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창간23주년 특별기획 인터뷰 -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

 

엘리의 초콜릿, 쇼콜라티에 엘리 김선희 대표를 만나다

 

국내 최초 인물시사주간지 주간인물 WEEKLY PEOPLE 이 창간 23주년을 맞아  그 동안 독자들에게 소개 되었던 인물들 가운데 돋보였던 만남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약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주간인물을 빛낸 인물>로 선정하여 영상인터뷰로 담아낸 가운데, 다양한 이력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초콜릿에 담아내는 쇼콜라티에. 엘리의 초콜릿 김선희 대표를 만나 그녀의 달콤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달콤한 초콜릿. 초콜릿은 오래 전부터 사랑을 확인하는 징표로서 그 역할을 해왔다.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두근거리는 고백의 순간에는 항상 초콜릿이 빼놓지 않고 등장한다. 요즘에는 달콤함에 정성까지 더한 수제초콜릿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수제초콜릿으로 감동을 배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리라.

 

<엘리의 초콜릿>의 김선희 대표는 ‘쇼콜라티에’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겠지만 서양에서는 이미 역사가 깊은 ‘쇼콜라티에’라는 직업. 그저 초콜릿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단순한 개념을 넘어서 초콜릿 장인 · 초콜릿 아티스트라고 불릴 정도로 미적 감각까지 뛰어나야 하는, 다재다능(多才多能)을 요구하는 직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선희 대표의 다양한 이력들이 빛을 발한다. 패션디자이너이자 플로리스트이기도 한 그녀는 초콜릿을 만들 때 자신의 감성을 십분 활용한다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초콜릿과 함께 아름다운 꽃까지 선물한다면 닫혀있는 그 사람의 마음도 활짝 열리지 않을까.

 

 

한편, 김선희 대표는 더 뛰어난 초콜릿 외식 연구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바쁜 와중에도 세종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며 공부에 심취해 있다고. 그녀는 “외식, 서비스, 소비자 행동에 대해 공부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고 초콜릿 문화에 대해서 더 깊이 고찰하게 되었다”고 당차게 설명했다. ‘배우는 것이 즐겁고 기쁘다’라고 말하는 김선희 대표. 앞으로 그녀의 달콤한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엘리의 초콜릿 http://www.elly-chocolate.com/

 

 

※ 본 기사는 전문미디어그룹인 위클리피플넷(주안미디어홀딩스)와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기획으로 제작된 정보콘텐츠이며 임의의 무단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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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인터뷰]엘리의 초콜릿, 쇼콜라티에 엘리 김선희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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