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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역네트워크 기사

  • 울산시, 자동차세 연납하면 10% 공제
    울산시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연 자동차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할인제는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납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연 2회(6월, 12월)로 나눠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요청에 의해 1월에 모두 선납할 경우 1년치 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접수는 구·군 지방세과(세무과), 울산시사이버지방세청(http://etax.ulsan.go.kr), 위택스(http://www.wetax.go.kr) 등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울산시는 차량 소유주의 납부편의를 위해 기존에 자동차세를 연납신청한 차량에 대하여는 추가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가 발송되므로 해마다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에 가계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세수확보가 이뤄질 수 있는 연납신청 제도를 많은 시민들이 신청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군 지방세과(세무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 및 납부서를 발부 받을 수 있다. 한편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2009년 1월 4만3,076건으로 2008년 동월 3만5,175건에 비해 22% 증가되었으며, 연납 홍보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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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경기도, 겨울 농촌체험마을 10곳 선정
    경기도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이번 겨울 아이들과 옛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10곳을 선정했다. 산과 들에서는 눈썰매타기, 꽁꽁 언 논과 강에서 즐기는 썰매타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를 맑은 공기와 시골정취 물씬 풍기는 마을에서 만끽 할 수 있다. 한참을 산과 들에서 뛰어놀다 허기가 지면 장작불에 구워먹는 고구마, 밤, 가래떡 맛은 꿀맛이다. 갓 구운 고구마를 먹으면서 얼굴이 까맣게 그을려도 즐겁기만하다. 이 외에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손두부만들기, 인절미만들기, 강정만들기, 메주만들기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이 가득하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빙어낚시, 새콤달콤 딸기따기, 쌈채소 수확, 나무공예, 천연비누만들기 등의 체험뿐만 아니라 추위 속에 지친 몸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숯가마찜질방, 황토방도 즐길 수 있다. 찾고 싶은 경기 농산어촌마을의 자세한 소개는 인터넷‘KGtour, 경기도농촌체험관광(http://kgtour.kr)’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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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포항시, 기업유치로 인구 늘었다”
    포항시 인구가 적극적인 기업유치 성과로 점차 늘고 있다. 포항시 인구가 2009년 동안 매월 꾸준히 증가해 12월말 현재 513,347명으로 2006년말 507,674명 대비 5,807명이 증가했으며, 2008년 대비 1,542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증가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인구가 늘어나는 지방자치단체가 흔하지 않는 현실에서 포항의 도시 활성화를 알리는 청신호가 되고 있다. 전국 지자체들마다 인구늘리기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포항은 그동안 기업유치에 힘쓴 결과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인구 증가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본다. 2009년 12월 읍면동별 현황을 살펴보면, 남구는 오천읍, 연일읍, 효곡동이, 북구는 장량동, 환여동 등이 증가했으며, 남구는 철강공단 주변지역의 원룸에 단독세대 거주자 증가와 신규아파트 입주자의 증가, 북구는 영일만항 배후단지 주변 신규아파트 입주 증가로 분석하고 있다. 포항시 인구는 ‘95년 통합이후 2000년 517,250명으로 최고점을 기록하였으나, 이를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기 시작하여 2006년에는 507,674명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민선4기 들어서면서 영일만항 개항과 배후단지 조성은 물론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조성 노력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와 공장설립, 각종 SOC 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한달 평균 157.6명이 증가했다. 이와 관련 포항시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각종 지역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올해부터 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 이라며, “향후 영일만항의 활성화와 지식기반형 경제자유구역, 테크노파크 2단지, 국가산업단지, 동빈내항 복원사업 등 ‘High 5 프로젝트’가 원활히 추진될 경우 포항지역 경기활성화는 물론 환동해 중심 광역도시로 우뚝 서 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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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7
  • 한국사 미스터리, X파일1 ' 미실과 화랑세기’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김용길)은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2010년 박물관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금년 시민강좌는 “한국사 미스터리, X파일”을 주제로 한국의 역사·문화와 관련하여 일반시민들이 흥미로워하고 궁금해 하는 여러 가지 논쟁과 미스터리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각 주제에 적합한 대표적인 명사들을 초빙하여 특강형식으로 매월 1회(첫째 주 토요일)운영할 예정이다. X파일Ⅰ. 화랑세기는 진본이며, 미실은 실존인물인가? 1월 9일(토) 첫 번째 미스터리 파일은 “미실과 화랑세기”이다. ‘화랑세기’는 신라시대 화랑들의 이야기로, 역사학계에서 진위여부를 둘러싸고 가장 큰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화랑세기’에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미실이라는 여성은 기존의 역사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인물로 소설, 연극, 드라마의 소재가 되고 있다. 얼마 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선덕여왕'을 통해서도 미실은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미실이라는 인물과 화랑세기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들을 통해 당시의 신라인들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한다. 본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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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인천터미널 시외버스 인터넷 예매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2010년 1월 15일부터 지정좌석제를 실시하고 있는 노선의 시외버스 승차권을 인터넷을 통해 신용카드로 예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천터미널에는 현재 시외버스가 53개 노선에 하루 평균 909회 운행되고 있고, 고속버스가 12개 노선에 157회 운행되고 있다. 시외버스 인터넷 신용카드 예매는 인티스(인천광역시 교통통합웹사이트, www.intis.or.kr)에서 승차권을 예매한 후 예매한 카드를 지참 매표소 옆에 설치된 인터넷 예매승차권 자동발매기 또는 매표창구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발권 받을 수 있게 된다. 시외버스 인터넷 예매 시 주의할 점은 출발 2시간 전까지 예매할 수 있고, 2회 이상 변경이나 출발 4시간 이내 변경 시는 취소수수료가 부과되며, 출발 10분 이전까지 터미널을 방문하여 자동발매기 또는 매표창구에서 발권을 받아야 한다. 인천터미널에서는 2008년 12월 1일부터 신용카드로 시외버스승차권을 매표창구에서 발권하고 있으나, 예약을 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터미널을 방문하여 예약발권을 하여야 하므로 시민들이 많은 번거로움과 불편을 겪었으나, 시외버스 인터넷 신용카드 예매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인천광역시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이 가정 또는 직장에서 예약을 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 시외버스 중에서 입석제 노선은 좌석을 지정할 수 없으므로 인터넷 예매가 불가하기 때문에 터미널 매표창구를 이용하여야 한다. 그동안 인천터미널에서는 고속·시외버스 이용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대합실내에 자동발매기 11대를 설치하였으며, 시외버스 입석제 노선에 대해서는 14개 전노선을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바로 승차할 수 있도록 하여 승차권 발권을 위해 매표소에서 대기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였다. 또한, 시외버스는 터미널간 정보제공이 안되어 전국 터미널이 왕복승차권 발권을 받을 수 없으나 전국터미널사업자협회와 전국터미널사업자간의 협의를 통해 왕복승차권 발권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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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오세훈 시장, 전직원 제설작업 총력 지시
    서울시는 새해 출근 첫날부터 서울에 폭설이 내림에 따라 제설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오전 10시에 갖기로 했던 2010년 시무식을 오후4시 30분으로 연기하고 전직원에게 제설작업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오전 8시부터 제설대책본부(남산별관 소방재난본부)에 상주하여 시내 제설상황을 진두지휘하고 오전 9시부터 남산 1호터널 진입경사로와 소월길, 엠버서더호텔 언덕~동대입구에 나가 제설요원들과 함께 직접 제설작업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08시 기준으로 강설량12cm로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서울시는 제설대책 수준을 3단계로 올리고 시와 자치구 공무원 3,590명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설차량, 제설재살포기등 총 1,200대를 투입하고 소금과 염화칼슘등 2,380여톤을 시내 곳곳에 살포하였다. 아울러 새해 벽두부터 출근하는 시민들의 큰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행정기관의 제설작업만으로는 강설시 효과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데 근본적인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였다. 내 집, 내 점포 앞 보도 이면도로에 내린 눈은 직접 시민들이 치우고, 출·퇴근길 큰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폭설로 인해 차량운행이 통제된 북악산길, 인왕산길 및 산간도로는 이용을 자제하고, 다른 도로로 우회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빙판길이 예상됨에 따라 노약자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훈 시장은 “새해벽두부터 워낙 눈이 많이 내림에 따라 많은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시무식 등 공식업무는 제설을 한 다음에 들어가고 우선적으로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서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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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강원도, 동해안 지역 농촌관광 체험마을 운영
    강원도에서는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해 새아침 희망을 담은 해돋이 행사가 동해안 6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 해맞이 관광객을 농촌관광체험마을과 연계하여 소득과 직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0년 경인년 새해 아침는 드넓은 바다위 장엄한 일출을 자랑하는 강원도 동해안 강릉, 속초시 등 6개시군 경포, 정동진, 망상, 추암, 삼척해수욕장, 고성 통일전망대, 낙산사 등 유명해변에서 2009년 12월 31일 오후 해넘이와 2010년 1월 1일 해돋이 행사로 나누어 개최된다. 이에따라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100만명의 관광객들이 해돋이 행사에 올 것에 대비 동해안 지역 6개시군 30개 체험마을에서는 민박정비, 홈페이지 안내 등 자체 관광객 수용태세를 정비하여 동해안 해돋이 행사는 물론 체험마을에서 숙박과 농촌체험, 농특산물 판매로 이어져 농가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체험마을에서는 새해를 맞아 농촌체험과 해맞이 행사를 결합한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저녘식사와 숙박, 배 건강보양식만들기, 허수아비체험, 떡메치기, 떡국시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해돋이 관광객 방문에 대비하여 주관단체와 함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숙박안내, 교통통제 등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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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1
  • 벌꿀, 이젠 ‘크림’처럼 드세요
    달콤함을 두 배로 무장한 크림타입의 꿀이 선보인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벌꿀의 결정 문제를 개선한 크림꿀 생산기술이 상품성 향상과 벌꿀시장 다변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벌꿀시장은 아까시꿀의 작황에 따라 한해의 생산량이 결정될 정도로 아까시 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하지만 포도당의 함유비율이 높은 사과꿀 등은 장기간 저온에서 보관되거나 화분입자와 같은 결정유도물이 많을 경우 결정이 쉽게 형성되어 대중화가 어려웠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사과꿀의 항산화 효과를 밝혀내고 ‘크림꿀 제조장치’를 통해 간단하게 크림꿀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크림꿀은 진주빛을 띠는 부드러운 느낌의 제품으로, 벌꿀의 결정을 미세하게 조절해 전체적으로 고르고 치밀한 결정을 이루고 있으며, 흘러내리지 않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이광길 과장은 “크림꿀은 제품변질문제를 극복함으로써 벌꿀소비를 촉진할 것”이라며 “양봉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지난 28일 (사)한국양봉협회(대표 배경수)에 크림꿀 생산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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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9
  • 화상원격의료로 생명 살렸다
    인천해양경찰서 (서장 이춘재)는 지난 25일 오전 8시 49분경 인천시 옹진군 소재 소청도 남 서방 약 40해리 떨어진 바다에서 어구 투망 작업 중이던 선원이 부상을 당해,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과 종합병원 응급실에 설치된 화상 원격 의료시스템을 이용, 응급치료를 실시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부상을 당한 선원은 통영선적 유자망 어선 ‘D’호 (24톤, 승선원9명) 선원 김모(56세)씨로,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충남 태안군 소재 신진도항에서 조업 차 출항, 소청도 남 서방 약40해리 떨어진 바다에서 유자망 어구 투망 작업 중 어구에 연결된 로프 줄이 얼굴 안면부와 목에 감겨 넘어지면서 왼쪽 입술과 귀부위에 약 길이 5cm 정도의 좌창을 입어 출혈이 심해졌다. 동어선의 선장은 인천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 긴급 구조를 요청했고 신고를 접수한 경비함정은 즉시 출동해 부상 선원을 경비함 응급실로 후송했다. 이때 종합병원과 경비함정간에 구축된 ‘원격 화상의료 시스템’이 빛을 발했다.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전송, 목포시 소재한 한국종합병원 응급실 전문 의료진이 생중계되는 TV화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며 처방했고, 경찰관이 지시에 따라 의료기구를 이용해 지혈과 혈압, 심박 수를 측정해 상처부위를 소독하는 등의 응급 처치를 실행했다. 이후 병원으로 후송, 자칫 바다에서 응급치료가 늦어 생명이 위험했던 인명을 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해 7월 인천 길 병원과 의료시스템구축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경찰서 소속 경비함과 인천 길 병원간 원격의료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다음해인 2011년까지 해양경찰청소속 경비함정 총276척에 원격의료시스템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히고, 긴급 상황 발생시 122구조전화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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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8
  • 천안 월봉고 박유진·최유진,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UCC 공모전 대상 수상
    문화의 중심, 충남도가 UCC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충남도는 천안 월봉고에 재학 중인 박유진, 최유진 학생(여, 18)이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UCC 공모전”에서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박유진, 최유진 학생은 ‘Seek the new’라는 제목으로 응모, 3분 분량의 UCC에 즉흥성과 재기 발랄함으로 천안의 새로운 문화 요소를 독창적으로 소개했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직접적이고 감각적인 이슈의 전달이 돋보이며 UCC 특징에 맞게 간결하고 정보 전달 효과에 충실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노윤철)가 주관하여 ‘창의적인 지역문화 발굴 UCC'를 주제로 총 371편이 접수되었고, 9개 권역별 예심을 통하여 90여편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대전·충남지역에서는 충남문화PD 작품 2편을 포함한 6편이 본선에 올랐으며, 대상 이외에 ‘옹기이야기’(김종근, 29)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충남지역의 여러 작품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도 관계자는 “문화 PD사업을 통해 제작된 양질의 UCC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하며, 우수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 PD사업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PD 사업은 충남도가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문화 PD로 양성, 지역의 다양한 문화정보를 찾아 새로운 양질의 문화콘텐츠로 제작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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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6
  • 경부고속철 대구~부산 예정대로 내년 말 개통
    국토해양부는 13일 G20 정상회의 유치를 계기로 경부고속철도 대구~부산 구간 개통을 우리나라의 고속철도 기술수준을 국내·외에 알리는 기회로 삼기 위해 경부고속철도 대구~부산 구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개통·운영준비종합계획’을 조기 수립하고, 종합계획에 따라 적기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개통·운영준비는 총 12개 분야 35개 단위업무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010년 5월까지 대구~부산 구간의 궤도·시스템 공사 등 모든 공정을 마치고 국토부·철도시설공단·철도공사 합동으로 시설물 점검, 종합시험운행, 열차운영계획, 연계교통망 구축 등 내년말 개통을 위한 모든 준비절차를 완벽히 마무리해 승객들이 고속철도를 쾌적하게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고속철도의 경우 건설은 철도시설공단이, 운영은 철도공사가 담당하는 이원화 체계로서, 건설과 운영이 중첩되는 개통공정은 긴밀한 업무협조 없이는 효율적인 관리가 힘들다”면서 “적기개통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중순부터 철도공단·철도공사와 함께 개통준비TF팀을 구성하여 조기에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은 대구~부산 구간과 대전·대구 도심구간으로 나누어 건설하고 있으며, 대구~부산 구간은 2010년말 완공, 대전·대구 도심구간은 2014년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운행 중인 경부고속철도는 광명~대구 구간만 고속철도 전용선이며 나머지는 일반 경부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40분 가량 소요된다. 대구~부산 구간이 개통하면 대전역·동대구역 2개역만 정차할 경우 서울~부산 운행시간을 2시간 18분대까지 단축할 수 있으며, 오송역, 김천·구미역, 신경주역, 울산역이 새로 건설되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고속철도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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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4
  • 부산명품수산물 부산역 공동직매점 개점
    부산시는 12월 15일(화) 오후 3시 부산역에서 부산시 지정 부산명품수산물 공동직매점 개점식을 갖는다. 부산명품수산물의 공동마케팅 및 홍보를 위하여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에 공동직매점(부산역점)을 설치 · 운영하기로 한 것. 부산명품수산물 공동직매점은 부산시에서 지정하는 우수수산물 20개 업체(부산명품수산물업체)의 부산명품수산물협의회가 직접 운영하는 공동직매장으로 내부 인테리어는 신라대학교 RIS사업단의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 16개 업체의 6개 품목(간고등어, 어묵, 미역, 다시마, 명란젓, 조미김)을 중간 유통비 없이 생산자-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부산시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수도 부산을 홍보하고, 싱싱한 부산수산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명품수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상설 홍보관 역할 및 소비자 정보를 파악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되며 공동판매시설을 통한 지역특화 수산상품의 발전을 도모하고, 자치단체. 지역기업. 학계의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을 제시하여 고용창출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명품수산물협의회와 향후 협의하여 부산의 전문 전시기관인 벡스코 및 전국 철도역, 수도권을 대상으로 공동 직매점 확대를 추진하고 언론 및 KTX 메거진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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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1
  • 충남도내 숲, 명품 숲으로 탈바꿈
    충남도내 불량 숲이 명품 숲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도는 올해 189억원을 투입 산림 3,345ha에 나무 642만 그루를 식재, 60-70년대 집중적으로 식재된 리기다 소나무림을 비롯한 불량림을‘명품 숲’으로 갱신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완료된 명품 숲 조성은 ▲경제수 조림(1,340㏊)에 44억 6,300만원 ▲속성 경제수 조림(400㏊)에 18억원 ▲생태조림(400㏊)에4억 3,100만원 ▲큰나무공익 조림(600㏊)에 56억 6,100만원 ▲유휴토지 조림(300㏊)에 8억 4,500만원 ▲웰빙바이오 밀원숲 조성(305ha)에 21억 9,700만원 ▲기타 산림경영 숲 조성 등 5개 사업에 35억 2,100만원을 투입 공익기능과 경제성을 고루 갖춘 수종으로 갱신하였다. 특히, 당진의‘두견 숲’청양의‘고로쇠·철쭉 숲’예산의‘복자기 숲’서산의‘매실 숲’연기의‘산수유 숲’등 보전가치가 높은 우리 고장의 특색‘향토 숲’33개소를 적극 발굴하여 고향의 정취를 살리는 관광의 숲으로 가꾸었으며, 이와 함께 헛개, 마가목, 느릅, 참죽, 참옻, 산수유, 산초, 초피, 오갈피, 산사, 매실, 백합나무 등‘Well Being Bio 蜜源 숲’305ha를 조성하여 고부가가치의 임산물을 생산함으로서 농가소득을 꾀하는 등 경제성과 공익적 기능을 두루 겸비한 기능성 숲으로 조성 했다. 또한, 산지조림시 모두베기 작업을 지양하고 우수한 임목을 보존해 복층림 조성을 유도하는 한편, 수종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산주가 직접 수종을 선택해 심은 후 묘목대를 지원하는 유휴토지 조림과 맹아력이 강한 상수리나무 등의 생태보완 조림을 확대 추진하고 우량목을 존치하고 벌채하는 단목택벌식 벌채를 도입하고, 3ha이상의 임지에 대하여는 설계·감리를 실시하는 등 친환경적인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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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5
  • 부산시 소방본부, ‘소방출동로는 생명도로’ 캠페인 실시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에서는 11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시 전역에서 화재현장도착 소요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대시민 ‘소방차 길 터주기’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소방출동로는 생명도로’라는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소방차량 및 소방공무원이 시내 주요 교차로 및 간선도로상에서 차량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여 시민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중부소방서에서 금정소방서까지 중앙로 구간에 소방차량 10여대가 참여하는 차량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소방차 화재현장도착 소요시간을 처음으로 5분대에 진입한 후, 현재까지 5분 이내 도착율이 76%에 이르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안전질서”운동과 연계하여 시민주도의 안전문화운동으로 유도하기로 하고, 캠페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면서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위반 단속, 주거지 소방통로확보훈련, 아파트 엘리베이터(내부 모니터) 및 각종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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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5
  • ‘2025년 울산도시기본계획’ 3대 미래상 제시
    2025년을 목표로 하는 울산도시기본계획(안) 수립 용역이 완료되어 앞으로 공청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10년 6월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의 수용과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장기적 도시발전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하여 ‘2025년 울산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2008년 12월 착수, 2009년 11월 완료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오는 12월11일 해당분야 전문가와 각계 주민대표,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공청회 개최 계획’을 11월25일 공고하는 등 본격 행정절차에 착수했다 2025년 울산도시기본계획(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국가기간·첨단산업도시 △국제무역·물류거점도시 △생태환경 ·문화복지도시 등 3대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른 계획 목표는 지식 기반형 첨단산업 육성,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 육성, 산업지원 및 물류기반 구축, KTX 경제권 구축, 아름답고 푸른 생태환경 조성, 품격 높고 여유로운 문화복지 환경 조성 등 8대 목표로 설정됐다. 추진 전략은 산업구조 고도화 및 고부가 가치 첨단지식기반 산업 육성, 과학기술대학 및 기존 대학의 체계적 육성, 세계속의 도시 브랜드 창출 등 15개 전략으로 구성됐다. 주요 반영 내용을 보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한국·중국·일본을 중심으로 하는 동북아 경제권의 부상, 5+2 광역경제권 개발 등 국내외 여건 변화와, KTX 경제권 개발, 울산신항 건설 및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테크노산업단지 개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개발 등 울산의 여건 변화를 수용했다. 계획 인구는 2007년 기준(111만3천명)으로 33만7천명이 증가한 총 145만명(2025년)으로 수립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2025년 울산도시기본계획 수립으로 국토 및 도시계획 관련 정책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21세기 세계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북아지역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도시발전의 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공청회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행정기관 협의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2010년 6월경 ‘2025년 도시기본계획’을 확정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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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25
  • 제52회 청주시문화상 수상자 결정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10월 15일 오후 3시 제52회 청주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학술, 예술, 체육, 사회복지 등 4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금년도 ‘청주시문화상’ 심사대상자 선정에는 각 부문별로 총 6명(학술 1, 예술 3, 체육 1, 사회복지 1)의 후보가 추천되어 경합을 벌여 각 부문별 1명씩 선정됐다. 부문별 심사 대상자로는 학술부문에 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곽동철 교수(남 54세), 예술부문에 청주세광고등학교 황주복 교사(남 54세), 정부래 청주흥덕초등학교 교장(남 61세), 이현숙 충청투데이 부국장(여 52세), 체육부문에 충북역도연맹 상임부회장 김상억씨(남 57세), 사회복지부문에 청주시의회 박종규 의원(남 62세) 이다. 이에 시상식은 오는 10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대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청주시문화상은 해당 부문의 연구실적과 공헌이 현저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올해 52회째를 맞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종록 부시장은 “올해는 어느 해 보다도 탁월한 공적을 많이 쌓은 훌륭한 분들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문화 시민 발굴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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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5
  • 울산시, ‘제3회 청소년 도미노 대회’ 참가자 모집
    ‘제3회 청소년 도미노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도미노 대회’는 입시 및 학업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팀원간 대화, 제안, 협조, 갈등극복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상호이해와 협조, 개인의 창조력과 집중력 향상 등을 위해 울산YMCA에서 제공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 및 중·고등학생으로 4~5인 1조의 팀을 구성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선착순 40명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응모는 11월 5일까지 울산YMCA홈페이지(www. ulsanymca.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울산 북구 진장명촌지구 92B-4L 울산YMCA 3층 청소년사업부 우683-350), 이메일(ulymca@hanmail.net), Fax(288-7306)로 접수하면 된다. 본 대회는 11월 14일 오전11시 북구 오토벨리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 심사항목은 도미노 완성 작품성, 각 팀별 협동심, 게임 참여도, 돌발상황 대처능력, 발표능력 등이다. 시상에는 최우수팀(1팀)에 MP3플레이어, 금상(1팀)은 문화상품권 15만원, 은상(1팀)은 USB 메모리카드(4G), 동상(2팀)은 7만원 상당 상품권, 우정상(2팀)에 문화상품권 5만원을 수여한다. 기타 행사관련 문의사항은 울산YMCA (☎288-85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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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5
  • 인천봉화초등학교, 한가위 맞아 노인정 방문
    인천봉화초등학교 교사 및 전교 어린이 회장단은 10월 1일 가좌 1동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떡, 과일 등을 전달해 드리며 함께 담소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효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키고자 지역 사회의 노인정 및 노인 복지 시설과 자매 결연을 맺어 행하는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노인정을 방문한 전교 어린이 회장단은 어르신들께 궁금한 점을 여쭤보고, 청소와 심부름을 하며 다양한 노인 공경 활동을 전개하였다. 어르신들께서는 “우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거나 와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고 함께 담소를 나누는 것이 큰 힘이 된다.”고 하시며 학생들의 손을 어루만지셨다. 학생들은 친손자를 대하듯 다정하신 어르신들 앞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공경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며 아쉬운 시간을 마무리하였다. 앞으로 봉화초등학교는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한 노인정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효의 중요성을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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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5
  • 인천동부교육청 성과관리 교육 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동부교육청(교육장 김진석)은 교육수요자의 만족 극대화를 위하여 10월 1일(목) 동부교육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하였다. 성과관리란 조직의 비전과 전략을 중심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정도를 측정 평가하는 결과중심의 관리방식으로 개인 및 조직의 목표를 관리하는 것으로 2007년부터 본격 도입․시행되고 있다. 동부교육청은 2009년도 성과목표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최정철 박사(신화컨설팅대표)를 초빙하여 선진국 및 타교육청의 성과관리와 하반기 성과평가에 대비하여 업무별 성과목표(Input)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산출(Output)하는 기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미옥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업무추진과 능력있는 공무원이 인정되는 사회인 만큼 성과관리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함으로써 교육의 질과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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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1
  • 충남대 안광국 교수, 플라톤 국제교육자상 선정
    충남대학교 생물학과 안광국 교수가 마르퀴스 후즈후의 인명사전 등재에 이어 영국 IBC의 ‘플라톤 국제교육자상’에도 선정됐다. 안광국 교수는 미국 MARQUIS사에서 발간하는 “WHO'S WHO IN THE WORLD”에 2009년에 이어 2010에도 등재됐으며 영국 국제 인명센터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가 수여하는 ‘플라톤 국제교육자상’에도 이번에 동시에 선정됐다. 안광국 교수는 2004년부터 생물학과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50편이상의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한 그 동안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영국 IBP 및 미국 WHO'S WHO의 두개의 세계인명 대사전에 동시에 등재되었다. 최근에 안 교수는 국가생물학적 수질기준 (어류부문)에 대한 법적기준을 마련한 공로로 2009‘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고, 또한 금년 5월에는 대한민국 생태학 분야에서 논문심사를 통해 최고의 생태학자 1인을 선정하는 ’여천생태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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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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