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호랑이 가면 만들기 체험
부천교육박물관, 어린이 한지교실 진행
부천교육박물관(관장 민경남)은 오는 4월 10일부터 ‘고비&호랑이 가면 만들기 체험’ 한지교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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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교실은 ‘한지’를 가지고 직접 ‘고비(편지나 서축 따위를 꽂아두기 위해 벽에 설치하는 가구의 일종)를 만들고, 범띠해를 맞아 호랑이 가면을 만드는 등 우리의 전통 종이인 '한지의 우수성'과 잊혀져 가는 우리의 것들을 되새겨 보는 의미로 기획됐다.
부천교육박물관은 이번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에게 역사 탐구의 기회와 함께 미적 감각을 발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오는 4월 10일부터 매월 2, 4주 토요일마다 10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