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교과부 산하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기업의 교육기부운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학교밖 창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과 함께하는 우주과학 영상전'을 1969년 아폴로 11호 달 탐사일에 맞춰 7월 16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우주과학전 콘텐츠는 과학전문 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제공하는 ‘우주의 메시지’, ‘우주생명체’, 태양계 시리즈 ‘수성·금성’ 등 16편의 다큐멘터리 영상이다.

 

16편의 다큐멘터리는 천체관과 우주체험관 두 곳에서 주제별로 교차 상영되며 천체관은 매월 3,4주차 토요일 14:30부터 1시간동안 1편씩, 우주체험관은 1주일 단위로 1편씩 교체 상영한다.

 

더불어 홍보책자나 홈페이지에 감상내용을 적어주는 관람객을 매월 1명씩 선정해 천문우주 학습용 만들기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우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우주과학전을 통해  천문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과학에 대한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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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과 함께하는우주과학영상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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