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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스포츠/건강 기사

  • 임해나·예콴, 멋진 연기!…시니어 댄스 1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3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임해나·예콴조가 멋진 프리댄스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임해나·예콴조는 리듬댄스와 프리댄스를 합산, 총점 174.12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라 2024년 2월 1일부터 4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사대륙 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3일에는 댄스시니어부에 이어 남자·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24/25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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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피겨 신지아, 2023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 프로그램 1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2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신지아가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신지아는 연기를 마치고 일어나다 넘어졌지만 경기 끝까지 클린 연기를 펼쳤다. 신지아는 69.88점으로 1위, 김채연은 67.21점으로 2위, 위서영은 65.7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이해인은 64.80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3일에는 프리댄스, 남자·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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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피겨 차준환, 발목 부상 딛고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 프로그램 1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2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차준환이 멋진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차준환은 이날 열린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86.2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발목 부상을 안고 경기에 출전, 첫 번째 점프에서 착지 실수 한 번 빼고는 나머지 경기에서 클린했다. 2위는 서민규(82.81점), 3위는 임주헌(79.41점)이 차지했다. 2일·3일에는 시니어부 경기가 진행되며 2일에는 리듬댄스, 남자·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3일에는 프리댄스, 남자·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4/25 시즌 국가대표 선발 1차전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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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포토] 피겨 임해나·예콴 멋진 경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2월 2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임해나·예콴조가 멋진 리듬댄스 경기를 펼치고 있다. 12월 2일·3일에는 시니어부 경기가 진행되며 2일에는 리듬댄스, 남자·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24/25 시즌 국가대표 선발 1차전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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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2023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강원도 양구군서 개최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체조협회(회장 한성희)는 강원도 양구군(군수 서흥원), 양구군의회(의장 조돈준)가 후원하는 '2023 전국합선수권대회 겸 2024년도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을 11월 30일(목)부터 12월 4일(월)까지 양구문화체육회관(기계체조/11.30.~12.2.)과 양구청춘체육관(리듬체조/12.3.~12.4.)에서 개최한다. '전국종합선수권대회'는 차기년도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최고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양구군스포츠재단(이사장 서흥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인종합 및 각 종목별 1~3위에게는 양구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체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 출전하며, 선수 200여 명 등 관계자 총 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주요 기계체조 선수로는 지난 10월 벨기에(앤트워프)에서 한국 여자체조 세계선수권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여서정(제천시청)을 비롯 국가대표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엄도현(제주삼다수) 선수가 참가하며, ‘104년 전국체육대회 사상 첫 7관왕’을 획득한 문건영(광주체고),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마루 금메달’ 김한솔(서울시청), 이준호(전북도청), 류성현(한국체대), 이정효(국군체육부대)선수가 참가하며, 리듬체조 현 국가대표 손지인(세종고), 하수이(로그인렌트카), 조별아(J-TEAM) 등이 참가한다. 대회 종료 후 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2024년도 남·여 기계체조 국가대표와 리듬체조 시니어 국가대표를 선발 예정이며, 이번 대회를 유치한 양구군 관계자는 “전국종합선수권대회라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를 양구군에서 유치하게 됨을 아주 영광으로 생각하며, 양구군을 찾은 많은 체조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대회기간 양구군에서 머무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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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 회장배 랭킹대회(24/25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개막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20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를 오는 11월 30일(목)부터 12월 3일(일)까지 나흘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4. 1. 29.~2. 4. 중국 상하이)에 출전할 파견선수 선발전과 더불어 2024/25 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다. 2024/25 시즌 피겨 국가대표 선발선수는 이번 대회의 성적과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2024. 1. 4.~1. 7. 의정부 실내빙상장)의 성적을 합산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2023/24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남자싱글의 김현겸(한광고)과 임주헌(수리고), 여자싱글의 신지아(영동중)와 김유성(평촌중), 권민솔(목동중)에 이어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고려대)과 이해인(세화여고), 김예림(단국대), 김채연(수리고)등 한국 피겨 간판선수가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현장을 찾지 못 하는 피겨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과 관중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동선과 구역을 관리하는 등 대회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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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포토] 피겨 이해인, 아름다운 연기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1월 26일 일본 오사카 RACTAB돔 경기장에서 열린 NHK Trophy(피겨 그랑프리 6차대회) 갈라쇼에서 우아한 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해인은 이번 대회 여자싱글 경기에서 총점 188.95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날 갈라쇼에는 총 24개의 팀이 초정됐고, 이해인은 우리나라 선수 중 유일하게 초대돼 아름다운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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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포토] 피겨 위서영, "다음엔 더 잘할게요~!"
    [교욱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피겨 위서영 선수가 여자 싱글경기를 마친 후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 RACTAB돔 경기장에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NHK Trophy(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6차)대회 여자싱글 경기에서 위서영 선수가 10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위서영은 어제 쇼트프로그램에서 60.63점으로 6위,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서 97.52점으로 11위를 차지하며 최종 158.1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위서영은 다음주 11월 30일부터 열리는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국가대표 선발 1차전)에 출전 더 멋진 경기로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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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5
  • NHK Trophy 피겨스케이팅 대회, 이해인 4위·김예림 7위·위서영 10위로 마무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일본 오사카 RACTAB돔 경기장에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NHK Trophy(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6차)대회 여자싱글 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이해인이 4위, 김예림은 7위, 위서영은 10위를 차지했다. 이해인 선수 어제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해인은 62.93점으로 3위를 차지,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목표로 경기에 임했으나 126.02점을 받으며 총점 188.95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김예림 선수 김예림은 피겨 부츠에 문제가 생겨 경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어제 쇼트경기에서 59.33점으로 7위,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서는 123.86점으로 7위를 차지하며 최종 183.19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위서영 선수 위서영은 어제 쇼트프로그램에서 60.63점으로 6위,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서 97.52점으로 11위를 차지하며 최종 158.15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이번대회에서 1위를 하면 12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진출을 확정 지을수 있었으나, 아쉽게 4위에 머무르며 목표가 무산됐다. 선수들은 다음주 11월 30일부터 열리는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국가대표 선발 1차전)와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 2차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쏜그렌, 지글러, 핀자로네 선수 한편, 여자 싱글경기 1위는 미국의 지글러(AVA Marie ZIEGLER, 200.50점), 2위는 미국의 쏜그렌(Lindsay THORNGREN, 198.73점), 3위는 벨기에의 핀자로네(Nina PINZARRONE, 194.66점) 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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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5
  • 피겨 이해인, NHK Trophy(피겨 그랑프리 6차) 쇼트프로그램 3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1월 24일 일본 오사카 RACTAB돔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피겨 NHK Trophy(피겨 그랑프리 6차)경기 첫날 이해인이 쇼트프로그램에서 62.9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소감에 대해 이해인은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메달이 없어, 오늘 긴장이 많이 됐다. 또한 지난 프랑스 그랑프리 대회에서 4위에 그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지만 더 많은 훈련을 했고,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오늘 경기에 대해 만족하지는 않지만 3위를 했고, 내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는 메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1위를 하면 중국 북경에서 12월 7일부터 개최되는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진출을 확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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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포토] 피겨 이해인, "날아올라~!"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1월 24일 일본 오사카 RACTAB돔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NHK Trophy(ISU 피겨 그랑프리 6차) 경기 첫날 이해인이 쇼트프로그램 경기 연습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해인 선수 외에 김예림, 위서영 선수가 함께 출전한다. 대회는 24일 쇼트프로그램, 25일 프리스케이팅 순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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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스피드/쇼트트랙 주니어 대표팀, 2023/24 ISU 주니어 스피드/쇼트트랙 월드컵 대회 출전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주니어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24 시즌 ISU 스피드 및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1차 및 2차 대회에 각각 주니어 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지은상 국가대표 이하 전임감독이 이끄는 스피드 주니어 대표팀은 오는 11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탈리아 바셀가에서 개최되는 2023/24 시즌 ISU 스피드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와, 12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이탈리아 콜랄보에서 개최되는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9일(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2023/24 시즌 ISU 스피드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에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주니어 대표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남자선수 9명, 여자선수 7명) 이번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매스스타트, 팀 추월, 혼성계주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 주니어 스피드 대표팀 주니어 스피드 대표팀은 지난 2022/23 시즌 주니어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500m 종목에서 이병훈(명지대)의 우승과 월드컵 시리즈 매스스타트 종합순위에 양호준(의정부고)과 박채원(한국체대)이 남녀 동반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홍진석 국가대표이하 전임감독이 지도하는 쇼트트랙 주니어 대표팀은 오는 11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에서 개최되는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1차 대회와, 12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2차 대회에 출전한다. ISU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에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 “2023 전국남녀 주니어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통해 선발된 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남자선수 4명, 여자선수 4명) ISU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는 이번 시즌부터 새로 신설됐으며, 지난 시즌까지 쇼트트랙 종목 ISU 메이저 주니어 국제대회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가 유일한 대회였다. 주니어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혼성계주 및 남자계주, 여자계주 종목이 진행된다. 쇼트트랙 주니어 대표팀은 지난 시즌 개최된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이동현(단국대)과 여자부 김길리(성남시청)가 3관왕을 달성했으며, 남자계주와 여자계주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개인종목과 단체종목에서 모두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스피드 및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대회에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출전 선수로 선발된 선수들이 일부 출전하여 동계 청소년올림픽을 대비한 점검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한편, 2023/24 시즌 ISU 스피드 및 쇼트트랙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 출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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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가평 조종초, 찾아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가평 조종초등학교(교장 윤종옥)는 지난 11월 17일 ‘찾아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국민체육진흥공단, 2018 평창기념재단이 함께 주최하는 교육사업으로서 직접 학교로 대형트럭과 교구, 분야별 스포츠전문가가 찾아와 학생들의 동계스포츠 체험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운영된 프로그램에서 조종초 3~6학년(223명) 학생들은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등 다섯 가지 동계올림픽 종목을 전문가들과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번째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의미와 마스코트 ‘뭉초’의 이야기 등 올림픽에 대한 가치교육도 실시했다. 청소년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스포츠대회로서, 동계대회는 2012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회를 시작으로 3회까지 진행됐다. 강원 2024 대회는 네 번째 개최되는 대회이며 동계청소년올림픽 역사상 유럽을 벗어나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회이다. 대회 기간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4개 도시(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진행된다. 윤종옥 교장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청소년올림픽을 본교 학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이자 우리 학생들이 선수 출신 전문가들과 함께 동계스포츠 종목을 생생히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스포츠를 통한 전인적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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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23/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김준호·김민선 동메달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제너시스BBQ 회장)은 2023/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김준호(강원도청)와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남여 500m 종목 1차 레이스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17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에서 35초00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7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준호는 첫 100m 구간을 전체 4위인 9초67초로 통과한 후 속도를 끌어올려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번 시즌 ISU 국제대회 첫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22/23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남자 500m 종목 우승을 차지했던 김준호는 이번 시즌에도 500m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날 진행된 여자 500m 종목 1차 레이스에서는 김민선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김준호와 동반 입상에 성공했다. 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 8위인 10초62의 다소 늦은 기록으로 통과했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따라붙어 3위(38초00)로 결승선을 들어오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22/23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5개 대회 연속 500m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으로 떠오른 김민선은 이번 시즌 첫 ISU 국제대회 메달을 신고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함께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 출전한 이나현(노원고)는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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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2023-2024시즌 BNK 썸 프로농구단 홈개막전 11월 20일 개최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20일(월) 오후 7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김성주)의 홈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홈개막전은 11월 5일 첫 경기(원정) 이후 홈구장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로, 전통의 강호 청주 KB스타즈와 맞붙는다. 이날 개막전에는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BNK 썸 구단주와 단장, 농구팬, 부산시민이 함께 2023-2024시즌 부산에서의 여자프로농구의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개막전에는 부산시 행정부시장, BNK 썸 농구단 구단주와 단장, 올해 부산에서 성공적인 개막전을 치른 부산 KCC 이지스 농구단 단장과 감독이 농구팬과 부산시민 등이 함께 참석해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먼저, BNK 썸 여자 프로농구단이 창단한 지 5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여자프로농구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개막전 1시간 전 다양한 사전 행사를 준비했다. 사전 축하 행사로 ▲키즈열차(2층 광장 공터) 운영 ▲'이소희를 이겨라' 이벤트 ▲마칭밴드 축하공연 ▲선수단 소개 ▲개막선언 ▲시투(행정부시장)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장 밖에서는 키즈열차 운행, ‘이소희를 이겨라’ 이벤트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장내에서는 마칭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BNK 썸 농구단 전체 선수단 소개, 구단주의 개막선언으로 농구시즌 시작을 알린 다음, 경기에서 맞붙는 홈팀과 원정팀 선수단 소개 후 마지막으로 행정부시장이 시투를 한다. 이후 오후 7시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2항저우 올림픽 메달리스트 3명(안혜지, 이소희, 진안)을 보유하고 지난 시즌 준우승을 한 부산의 BNK 썸 여자농구단이 2021-2022시즌 우승팀 청주 KB스타즈와 부산시민의 응원과 함께 승리를 위한 공식 홈개막전을 치른다. 홈개막전 경기 종료 후에는 창단 5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개막이벤트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은 갤럭시 워치 5대, 스타일러, 스마트TV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개막전 티켓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통합누리집(www.Wkbl.or.kr) 또는 WKBL 앱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11월 20일 경기 당일 오후 2시까지 사전 예매 시 입장권을 30% 할인받을 수 있고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 구입이 가능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BNK 썸 농구단은 지난 시즌 창단 4년 만에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했으며, 올해 윌리엄존스컵에서도 준우승을 한 저력의 농구단이며 부산의 자랑이기도 하다”라며, “올해는 창단 5주년을 맞아 더욱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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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울산교육청, ‘당근칼’ 소지·구입 금지 안내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플라스틱 재질의 칼 모형 완구(일명 ‘당근칼’)와 관련,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한 물품을 소지하거나 구입하지 않도록 생활안전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전 학교에 안내했다. 울산시교육청은 당근칼 완구가 장난감이 아니라 폭력적인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제품이므로 학생들이 당근칼을 가지고 장난치거나 위협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도록 각급 학교와 가정에서 지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당근칼 완구 소지 금지와 함께 어린 학생들의 스쿨존 내 장난 금지를 포함한 교통안전교육도 강화하도록 안내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생·중학생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횡단보도에 누워 있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 등 일명 ‘민식이법 놀이’가 재현될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명 ‘민식이법’은 운전자의 운전 습관과 태도를 변화시켜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은 보호하고자 도입됐다. 울산시교육청은 민식이법 놀이로 교통사고 원인이 될 경우 형사처벌은 어렵지만 어린이(학생)의 보호자에 민사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학생들이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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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울산 현대청운중,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우승
    [교육연합신문=김성민 기자] 울산시 동구 현대청운중학교(교장 이재영)가 ‘2023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3일(금)부터 11일간 울산에서 열렸다. 전국 중등 14개 팀이 출전해 현대청운중은 해울이조에 편성돼 예선 1차전에서 상원중 상대로 13대 0, 예선 2차전 광영중 상대로 3대 1로 이겨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8강에서 포항 항도중을 5대 0으로 이기고, 4강에서 경기 설봉중을 6대 0으로 이겼다. 결승전에서 서울 WFCU-15를 만나 5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 3학년 이영경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3학년 정유정 선수가 골키퍼상, 3학년 정예윤 선수와 2학년 한국희 선수가 팀 전체 32골 중 각 8골을 성공해 최다득점상을 수상했다. 김광석 감독, 김덕유, 이유연 코치도 각각 최우수감독상과 코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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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피겨 간판 차준환, 그랑프리 5차 대회 출전 기권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차준환 선수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발목 부상으로 11월 18일(한국시간)부터 20일까지 핀란드 에스푸에서 열리는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차준환의 지도자인 지현정 코치는 "차준환은 시즌 전부터 오른쪽 발목이 아팠고, 최근 통증이 심해졌다, 그랑프리 5차 대회는 출전하기 어려운 상태라서 기권했다"고 전했다. 차준환은 오래전부터 오른쪽 발목 부상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이 계속 심해진 상태에서 그는 지난달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도 출전 했다. 당시 차준환은 점프 후 착지할때 넘어지는 실수를 하며 부진했는데, 지현정 코치는 "점프 후 땅을 내딛는 발이 오른발인데, 통증이 심해서 아쉬운 결과과 나온 것" 이라고 했다. "본인의 의지가 강해 진통제를 먹어가며 경기를 소화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 발목 통증을 줄이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신경쪽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아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차준환은 치료를 받는 동시에 가벼운 훈련을 소화 중이다. 2024/25 시즌에도 국가대표 자격을 얻으려면 11월 30일부터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2023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에 출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회장배 랭킹대회와, 내년 초 열리는 종합선수권대회 점수를 합산해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때문에 차준환은 태극마크를 유지하기 위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훈련을 소화하며 대회를 준비 중이다. 한편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NHK 트로피"에 출전 예정이었던 이시형도 부상으로 기권했다. 이 대회에는 여자 싱글 김예림, 이해인, 위서영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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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대전 대성중 유도부, 전국유도대회 3관왕 달성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 대성중학교(교장 고영득) 유도부가 지난 11월 4일(토)부터 10일(금)까지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남자중등부 단체전 경기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대전 대성중 유도부는 지난 6월 12일(월)부터 6월 17일(토) ‘2023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 8월 29일(화)부터 9월 3일(일) ‘제51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중등부 단체전 우승에 이어 3번째 단체전 우승이다. 11월 10일(금) 대회 마지막날 대전 대성중학교 유도부는 남자중등부 결승에서 강호 서울체육중학교와 접전 끝에 승리해 올 시즌 마지막 전국대회의 피날레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체급별 경기로 치러진 이번 단체전 경기에서는 대회 전날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태성(3학년) 선수가 전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팀 우승의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박상혁(3학년) 선수도 결승전 경기에서 끝까지 집중해 경기종료 10초를 남기고 짜릿한 빗당겨치기 한판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 짓는 데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올시즌 단체전 3회 우승 쾌거를 이룬 대전 대성중학교 유도부는 명실상부 유도 명문팀임을 입증했다. 한편 전날 치러진 개인전 경기에서도 -60kg급 박태성(3학년) 선수가 은메달, -73kg급 정재윤(3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에는 이대영, 박태성, 편준영, 정재윤, 박상혁, 권지민, 허률하 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성중학교 김범식 유도부 감독은 “19명의 선수로 구성된 대전 대성중학교 유도부는 모든 선수가 고르게 실력을 갖추고 있다. 양성우 코치의 지도력이 대회 때마다 결실로 맺어져 코치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회 때마다 경기장에 함께 오셔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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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대전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평가전' 개최
    [교육연합신문=우현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10일(금) 육상종목을 시작으로 11월 24일(금) 배드민턴까지 28개 종목단체가 주관해 진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광역시 대표선수 평가전을 개최한다. 참가 규모는 186개교(초 119교, 중 67교), 1,533명(초 910명, 중 623명)이 참가하여 올해 5월 울산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영광을 이어가고자 한다. 대전광역시 평가전은 종목단체의 계획 수립, 교육청 담당자들의 대회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선수들에게는 내년 5월 전라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계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영광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마음껏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표선수 훈련비 등 경기력 향상 지원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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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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