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 –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이 전하는 이명 난청 치료의 희망스토리

 

국내 최초 인물시사주간지 주간인물 WEEKLY PEOPLE 이 창간 23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만났던 인물들을>  그 동안 독자들에게 소개 되었던 인물들 가운데 돋보였던 만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약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여 영상인터뷰로 담아낸 가운데, 이명, 난청 최선의 치료를 찾는 한의사, 귀 전문 한의사 유종철 원장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편집자 주-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은?

 

TV, 라디오, 음반, 영화 등 미디어 매체들을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한 만큼 다양한 ‘현대인의 질병’들이 생겨난 것도 사실. 특히 우리의 눈과 귀는 한층 더 피로해졌다. 게다가 우리는 눈보다 귀의 통증에는 유독 둔감하게 반응하고 안일한 태도로 대응한다.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 귀 질환이기에 치료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이명과 난청을 연구하여 한의학적 귀 질환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귀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청이한의원> 유종절 원장은 그래서 주목할 만하다.

 

이명이란 무엇일까?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은 “외부 음원이 없는데도 고주파순음이나 매미소리 같은 각종 소음이 들리는 현상이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그는 “이명은 난청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방치하면 치명적인 질환이 되기도 하는 병이다. <청이한의원>은 이러한 이명, 어지럼증, 돌발성난청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유종철 원장은 ”전신을 유기적으로 보는 관점에서 귀를 치료해서 근본적인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줌으로써 스스로 병을 이기는 힘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한의학적 귀 치료의 장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유종철 원장은 누구보다 환자의 말을 더 들어주고, 환자의 상황을 공감하며, 끝가지 치료하려고 하는 한의사다. 더 나은 치료를 위해 묵묵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이명·난청 환자들을 돕는 것이 그의 작은 목표이다. 이런 마음의 연장선상으로 유 원장은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사)사랑의 달팽이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사랑의 달팽이는 듣지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복지단체입니다.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와우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후원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한 유종철 원장이 귀 건강을 위한 조언을 전했다. “귀 건강을 위해 스마트 기기, 이어폰 사용을 줄이고, 스트레스 관리하시고,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세요.”

메니에르 병을 앓고 있었던 어머니 때문에 귀 질환 치료의 길을 걷게 된 유종철 원장은 “앞으로도 최선의 이명, 난청 치료를 위하여 더욱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의학에도 뛰어난 귀 치료 방법이 있다고 알리는 그의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 한의학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profile.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 졸업
·대한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정회원
·대한한방체열의학회 정회원
·대한약침학회 정회원
·대한첩대학회 정회원
·(전)마포소리청한의원 원장
·(현)소리청한의원네트워크 학술이사
·(현)소리청서울점 청이한의원 원장
·한국경제, 헬스조선 외 이명관련 기사 다수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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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이명 난청 치료의 명의, 청이한의원 한의사 유종철 원장의 귀 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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