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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성민 부산 연제구의회 경제행정위원장, 혁신과 변화 위한 7개 주요안건 가결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 연제구의회 경제행정위원회 차성민 위원장은 지난 4월 30일(화) 연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총7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했다. 이번 심사를 통해 가결된 의안은 다음과 같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은 연제구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우리 위원회에서는 본 안을 원안가결 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반영하여 지방자치단체 통합재정안 정화기금 재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기금 심의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으로(원안가결) ▼「부산광역시 연제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산광역시 연제구 자치법규의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산광역시 연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산광역시 연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산광역시 연제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은 연제구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안전보건 강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하고자 하는 것을 연제구 위원회에서는 본 안을 수정가결했다. 차성민 경제행정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합리적이며 현실에 맞은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안건 심사의 성과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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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부산시민 인식조사 결과…글로벌허브도시 조성 "부산의 획기적 발전에 도움"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5월 2일(목)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허브도시 만들기’는 2024년 부산시 시정목표 중 하나다. 부산시는 올해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시정의 모든 역량을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결집 중이다. 이번 조사는 부산 시민의 정책 인식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글로벌허브도시' 정책의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조사는 만 18세 이상 부산 거주 시민 1천 명을 표본으로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진행했다. 주요 설문 내용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인지도 ▲정책 여건 및 환경 적합도 ▲분야별 추진사업 중요도 ▲성공적 조성시 기대되는 효과 ▲부산발전 도움 정도 등이다.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관련 시민 인식조사 개요】 ㅇ 조사대상 : 부산시에 거주 중인 18세 이상 시민 ㅇ 목표표본 : 1,000표본 ㅇ 조사기간 : 2024년 4월 12일 ~ 2024년 4월 18일 ㅇ 조사방법 : 온라인 조사 ■ 이번 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정책에 대해 부산 시민의 65.8퍼센트(%)는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우선해야 하는 분야로 ‘물류・거점 조성’을 꼽았으며, 환경 조성을 위해 해결해야 하는 분야로 ‘국제적 접근성 및 부산시 내부 교통망’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부산 시민 대부분은 글로벌허브도시가 현재 부산시의 여건과 환경에 적합(78.3퍼센트(%))하고, 부산 발전에 도움(92.3퍼센트(%))이 된다고 응답했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시 부산 위상 강화 여부를 묻는 응답에 86.2퍼센트(%)가 강화될 것으로 답해 국제적 위상 강화에 대한 기대감도 여실히 드러났다. 또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의 기대효과로 '일자리 창출과 부산경제 활성화(60.2퍼센트(%))'가 가장 높게 나타나, 부산 시민은 글로벌허브도시 정책의 경제적 측면의 중요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글로벌허브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48.4퍼센트(%))’이 가장 필요하고, 다음으로 ‘부산시의 적극적인 홍보 및 투자 유치(27.6퍼센트(%))’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이 부산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사명임을 되새기고,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집중하겠다”라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체감도를 정확히 파악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1월 25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부산지역 여야의원 전원 공동으로 발의돼, 신속한 제도화와 정책 추진으로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21대 국회 내 법안 통과 등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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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최도석 부산시의원, "도로관리 특단의 대책 마련 필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최도석 의원(서구2, 국민의힘)은 제32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가로수의 무분별한 가지치기 개선과 기후변화로 늘어난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불투수층 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 및 도로의 안전관리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세부내용으로는 ▲가로수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도시열섬 현상방지 등 순기능을 활용할 것 ▲도시홍수 원인인 고무덮개로 인한 맨홀 배수기능 상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배수가 용이한 투수층으로 개선할 것 ▲차도의 안전사고 원인이 되는 맨홀의 위치를 중앙선 쪽으로 개선할 것 ▲도로공사에 무소음 장비를 도입할 것 등을 촉구했다. 도시숲으로서 가로수는 미세먼지 저감 및 이산화탄소 흡수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환경부의 개선안 따르면, 나뭇잎이 달린 수목 부분의 25% 이상 잘려 나가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부산은 이와는 반대로 과도한 가지치기로 '닭발 가로수' 수난시대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최 의원은 “엇박자 행정으로 부산시의 도시숲 녹화사업으로 553억을 사용하고도 가로수 조성·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질타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집중호우에 따른 도시홍수로 인한 대규모 침수 피해가 2020년 1월부터 2023 년9월까지 47회가 발생했는데, 그 주요 원인으로는 강우 시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층 구조물로 인해 빗물이 맨홀(우수받이)에 집중되는 동시에, 도심 하수관거 덮개가 닫혀있는 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부산시 도시계획에는 안전-방재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해수면 상승 등에 대한 실태조사도 없고, 기후변화에 따른 고파랑 내습(월파) 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최 의원은 “도시홍수 예방을 위해 도심의 주차장, 광장 등에 빗물이 침투할 수 있는 투수형으로 포장을 의무화하고, 대형건축물 등에 임시 우수저장시설 설치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부산광역시 빗물 관리 조례' 제정을 제안하며, 시민들이 안전한 도심에서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조속히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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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부산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5월 10일부터 미래진로직업박람회 개최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래문화회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미래진로직업체험박람회-청소년, 꿈에 날개를 달다’를 개최 한다고 5월1일(수) 밝혔다. 2024 미래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동래구청(구청장 장준용)이 주최하며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이 후원해 28개의 부스와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과 평생학습 박람회를 함께 운영한다. 양일간 진로교육, 독서교육, 미래교육, 평생학습, 영유아교육 5개의 체험존으로 구성해 총 5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진로교육 꿈틀꿈틀 존은 동래소방서, 동래경찰서, 국립부산과학관, 부산연구원 등의 공공기관, 부산대, 영산대 등의 대학 등 24개 기관이 참여해 부스체험 및 홍보를 진행하여 동래구 소재 중·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교육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동래부사 집무 재현 마당놀이, 학교 동아리, 청소년 동아리, 평생학습 동아리로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준비하여 동래구의 문화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도록 준비됐다. 손정우 센터장은 “이번 2024 미래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청소년에게 양질의 체험을 선사해 올바른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라며 "방문하여 풍성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즐겨주시길" 당부했다. 이와 별도로 동래구센터에서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래센터 홈페이지(dongnaejinro.or.kr)와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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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하윤수 부산교육감, 제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 축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월 30일 오후 6시 부산호텔농심 대청홀에서 열린 ‘제134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는 근로자의 권리와 이익을 지키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부산시교육청도 교육현장 근로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실습환경 구축과 산업안전관리 지원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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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부산형 늘봄학교 발전 방안, 학부모에게 듣는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형 늘봄학교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하윤수 교육감과 학부모들이 만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일 오후 2시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 1학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감-학부모 늘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월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 늘봄학교 전면 시행 2개월간 성과를 공유하고, 학부모의 생생한 의견을 토대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늘봄학교 운영 경과 동영상 상영, 현장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체험, 교육감-학부모 즉문즉답 자유 토크 등으로 콘서트를 운영한다. 하윤수 교육감과 학부모들은 ▲늘봄학교 운영 관련 의견 ▲자녀 보살핌·교육과 관련 학부모 애로사항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선다. 특히, 이날 원도심·서부산권 학부모 참여자가 많은 만큼 지역 간 교육격차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교육 균형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응원해 주시는 학부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은 만족도 높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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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김광명 부산시의원 발의,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 채택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4월 30일 부산광역시의회 제3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이 단독으로 발의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을 단독 발의한 김광명 의원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조성은 반드시 필요해,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면서,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는 특별법안이 제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결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지역균형발전은 헌법상의 가치이자 국가 책무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경제, 기업 등이 집중돼 있는 수도권 일극체제가 굳어지고 있다. 이에 수도권과 비수권의 격차는 하루가 다르게 벌어지고 있고, 이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는 국가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 부산은 지리적·경제적·환경적으로 싱가포르나 상하이와 같은 국제자유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지만,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도시경쟁력이 정체돼 있다. 이러한 현실은 극복하기 위해 최근 정부는 부산을 물류, 금융, 디지털 첨단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글로벌허브도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국가적 인식을 확인하고, 전폭적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글로벌허브 도시 부산 조성’은 남부권 발전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며, 나아가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하고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한 해법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필수적 요소”라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관련 특별법을 반드시 제21대 국회에서 처리할 것”을 촉구하며, “정부와 부산시도 이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한편, 이번 결의안은 대통령(대통령 비서실), 국회, 국무총리실 및 행정안전부 등에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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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부산광역시, '청소년포상제 포상담당관' 간담회 진행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이조경)는 '청소년포상제 포상담당관 간담회'를 4월 30일(화) 진행했다.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는 포상센터의 포상담당관과 부산포상운영사무국 포상감독관이 함께한 간담회는 부산지역 포상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포상제를 둘러싼 현안을 논의하고 각 포상센터의 활동을 공유하는 등 포상지도자 간 상호 협력 및 교류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2024년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는 포상센터는 구덕청소년수련관, 부산광역시양정청소년수련관, 부산광역시함지골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 부산진구 전포 청소년센터, 북구소년문화의집,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중구청소년문화의집으로 9개소이다. 청소년포상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051-852-346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조경 센터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청소년포상제가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포상센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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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부산교육청,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인성교육 나선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11월 초까지 초·중·고 학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성교육 전문기관 연계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다(多) 품은 인성교육’ 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것이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인성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체화된 전인격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경북 안동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의 ‘선비문화 체험학교’와 동래향교의 ‘청소년 인성 예절 체험 교실’ 등 2개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선비문화 체험학교’ 프로그램에는 초·중·고 32교 학생 1160명이 참여하며, 학교급별로 2박 3일간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은 인사 예절·도산서원 모형 만들기·투호 등 활동을, 중학생은 퇴계종택·이육사 문학관 탐방 등 활동을 각각 펼친다. 고등학생은 체험 기간 배운 도산서원의 역사, 이육사의 삶과 정신 등을 직접 영상으로 제작해 선비정신 실천 다짐 계획과 함께 발표한다. ‘청소년 인성 예절 체험 교실’ 프로그램에는 초등 16교, 37학급, 87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한복 입기·배례법을 통해 생활 예절을 배우고, 서당 체험·떡메치기를 통해 인성 예절을 함양한다. 부산교육청은 이 프로그램을 반일제 체험학습 형태로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5인승 차량도 지원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인성교육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인성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 협력의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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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하윤수 부산교육감, "기초학력 보장 위해서는 기초학력 지원강사의 역할이 중요"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4월 29일 오후 2시 기초학력 지원강사 470명(초등 380명, 중등 9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학습 결손 예방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역량강화 연수를 직접 찾았다. 기초학력 지원 강사란 정규 교육과정 시간에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학습 속도에 맞는 수업으로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책임질 수 있도록 담임·교과 교사와의 협력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강사를 말한다. 올해는 교육공동체의 수요에 따라 작년보다 50명 늘려 총 470명으로 구성했으며 학교행정지원본부를 통해 학교의 채용 업무를 지원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감의 기초학력 지원 강사에 대한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기초학력 지원강사제의 이해 △협력 수업의 실제 △기초학력 지원강사 우수사례 나눔 등 기초학력 지원강사들의 협력수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기초학력 지원 강사는 “기초학력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협력 수업 유형과 실제적인 지도 역량까지 기를 수 있는 연수였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지도 방법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협력 수업을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서는 정규수업 안에서 기초학력 지원 강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기초학력 지원 강사로 지원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초학력 지원강사제가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는 부산교육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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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부산교육청, 유·초등 수업 혁신 지원 방안 모색 나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지난 4월 26일과 27일 이틀간 경남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을 지원할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열렸다. 이를 통해 부산교육 발전과 ‘희망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현장의 수업 혁신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워크숍을 운영했다. 워크숍은 박형주 아주대학교 교수의 ‘미래 교육, 생각의 힘을 기르는 수업’ 특강으로 시작했다. 특강 후에는 참가자들 간 ‘수업 혁신을 위한 교육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또, 기관·부서별로 부산교육 정책을 실현할 중장기 학교 지원 방안 모색 자유토의가 이어졌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모두가 부산교육 발전을 이끌어가는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자부심을 지니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과 소통하며 대한민국을 품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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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하윤수 부산교육감, 27일 철마초 개교 100주년 축하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월 27일 오후 4시 기장군 철마초 운동장에서 재학생, 졸업생,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철마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행사’에서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철마초는 1924년 철마 사설 강습소로 개소한 이래 지난 한 세기 동안 지역 교육 중심지로서 부산교육과 함께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철마초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더욱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 아이들을 소나무처럼 강인하고 푸르른 의지를 지닌 인재로 키워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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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2024 제51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영화의전당에서 함께해요"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화의 전당 일원에서 '2024 제51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5. 5.) 및 어린이 주간(5. 1.~5. 7.)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일보사, (재)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부산일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호우예비특보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더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행사는 '초록달록 우리들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초록달록 어린이마켓' ▲'이비에스(EBS)뮤지컬 <어벤져스> 어린이 라이브 콘서트'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어린이 복면가왕’, ‘인기 유튜버 토크콘서트’, ‘동요 거리 공연(버스킹)’, ‘마술 공연’, ‘해적 키즈 이디엠(EDM) 파티’ 등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또한, 물건 선정부터 판매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초록달록 벼룩시장(플리마켓)’과 이비에스(EBS)대표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이비에스(EBS)뮤지컬<이벤져스> 어린이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비에스(EBS)뮤지컬<이벤져스>, 어린이 복면가왕, 초록달록 어린이마켓은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은 ▲팝업 놀이터존 ▲친환경 만들기 체험존 ▲부산 대표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유관기관 체험존 ▲세계문화가 어우러진 세계적(글로벌) 체험존, 총 4개 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역별 존에서 동물친구(프렌즈) 에어바운스, 알록달록 빅블록 놀이, 바다유리 액세서리 만들기, 폐현수막 인형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세계 전통의상/악기/놀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부산소방본부, 부산경찰청, 부산광역시 어린이집 연합회, 부산은행, 부산아이파크 등 지역 유관기관 또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상징하는 신규 캐릭터 '맘바'를 최초로 선보인다.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향후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로 행사를 이끌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사 공식 누리집(kids.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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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부산광역시 섬유·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의 뿌리산업 중 하나인 봉제산업은 현재 각종 저변기술의 개발을 공고히 하지 못해 사장되고 있어 인력구조의 고연령화, 저임금 등의 문제와 함께 패션산업의 하청 관계라는 사회적 인식 및 소외감 등으로 2중, 3중고를 겪고 있어 지원에 대한 근거가 매우 미흡한 현실에 처해 있다. 이에 부산시의회 정태숙 의원(남구2, 국민의힘)은 '부산광역시 섬유· 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 4월 23일(화)에 개최된 제320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 디지털경제혁신실 심사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되어 본회의(2024. 5. 2.)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 개정조례안은 봉제산업의 육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관련 규정을 전부 보완해 봉제산업 관련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취지로 발의됐다. 또한 섬유· 패션· 봉제산업 육성계획 수립 주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실태조사 실시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원 정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립하고자 했다. 정태숙 의원은 “부산의 60~80년대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봉제산업의 악화일로를 타파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관련 산업에 대한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를 면밀히 하여 체계적인 지원방안 모색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에 이바지 하고자 하였다.”면서, “향후 봉제산업의 개선현황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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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6
  • 부산광역시, 공중화장실 등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 차단 위한 대책 마련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최도석 의원(서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개방화장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이 4월 24일(수) 열린 제320회 임시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공중화장실 등에서 성범죄를 비롯한 강력범죄 및 불법촬영 발생률이 급증함에 따라, 2021년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돼 비상벨 도입과 안전관리 시설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그러나 비상벨의 낮은 설치율과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는 등 정부의 예방대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는 상황에서 작년 11월 부산역 여성화장실에서 50대 남성이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시민안전을 위한 시 차원의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조례를 발의한 최도석 의원은 “개방화장실을 무대로 하는 성범죄를 비롯한 강력범죄와 불법촬영 발생률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외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비상벨 등 안전관리 시설조차 없는 곳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범죄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비상벨 등 안전관리 시설의 설치와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관내 개방화장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조례에는 ▲개방화장실에서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비상벨 등 안전관리 시설 설치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최도석 의원은 “본 조례 개정을 통해 개방화장실에서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통하여 부산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개방화장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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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제4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제4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 시상식과 함께 제4회 2024 한국미즈시니어모델선발대회가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주최하고 더뉴스코리아가 주관한 가운데 4월 25일(목) 오후 2시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홀에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1부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대상식과 2부 한국미즈시니어모델선발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김성근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중앙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라인댄스공연단, 팝페라 가수 배은희의 넬라판타지의 노래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전봉사대상에는 박주덕 야생동물보존복원협회 경북지부장, 교육공헌대상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창의환경교육지원단 박수종 단장이 많은 내빈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자유수호공헌대상에 파호로 포럼@CUCI한민호 대표, 기업경영대상 수성메디컬센터 김종호 회장, 모델문화대상에 시니어모델 장수자, 심종섭, 사회봉사대상에 인천교육정상연합회 공동대표 한순남, 기업경영혁신대상에 네츄러리플러스 조연화 대표, 국제민간외교대상에 김화창 박사, 이방석 박사, K뷰티파워브랜드대상에 이승렬대표, 문화예술대상에 맥무용 정현정 단장, 여성뷰티트렌드대상은 와키브라수석바스트 김지혜 디자이너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교육공헌대상을 받은 박수종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창의환경교육지원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에서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함께한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리며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보다 나은 대한민국의 교육을 위해 헌신하겠다. 나의 조그마한 힘이라도 부산교육청에 바쳐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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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하윤수 부산교육감,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행복한 부산교육 만들 것"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4월 25일 오전 8시 10분 망미포스코더샾파크리치 앞 교차로에서 개최된 ‘수영구 민·관 합동 통학 안전 캠페인’에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직접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한 통학 안전 의식 제고와 유관 기관과의 협업 강화로 통학로 현안 사항 해결 방안 모색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강오생 연제경찰서장, 안혜영 수영구청 교통행정과장, 수미초, 광안중, 부산배화학교 교장·교감, 김경미 녹색어머니회, 안재열 모범운전자연합회 연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 해운대구에 이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구축을 위해 캠페인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들은 등굣길 아이들을 맞으며 통학로를 꼼꼼히 점검하고 차량 운전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 안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안내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하여 아이 키우기 좋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행복한 부산교육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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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하윤수 부산교육감, 24일 부산형 인강 중1과정 촬영현장 점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월 24일 오후 6시 부산진구 와우엠스튜디오를 방문해 ‘부산형 인터넷 강의’ 중1 과정 촬영 현장을 점검했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5월부터 국어·수학·영어 등 3개 교과의 120차시 강의로 부산형 인강 중1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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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부산교육청, 유치원 현장 ‘질문하는 수업’ 지원 나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4월 25일 오후 2시 30분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부산지역 유치원 원장(감)·부장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컨설팅장학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 교사의 질문 기반 수업 역량 등 수업력 제고를 도울 지원단의 전문성, 컨설팅 역량 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선혜 밤밭누리유치원 원장이 ‘질문하는 수업, 유치원 현장을 깨우다’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 원장은 질문하는 수업으로 유아의 배움·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질문 기반 수업 사례’, ‘실제 운영 방법’ 등을 알려준다. 강의 후 이 원장과 참가자들 간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은 유치원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결을 같이하는 진정한 배움을 실현하는 수업이다”라며 “앞으로 우리 교육청은 유아기부터 행복한 성장을 위한 수업 혁신의 기초를 다져, 유아 공교육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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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부산시의회 교육위, 2개 지원청과 유아놀이체험센터 현장확인 나서
    [교육연합신문=백성언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가 부산시교육청 산하 주요 기관에 대한 현장확인에 나선다. 신정철 위원장 등 7명의 교육위원은 4월 22일(월), 23일(화) 양일간 ‘북부교육지원청’, ‘해운대교육지원청’, ‘유아놀이체험센터’를 방문해 사업추진실태를 살피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늘봄학교 운영에 관해 지원청의 단위학교 지원 체계를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및 지역 늘봄과 함께 청사 내에 ‘긴급보살핌늘봄센터’를 설치해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인 ‘빅아이’ 와 여름방학 ‘위캔두’ 계절학교 등 특색사업 운영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관내 학생배치 및 교육환경개선 사업 진행현황에 대한 내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는 대부분의 학교가 과밀로 운영되는 신도시 내 학교에 대한 학생배치 및 지원계획뿐만 아니라 급격히 늘어난 모듈러 교실의 교육환경 문제도 살핀다. 올 1월에 모듈러교실을 설치 완료한 초등학교의 공기질 검사 결과, 일부교실이 ‘부적합’으로 나와 이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확인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력· 인성· 생활체육의 세 가지 중점사업 운영사항에 대해 점검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늘봄사업뿐만 아니라 급식, 스포츠교육센터 등 지자체를 포함한 지역사회와 연계해 각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기장군의 친환경 급식비 지원 단가 630원으로, 이는 2위인 남구보다 약 2.5배에 달한다. 교육위원회는 단위학교 지원에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급식운영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실태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정관신도시 내 지속적인 과밀학교에 대한 현황 및 지원 방안도 점검할 예정이다. 유아놀이체험센터는 현재 부산유아교육진흥원이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해 동부산권의 유아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2019년 9월 기장군 철마면에 개원한 유아전용체험 기관으로, 부산유아교육진흥원 분원으로 운영 중이다. 유아가 마음껏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유아·놀이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꿈 놀이터, 토요가족체험, 온가족 사랑이음, 가을예술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교육위원회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인력 운용 실태 등을 살피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현장 직원의 의견을 청취한다. 신정철 위원장은 “단위학교의 행정업무 지원 및 학생배치 업무 등을 담당하는 지원청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확인에 나선다”며, “또한, 교육지원청과 유아놀이체험센터 등 기관이 설립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내실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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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네트워크
    2024-04-22

교육현장 검색결과

  • 부산교육청, 스승의 날 맞이 이벤트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 존경 문화를 조성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생님과 얽힌 감동적인 사연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 학생은 이달 4월 21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5rFXNyNHfK79YUBx7) 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25일 부산교육 SNS를 통해 선정된 사연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은 10만 원, 우수상 3명은 5만 원, 특별상 30명은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게 된다. 접수한 사연들은 스승의 날 기념 홍보콘텐츠 제작 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최우수·우수 사연은 부산교육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를 통해 소개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이벤트가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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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교육소식
    2024-04-12
  • 부산 동아공고, 2024 부산시 기능경기대회 금메달 및 장려상 수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 사하구 동아공업고등학교(교장 이경환)는 2024년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자동차정비 부문’에서 금메달(1명)과 장려상(1명)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4월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분과 등 7개 분과에서 폴리메카닉스, 건축설계, 산업용로봇, 사이버보안, 자동차정비, 그래픽디자인 등 총 47개 직종의 경기가 진행돼 316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동아공업고등학교의 ‘자동차정비 부문’ 금메달 수상자는 3학년 장문혁 학생이며, 장려상 수상자는 3학년 박재현 학생이다. 금메달을 수상한 장문혁 학생에게는 오는 8월24일 경북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금메달을 수상한 장문혁 학생은 “평소 선생님들의 조언과 가르침을 따라 자동차정비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며 연습한 결과로 금메달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더욱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환 동아공업고등학교 교장은 “값진 결과를 거둔 수상 학생들과 지도 교사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동아공업고등학교에서 우수한 기술인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11
  • 동래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생태환경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은 올해 10월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 34개 원을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월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공연 지원을 통해 유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주고, 자연과 사람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심어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은 전문 배우들이 유치원을 찾아가서 아동극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우들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적 가치관 등을 유아들에게 알려준다. 교육지원청은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유아들의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보호 실천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수금 부산동래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아들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11
  • 부산남부Wee센터, 학생 심리·정서 지원 박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 Wee센터는 오는 11월 28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4월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교실 세우기·감정 이해하기 등 ‘찾아가는 집단상담’, 마음 봄 심리지원 교육·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 ‘심리교육 프로그램’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협력적인 교실 공동체를 구축하고 생명 존중 의식을 높여주기 위해서다. ‘교실 세우기’는 초·중학교 13교 22학급을, ‘감정 이해하기’는 초5~6·중학교 11교 19학급을 대상으로 각각 운영한다. ‘마음 봄 심리지원 교육’은 초5~6·중학교 17교 88학급을, ‘생명 존중 생명지킴이 교육’은 초·중학교 30교 250학급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다. 이 가운데 ‘마음 봄 심리지원 교육’, ‘생명 존중 생명지킴이 교육’은 지역 전문기관인 남구·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원한다. 박귀자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역 전문기관과 손잡고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집단상담과 심리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또래 관계 증진, 학교 적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11
  • 해운대교육지원청,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키워준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줄 ‘빛깔 있는 해운대 인문 소양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4월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연극 읽Go! 만들Go!’, ‘지역 연계 독서 체험’ 등 2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영화·연극 읽Go! 만들Go!’ 과정은 문화·예술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만화·애니메이션 등 영화, 연극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초 63학급을 대상으로 630차시 수업을 진행하고, 산출물 중 우수작품은 하반기 ‘해다정 교육공동체 한마당’에 출품할 계획이다. ‘지역 연계 독서 체험’ 과정은 부산지역 도서관 우수 강사가 매칭된 학급으로 찾아가 수준 높은 인문학 수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는 11월 말까지 100학급을 대상으로 200차시 수업을 마련했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인간을 이해하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생각하는 능력은 인문학적 소양 교육을 통해 키울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11
  • 하윤수 부산교육감, 특수학교 학생 등교 맞이 참석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월 9일 오전 8시 30분 남구에 위치한 특수학교 ‘부산혜남학교’와 ‘부산혜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교를 맞이한 후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교육현장
    • 영남교육소식
    • 부산교육소식
    2024-04-10
  • 부산교육청, BEST(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위해 "Do the Best!"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4월 11일 오후 3시 아시아드시티웨딩컨벤션 제우스홀에서 우수 교원 60명을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연구지원단’으로 위촉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업성취도평가 문항 개발 전문성을 높여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의 내실화하기 위해 평가 전문성을 갖춘 초·중등 교원 각 30명씩을 학업성취도평가 연구지원단으로 위촉했다. 이날 학력개발원은 연구지원단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CBT) 평가 문항 개발에 대한 이해와 부산형 학업성취도 평가 문항 개발 방향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 학교급별, 교과별로 팀을 나눠 2024년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운영 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연구지원단은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 문항 출제, 검토 ▲학생 성취수준 설정 및 분석자료 개발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활용 방안 지원 ▲단위학교 평가 내실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시행과 더불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해주는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 운영으로 학력 신장과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부산교육청의 촘촘한 학습 지원에 모든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학년도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맞춤형 학력향상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3·5·6학년, 중학교 1·3학년은 교육부 주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실시하고,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2학년 학생은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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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해운대교육지원청, 건전한 사교육 문화 조성 박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은 연말까지 관내 학원 96개 원, 교습소 60개소, 개인과외교습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학원 등 운영자들의 법규 준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학원 등의 건전한 발전과 건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2인 1조로 지도·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교습비 등 초과 징수 및 변경 사항 등록 여부 ▲허위·과대 광고 ▲학원 강사 채용 및 해임 통보 등 학원법 준수 및 불법 운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한 지도·점검도 확대해 건전한 사교육 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실을 적발한 학원 등은 관계 규정에 따라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정기 지도·점검을 통해 학원 운영의 정상화를 유도하고, 교습비 안정화를 도모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 완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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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동래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은 오는 12월 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6교, 541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전문가, 유관기관과 연계한 학교 문화·예술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은 영화·연극·미술·생태·미디어·디지털아트·디자인 등 7개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문화·예술 전문가로부터 관련 이론을 배우고,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수금 동래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역량 신장과 조화로운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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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학교 성장 돕는 지원 장학 나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4월 19일까지 관내 중학교 37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년 초 지원 장학에 나선다고 4월 9일 밝혔다. 이번 장학은 학교 지원을 위한 상시 지원 체제 구축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다. 담당 장학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 지원하는 이번 장학은 학생 성장 중심의 수업·평가 내실화, 인성 기반 학력 신장에 중점을 두고 현장 밀착형으로 운영한다.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장학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질문하는 수업’, 디지털 기반의 수업역량 강화, 인성교육에 기반한 공교육 정상화 등의 현장 안착에 힘쓸 방침이다. 박귀자 부산남부교육장은 “이번 지원 장학은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교의 성장과 미래지향적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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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동래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본격 추진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금)은 4월 9일 오전 10시 아시아드시티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에는 정규석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학생 맞춤 지원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정 교수는 맞춤형 통합지원 제공을 통한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대해 알려준다. 오후에는 신연옥 방화초등학교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학교 구성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신 교장은 학교 현장에서의 학생 지원,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역할’ 등을 안내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안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또한, 현장에서 모든 학생이 교육활동에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첫 해를 맞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연일초·연제중 등 선도학교와 빈틈 없이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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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해운대 초등학생, 영화로 토의·토론·글쓰기 배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영화를 활용해 학생들의 토의·토론, 글쓰기 역량을 키워주려는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의 행보가 눈에 띈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은 자체 개발한 영화 읽기 수업 도움 교재 ‘영화, 수업을 만나다’를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이 교재는 영화를 활용해 영상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의 토의·토론, 글쓰기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말부터 영화 제작·교육과정·수업·독서교육 등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현장 교원을 위원으로 위촉해 교재를 개발해 왔다.위원들은 ‘내 이름은 말룸’ 등 영화 8편(저학년 2편, 중학년 3편, 고학년 3편)을 선정해 ▲영화와의 만남 ▲수업 레시피 ▲영화, 수업을 만나다(감상 전·중·후) 등으로 교재를 구성했다. 교재는 영화에 대한 소개, 교과 성취 기준과 연계된 교수·학습과정안과 평가 계획 등 내용을 담았다. 또, 영화 감상 후 학생들의 토의·토론, 글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활동지도 실었다. 교육지원청은 교재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16일부터 3일간 좌산초에서 ‘영화 읽Go! 만들Go!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급 담임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이론·실습 연수도 운영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토의·토론, 글쓰기 능력은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초·기본 능력을 통합적으로 키워주는 필수 요소다”며 “이 교재가 수업에 널리 활용돼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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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부산교육청, ‘부산 학습지원 PT’로 학력체인지 속도 높여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부산 학습지원PT(Personal Training)’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학력체인지 프로젝트에 속도를 높인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책임교육학년(초3, 중1)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 200명,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부산 학습지원PT’를 지원한다고 4월 8일 밝혔다. ‘부산 학습지원 PT(Personal Traning)’는 방과후 대학생 튜터가 학교로 찾아가 학습지원이 필요한 초·중등 튜티 학생을 1:1로 지원해 개인별 수준에 맞춰 학습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진단검사부터 취약점 분석, 수준별 학습지원 등을 통해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부경대, 부산교대, 부산대, 신라대, 한국해양대와 협력해 더 많은 학생이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학력개발원은 지난 6일 대학생 튜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튜터 역량 강화 연수와 모니터링을 통해 ‘부산 학습지원 PT’ 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 학습지원 PT는 책임교육학년의 기초학력 보장으로 학력체인지를 이뤄낼 것이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대학교와 협력를 강화해 학생들의 학력을 높여 아이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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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하윤수 부산교육감, 검정고시 고사장 격려 방문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월 6일 오전 7시 30분 419명이 응시한 고졸 검정고시 고사장(연제구 연천중)을 방문해 응시자, 감독관을 격려했다. 2024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는 이날 오전 9시 연제구 연천중학교 등 8개 고사장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201명, 중졸 398명, 고졸 1,514명 등 총 2,113명이 응시했으며, 지난해 1회 응시자보다 145명 늘었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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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해운대교육지원청,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은 오는 7월까지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상반기 유치원·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4월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식시설을 설치한 관내 유치원 82개 원, 각급학교 123교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조리도구의 식중독균 오염 여부, 소비기한(또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조리시설 위생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시정조치하고, 식품위생법상 부적합 사항은 행정조치를 의뢰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식중독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급식 현장 점검을 통해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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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부산교육청과 회원종목단체, 스포츠 늘봄학교 활성화 맞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형 늘봄학교의 다양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부산지역 31개 회원종목단체도 힘을 보탠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4월 4일 오후 3시 부산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스포츠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걷기협회·농구협회 등 부산지역 31개 회원종목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 기관(단체)은 이날 협약을 통해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 우수한 전문 체육지도자 지원, 학생 안전관리 등 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과 회원종목단체는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부산형 스포츠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성화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과 성공적 정착,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 전문 체육 인력을 활용한 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등에 이번 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건강하고 즐거운 늘봄학교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늘봄학교를 만드는 데 31개 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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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부산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71명 검정고시 응시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부산시교육청의 노력이 결실을 거뒀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은 부산오륜학교 원생 45명,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26명 등 71명이 오는 4월 6일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치른다고 4월 4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부산오륜학교(부산소년원) 원생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준비 수업 지원을 확대했다. 기장군·부산진구·사상구·동구·남구·동래구 등 6개 센터에 국어·영어·수학·사회·한국사·과학 등 6개 교과 강사를 지원했다. 강사는 시교육청 퇴직교직원센터 소속 퇴직 교원 가운데 선발했다. 수업은 센터 여건·청소년 특성을 고려해 강사들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과목당 주 1~2회 운영했다. 또한, 학습자 수준에 맞게 기초반·심화반(기출문제 풀이)으로 나눠 개별·맞춤형 지원에 힘써 왔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55명이 응시해 4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부산오륜학교 원생들의 검정고시 준비도 빈틈없이 지원했다. 올해는 국어·영어·수학·과학·한국사 등 5과목에 사회 교과를 추가해 총 6과목으로 수업 지원을 확대했고, 검정고시 대비에 적합한 기출문제 풀이반으로 운영했다.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8월 검정고시 특별반 수업 지원뿐만 아니라 원생들의 학적 회복을 위한 제과제빵·헤어디자인·자동화 용접 등 대안교육 위탁 교육과정 운영, 지방 경기대회 참여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그동안 우리 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빈틈없는 교육 지원에 힘써 왔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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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초등 교장 학교경영 역량 키운다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교장들이 학교 경영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한 곳에 모인다.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한)은 4월 5일 오전 9시 영도구 목장원에서 관내 초등학교장 55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해 부산교육 이해, 학교 조직 관리를 위한 소통 리더십 특강,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부산서부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아침·독서체인지, 맞춤형 학업 성취도 자율 평가 등 2024년 부산교육 주요 교육정책, 학생 생활지도, 적응 지원 프로그램 등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항을 참가자들에게 안내한다. 이어 강범식 前광양제철고 교장이 ‘학교장의 리더십이 학교를 바꾼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 前교장은 MZ 교사와의 갈등 해결법, 집단 지성을 통한 학교 공동체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교 경영 노하우를 알려준다. 또, 참가자들 간 분임 토의를 통해 학교별 문제 상황 공유, 해결 방안 모색 등 시간도 갖는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이 학교 관리자들의 역량을 키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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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신임 교장 학교 경영 지원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4월 5일 오전 11시 30분 3월 1일 자로 관내 중학교에 신규 부임한 중학교 교장 5명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배움이 희망 되는 든든한 남부교육지원청의 교육 비전을 공유하고, 참가 교장들의 자율적인 학교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귀자 교육장과 학교장들은 한 달간 학교를 경영해 본 소감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과 남부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학교장의 청렴 리더십 실천으로 청렴한 남부 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함께 다짐하는 등 소통 공감 시간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든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두가 만족하는 남부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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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부산창의융합교육원, ‘천체·해양과학 체험교실’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류성욱)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부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관 특색을 반영한 학습형 방과후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교육인프라 확대를 통해 질 높은 방과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창의융합교육원은 기관의 특색을 반영한 ‘천체과학체험교실’과 ‘해양과학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격주로 실시한다. 강의는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주망원경, 태양계 행성 등의 천체 관련 주제와 소금 이야기, 명화속 해양과학, 잠수정 등의 해양 관련 주제로 구성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을 전달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통합방과후학교 질 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수시로 운영 과정과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준 높은 수업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충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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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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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기장바다마라톤 대회서 하윤수 부산교육감 10km 마라톤 완주!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주말을 맞아 아침 일찍 부산기장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대표적인 마라톤 대회인 '제6회 기장바다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기장바다 마라톤 조직위원회 주최로 5Km, 10Km , 하프 마라톤으로 구분돼 오전 8시 30분에 출발의 총성과 함께 시작됐다. 이날 부산광역시 교육청 하윤수교육감은 지난 대회에 이에 이번 대회에도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10Km 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하윤수 교육감은 완주 후 "작년에 이어 멋진 마라톤 대회를 주최해 주신 기장마라톤조직위원회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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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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