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오화심)은 오는 3월 28일(토) 관내 만 3~5세 유아를 동반한 92가족(276명)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창의야 놀자’라는 주제로 유아와 부모가 함께 가정이나 유치원에서 접하기 어려운 퍼즐 놀이를 즐기면서 창의력 향상 및 공간지각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하여 미래사회 창의적 인재 육성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매월 2, 4주 토요일마다 ‘토요 가족체험의 날’을 운영하여 1일 92가족이 실내·외 13개의 체험마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창의와 인성을 기르는 유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주)창의융합발전소의 교육기부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내용은 애니멀 빅 블록, 창의력 향상 퍼즐, 공간지각력 대회, 노아의 방주 등을 게임과 놀이를 통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유아의 올바른 인성 및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을 둔 다양한 과학탐구의 장을 마련했다.

오화심 원장은 “유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올바른 태도를 형성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유아의 창의와 인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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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아교육진흥원, ‘창의야 놀자’ 토요 가족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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