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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지희,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여자싱글 8강 진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9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탁구대회 16강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전지희(미래에셋증권, 20위)가 일본의 미마 이토(8위)를 세트스코어 3-2(11-9, 4-11, 6-11, 11-8, 11-6)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전지희 선수 전지희는 1세트 경기에서 접전을 벌이다 11대 9로 이기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2세트 부터 이토의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내리 두 세트를 내줬다. 패색이 짙었던 전지희는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 4세트를 11대 8로 잡았다. 마지막 5세트에서 한 점 한 점을 주고받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이토의 실수가 반복되며 전지희가 11대 6으로 승리했다. 세계랭킹 8위인 미마 이토와의 경기에서 7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던 전지희는 처음으로 승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로써 전지희가 대한민국 여자 대표 중에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전지희는 8강 경기에서 세계랭킹 2위인 왕만위와 30일 오후 15시 5분부터 대결하게 된다. 그가 힘든 상대를 만나 어떤 결과를 낼 지 주목된다. 한편, 남자 단식 16강에서 한국의 '유망주' 오준성(미래에셋증권, 46위)은 '일본 최강' 하리모토 도모카즈(9위)에게 2-3(6-11, 7-11, 11-6, 12-10, 7-11)으로 패했다. 하리모토의 강력한 공격에 고전을 하며 1, 2세트를 내준 그는 3, 4세트를 이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마지막 세트에서 7-11로 아쉽게 패했다. 오준성 선수 2024 부산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의 '레전드' 마룽을 물리치는 등 상승세를 보이던 베테랑 이상수(삼성생명, 29위)는 프랑스의 시몽 고지(30위)에게 0-3(10-12, 7-11, 7-11)으로 완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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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대회 1회전 탈락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유빈 선수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이 3월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여자 단식 1회전(32강) 경기에서 패했다. 오스트리아의 소피아 폴카노바(세계랭킹 29위)와 경기를 펼친 신유빈은 게임 스코어 2-3(11-8, 14-12, 7-11, 7-11, 5-11)으로 졌다. 신유빈은 1세트 승리 후 2세트에서 듀스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 힘겹게 승리했다. 승리가 예상됐던 그는 3세트에서 실수가 잦아지며 경기가 안풀렸다. 결국 7-11로 경기를 내준 후 4세트에서도 부진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실수가 계속 나오고, 폴카노바의 공격에 밀려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WTT 챔피언스 성인 대회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열렸다. 세계랭킹 7위의 인기 스타 신유빈의 16강 진출이 예상됐으나 패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전지희 선수(사진=WTT 조직위원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는 자난 위안(프랑스, 세계랭킹 18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11-6, 11-5, 5-8, 7-11, 11-5)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은 이집트의 디나 메시레프(세계랭킹 27위)와의 경기에서 1-3(12-10, 9-11, 8-11, 6-11)으로 패배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는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세계랭킹 40위)와의 경기에서 3-0(11-7, 11-4, 11-9)으로,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은 이집트의 오마르 아사르(세계랭킹 17위)와의 경기에서 3-2(11-7, 9-11, 11-7, 8-11, 11-5)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해 16강 진출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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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 리셉션 진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6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오션타워 로비에서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리셉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유빈 선수 이번 대회는 내일(27일)부터 시작,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남·녀 각 32명 총 64명의 세계 탑랭커 선수들이 출전하고 WTT 성인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싱글 경기로만 진행된다. 우리나라 남자대표는 장우진(세계랭킹 12위), 임종훈(KRX, 세계랭킹 21위), 이상수(삼성생명, 세계랭킹 29위), 안재현(한국거래소, 세계랭킹 45위), 오준성(미래에셋, 세계랭킹 46위), 여자대표는 신유빈(대한항공, 세계랭킹 7위), 주천희(삼성생명, 세계랭킹 17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세계랭킹 20위),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랭킹 30위), 이시온(삼성생명, 세계랭킹 43위) 선수가 출전한다. 전지희 선수 임종훈 선수 27, 28일에는 남·녀 32강, 29일에는 남·녀 16강, 30일에는 남·녀 8강, 4강, 31일에는 남·녀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27일 32강 경기에는 전지희(11시), 오준성(15시 05분), 이상수(16시 15분), 신유빈(19시), 이시온(20시 10분) 선수가 28일에는 임종훈(11시), 김나영(16시 15분), 장우진, 안재현(19시), 주천희(19시 35분) 선수가 출전 한다. 대회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경기 관람객들에게는 6시간의 무료주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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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2024 ISU세계선수권대회 남자싱글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2024 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3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벨 센터에서 열린 2024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준환(고려대)이 10위를 차지했다.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88.21점으로 9위를 차지한 차준환은 이날 열린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80.49점, 구성점수(PCS) 81.95점, 감점 1점으로 161.44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합산 총점 249.6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296.03점)을 받으며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포디엄에 올랐던 그는 올해 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차준환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에 시달리며 이번 시즌을 고군분투하며 보냈다. 부상 중임에도 지난 2월 상하이에서 열린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 출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전 발목이 많이 좋아져 좋은 성적이 기대됐으나 아쉬운 경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솔직히 말해서 제가 100% 컨디션이었거나, 내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연습했다 생각하고 경기에 나간 적이 없어서, 제가 제대로 소화했나 싶은 아쉬움이 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은 좀 많이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해서 저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하나씩 헤치고 경기에 나가보자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받고 계속 연습해 나갔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올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실패했다고 볼 수 있지만, 후에 본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많은 경험이 되었고 좋은 양분이 되었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말했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은 뒤로한 채 이번 시즌의 배움들을 가지고 잘 회복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다음 시즌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함께 출전한 김현겸(한광고)은 222.79점으로 18위, 이시형(고려대)은 207.59점으로 24위를 차지했다. 한국 남자 싱글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2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예콴조는 1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아이스댄스 또한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 1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프리스케이팅에서 7개의 점프 과제 가운데 무려 6개의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소화한 일리아 말리닌(미국)이 총점 333.76점으로 세계 신기록(프리스케이팅)을 세우며 1위, 카기야마 유마(일본)가 309.5점으로 2위(개인 통산 세계선수권 세 번째 은메달), 아담 샤오힘 파(프랑스)가 284.3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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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금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1500m 결승 경기에서 박지원이 2분16초32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이 1위로 통과하며 포효하고 있다. 2위는 캐나다의 단지누(DANDJINOU William, 2분16초482), 3위는 캐나다의 루셀(ROUSSEL Felix, 2분16초553) 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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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학생체육관서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2회 2023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가 9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 제공 ▶스포츠 기업, 유관기관 및 단체와 B2B, B2G 네트워크 구축 ▶스포츠와 IT 결합 제품 전시 및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체육대학과 특수 체육 관련 대학 20곳에서 입학상담을 진행하며, 스포츠 유관기관 및 단체 15곳, 스포츠 기업 30곳이 참가해 중고생, 재수생, 대학(원) 재학 및 졸업생, 학생선수, 선수 경력자(은퇴 선수)를 대상으로 스포츠 관련 진학, 진로, 취업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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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스쿼시, 홍콩오픈서 금·은·동메달 1개씩 수확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왼쪽부터 오서진, 류정욱, 김건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은 지난 8월 5일, ‘2023 홍콩 주니어 스쿼시 오픈(이하 대회)’에서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5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ASF)이 승인한 AJSS(ASIAN JUNIOR SUPER SERIES EVENTS) 최고(플래티넘) 등급 대회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 중국, 미국 등 17개국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한국 주니어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모두 개인 자격으로 8개 부문, 총 25명이 출전했다. 대회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남자 17세 이하(BU17)부문 류정욱(충북상업정보고)은 엄청난 투지와 집념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했고 미국의 곤디 로한 아리아 선수에게 게임스코어 3:2로 승리하며 생애 첫 주니어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주니어 스쿼시 선수단 메달 획득은 BU17 부문뿐 아니라 남자 19세 이하(BU19) 부문에서도 김건(대화고)이 은메달, 오서진(인천대건고)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주니어 스쿼시의 위상을 드높혔다. 이 밖에도 한국 주니어 선수들은 △BU17 부문 이종혁(청소년대표) 6위 △GU17 부문 박솔민(숭의중) 15위를 차치하는 등 맹활약했다. 연맹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최연소 국가대표 나주영 선수가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주니어오픈 BU17세부문 금·은·동 싹쓸이, 2023 아시아주니어팀 챔피언십 남자부 동메달 등 최근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유소년 스쿼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콩오픈서 맹활약한 한국 주니어 스쿼시 선수들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어 청소년 국가대표팀이 중국 다롄에서 펼쳐지는 제30회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챔피언십(개인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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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스쿼시, 홍콩오픈서 금·은·동메달 1개씩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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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2회 유승민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탁구대회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충남 아산탁구협회 주관 ‘제2회 유승민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탁구대회’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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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2회 유승민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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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탁구협회, 제2회 2004 아테네 올림픽 제패기념 전국탁구대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충청남도 아산시탁구협회(회장 김병대)는 8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아산 이순신빙상장 체육관에서 ‘제2회 2004 아테네올림픽 제패기념 전국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아산시, 아산시의회,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대한민국 탁구의 영광의 순간을 기념하고 전국 탁구 동호인과 탁구 꿈나무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IOC위원)의 2004년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는 동시에 아테네 이후 20년간 금맥이 끊긴 한국탁구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첫 대회를 열었으며, 2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개최 취지에 따라 전국의 탁구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탁구축제로 화합을 다지는 한편, 초등부(U-13) 꿈나무들의 경기도 함께 개최해 미래를 도모한다. 생활체육 탁구축제는 일반부(남녀 각 4그룹)와 라지볼부(남녀 각 4그룹) 개인전과 단체전을 진행하며, 꿈나무대회는 남녀 에이스부와 초심부를 통합해 3인 단체 풀-리그전으로 승부를 가린다. 특히, 꿈나무부문은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해 경기를 진행하며, 일반 생활체육대회처럼 핸디를 적용한다. 입문 시기에 따라 많은 격차가 있는 연령대를 고려한 경기방식으로, 선수들이 보다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하게 하려는 의도다. 토너먼트가 아닌 리그전을 택한 것도 어린 선수들에게 최대한 많은 경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함이다. 대한탁구협회가 유승민 회장의 이름을 타이틀로 내걸고 동호인들과 함께 발전과 도약에 대한 절박함이 배경에 있기도 하다. 유승민 회장은 “아테네의 일은 벌써 20년 전의 과거지만, 여전히 뜨겁게 탁구를 사랑해 주는 팬들의 성원이 이어지는 한 한국탁구의 영광은 반드시 재현될 것을 믿는다”라며, “지난해 첫 대회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도 즐겁고 건강한 탁구사랑을 펼쳐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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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탁구협회, 제2회 2004 아테네 올림픽 제패기념 전국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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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빙상 종목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년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빙상 종목이 오는 8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컵 빙상 종목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8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피겨 종목이,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쇼트트랙 종목이 각 이틀간 진행된다. 교보생명과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800여 명이 넘는 유치부와 초등부 빙상 꿈나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피겨 종목은 급수, 성별, 학년별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하며, 쇼트트랙 종목은 전문선수와 동호인선수를 나누어 세부종목별 경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연맹은 대회를 방문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캐릭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체육 꿈나무 육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난 1985년 처음 개최된 이래 39회째를 맞이하는 꿈나무들의 종합체육대회로 매년 빙상·육상·수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에 4,0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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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빙상 종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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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대한체조협회)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교보생명(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 신창재)과 공동주최로「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7.28.~30.)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교보생명컵 체조대회는 체조에 입문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유일한 전국단위 대회로서 한국체조의 꿈나무 양성이라는 염원을 담고 198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전 학년(1-6학년)경기가 진행됐으며, 전년(197명 참가)대비 약 100여 명의 선수가 증가한 총 29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결과 개인종합에서는 1학년 남자 손준우(인천산곡초), 여자 김나린(우석초), 2학년 남자 인승훈(수성초), 여자 엄다인(서울광희초), 3학년 남자 김도하(평택성동초), 여자 조가은(포항제철초)이 각 부분별 1위를 차지했다. 인정원 선수(사진=대한체조협회) 고학년(4~6학년) 남자부 개인종합 경기는 1위 최시호(평택성동초5), 2위 이재원(세류초5), 3위 정시원(서울창천초)이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1위 인정원(서울창천초), 2위 이유빈(인천서림초), 3위 강율리아(서울전농초)가 차지했다. 단체종합 경기결과는 남자부 포항제철초등학교(문민강, 진민혁, 박성준, 김정재, 김명준), 여자부 인천서림초등학교(김민주, 유최슬, 이유빈, 장하엘, 최가은, 황서희)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결과를 반영해 단체종합(1위~3위/저학년, 고학년)부분에서 1위~3위까지는 별도의 장학금(시상금)이 지급됐으며, 교보생명에서는 '교보 체육꿈나무육성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체조 유망주 2명을 선발해 중·고등학교 6년 동안 연간 200만 원의 장학금 지원과 스포츠 심리상담 및 재활운동 지원, 교보문고 도서지원, 국가대표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체조경기가 진행된 홍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27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7/28~30)'를 개최하며, 지역축제와 스포츠이벤트의 연계 개최를 통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와 스포츠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차기 기계체조 대회는 '제5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및 2023 전국대학·일반선수권대회'를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남(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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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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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소(NASSAU) '짜르투어', 제1회 옐로우홀 클럽 리그전 공식 시합구 MOU 체결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낫소(대표 주은형)는 '2023 제1회 옐로우홀 클럽 리그전' 공식 시합구로 낫소(NASSAU) '짜르투어 테니스공'이 사용된다고 지난 7월 20일(목) 밝혔다. 낫소(NASSAU)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자체 공장에서 양질의 테니스공을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하고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대회 시합구인 낫소 짜르투어 테니스공은 동호인들로부터 탄력이 좋고 겨울철에도 바운스가 훌륭한 가성비 좋은 시합구로 손꼽힌다. 테니스 멀티플랫폼 옐로우홀은 약 2000개의 클럽과 2만 5000여 명의 클럽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플루언서 앰버서더가 활동하고 있다. 오는 7월 말부터 한 달간 개최되는 '제1회 옐로우홀 클럽 리그전'은 다양한 클럽 회원들이 참여하고 시상을 하면서 테니스 스포츠인들이 함께 즐기는 전국 규모의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낫소는 이번 대회에 짜르투어 테니스공과 손목밴드, 양말 등을 협찬한다. 낫소는 1988년 호주오픈 및 서울 올림픽 테니스 경기의 공인구 선정과 각종 국제협회(ITF, IHF, FIFA 등) 공인을 획득한 50여 년 전통의 국내 브랜드이며, 올해 테니스 라켓, 테니스 가방, 테니스화 등 다양한 테니스 용품 신세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협회, 단체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엘리트 스포츠 분야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분야에 이르기까지 스포츠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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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소(NASSAU) '짜르투어', 제1회 옐로우홀 클럽 리그전 공식 시합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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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홍천군에서 28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교보생명(회장 신창재)과 공동주최로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7.28.~30)를 홍천군(군수 신영재)후원으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제39회째를 맞는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조대회는 우리나라 체조 꿈나무 양성을 위한 전통과 영예의 대제전이며, 꿈나무 선수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 198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꿈나무 체조대회는 초등학교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고학년(4~6학년)부로 진행되며 전년(197명 참가)대비 약 100여 명의 선수가 증가한 총 29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교보생명컵은 참가 선수 전원에게 참가 지원금(1인당/50,000원)이 지급되며, 단체종합 및 개인종합 결과에 따라 별도의 장학금(시상금)이 지급된다. 대회 종료 후에는 '교보 체육꿈나무육성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체조 유망주 2명을 선발하여 중·고등학교 6년동안 연간 200만 원의 장학금 지원과 스포츠 심리상담 및 재활운동 지원, 교보문고 도서지원, 국가대표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추가 지원한다. 한국체조 꿈나무 선수 양성이라는 염원을 담고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교보생명컵 체조대회는 그간 수많은 우수선수를 배출하였으며 대표적인 선수로는 2012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부산시체육회)과 2018 자카르타아시아경기대회 도마 금메달, 2020 도쿄올림픽 도마 동메달을 획득한 여서정(제천시청) 등이 있다. 이번대회를 후원하는 홍천군체육회 신은섭 회장은 “꿈나무 체조 선수들의 훈련 모습이 진지하고 대회 취지가 너무 좋아 홍천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꿈나무 대회를 홍천군에서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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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조대회 홍천군에서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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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2023/24 시즌 앞서 빙상 지도자 강습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ㆍ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2023 빙상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맹은 매년 시즌 시작에 앞서 전체 등록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재활, 도핑, 안전, 법률 및 인권 등 각 분야의 외부전문가들을 초빙해 교육하고, 종목별 시즌 대회일정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는 강습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도자 강습회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지난해부터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3 지도자 강습회에는 전국 빙상 지도자 400여 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연맹은 최대한 많은 지도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강습회를 진행할 예정이다.(1회차 : 7.28.(금) / 2회차 : 8.26.(토)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 아울러 연맹은 현장 강의와 더불어 참가자들에게 스포츠 의과학 및 스포츠 심리, 인권 관련 심화내용을 다룬 교육자료 별도 제공을 통해 지도자 교육의 효과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김홍식 상임부회장은 “이번 지도자 강습회에는 부상 및 재활, 트레이닝, 도핑 등 경기적인 내용 뿐 아니라 인권, 심리, 법률 등 경기 외적인 부분까지 철저히 구성했다”며 “이번 자리가 지도자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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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 2023/24 시즌 앞서 빙상 지도자 강습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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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노원구 태릉빙상장에서 2일간 진행된 2023 ISU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신지아(영동중)는 총점 208.80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3.14점, 구성점수(PCS) 66.34점, 합계 139.48점을 획득, 쇼트프로그램 점수 69.32점에 더해 총점 208.80점을 받았다. 신지아는 그랑프리 2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으며 출전할 대회를 고르는 우선순위 결정권도 얻었다. '피겨 샛별'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에서 한 번의 실수도 없는 클린 연기를 펼쳤다. 이번 선발전에서 신지아는 김연아의 안무가였던 데이비드 윌슨이 만든 새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쇼트프로그램 곡은 '매혹의 왈츠', 프리스케이팅 곡은 'Not about Angels'로 모두 느린 템포의 곡들이다. 신지아는 음악에 맞춰 특유의 부드럽고 우아한 연기를 펼쳤다. 신지아는 데이비드 윌슨이 만든 새 프로그램들에 대해 “프로그램 둘 다 굉장히 재밌게 받았고, 표현할 것들이 많아서 프로그램을 연습할 때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신지아는 지난 봄 훈련지를 일본 지바현의 MF 아카데미로 옮겨 일본의 나카니와 겐스케 코치와 훈련 중이며 새로운 코치들과, 낯선 환경에 대한 질문에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는데, 지금은 코치 선생님들과 덜 어색해져서 잘 연습하고 있다.”라며 지난 비시즌 기간 부족했던 부분들과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연습을 집중했다고 답했다. 2022년과 2023년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여자싱글의 기대주로 떠오른 신지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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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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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서민규, 2023 ISU 피겨주니어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1위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신지아 선수(여자 싱글 1위)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노원구 태릉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2023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신지아(영동중), 서민규(경신중)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서민규 선수(남자 싱글 1위) 신지아는 22일 쇼트프로그램에서 69.32점, 23일 프리스케이팅에서 139.48점으로 총점 208.80점, 서민규는 22일 쇼트프로그램에서 73.31점, 23일 프리스케이팅에서 145.46점으로 총점 218.7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신지아, 서민규는 23/24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을 확보했다. 남자 싱글 2위는 김현겸(한광고, 218.56점), 3위는 임주헌(수리고, 211.30점)이 차지했다. 김현겸 선수(남자 싱글 2위) 임주헌 선수(남자 싱글 3위) 한편 아이스댄스 경기는 김지니·이나무조(경기도빙상경기연맹, 125.65점)가 1위를 차지했다. 김지니·이나무 선수(아이스 댄스 1위) 권민솔 선수(여자 싱글 2위) 여자 싱글 2위는 권민솔(목동중, 195.02점), 3위는 윤서진(목일중, 188.74점)이, 남자 싱글 2위는 김현겸(한광고, 218.56점), 3위는 임주헌(수리고, 211.30점)이 차지했다. 윤서진 선수(여자 싱글 3위) 이번 선발전 순위와 23/24 ISU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확보 결과는 아래와 같다. 2023/24 시즌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다음달 23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7차 대회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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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지아·서민규, 2023 ISU 피겨주니어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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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권민솔, 예쁜 미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7월 22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 프로그렘 사전 연습경기에서 권민솔이 밝게 웃으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선발전은 22일 쇼트프로그램, 23일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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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권민솔, 예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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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신지아, 우아한 연기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7월 22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 쇼트 프로그램 사전 연습경기에서 신지아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선발전은 7월 22일 쇼트프로그램, 23일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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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피겨 신지아, 우아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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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 2023 여학생 스쿼시교실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유·청소년기 여학생을 대상으로 2023 여학생 스쿼시교실(이하 교실)을 개최한다. 여학생 스포츠교실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유·청소년기 여학생이 체육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저조한 여학생 체육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연맹은 2021-22년에 이어 올해도 여학생 스포츠교실 주관단체로 선정돼 여학생 체육활동 증진에 앞장선다. 교실은 6월~11월까지 서울(노원구), 부산(사상구), 충남(논산시) 등 전국 24개소에서 운영되며, 개소별 15명을 수시로 모집해 총 25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개소에는 성폭력 예방 교육 등 각종 교육을 이수한 전문 스쿼시 지도자가 배치돼 입문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강습을 제공한다. 또한 수업 참여에 필요한 라켓 등 각종 운동용품은 무상으로 대여한다. 교실은 18세 이하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개소별 위치,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또는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학생 스쿼시교실 사업 담당자인 대한스쿼시연맹 이지윤 사원은 “스쿼시는 짧은 시간 내 칼로리 소모량이 높고 실내운동으로 계절에 영향 없이 즐길 수 있는 등 매력적인 운동”이라며 “여학생들이 우리 종목을 통해 체육활동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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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 2023 여학생 스쿼시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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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7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과천시민회관빙상장에서 개최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생활체육 대회로, 15일(토)에는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16일(일)에는 쇼트트랙 종목이 이틀간 개최됐다.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약 2000여 명의 쇼트트랙 및 피겨스케이팅 동호인 선수와 학부모,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대회장을 방문해 가족단위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양일간 과천시민회관빙상장 관중석을 모두 채울 만큼 전국의 많은 빙상 동호인들이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연맹은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위해 2023/24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서울시청)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채연(수리고)의 팬사인회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인회에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도권뿐만 아니라 각 지방에서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선수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박지원과 김채연은 사인을 받지 못하는 팬들이 없도록 예정된 종료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하며 프로다운 팬 서비스를 보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연맹은 빙상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개최의 확대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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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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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 초복 맞아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선물 전달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초복(7월 11일)을 맞이해 2023/24 시즌 준비에 한창인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치킨 세트를 전달하며 사기를 진작시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7월 11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선수단에 치킨 세트 선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 태릉에서 훈련 중인 피겨스케이팅 선수단에게는, 같은 날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치킨 세트 전달이 진행됐다.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초복을 맞이한 무더운 여름날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세트 선물을 마련했다”며, “선수들이 2023/24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분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홍근 회장은 지난해 중복과 말복에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선물을 전달했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치킨연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후원 및 응원으로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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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 초복 맞아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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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여서정 선수(사진제공=대한체조협회)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후원하는 '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를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북 제천시(제천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제48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그간 수많은 우수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해낸 역사적인 대회이며 이번 대회는 남자 기계체조와 여자 기계체조에서 각 부분별(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278명(70개팀)의 선수가 참가하여 대회를 빛내줬다. 대회 1일차(6/23) 남자 단체(개인)종합 경기에서는 수원북중, 서울체육고, 한국체육대, 국군체육부대가 각 종별 1위를 차지했으며, 차예준(청천중), 박선우(서울체고), 이길제(한국체대), 문규용(포스코이앤씨)이 중등부에서 일반부까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회 2일차(6/24) 여자 단체(개인)종합 경기에서는 서울체육중, 서울체육고, 한국체육대, 경북도청이 각 종별 1위를 차지했으며, 이새나(서울체중), 오소선(인천체고), 윤보은(한국체대), 여서정(제천시청)이 중등부에서 일반부까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대회 3일차(6/25) 남자 종목별 결승경기에서는 차예준(청천중)이 링, 평행봉에서 1위를 하며 중등부 개인 3관왕, 박선우(서울체고)가 링, 평행봉, 철봉에서 1위를 하며 고등부 개인 4관왕, 이길제(한국체대)가 평행봉, 철봉에서 1위를 하며 대학부 개인 3관왕, 문규용(포스코이앤씨)이 철봉 1위를 하며 개인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 종목별 결승경기에서는 이소혜(서울체중)가 마루, 도마에서 1위를 하며 중등부 개인 3관왕, 오서선(인천체고)이 평균대에서 1위를 하며 개인 2관왕, 윤보은(한국체대)이 이단평행봉, 평균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개인 3관왕, 일반부에서는 윤나래(제천시청)가 마루, 여서정(제천시청)이 도마, 강연서(경기도청)가 이단평행봉, 엄도현(제주삼다수)이 평균대에서 각 1위를 차지했다. 협회는 다음 기계체조 대회를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홍천군(홍천종합체육관)에서 초등학교(1학년~6학년) 선수들이 참가하는「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조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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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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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세계 요가의 날 광주 첫 공식행사 ‘ACC 요가 축제’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및 유엔(UN)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해 광주에서 개최한 ‘ACC 요가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주한인도문화원, 대한요가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ACC 요가 축제’가 6월 24일 ACC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졌다. ‘나를 찾아 떠나는 도심 속 요가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ACC 요가 축제’에는 참가자와 방문객 등 3000여 명이 방문해 요가를 활용한 도시와 문화, 사람이 하나로 연결되는 치유를 경험했다. ‘ACC 요가 축제’는 참가 등록을 위해 사전 신청자 300여 명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시작 전부터 장관을 이뤘다. 축제는 ‘아클로우’ 팀의 아크로 요가 공연과 주한인도문화원의 인도 전통춤 공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인도 전통 요가’와 ‘빈야사 요가’,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요가를 마친 참가자는 일몰 속에서 앰비언트 음악을 명상하며 휴식을 취했다. ‘ACC 요가 축제’의 부대행사로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문화장터 ‘문호리 리버마켓’이 야외광장에서 펼쳐져 시민의 발길을 붙잡았다. 제주 ‘취다선’이 사랑을 주제로 문화정보원 책쉼터(북라운지)에서 진행한 차 명상 프로그램 역시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도장 찍기 임무(스탬프 빙고 투어 미션) 수행을 위해 전시를 관람하고, 촬영 구역(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ACC 곳곳을 돌아다니며 축제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야외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요가는 색다른 경험이었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요가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요가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은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ACC 요가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친화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누구나 ACC를 향유하고 만끽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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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세계 요가의 날 광주 첫 공식행사 ‘ACC 요가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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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 제천서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여서정 선수(사진=대한체조협회)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후원하는 '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를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북 제천시(제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제48회째를 맞는 ‘KBS배’체조대회는 1975년 '제1회 KBS배쟁탈 전국 초·중·고 체조대회'를 시작으로 48회째 개최되는 대회로서 수많은 우수선수와 지도자를 배출해낸 역사적인 대회다. 이번 대회는 남자 기계체조와 여자 기계체조에서 각 부분별(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278명(70개팀)의 선수가 기량을 겨룬다. 대회 1일차(6/23)에는 남자 단체(개인)종합 경기가 진행되며, 대회 2일차(6/24)에는 여자 단체(개인)종합 경기, 대회 3일차(6/25)에는 남녀 종목별 결승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제10회 시니어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6.15~18.싱가포르)에서 도마 금메달 여서정(제천시청), 이단평행봉 은메달 이윤서(경북도청), 여자단체 동메달 엄도현(제주삼다수), 국가대표 김한솔(서울시청), 이준호(전북도청), 신재환(제천시청) 등이 출전한다. 한편, 23일(오전 11시 예정)에는 제천시청 소속의 여서정 선수와 김창규 제천시장이 제천 전통시장을 찾아 체조대회를 홍보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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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 제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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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성료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지난 6월 17일(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제28회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생활체육 대회로,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으나 올해 4년 만에 개최됐다.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유치부부터 40세 이상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참가했으며, 약 1500여 명의 스피드스케이팅 동호인 선수와 학부모,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대회장을 방문 가족단위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대회는 스피드스케이팅 생활체육대회 역대 최다선수 참가 기록을 세우며 전국의 많은 스피드스케이팅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보여줄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연맹은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과 팬들을 위해 2022/23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정재원(의정부시청)의 팬사인회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1층에서 진행했다. 정재원(왼쪽), 김민선 선수 사인회에는 선수들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도권 뿐만 아니라 각 지방에서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선수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민선과 정재원은 사인을 받지 못하는 팬들이 없도록 예정된 종료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팬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임하며 프로다운 팬 서비스를 보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연맹은 빙상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개최의 확대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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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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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17일 개최
-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사)대한산악연맹이 '제14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문경 국제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진행 되며 2023년도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대회는 남녀주니어, 남녀 유스 A, 남녀 유스 B, 남녀 유스 C 부문으로 리드, 스피드, 볼더링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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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17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