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국내 한 대학교수가 그동안 연구활동에 대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국제적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에 동시등재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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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대우교수인 서반우(Bhanu Shrestha, 사진) 교수가 RFIC/MMIC 분야 연구활동에 대한 업적으로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수여하는 ‘탁월한 지식인 2천명’(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21st Century) 2009-2010, 올해의 국제교육자 (International Educator of the Year), 21세기의 업적상 (21st Century Award for Achievement) 및 ‘2009 년 100대 교육자’ 및 ‘2009 년 100대 공학자’(Top 100 Educator & Top 100 Engineers)’에 동시등재의 영예를 안았다.

 

서반우 교수는 앞서 RFIC/MMIC 분야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에서 발간된 '마르퀴즈 후즈후 2009, 26 판(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에도 등재된 바 있다. 계속해서 그는 2010년도 27판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서반우 교수는 석사 박사때 지도 교수인 김남영 교수의 지속적인 지도로 국제적으로 저명한 SCI 학회지에 논문 여러 편을 발표했으며, RFIC/MMIC 설계 분야 연구 활동에 대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2005년에는 한국전자파학회에서 발간한 영문 저널지에서 벨왜입 최우수영문논문상 (Bellwave Excellent Paper Award)을 수상한바 였다. 서반우 교수는 91년도에 처음으로 한국에 왔고 광운대학교에서 학사 (1998), 공학석사 (2004) 그리고 2008년도에 공학박사를 졸업하였다.

 

이번에 네팔에서 9월 8일 ‘교육의 날’을 기념으로 학업 성취도 (Academic Achievement)를 인정되어 네팔 대통령으로부터 훈장(Nepal Vidhya Bhushan ‘A’ Class, Gold Medal)을 받았다. 그는 네팔 엔지니여르스 어소시에션 (NEA)의 평생 회원이고(회원#5550) 네팔 공학 협의회 (NEC)의 회원이다(회원#212). 이외에도 그는 한-네팔 친선 협회의 회장을 맡아서 사회적인 활동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적 명성을 가진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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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서반우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탁월한 지식인 2천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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