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석정중학교(교장 최정섭)는 10월 15일(수)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교실과 특별실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학기 때의 진로캠프에 이어서 2학기에도 전교생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자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5~6교시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진로체험 사전조사를 통해 원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급별 진로 체험관을 편성했으며, 마스터쉐프반, 쇼콜라띠에반, 바리스타반 등 요리나 후식 등을 만들어보는 반과 퀼트, 통가죽 공예반 그리고 천연 화장품반과 완구 자동차를 제작하는 마우스 트랩카반 등 학년별로 9개 반씩 총 27개 반이 운영됐다.
 
체험활동을 마무리한 후 7교시에는 진로체험 보고서와 만족도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게 했다. 제출된 보고서 중에서는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체험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사분과 함께 각 교실별 교과담임이 함께 들어가 출석을 확인하고 학생들을 지도한 덕분에 모든 체험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
 
석정중학교는 앞으로도 진로 탐색과 직업에 대한 사전 정보를 연중 수시로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진로 결정 및 직업선택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격려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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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석정중, 내가 만들어가는 나의 진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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