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용유중학교(교장 신갑식) 전교생은 9월 29일(월) 도원체육관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시민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이는 2014년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돕고, 학생들의 인성과 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계획된 것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학생들은 모두 함께 준비한 인천 시민서포터즈 응원복을 입고 레슬링 경기가 펼쳐진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중식과 간식을 즐기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러 나라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환호성을 보냈고, 특히 우리나라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해 승리를 할 때 열정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문성곤 교무부장 교사(음악)는 “우리 시에서 열린 큰 행사에 학생들과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고, 3학년 김성연 학생은 “정말 즐거운 레슬링 경기였다. 이가 부러지는 부상 속에서도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에게 감동헸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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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용유중, "아시안게임 시민서포터즈 활동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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