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지난 2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LNG 야구장에서는 ‘제 39회 소년체육대회 야구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는 상인천초등학교(교장 이기찬)와 인천 서화초등학교(교장 정제국) 야구부가 실력을 겨뤘으며 6대 4로 상인천초등학교 야구부가 우승해 오는 8월 열릴 ‘전국소년체전’의 인천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얻었다.

 

이날 경기에는 많은 학부모와 교사, 관람객이 참석해 어린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다.

 

상인천초 체육부장 김요섭 교사는 “공부에도 충실한 친구들이 방과후의 시간을 쪼개 연습에 성실히 참여해 왔다. 오늘의 우승이 매우 기특하다”고 말했으며, 상인천초 야구부 김성훈 감독은 “오는 8월 전국대회를 목표로 공부와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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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국대회 인천 대표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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