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6월 2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5월 17일부터 사이트 장애 및 악성코드 유포 등에 대비하여 집중 모니터링에 들어갔다.

 

KISA는 선거운동 시작과 관련하여 주요 정당 홈페이지 및 선거관련 홈페이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사용자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련 사이트 및 주요 후보자들의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악성코드 유포 여부와 DDoS 공격 등 사이트 접속장애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운영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KISA가 보급하고 있는 ‘Web Check(웹체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용자 PC에 툴바 형태로 설치되는 ‘웹체크’는 이용자가 방문하는 웹사이트의 보안수준과 악성코드 은닉여부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이용자에게 알려준다.

 

이 외에도 해킹 및 웜 바이러스, 개인정보 유출, 불법스팸 등 인터넷 및 정보보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언제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e콜센터☎118’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적절한 상담 서비스와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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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6.2 지방선거 관련 홈페이지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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