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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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검색결과

  • 서울동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행복한 아이!레벨업 소통공감 좋은부모 아카데미 운영’
    [교육연합신문=정지효 기자]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석주)은 지난 4월 17일(수)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4~9월에 걸쳐 30개 학교에서 ‘행복한 아이!레벨업 소통·공감 좋은 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한 아이! 레벨업 소통·공감 좋은 부모 아카데미’는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부모교육으로 총 30회를 실시한다. 4월 23일부터 ▶AI시대 우리 아이 공부법, ▶나와 가족의 성격 유형 알고 이해하기, ▶내 아이 성향별 맞춤대화법, ▶마음치유그림책원예태라피, ▶사랑만으로 부족하다.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자녀의 성격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하브루타 자녀 독서법 지도, ▶부모·자녀, 부부간의 공감을 형성하는 감성능력, ▶자녀를 세워주는 부모역할, 부모코칭등 학교의 여건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로 진행한다. 행복한 아이! 레벨업 소통·공감 좋은 부모 아카데미’ 운영 과정의 세부내용은 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과정은 각 학교의 별도 안내로 진행한다.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학부모나 지역주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실시해, 교육청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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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교육현장 검색결과

  • 시흥 서해고 축구부, ‘소통 공감의날’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지난 3월 29일 경기도 시흥 서해고등학교(교장 임정순) 축구부는 학교장, 지도자, 담당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소통 공감의 날’을 운영해 2024학년도 서해고 축구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를 공유하고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춘 학생 선수 육성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소통 공감의 날은 한 해 동안의 축구부 운영의 로드맵과 방향성을 교육의 주체가 함께 공유하고 청렴한 운동부를 육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행사를 통해 학교장, 지도자, 학부모, 담당교사 간의 허심탄회한 의견 나눔과 소통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서해고 축구부를 전국 최강의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성희롱·성폭력, 청렴 연수를 통해 축구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운동부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인식을 함께했다. 학부모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스포츠 리더로 성장하도록 선수들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지도자와 담당 교사는 청렴한 학생 선수단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축구부 학생들의 진로 로드맵 및 학교생활, 훈련 일수(50일), 보충학습(e-school), 최저학력제 등 훈련과 학교 수업에 관련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해고 임정순 교장은 “학부모님들께서 축구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이 1년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과 축구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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