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교육연합신문=안재성 기자]

안상섭 경상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11일 경북도교육감 선거에서 가장 핵심으로 정책 대결 및 검증이 되어야 한다며, 타 후보의 네거티브 공격에 대응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 대결을 통해 경북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할 것이며 오직 경북의 학생과 학부모의 이익만을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현재 교육감 선거에서 네거티브가 난무하는 상황을 비판하며 “결국 선거는 정책 대결 및 검증을 통해 치러져야 한다”고 선언하며 “더 이상 타 후보의 네거티브 선거전에 대응하지 않고 정책을 통해 대결하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히며 경북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이번 교육부의 정시모집 확대 방안에 대해 비판하며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시 확대 정책에 있어 나타날 수 있는 강남 쏠림 현상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자체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확인되었다”라며 “타 후보와의 네거티브 선거전 보다는 경북의 학부모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교육부와 상대하고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현재 교육부 입시정책은 우리 경북교육에는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기에 경북 교육의 미래를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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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네거티브 선거전보다 경북교육가족의 이익을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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