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6일 김지성 전주 한일고등학교 교사(47)를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김 대변인은 앞으로 교육주체는 물론 도민과 언론의 단일 창구로서 전북교육 정책을 대변하는 일을 맡게 된다.

 

특히 전북교육의 핵심사업과 주요시책을 도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전북교육의 신뢰성 확보 등 공보기능 강화를 위한 활동들을 펼치게 된다.

 

김 대변인은 “중책을 맞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 교육감이 하고자 하는 교육 개혁과 혁신이 도민과 교직원, 학부모에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단순히 교육청 생각을 표현하는 데 멈추지 않고 다양한 도민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일고 국어교사로 재직 중인 김 대변인은 현재 도교육청의 행복한 교육공동체 추진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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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대변인에 김지성 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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