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이계경)가 주최하는 책을 통한 소통과 나눔 책 읽어 주는 실버문화봉사단 '북북(Book-Book)')의  발대식이 2010년 21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책 읽어 주는 실버문화봉사단 '북북(Book-Book)'의 활동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45개조(2인 1조)로 편성되어 주1회씩 서울, 대전, 전주지역의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시설 아동, 소아병동,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시설 중심으로 총 600여회 10,0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 실시한다. 


책 읽어 주는 실버문화봉사단 '북북(Book-Book)'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55세 이상 예비 실버어르신중에서 90명을 선발하였으며, 4월부터 6월까지 아동심리학, 책 읽어주는 방법 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실버문화봉사단 수료자 등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며, 선포 및 임명장 수여식, 각 지역별 교육과정 등을 발표했다.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지역아동센터, 소아병동, 다문화시설, 장애아동 시설 등)은 서울, 대전, 전주 등 각 지역주관처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http://www.moonbo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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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실버문화봉사단 '북북(Book-Book)'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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