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교육연합신문=김호기 기자]

 

경남관광고등학교(교장 백덕희) 학생들이 ‘2018년 한국국제요리(제과제빵)경연대회’에서 참가한 학생 전원이 금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경남관광고 학생들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국내외 조리전문가 및 학생들이 2500여 명이 참가를 했으며 10여 개의 카테고리 중 라이브 부분에 참가하여 전원 금상을 수상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맛과 플레이팅 방법, 음식의 구성요소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

 

또한, 6인 주니어 라이브 부분에 참가한 경남관광고등학교 A팀이 국회기획재정위원장 상을, 제과제빵 참가한 학생들도 마지팬과 빵공예전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려 경남유일 관광특성화고인 경남관광고등학교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 참가로 지역사회의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양질의 우수학생 유치를 통한 직업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수상한 학생을 배출한 경남관광고는 관광특성화고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한층 수준 높은 기능 인력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남관광고, 한국국제요리(제과제빵)경연대회서 상복 터졌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