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 등 광주·전남 지역 11개 대학 총장들이 대학생들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서강석 총장은 4월 18일 광주광역시 3층 비즈니스룸에서 윤장현 시장과 광주·전남 11개 대학 총장이 함께한 ‘대학 노동인권 신장’ 협약식에 참석해 노동사각 지대에 있는 대학생들의 노동인권을 개선하고 보호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남대는 ▲ 청년 노동인권 침해에 대한 상담 및 구제사업 ▲ 청년노동 인권증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 ▲ 기타청년 노동인권 증진 및 보장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대학 내에 ‘대학생 알바 피해구제 및 노동인권센터’를 개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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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서강석 총장, “대학 아르바이트생 인권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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