화 가능성 등이었다. 선정된 학교와 교실에는 각각 500만원과 50만원이 지원되며 해당 학교는 올 연말까지 교육다큐 동영상 학생 시청, 언어순화 자료 등 수업 활용, 한글날 특별수업 실시 및 학교·교사별 자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운영 후에는 협력학교 참가 학교장 또는 담당교사에 대한 해외연수 및 상패 시상이 주어지며, 우수 협력교실에는 상금 100만원 및 해외연수 기회가 부여된다. 송길화 광주교총 회장은 “학생들의 언어문화 위기는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책임”이라며 “교총은 학생들의 올바른 언어문화 정착을 위해 연중캠페인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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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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