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교육연합신문=강래성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3월 26일(목) 오후 3시부터 광산구 수완동 원당산 공원에 위치한 공익활동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혁신교육지구 정책토론회에서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토론회는 채희태 서울 은평구청 교육정책보좌관의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혁신교육지구(모델)”이라는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김옥자 의원(광주광역시의회), 현석룡 장학관(시교육청 혁신교육과), 김회일 과장(광주구청 교육지원과), 하정호(교육활동가), 윤난실 센터장(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 4명의 토론자의 토론이 송경애 교감(은빛초)의 사회로 전개됐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직선 2기 장휘국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지정한 ‘빛고을 혁신교육지구’의 비전과 목표, 지향점 등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혁신교육의 철학과 지향점을 함께 공유하고 실천하는 노력으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네트워킹하여 공동의 교육사업을 모색하여 혁신학교의 성과를 일반화시키는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했다.

앞으로 추진 될 ‘빛고을 혁신교육지구’ 지정 및 운영 사업 전개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육 효과 배가로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과 교육청과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결되어 지역사회내 학교 교육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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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혁신교육지구 ‘행복한 학교, 신나는 교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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